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냐(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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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2.2. 소개 동영상[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5성=,
바람=,
화합=,
캐릭터=브로냐,
문서명=브로냐(붕괴: 스타레일),
소속=벨로보그,
출시=2023/04/26,
획득=「뭇별의 워프」 상시 워프,
캐릭터 소개=벨로보그 「수호자」의 계승자.<br>공주의 고고함과 군인의 꿋꿋함이 공존한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5성=,
승급재료=폭풍의 눈, 강화재료1=철위대 배지, 강화재료2=철위대 표식, 강화재료3=철위대 훈장)]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5성=,
행적고급재료=수호자의 비원, 강화재료1=철위대 배지, 강화재료2=철위대 표식, 강화재료3=철위대 훈장, 행적재료1=조화의 가락, 행적재료2=가족의 찬가, 행적재료3=별들의 악장,
추가능력1=호령, 추가능력2=진영, 추가능력3=군세)]
3.2.1. 일반 공격: 바람의 탄환[편집]
총으로 적을 사격해서 단일 대상에게 바람 속성 피해를 준다. 전투 스킬과 필살기가 모두 공격 기능이 없는 버프기인 브로냐의 유일한 공격 수단이다. 브로냐는 자신의 치명타 피해를 기반으로 아군의 치명타 피해를 올려주는 필살기 특성 상 치명타 피해를 우선적으로 챙기게 되는데, 자신의 행적에 일반 공격의 치명타 확률을 100%로 고정해 주는 옵션이 있어서 이 일반 공격의 피해량도 생각보다 높게 나오는 편이다.시시한 악당이군.
3.2.2. 전투 스킬: 작전 재배치[편집]
기회는 다시 오지 않아. 돕게 해줘!
내가 돕게 해 줘! (배속)
- 아군에게 사용 시
기회는 다시 오지 않아. 함께 해줘!
나와 함께해 줘! (배속)
- 자신에게 사용 시
전투 스킬 포인트를 소모해 아군 1명의 디버프 효과를 1개 해제하고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를 주며, 해당 아군은 즉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턴제 전투인 스타레일에서 아군의 턴을 브로냐의 바로 다음으로 끌어올 수 있게 해 주어 가치가 높은 버프 스킬로, 브로냐보다 먼저 행동했던 아군이 다시 행동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아군 딜러의 턴을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다. 시스템 상으론 대상 아군의 행동 게이지 100%증가라 추가 턴 개념은 아니고, 그냥 통상 턴대로 진행한다.
단일 아군 대상 지원 스킬로는 최상급의 성능을 가졌으나, 강력한 효과인 만큼 지속시간이 1턴에 불과하여 아군에게 매 턴 걸어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매 턴 사용하게 되면 브로냐가 직접 소모하는 전투 스킬 포인트를 무시할 수 없는데, 이 때 바로 다음 턴에 아군이 전투 스킬까지 사용한다면 전투 스킬 포인트가 빠르게 소모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때문에 성혼 효과[5]나 전용 광추[6]를 통해 보완하거나, 전투 스킬 포인트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편성을 갖출 것이 요구된다.
본인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만 적용되며, 지정한 아군의 옆에서 총을 바로 세우는 원래의 모션 대신에 브로냐 본인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 모션이 나온다. 대사도 바뀌어서 나온다. 하지만 딜러가 아닌 서포터라서 자신에게 사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3.2.3. 필살기: 벨로보그 행진곡[편집]
우린 폭풍 속에 들어섰어. (활성화)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큰 폭으로 올려주고, 추가로 본인의 치명타 피해 수치에 비례하여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켜 주는 광역 버프기. 이 필살기의 존재로 인해 브로냐는 아군에게 전투 스킬을 통한 가하는 피해 증가 지원뿐만 아니라 공격력, 치명타 피해까지 올려줄 수 있는 버퍼 역할을 할 수 있다.수호와 방위를 위해, 격파하라! (발동)
공격력 증가량은 고정 수치로 올라가지만, 치명타 피해 증가량의 경우 10레벨 기준 20% 남짓한 기본 증가량을 제외하면 브로냐 본인의 치명타 피해에 따라 결정되므로 브로냐는 치명타 피해 스탯을 최대한 높게 챙겨야 한다.
지속 턴 수는 버프를 받은 아군 기준으로 각자 돌아간다. 따라서 소상, 경류 같이 행동 게이지 100% 회복으로 연속 행동을 이어가는 메커니즘을 가진 아군은 버프 턴을 빨리 소모해버리는 단점이 있다.
