상원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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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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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 2대왕 정종의 5녀이자 서5녀로, 생모는 숙의 기씨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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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직(行司直)을 지낸 조효산(趙孝山)에게 출가하여 1남 1녀를 두었다.

1431년(세종 13)에 상원군주(祥原郡主)로 책봉되었다.[1]

1455년(단종 3)에 남편 조효산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과부가 된다. 이후 어렵게 살아갔는데, 조정에서 이를 알고 누이를 도와주지 않은 이복오빠 진남군을 파직하는 한편 쌀을 보내어 살림을 도와주었다.[2]

이후 아버지가 사후 250여년 후인 1681년(숙종 7)에 정종(定宗)이라는 묘호를 받게 되면서, 본인 또한 군주(郡主)에서 옹주(翁主)로 개칭되었다.

3. 가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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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 정종(定宗, 1357 ~ 1419)
• 모 : 숙의 기씨(淑儀 奇氏, ? ~ 1457)
  • 오빠 : 순평군 이군생(順平君 李羣生, ? ~ 1456)
  • 오빠 : 금평군 이의생(錦平君 李義生, ? ~ 1435)
  • 언니 : 숙신옹주(淑愼翁主)
  • 오빠 : 정석군 이융생(貞石君 李隆生, 1409 ~ 1464)
  • 오빠 : 무림군 이선생(茂林君 李善生, 1410 ~ 1474)

• 남편 : 사직 조효산(司直 趙孝山, ? ~ 1455) - 조율(趙溧)의 아들
  • 장남 : 선전관 조벽(宣傳官 趙璧)
  • 장녀 : 조소사(趙召史)
  • 사위 : 참봉 류성백(參奉 柳成栢)
    • 외손자 : 류원(柳源)
    • 외손자 : 류습(柳濕)
    • 외손자 : 류기(柳淇)
    • 외손자 : 류수(柳洙, 1488 ~ ?)
    • 외손녀 : 김별(金鱉)에게 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