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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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선 세종의 3녀이자 서장녀이며 어머니는 상침 송씨 이다.
2. 생애[편집]
1425년(세종 7년), 세종의 셋째 딸이자 서장녀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상침 송씨로 당시 정5품의 궁녀였다. 상침은 궁중에서 연현과 진어를 담당하며 정6품의 사설과 정7품의 전등을 통솔하는 역할을 하였다. 정현옹주의 출생과 관련하여 세종실록에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지만, 상침 송씨의 묘지명에 1425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1436년(세종 18년), 참의 윤은의 아들 윤사로에게 하가하였다. 윤사로는 정현옹주와의 혼인으로 영천군이 되었으며 후에 좌익공신 좌찬성 영천부원군(鈴川府院君)의 벼슬에 올랐다. 1480년(성종 11년) 11월 6일, 정현옹주가 졸하여, 성종이 쌀과 콩 1백 석, 종이 1백 50권, 정포(正布) 40필을 부조하였다. 정현옹주의 무덤은 경기도 장단군 북대동에 있다.
3. 가족 관계[편집]
- 시부 : 윤은(尹訔)
- 시모 : 용구군부인 용인 이씨(龍駒郡夫人 龍仁 李氏) - 이수상(李守常)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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