3.2.4. 특성: 앞선 한 발[편집]
전투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 부득이하게 일반 공격을 섞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 브로냐에게 유용한 특성으로, 일반 공격을 쓰느라 버프를 주지 못했을 때 다음 턴을 빠르게 가져올 수 있게 도와준다. 다만 어느 정도 조합을 갖췄으면 브로냐 본인의 턴에 일반 공격보다는 전투 스킬을 사용하는 빈도가 훨씬 높아지므로 활용하기 어렵다.
속도 최적화까지 끝마쳤을 경우, 브로냐의 일반 공격은 보통 '전투 스킬을 써야하지만 전투 스킬 포인트가 0이라 못쓰는 상황'인 경우가 태반이다. 이 때 일반 공격을 쓰면, 이 특성 때문에 다음 턴에 브로냐가 딜러보다 먼저 행동하게 되어 딜로스가 발생하는 역시너지가 존재한다.
3.2.5. 비술: 깃발 아래[편집]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비술. 가하는 피해 증가 및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의 비중이 높은 브로냐에게 공격력 증가 버프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패기를 보여줘.
3.2.6. 추가 능력[편집]
일반 공격이 확정 치명타로 발동하게 된다. 브로냐는 화합 캐릭터이며, 브로냐가 제공해주는 버프에 치명타 확률은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유물에서 치명타 확률 속성은 챙기지 않는다. 하지만 필살기로 제공해주는 버프가 브로냐의 치명타 피해량에 비례하여 강해지기 때문에 치명타 피해만큼은 챙기게 되는데, 이 추가 능력 덕분에 단타형 일반 공격이면서도 꽤나 묵직한 대미지가 나오게 도와준다. 성혼 1이 개방되지 않았거나, 전용 광추가 없을 때 일반 공격을 섞을 일이 빈번한 브로냐에게 요긴하게 쓰이는 추가 능력이다.
방어력을 어느 정도 올려준다. 방어력 스탯을 주력으로 활용하는 게파드, Mar. 7th 등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화합 캐릭터라서 생존력이 요구되는 브로냐에게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브로냐의 존재만으로 가하는 피해를 10% 올려준다. 두말할 거 없는 꿀특성.
3.3. 성혼[편집]
브로냐의 성혼은 전반적으로 단점을 완화하고 특유의 탁월한 버프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에 집중한 구성이다. 고질적인 문제점인 전투 스킬 포인트의 소모량을 줄여줄 수 있는 1번과 6번, 그리고 속도 버프와 추가 공격 능력이 붙는 2번과 4번까지 버릴 성혼이 전혀 없다. 전투 스킬과 필살기가 모두 버프기라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3번과 5번도 도움이 된다.
명함 상태에서는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 문제로 인해서 일반 공격을 섞어 전투 스킬 포인트를 회복하는 틈틈이 타이밍을 노려 딜러에게 전투 스킬과 필살기를 같이 사용하여 킬 타이밍을 캐치하는 방식의 버프 캐릭터에 가깝지만, 성혼이 개방될수록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 문제가 해결되면서 단일 대상 지원을 본격적으로 전담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6번을 해방하면 2인 이상 파티원을 대상으로 버프 지원도 할 수 있게 된다.
- 성혼 1번 - 정신 무장, 전투력 비축
전투 스킬을 사용하면 반반 확률로 전투 스킬 포인트를 돌려받는다. 전투 스킬로 아군 딜러의 턴을 당겨와 다시 행동하게 만드는 브로냐 특성상 전투 스킬 포인트 관리가 어려워진다는 약점이 있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보완해 주는 옵션이다. 50% 확률로 발동하고 재사용 대기시간 1턴이 있어 실제 전투 스킬 포인트 회복 기댓값은 3턴에 1pt 정도지만 사이클에 상당히 여유가 생기게 된다. 성혼 1을 개방한 브로냐가 명함 상태의 브로냐보다 고평가되는 이유다.
- 성혼 2번 - 빠른 행군
브로냐에게 속도 버프 능력을 추가로 부여해 줄 수 있는 성혼. 전투 스킬의 대상 아군은 행동 후에 속도가 30% 빨라진다.[7] 속도 버프 자체만으로도 괜찮지만 이 효과의 진정한 가치는 딜러가 속도 신발 대신에 다른 신발을 채용해 딜 기댓값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있다.[8][9] 원래 딜러 - 브로냐 - 딜러 순으로 행동하도록 딜러의 속도를 챙기거나 둘 다 느리게 해서 조절이 필요한데, 2번 성혼 효과가 있으면 딜러가 브로냐보다 속도가 느리더라도 두 번째 턴부터는 브로냐보다 먼저 행동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1성혼이 파격적인 효과라 살짝 묻히는 감이 있지만, 2성혼 역시 상시 캐릭터의 성혼치고는 상당히 고성능인 점에는 틀림 없다.
