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메사(게임)/무기

  상위 문서: 블랙 메사(게임)

1. 개요[편집]

---

블랙 메사(게임)에서 등장하는 무기를 다루는 문서이다.

블랙 메사 연구소에서 일어난 사건과 외계인, 군대의 개입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미래적인 무기와 실제 총기에 기반한 무기, 외계인의 무기, 그리고 공구가 섞여있다.

몇몇 무기는 원작 대비 성능 향상을 받았지만 전체적으로는 원작에 비해 장탄수가 크게 줄어들어서 난이도 상승에 일조했다. 원작에 비해 탄약 보급이 열악해졌고 플레이어와 적의 스탯이 조정되어 난이도를 낮춰도 마냥 쉽지 않은 편이다. 잘 드는 무기 소수에 의존하기보다는 다양한 무장을 상황에 따라 바꿀 줄 알아야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리볼버와 석궁은 옵션에서 조준 방식을 바꿀 수 있는데, 현세대 게임처럼 조준기를 통해 조준하는 방식과 단순히 화면만 확대하는 방식이 있다. 기본값은 후자이다.

기본적으로 무기나 탄약은 적을 사살하거나 놓여져 있는 무기를 노획해서 사용한다.

imfdb 블랙 메사 문서

2. 1번 슬롯[편집]

---

2.1. 쇠지렛대[편집]

---

사물이나 적을 대상으로 연타 속도가 빨라지는 건 여전해서 순간적인 DPS는 상당히 높으며 헤드크랩을 한 방에 보내버리는 기믹이 추가되어 총알 쓰기 아까운 외계인 상대로는 유용한 무기이다. 다만 바나클은 원작처럼 쇠지렛대로 한 방에 안 잡히며 군인이나 보르티곤트는 달려들기 전에 벌집이 되거나 에너지파를 맞아 체력이 까일 확률이 높고 대량의 하운드아이나 맷집이 단단한 불스퀴드 상대로는 안하는게 좋다. 그나마 군인과 에일리언 그런트의 경우는 2편의 콤바인 솔저처럼 초근접 상태에서 근접공격을 막으면서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블랙 메사에서는 입수 시기가 많이 늦어졌다. 원작에서는 대공명 현상으로 아수라장이 되는 연구소를 빠져나오면서 추락하는 엘리베이터 이전에 입수하지만, 블랙 메사에서는 로비까지 되돌아간 후 화재가 일어난 실험 통제실까지 가야 입수할 수 있다. 아무래도 쇠지렛대를 원래 입수해야 할 타이밍에 주운 지렛대로 경비원을 살해한 뒤 권총을 먼저 습득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 같다. 그 전까지는 경비원의 도움을 받거나 불꽃신호기(조명탄)로 좀비를 태워 죽여야 한다. 그리고 이 때 나오는 경비원은 무적이라 절대로 죽지 않으며, 지렛대를 얻은 다음 다시 로비로 돌아가면 어디론가 사라져있다. 바로 다시 환풍구를 타고 돌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제작진이 아에 지렛대를 얻은뒤에 경비를 죽여서 권총을 얻는 짓을 못하게 환풍구 높이를 원작보다 더욱 올려서 그냥 점프로는 못 돌아가게 막아놨다. 단 정식 버전 이전에는 사물을 어찌저찌 쌓아으면 환풍구로 다시 들어가서 되돌아 갈 수 있었지만 정식으로 넘어오면서 이 방법도 막았는지 노클립 치트를 쓰지 않는 이상 아에 환풍구 내부로 들어갈수 없다.

젠으로 텔레포트 한 이후 고든이 정신을 차리며 땅을 짚으면서 일어나는 애니메이션/컷씬이 생겼다. 그런데 일어나면서 지렛대를 집으면서 일어나는데 깨알같이 HUD에 무기를 새로 습득한 것과 같이 표시된다.

3. 2번 슬롯[편집]

---

3.1. 권총[편집]

---

모델링은 풀사이즈인 3세대 글록 17이지만 텍스처에는 19로 표기되어 있다. 권총손잡이는 4세대다. 같은 9mm 탄약을 사용하는 기관단총과 탄약을 공유하며, 블랙 메사 경비원이 쓰는 기본 무장이다. 노획 시기는 원작과 같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쇠지렛대처럼 등장 위치가 달라 지고 초반에 과다출혈로 체력 회복기 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경비원의 것을 주울 수 없었고 이후에 만나는 과학자를 잠긴 보안실로 데려가 문을 열게 한 다음 그곳에서 입수할수 있었다. 작동방식도 원작과 동일하지만 명중률이 약간 낮아져서 장거리의 적을 맞추기는 힘들어졌다. 그나마 속사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부무장의 가치가 있단게 위안점. 우클릭 연사 시 기관단총보다 탄퍼짐이 더 커진다.

