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트윈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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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트윈 드래곤

파일:CyberTwinDragon-JP-Anime-GX-NC.png

등장 시리즈
GX
사용 캐릭터
마루후지 료
첫 수록
사이버 혁명
서포트
융합
소속 테마군
사이버 드래곤
재정
파일:일본 국기.svg OCG DB Q&A

1. 개요
2. 설명
3. 관련 카드
3.1. 융합 소재 몬스터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파일:CyberTwinDragon-JP-Anime-GX.png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 사이버 덱 사용자인 마루후지 료가 사용.

작중에서는 8화의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처음 등장. 2회 공격 능력을 살려 엘리멘틀 히어로 썬더 자이언트프렌도그를 둘 다 공격해 파괴했으며, 쥬다이가 이 카드보다 높은 수비력을 가진 엘리멘틀 히어로 매드볼맨을 꺼내자 융합 해제의 효과로 융합 덱으로 되돌아갔다.

이후 빛의 결사 편 57화에서는 에드 피닉스 와의 프로리그 듀얼 중 사용. 파워 본드에 의해 융합 소환되고 나서 5600의 공격력으로 엘리멘틀 히어로 피닉스 가이를 연속 공격해 피니시를 내려고 했으나 엘리멘틀 차지에 막혀 실패한다. 거기다 가드 페널티스파크 건의 콤보에 말려들어 표시형식이 계속 변경되는 굴욕을 당했고, 그렇게 마련된 패로 융합 소환한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피닉스 가이의 공격으로 수비 표시인 채로 파괴되었다.

이후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는 달리 계속 등장이 없다가[1] 이차원세계 편 147화에서 암흑사도 요한과의 듀얼에 중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 보옥수 사파이어 페가수스보옥수 애머지스트 캣을 전투 파괴한 후 료가 발동한 융합 해제로 인해 융합 덱으로 되돌아갔다.

공격명은 '에볼루션 트윈 버스트(エヴォリューション・ツイン・バースト / Evolution Twin Burst)'.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파일:サイバー・ツイン・ドラゴン.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사이버 트윈 드래곤,
일어판명칭=サイバー・ツイン・ドラゴン,
영어판명칭=Cyber Twin Dragon,
속성=빛,
레벨=8,
공격력=2800,
수비력=2100,
종족=기계족,
효과1="사이버 드래곤" + "사이버 드래곤",
효과2=이 카드의 융합 소환은 상기의 카드로밖에 실행할 수 없다.,
효과3=①: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사이버 드래곤 2장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그 융합 소재와 이름에 걸맞게 머리가 2개 달린 용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2회 공격이 가능한 지속 효과를 가졌다.

공격력도 2800인 데다가 더블어택 능력도 있어서 총합 공격력으로 따지면 이 녀석의 상위종인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뛰어넘는 5600. 파워 본드리미터 해제 사용시 당연히 또 2배씩 늘어나므로 이 카드로도 충분히 원턴킬을 노릴 수 있다. 에어크랙 스톰을 장착하면 상황에 따라 최대 3회까지 공격이 가능하므로 넣을 수 있는 대미지는 더 늘어난다. 이 점만 봐도 상대 필드 위에 전투 파괴 내성을 지닌 벽 몬스터가 있다거나 공격력이 넘사벽급인 몬스터가 있다거나 하는 등의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은 소환이 부담스러운 사이버 엔드 드래곤보다는 이쪽이 훨씬 실용적이다.

게다가 무엇보다 사이버 엔드 드래곤보다 뛰어난 것이 정규 융합 소환이 아닌 융합 주술봉인 생물-빛의 기동효과를 이용한 방식으로도 쉽게 불러올 수 있다는 점. 융합 소환 시 융합소재 대체 몬스터는 쓸 수 없지만, 융합 이외의 특수 소환에 제약을 걸어 놓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게 가능하다. 물론 사이버 엔드도 가능하긴 하지만 필드 위에 몬스터 3장이 필요한 엔드와는 달리 이쪽은 2장만 있으면 되며, 이것이 의외로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필드 위에 사이버 드래곤 내지는 그 대용품 1장과 융합 주술봉인 생물 1장이 같이 늘어서 있기만 하면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마냥 간편하게 뽑을 수 있어 몬스터 2장만으로 속공으로 에이스를 소환하는 현 환경에서도 그다지 꿀리지 않는 소환조건으로 튀어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기본으로 특수 소환 능력을 갖춘 사이버 드래곤은 말할 것도 없고, 대용품인 사이버 드래곤 츠바이,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 사이버 드래곤 코어 역시 샤이닝 엔젤리크루트가 쉽고 포톤 리드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소환이 매우 쉽다.