- 성혼 4번 - 허점 공격
바람 속성 약점을 지닌 적 한정으로 아군이 일반 공격을 할 때 브로냐가 추가 공격을 한다. 일반 공격이 아니라서 추가 능력[10]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추가 공격의 피해량 자체에는 큰 의미가 없으나 바람 속성 약점 격파에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추가 공격으로 에너지 충전이 가능해서 필살기가 중요한 브로냐의 필살기 가동률을 높여 주는 좋은 성혼이다. 아군이 일반 공격을 해야만 브로냐의 추가 공격이 발동된다는 제약은 일반 공격을 쓰는 아군이 분명 하나 이상은 있을 것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성혼을 개방하고 전용 광추의 도움까지 받으면 2턴 궁이 가능해지면서 버프 포텐셜이 올라간다. 다만 바람 속성 약점이 없는 적을 상대로는 발동하지 않는다는 점은 단점.
- 성혼 6번 - 드높은 기세
본래 전투 스킬의 버프 지속시간은 1턴에 불과한데, 이를 2턴으로 늘려준다. 브로냐의 전투 스킬 버프는 짧은 지속시간 때문에 아군 딜러 1인에게 집중해서 주어야 해서 다른 아군에게 버프를 돌리기 쉽지 않은데, 6번 성혼이 개방된 브로냐는 전투 스킬 포인트를 절약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사이클에 여유가 된다면 딜러 외의 다른 팀원에게도 전투 스킬을 사용해 턴을 끌어오면서 버프를 주는 운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아군의 턴이 끝나도 버프가 남아있기에 경원의 신군, 클라라의 반격, 경류의 전백 진입 직후 등에도 브로냐의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를 적용시킬 수 있다. 1인 딜러 체제에서 딜러를 지원하는 역할인 브로냐가 필살기뿐만 아니라 전투 스킬로도 아군 다수를 지원할 수 있게 도와주고, 전투 스킬의 한계를 완전히 제거해 주는 고성능 성혼.
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5] 성혼1 - 정신 무장, 전투력 비축 : 전투 스킬을 사용할 때, 50% 확률로 전투 스킬 포인트 1pt 회복[6] 아직 전투는 끝나지 않았다 : 필살기를 2회 발동할 때마다 전투 스킬 포인트 1pt 회복[7] 당연하지만 브로냐의 기본 속도가 아닌, 버프를 받은 아군의 기본 속도를 기준으로 한다.[8] 버프를 받는 캐릭터의 기본 속도가 84만 넘어가도 속도 신발보다 브로냐 2성혼이 더 높은 속도 버프를 제공한다. 사실상 모든 캐릭터가 속도 신발보다 우위를 누릴 수 있는 셈.[9] 또 딜 증가가 상당하다는 제레의 2성혼도 전투 스킬 발동 시 속도 25%가 증가하는 효과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는 것인데, 이 정도만으로도 속도 신발을 버리고 공격력과 치명타 세팅에 올인해도 될 정도이다. 따라서 속도 30% 증가 버프가 얼마나 사기적인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10] 일반 공격의 치명타 확률이 100%까지 증가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브로냐의 전용 광추. 상시 워프 또는 스타라이트 교환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다. 전용 광추답게 브로냐에게 필요한 효과들만 골라서 제공한다. 필살기가 중요한 브로냐에게 에너지 회복 효율을 제공해 필살기 회전율을 올려주고, 전투 스킬 포인트를 물 쓰듯이 쓰는 브로냐에게 필살기 사용 시 전투 스킬 포인트를 1pt 회복하는 효과가 붙어 전투 스킬 포인트 관리에 숨통이 트이게 된다. 그리고 장착한 캐릭터 다음으로 행동하는 캐릭터에게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를 제공하는데, 전투 스킬을 사용하면 반드시 선택한 대상을 다음 행동 순서로 끌어올 수 있는 브로냐가 이 효과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다.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가 심한 브로냐에게 현 시점에서 전투 스킬 포인트 회복을 제공하는 유일한 화합 광추이기 때문에, 성혼 1번과 함께 브로냐의 기대 성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취급될 만큼 의존도가 있다.