3.2. 리볼버[편집]

---

장탄수가 적고 발사 속도가 느리지만 피해가 강력한 리볼버이다. 이걸 여러 대 맞고도 버텨내는 적은 얼마 없다. 장전속도가 느린 편이고 탄약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되도록 헤드샷을 잘 활용해 장탄수를 아끼는 것이 좋다. 원작과는 달리 우클릭으로 가늠자 정조준이 가능하다.[1] 원작과 비교하면 스피드 로더를 정상적으로 회수한다. 또한 원작과 달리 경비원도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획득 시기는 블래스트 핏 후반부 텐타클이 있었던 곳의 불타버린 시체 옆에서 획득할 수 있고, 모드판과 1.0 이전 버전은 사무실 단지 초반 경비원을 좀비에게서 구해주는 장소에서 입수할 수 있다.

4. 3번 슬롯[편집]

---

4.1. 기관단총+유탄발사기[편집]

---

모델은 피카티니 레일이 깔리고 M203PI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MP5A3 기관단총이다.[2] 해병대의 제식 기관단총이기도 하다. 탄창을 비운 후 HK슬랩[3]으로 인해 재장전 시간이 꽤 길어서 잦은 재장전을 하는게 좋다. 원작처럼 근~중거리의 적을 잡는 데 쓸만하지만 반동이 높아졌으며 탄약이 원작의 50/250에서 현실 탄약처럼 30/150으로, 유탄 소지개수도 10개에서 고작 3개로 줄어드는 바람에 블랙 메사의 난이도 상승에 일조했다. 2~3점사로 아끼면서 쓰는게 도움이 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9mm 탄약을 사용해 서로 호환이 된다.

4.2. 산탄총[편집]

---

외형은 FPS 게임계의 단골 산탄총 프랑키社의 SPAS-12이다. 산탄총병이나 경비원이 사용한다. 방열판이 SF 느낌으로 변하고 조준경을 장착하는 상부 레일 마운트가 깔렸는데 오리지널 SPAS-12처럼 보이지 않지만 원작 오리지널 산탄총에 더 가깝다. 화력은 변함없지만 탄약 휴대량이 125발에서 64발로 반토막이 나버렸다. 우클릭으로 2발씩 쏘는 것도 원작과 동일하며 불스퀴드나, 에일리언 그런트, 원작 이상으로 강해진 군인들을 근거리에서 원샷원킬 할 정도로 강하다.[4] 입수 시기는 원작과 같으며 사무실 챕터에서 빠른 진행방향 반대쪽 복도 끝에있는 경비원을 구해주면 빠르게 얻을 수 있고, 볼수 있는 건 빨리 볼수 있다. 트립 마인을 처음 보기 직전, 방화벽이 처음 등장하는 곳의 경비실(경비원이 경비원 좀비와 싸우면서 뒤로 가다가 환풍구 안에서 나타난 좀비한테 끌려가는 곳.) 탁자 위에 놓여있는 게 보인다. 이 경비실은 좀 더 진행하다보면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 과학자에게 람다 단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산탄총 탄약을 얻을 수 있다. 1발 이상 남았을 때 재장전을 하면 중간에 쏘는데 시간이 걸리나, 스왑으로 간단하게 캔슬 할 수 있다. 단, 펌프질을 안했거나 탄창을 모두 소모한 상태로 재장전을 했을 땐 펌프질은 캔슬할 수 없으니 이 점은 유의해야한다.

4.3. 석궁[편집]

---

블랙 메사에서 제작한 석궁. 불안 장에서 익시오서를 잡기 위해 상어우리 안에 놓여져 있는 걸 주워서 얻을 수 있다. 신경독 다트를 탄약으로 사용하며, 권총과 함께 얼마 안되는 물 속에서 사격이 가능한 무기이다. 석궁치고는 어레인지가 꽤 많이 되어있는데 일단 망원조준경이 부착되어 있으며 탄창을 이용한 장전식이다. 탄속이 다소 느리지만 피해는 확실하다. 특히 AI가 끝장나게 좋은 적 NPC들을 원거리에서 저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원작에 비해 장탄수가 크게 줄어들었고, 연사속도도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5. 4번 슬롯[편집]

---

5.1. 무반동포[편집]

---

외형은 서독의 암브루스트 무반동포로, 실물은 사용하지 않을땐 손잡이를 접을 수 있다.

로켓 추진 유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무반동포이다. 군인이 들고 발사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5] 대전차화기답게 화력은 다른 무기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다. 우클릭으로 유도용 레이저 포인터 기능을 끄고 켤수 있는데, 레이저 포인터가 켜진 상태에서는 발사된 미사일이 레이저가 가리키는 방향(크로스헤어)을 향해 날아가며, 레이저 포인터를 끄면 미사일이 궤도 수정 없이 일직선으로 날아간다. 하프라이프 2처럼 무슨 RC비행기 갖고 놀듯 할 수 있는것은 아니니 주의. 오리지널과 블랙 메사에서는 2편에 비해 미사일의 추진력이 훨씬 강한데다 방향전환도 둔해 첫 조준이 엇나가면 로켓이 자유를 찾아 날아가버린다.

