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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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마이아. 울모를 따르는 마이아이다.
2. 행적[편집]
알려진 행적은 전무하지만, 바다의 음악을 만드는 소라나팔인 울루무리(Ulumúri)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2.1. 초기 레젠다리움에서의 행적[편집]
초기 버전인 잃어버린 전승들의 서에서 살마르는 마이아가 아닌 발라였고, 놀도린(Noldorin)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울모와 함께 에아에 들어왔고, 발마르에 거주했다. 살마르는 종종 형제인 오마르[1] 와 함께 라우렐린 아래에 앉아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지냈다.
발라들이 권능들의 전쟁을 벌인 뒤 요정들이 발리노르에 오자 놀돌리[2] 들과 깊은 우정을 쌓았다고 전해지며, 별명인 놀도린 또한 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발리노르의 두 나무가 웅골리안트와 멜코르에 의해 파괴된 후, 바나의 애도 속에 여전히 기쁨이 남아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아차린 이가 살마르였다. 그가 그것을 지적했을 때 그곳에 모인 나머지 발라들은 I-kal'antúlien[3] 이라는 말을 들었다. 바나의 애도로 라우렐린이 마지막 꽃을 피워냈기 때문이다.
제1시대 말 곤돌린이 멸망한 뒤에 발라들이 분노의 전쟁을 일으켜 멜코[4] 로부터 놈[5] 을 해방하기로 결정하자, 살마르가 그들을 위해 싸웠다. 가운데땅에서 살마르는 타사리난[6] 의 전투에서 탈출했으며, 탈출 후 강철산맥으로 가 놈들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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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기 설정에서는 삭제됨[2] 후기 설정의 놀도르[3] 빛이 돌아왔다[4] 후기 설정의 멜코르[5] 후기 설정의 놀도르[6] 난 타스렌의 신다린 번역어로, 시리온강과 나로그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숲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