- 4성
망각의 정원과 주간 보스 드랍 재화로 교환할 수 있는 광추로 브로냐의 전용 광추의 하위호환 격이다. 전용 광추에서 에너지 회복 효율과 전투 스킬 포인트 회복 옵션을 빼고 다음 캐릭터 피해 증가 옵션만 남긴 대신 그 수치가 1중첩 기준 16%, 5중첩 32%이므로 5중첩을 하면 전용 광추보다 2%p 더 높다.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확정적으로 5중첩이 가능한 광추이기 때문에 전용 광추가 없다면 추천할 만한 선택지다.
무명의 공훈 유료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4성 광추로, 자신의 턴 시작 시에 모든 아군에게 공격력/에너지 회복 효율/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 중 하나를 랜덤으로 제공해 준다. 어떤 버프를 제공하더라도 이득이기에 우수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지만 무명의 공훈 보상이기 때문에 과금을 해야만 획득할 수 있고, 5중첩에는 5개 버전만큼의 시간이 필요하여 일수로 환산하면 200일이 넘게 걸린다는 점이 흠이다.
같은 바람 속성인 단항이나 블레이드와 같이 사용할 때 줄 만한 광추지만, 5중첩 기준 수치가 과거와 미래에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4.2. 유물[편집]
브로냐는 공격 수단이 일반 공격 외에는 없고, 행적의 추가 능력 호령[11]과 전투 스킬 및 필살기로 주는 버프에 브로냐의 치명타 확률이 전혀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을 아예 챙길 필요가 없다. 반면에 필살기로 주는 버프의 수치가 브로냐의 치명타 피해 계수를 따르기 때문에 브로냐의 바디 메인 속성은 치명타 피해로 고정된다. 다만 브로냐가 치명타 피해를 챙기더라도 효율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고난이도 콘텐츠로 갈수록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효과 저항/체력/방어력을 챙기는게 추천된다. 상위 콘텐츠로 갈수록 브로냐가 평타를 치고 있는 것 자체가 딜로스이므로 공격력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신발 부위는 대부분 속도 신발을 사용하지만, 브로냐는 아군의 턴을 다시 끌어오는 스킬을 보유했기에 이 점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브로냐의 속도가 메인딜러의 속도보다는 낮게 맞춰줘야 사이클이 부드럽다. 브로냐가 더 빨라도 전투가 길어질수록 딜러가 선턴을 잡게 되곤 하지만[12], 빌드업이 중요한 초반 1턴 기준으로 메인 딜러보다 속도가 높으면 무조건 브로냐 먼저 턴이 오기 때문에 1라운드에 메인 딜러를 2회 움직이게 해 준다는 브로냐의 강점이 사라진다. 쉽게 말해 '딜러-브로냐-딜러' 사이클이 반복되도록 속도를 맞춰주는게 가장 이상적이다.[13]
현재까지 브로냐는 어떤 유물 4세트를 사용하더라도 본인의 성능에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치명타 피해와 에너지 회복 효율만 충족한다면 나머지는 자유롭기 때문에 유물 세팅은 천차만별이다. 철위대/메신저/거너 2세트 등 이른바 짬처리를 하기 쉽기에 유물 보조 속성을 맞추느라 파밍에 추가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14]
차원 장신구 세트의 경우 부러진 용골 2세트로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거나 불로인 2세트로 공격력 퍼센트를 증가시키는 것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블레이드의 경우 공격 능력에서 공격력 계수의 비중이 낮기 때문에 브로냐가 블레이드를 지원하는 경우 용골 2세트 쪽의 효율이 더 높다. 바커 공 세트의 경우 전투 진입 시 즉시 행동 게이지를 40% 증가시키는 효과가 딜러보다 늦게 행동해야하는 브로냐와 역시너지를 일으키며, 에너지 회복효율 5% 증가 효과도 필살기 수치가 120인 캐릭터들에게 대부분의 경우 별 의미가 없기 때문에[15]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전용 광추를 사용한다면 필히 에너지 회복효율 매듭을 사용해야 한다. 전용 광추 + 에충 매듭(15강)일 경우 브로냐는 다른 변수 없이 전투 스킬 3회 사용 후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3턴궁 빌드가 가능해지는데, 이는 필살기 버프의 유지 시간 증가로 이어져 파티 화력이 증가하는건 물론 전용 광추의 홀수번 필살기에서 전투 스킬 포인트를 1회복하는 효과로 인해 전투 스킬 포인트 압박도 어느정도 해소되기 때문이다.