고로 사이버 덱의 주전술은 사이버 드래곤의 빠른 소환에 의한 초반 장악과 트윈 드래곤의 화력이었다. 리미트 리버스로 융합 주술봉인 생물을 우려먹다 보면 가끔 3장을 넣어도 모자라다고 느낄 때마저 있었을 듯. 그러나 사이버 드래곤 노바가 등장하고,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까지 등장하자 사이버 덱은 랭크 5 엑시즈 소환과 램페이지 중심으로 옮겨갔다.

하지만 이 카드도 램페이지와 차별화할 수 있는 점이 있는데 그것은 기본 타점이 높다는 것과 유령토끼에 당하지 않는다는 점. 램페이지 드래곤은 총합 공격력이 높은 것이지 기본 타점은 다소 아쉬운 데다가 기동 효과를 발동해야만 3회 공격권을 얻기 때문에 토끼 맞고 날아가는 일이 빈번하다(...) 물론 이펙트 뵐러에는 똑같이 당하지만 어쨌든 파워 본드로 나온다면 트윈 드래곤도 원턴킬을 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공격력이라 무작정 빼기는 아까운 카드다. 그 외에도 램페이지는 하루 우라라로 덤핑이 막히면 추가 공격이 불가능하다. 소소하지만 속공마법 카드인 사이버로드 퓨전을 배틀 페이즈 도중에 사용할 경우 램페이지와 다르게 기본적으로 연속공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 몬스터의 어태커로서의 성능은 객관적으로 봐도 매우 우수하여 공격력 2800은 다른 최상급 몬스터들에게 전혀 꿀리지 않는 공격력이며 특히 아무런 조건 없이 더블어택을 하는 몬스터 중에서는 최고급 공격력이다. 또 사이버 드래곤의 높은 범용성과 융합 주술봉인 생물이라는 간편한 소환 수단 덕분에 사실 잘만 하면 사이버 드래곤 덱 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몬스터이다. 엑스트라 덱 압박이 문제지만 원래 사이버 드래곤을 채용하던 덱에 융주광을 1장만 넣어놔도 이 카드의 소환 가능성이 생긴다. 융합 주술봉인 생물-빛으로 소환할 만한 다른 융합 몬스터가 좀 더 많았다면 이 점이 더 빛을 발했을 것이다.

돌연변이데블 프랑켄이 현역이었던 과거에는 사이버 드래곤이나 융주광조차 필요가 없었기에 정말로 사이버 드래곤 덱 이외에서도 융합 덱에 넣어두는 경우가 꽤 있었다. 데블 프랑켄이 무제한으로 다시 풀리면서 이 카드를 다시 그런 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2.3. 유희왕 러시 듀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 트윈 드래곤(유희왕 러시 듀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기타[편집]


잘 보면 이 카드의 수비력인 2100은 사이버 드래곤의 공격력인 2100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다.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 이 카드의 공격력을 수비력으로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또한 두 머리의 썬더 드래곤과 속성/공격력/수비력이 일치하며, 같은 이름의 카드 2장을 융합해서 나오는 두 머리 달린 용이라는 점도 같다.

포톤 카드군에서도 이 카드의 오마주인 트윈 포톤 리저드가 나왔다.

원래 몇몇 사람들은 사이버 엔드 드래곤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짝퉁이라고 깠는데, 실제로 이 카드를 모티브로 한 백룡계 카드가 나왔다. 심지어 이쪽은 순수 전투면으로는 무적이다.


3. 관련 카드[편집]



3.1. 융합 소재 몬스터[편집]



3.1.1. 사이버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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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5화에서 등장할 뻔한 적은 있다. 료가 미래융합으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려 하는데 당시 사이버 드래곤 한 장은 이미 묘지에 있었기에 정황상 덱에 남은 두 장의 사이버 드래곤을 소재로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누카이가 사용한 함정 카드에 의해 융합 소재 몬스터만 소비되고 미래융합의 효과는 무효가 되어 소환이 불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