실제 암브루스트는 일회용 무반동포로, 한번 사용한 뒤 발사관은 바로 버리고, 발사관 회수는 전투가 끝난 뒤에나 하는 개념이었다. 일회용이기 때문에 탄두는 처음부터 발사관 내에 장전된 상태로 나온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재장전을 할 수 있게 나온다.

하프라이프 2부터 등장했던 로켓 상자가 추가되었다.

5.2. 타우 캐논(Tau Cannon, 가우스 건)[편집]

---

타우 캐논 획득 테마곡

우라늄-235를 탄약으로 사용하는 신형 에너지 무기로 의심스러운 윤리 장에서 이걸 쓰다가 과충전하는 바람에 폭사한 시체조각들과 연기가 피어오르는 경비원의 신발만이 남는 곳에서 주워 획득할 수 있다. 이 무기로는 표면장력 맵에 있는 지뢰를 제거할 수 없다.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상태거나 뒤로가면서 최대충전 발사시 달리는 속도보다 빠르게 뒤로 미끄러져 갈 수 있다. 또한 대전차 무기로 쓸 수 있으며 풀 차지 기준 3방이면 전차를 파괴할 수 있어서 효율면에서는 RPG보다 좋다.

5.3. 글루온 건(Gluon Gun, 에곤)[편집]

---

고스트 버스터즈

타우 캐논과 마찬가지로 우라늄-235를 탄약으로 사용하는 신형 에너지 무기이다. 람다 단지에 도달한 고든 프리맨에게 어떤 과학자가 넘겨준 것이다.[6] 자신은 이걸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사용하기가 꺼림칙해서 사용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걸 얻는 곳에서는 불스퀴드를 상대로 실험을 할 수 있는데, 타액을 뱉지는 않고 그냥 성큼성큼 다가오기만 한다. 실험용 불스퀴드를 보고 경악하는 과학자의 반응과 실험용 불스퀴드를 글루온 건으로 처리하면 환호는 과학자의 반응을 볼 수 있다. 글루온 건에 대해 애착이 강한지 자신은 이별에 익숙치 않으니 가지고 어서 떠나주길 바라며, 부디 녀석을 바른 곳에 써주길 빈다고 한다.

광선 이펙트가 원작과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화려해졌고, 이걸 맞아 죽은 적은 하프라이프 2의 암흑 에너지 볼에 맞은 것처럼 몸이 분해되는 시각적 효과가 추가되었다.[7] 강력한 화력은 변함없으며 젠 파트 후반부의 침입자 장에선 타우 캐논과 글루온 건의 탄약을 무한으로 보충해주는 수정이 등장하면서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5.4. 하이브핸드(호넷 건)[편집]

---

원래는 에일리언 그런트가 쓰던것이지만 표면 장력 챕터에서 버려진 것을 주워 쓸수 있었다. 현재는 패치로 위치는 똑같으나 그 주변에 산산조각이난 그런트의 시체가 같이 있는 것으로 보아 워프로 넘어온 다음 폭사하며 산산조각이나 운 좋게 살아남아 떨어진 것을 주워 쓰는 것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뒤쪽으로 손을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라 획득하면 고든이 손을 넣어야하나 고민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고든이 손에 넣자 아파하는 듯한 울음소리를 낸 뒤에 뚝 그친다.[8] 또한 블랙 메사에서는 원작보다 충전속도가 빠르다. 충전이 시작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비슷하지만, 일단 시작되면 1초에 2발 정도 충전되던 원작과는 달리 2초 안에 8발이 다 충전된다.

원작과 동일하게 발당 피해랑은 낮지만, 유도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 원거리전에 강해졌다.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쏘지 않는 한 웬만하면 유도가 되는데다 무성무기 취급인지 플레이어가 시야에 없으면 쏴서 맞혀도 적은 우왕좌왕할 뿐이다. 따라서 적이 있을 법한 문 뒤나 모퉁이 뒤에서 쏘거나 들켰다해도 멀리서 엄폐한뒤 하이브 핸드만 쏴대면 참 비겁하고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재충전속도가 원작에 비해 대폭 증가한고로 더 강력해졌다. 대신 젠의 일부 생물체나 블랙 옵스 대원 등 정면승부가 어렵거나 조준 맞추기가 힘든 적은 추적하지 않으므로 과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중에서 발사 가능한 몇 안되는 무기다. 그래서 익시오서를 상대하는데 빛을 발한다. 발사한다면 익시오서는 몸을 비틀며 피해를 받게되고 플레이어에게 돌진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탄수를 적절히 관리하며 발사속도를 조절하면 익시오서에게 한대도 안맞고 일방적으로 이길수 있다. 또한 물밖으로 나오고 나서 익시오서는 플레이어를 추적하다가 그자리에서 다시 사라지게 되는데, 이때 사라지기 전에 익시오서에게 하이브핸드로 사격하면 익시오서가 몸을 비틀면서 피해를 입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게 되므로 석궁이나 권총을 쓰지 않고도 익시오서를 일방적으로 사냥할 수 있다.