4.2.1. 유물 세트[편집]
- 눈보라에 맞서는 철위대 2세트 +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or 정토 교황의 팔라딘 or 장수를 원하는 제자 or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2세트
세트 옵션이 딜과 버프 성능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지만, 2세트의 받는 피해 감소가 화합 캐릭터인 브로냐의 생존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고난이도 콘텐츠에서 브로냐가 전투 불능에 빠질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사용한다. 치명타 피해와 에너지 회복 효율 외에는 버프에 관여하는 스탯이 없어서 나머지 부위의 메인 속성 및 보조 속성을 방어나 체력으로 가져가기도 하는 브로냐인 만큼, 실전성이 가장 큰 유물 세트라고 볼 수 있다. 철위대 세트는 제레 등의 양자 딜러를 위한 양자 4세트를 파밍하는 경우 같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파밍 효율이 좋다. 보통 큰 의미가 없는 4세트는 버리고 2세트만 챙기고 나머지는 필요한 2세트로 맞춘다. 탱킹 능력이 더 필요하다면 팔라딘이나 제자 2세트를, 속도가 필요하다면 메신저 2세트를, 혹은 남는 거너 세트를 줘도 무방하다.
-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 4세트
브로냐에게 치유량과 관련된 유물을 준다는 점에서 의문이 들 수 있으나, 브로냐는 특별히 우선되는 유물 세트가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2세트 효과를 무시하고 4세트의 전투 스킬 포인트 1 회복 세트 효과를 보고 사용한다. 매 턴 전투 스킬 포인트를 확정적으로 사용하는 브로냐에게는 전투 시작 시 전투 스킬 포인트 1회복 효과는 초반 전투 스킬 포인트 관리를 상당히 여유롭게 만들어준다. 단항·음월이나 제레 등 전투 스킬 포인트를 무겁게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브로냐를 채용하려는 경우 유리하며, 꼭 딜러의 전투 스킬 포인트 압박이 아니더라도 브로냐를 넣는 덱은 무거운 덱이 되기 쉬운 편이기에 범용적으로 착용하기 좋다. 이외에도 초반에 대량의 전투 스킬포인트를 사용해서 터트려야 하는 혼돈 0라클 빌드 등에서 자주 사용한다.
-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4세트
2세트의 속도 증가 효과와 4세트의 필살기 발동 시 1턴간 아군 전체 속도 증가 버프가 있어 브로냐를 비롯한 여러 화합 캐릭터가 쓸만한 유물 세트다. 타 유물 세트와 비교했을 때 최우선적으로 사용할 정도는 아니지만 블레이드 등 장수 4세트를 사용하는 딜러를 육성하는 경우 같이 파밍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속성이 붙었다면 선택할 수 있다. 다만 4세트 효과로 발생하는 이득에 비해[16] 사이클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적극적으로 추천되지는 않는 세트로, 브로냐 턴에 필살기를 사용하면 딜러 턴에는 1턴 속도 버프가 바로 꺼져버려 세팅에 따라 턴 순서가 꼬여버린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자동 전투를 자주 진행하는 유저에게는 턴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고, 수동으로 필살기를 딜러 턴까지 아껴서 사용하더라도 에너지 낭비[17]로 필살기 순환율이 떨어짐을 감수해야 한다.
4.2.2. 차원 장신구[편집]
- 부러진 용골 2세트
30% 이상의 효과 저항을 맞추면 아군 전체에게 상시로 치명타 피해 10%p를 제공할 수 있다. 브로냐는 유물 보조 속성에 여유가 있고 행적에서도 효과 저항을 얻을 수 있어 쉽게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세트 효과 자체가 모든 아군의 치명타 피해를 10% 증가시기 때문에 브로냐 본인도 당연히 포함되므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은 유물 세트이다. 아군의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고 자신의 치명타 피해도 증가해 필살기의 치명타 피해 증가 효과 또한 늘어난다. 효과 저항 속성의 효율이 그닥 좋지 않고, 불로인의 선주가 제공하는 HP 최대치 증가가 빠지면서 생존력이 좀 더 낮아지기는 하지만 블레이드를 위한 서포터 유물을 고려하는 경우 1순위 선택지가 된다. 특히 부러진 용골의 세트 효과는 중복이 가능하고 나찰도 어지간하면 용골을 착용하므로, 나찰 출시 이후 자주 쓰이는 블레이드-브로냐-나찰, 소위 블브나 조합을 쓴다면 2용골로 상시 치명타 피해 20%p 증가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18] 그 외에는 불로인의 선주 2세트와 자리를 경쟁한다.
