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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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먼 거리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만든 신호용 불꽃.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2. 미비한 인식[편집]


도로교통법상 야간 자동차 사고 시에는 반드시 이 불꽃신호기를 사용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홍보 미비로 고속도로 이용자 75%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 게다가 그동안 법으로 인해 소지가 어려운 문제도 있었다.


3. 규제 완화[편집]


불꽃신호기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찰의 허가가 있어야 구매와 소지가 가능했으나, 2017년 3월 21일 법이 개정되어 판매, 양도 및 양수, 사용, 소지 시 경찰의 허가가 필요 없게 되었다. #


4. 사용방법[편집]


신호기의 뚜껑을 따서 성냥처럼 끝부분을 서로 마찰시켜 불꽃을 일으켜 켠 다음 사고지점을 잘 발견할 수 있는 위치에 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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