탄약 구하기 힘든 젠 레벨에서 다른 탄약이 다 떨어지면 쓰는 유용한 부무장으로써의 가치가 있다.

6. 5번 슬롯[편집]

---

6.1. 수류탄[편집]

---

모델은 미군이 사용했던 Mk.2 수류탄이다. 하프라이프 2의 수류탄과 같이 좌클릭을 사용하여 먼 거리까지 던질 수 있고 우클릭을 누르면 짧게 던질수 있다. 위로 던져 맞추는건 매우 불리한 편이니 거긴 유탄에게 맡기는게 좋다. 수류탄 던지기가 원작에 비해 어려워졌다.

6.2. 원격 조종 폭탄(Satchel charge)[편집]

---

가방형 폭탄으로 던져놓고 멀리 떨어져서 폭파 장치의 스위치를 눌러서 폭발시키는 물건이다. 원작과 반대로 마우스 좌클릭으로 던지고 우클릭으로 폭파한다. 블랙 메사에서는 프롭을 들고 내려놓을 수 있는 기능 덕에 잘못 던졌다면 못 줍는 하프라이프와 달리 줍고 원하는곳에 놓을수 있어서 사용이 편해졌다. 이 폭탄을 군인에게 던지면 반응한다.

6.3. 트랩 마인(레이저 지뢰)[편집]

---

레이저 감지식 지뢰이다. 위의 원격조종폭탄에서 발전한 버전이고 레이저에 무언가 닿거나 측정값이 바뀌면(레이저 끝에 부서질 수 있는 상자 등이 부숴지는 등.) 터진다.

상자 파괴 외에는 그닥 쓸모없는 잉여같은 무기다. 오히려 이게 깔린 방이나 길을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9] 그나마 원작에서는 한 곳에 모아 놓은 뒤 원격 조종 폭탄과 조합해서 가르강튀아를 터트리는 식으로 약간의 활용이 가능했지만, 여기서는 정공법으론 가르강튀아를 처치가 불가능해지면서 더 잉여가 됐다. 굳이 적극적인 소모법이 있다면 들어갔다 다시 나오게 되는 장소에서 (빠져나올때의)전투를 대비해 진입하기 전에 미리 깔아두는 정도인데, 아주 긴 간격으로 로드를 했거나 2회차가 아니면 써먹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6.4. 스나크(Snark)[편집]

---

  자세한 내용은 스나크(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그 외 공격용으로 사용 가능한 물건[편집]

---

7.1. 프롭[편집]

---

• 폭발성 드럼통
• 폭발성 상자
• 화약상자
• 화약통
• 불꽃신호기(조명탄)

7.2. 고정 무기[편집]

---

• M2HB: 직접 들고 다닐 수는 없고 군인이 구축한 진지마다 한두정씩 거치되어 있다. 연사력이 좋고 원작과 똑같이 무한탄창이지만 피해량이 더 세져 맞은 적이 피로 채워진 물풍선마냥 터져나간다. 적군인도 사용할수도 있고 보르티곤트의 전기 공격을 흡수하거나 무력화 될수도 있다. 또한 폭발물에 의해 무력화 할 수 있다. 탄통이 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된 M2 탄통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원작에 비해 너프당한 무기가 많은 본작에서[11]
  기관단총은 장탄수가 확 줄어들었으며, 산탄총과 석궁은 장전 속도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느려졌다.
  글루온 건과 함께 수혜를 본 몇 안되는 무기이다. 프리맨이 사용하면 가끔 군인이 파괴하는 경우도 있다.[12]
  레일 위에서 챕터 마지막 로켓 발사실 앞에 기관총을 사용하면 군인이 무반동포를 날려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

• BGM-71 TOW: 군인의 대전차 미사일이다. 원작 표면 장력의 M198 155mm 곡사포 를 대체한다. 한발 쏘면 옆에 있는 미사일로 교체해야 하고 남은 미사일을 다써도 계속 생긴다. 일종의 무한탄창인 셈. 험비에도 거치되여 있다. 아쉽게도 실제 토우 미사일처럼 시선유도가 되진 않는다.

8. 관련 문서[편집]

---

• 하프라이프/무기

[각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