- 불로인의 선주 2세트
서포팅에 중점을 둔 브로냐가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8%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범용 서포터 차원 장신구. 해당 차원 장신구의 세트 효과는 속도 120 이상을 찍어야만 발동하기 때문에 속도 신발 등을 사용해 120 이상의 속도를 맞춰야 한다. HP 최대치 12% 증가 효과 또한 브로냐의 생존력에 기여한다.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는 용골 2세트와 비교했을 때, 블로인의 선주는 공격력을 대미지 계수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딜러를 지원할 때 경쟁력이 있다.
4.3. 파티 구성[편집]
- | 파멸
블레이드는 전투 스킬을 통해 3턴 동안 강화된 일반 공격으로 전투하기 때문에 전투 스킬 포인트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데, 반대로 전투 스킬 포인트가 늘 필요한 서포터인 브로냐와 조합했을 때 전투 스킬 포인트 관리가 수월해진다. 또한 다른 화합 캐릭터의 버프들이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것과 달리 브로냐의 전투 스킬 버프는 가하는 피해를 증가시키며, 필살기는 공격력뿐만 아니라 치명타 피해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HP를 공격력 계수로 사용하는 블레이드에게 현 시점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어울리는 화합 서포터이다. 블레이드와 브로냐는 같은 바람 속성이기에, 약점 공략에서도 소소한 이득이 있다.
경류는 전투 스킬 혹은 필살기를 사용해 [전백] 상태로 진입한 다음 강화된 일반 공격으로 딜링하는 매커니즘을 가졌는데 턴 앞당기기로 경류가 빠르게 [전백] 상태로 진입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전투 스킬의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와 필살기의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는 [전백] 상태에서 대량의 공격력 보너스, 치명타 확률 50%를 획득하는 경류에게 매우 어울린다. 단점을 말하자면 경류가 [전백] 상태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경류와 브로냐 둘다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가 필연적이여서 전용 광추와 성혼1 능력의 의존도가 높다.
- | 수렵
붕괴3rd에서부터 절친 사이로, 호요버스에서도 둘의 조합을 강조하는데, 제레의 PV에선 브로냐가 지원사격을 하며 등장하고 인게임 상, 전투 면에서도 브로냐&제레 조합은 매우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제레가 선두로 나서서 최대 2명의 적을 처치 후, 필살기로 추가 2명을 데려갈 수 있는데, 여기에 브로냐가 있다면 전투스킬로 2명을 더 처치할 수 있다. 만약 여기에 제레의 에너지 회복효율이 높다면 필살기를 다시 써서 총 8마리를 제레와 브로냐만으로 처치할 수 있다. 잡몹전은 딜만 충분하면 사실상 2명만으로 몰살이 가능하다. 다만 브로냐와 제레 모두 전투 스킬이 중요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전투 스킬 포인트를 무지막지하게 소비하며, 둘만으론 이론상 제레는 일반 공격을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하기에 둘의 궁합이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가도 있긴 하다. 이런 문제는 브로냐의 성혼1이 개방되어 있거나 브로냐에게 전용 광추를 착용해 주어야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
- | 지식
경원의 신군은 공격 단수 10단을 쌓으려면 1라운드 안에 전투 스킬 2회, 필살기 1회를 사용해야하는데 브로냐는 경원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켜서 신군이 행동하기 전에 경원이 한번 더 행동할 수 있게 해준다. 때문에 전투 스킬 포인트만 널널하다면 신군의 공격 단수 2단을 확정적으로 추가시켜줄 수 있다. 물론 경원이 전투 스킬 포인트만 사용하는 딜러이기 때문에 전투 스킬 포인트 관리가 제레와의 조합만큼이나 중요하다. 다만 브로냐의 전투 스킬 버프는 브로냐의 성혼6[19]이 개방된게 아닌 이상 신군에게 적용되지 못하며, 넉넉하게 사이클을 굴리려면 브로냐의 성혼1 개방과 전용 광추가 요구된다.[20]
- | 공허
명함 상태에선 의외로 웰트와의 조합이 괜찮은 편인데, 턴을 앞당기는 브로냐와 적의 턴을 늦추는 웰트의 조합으로 브로냐를 제외 한 두 캐릭터가 열심히 평타를 치면 충분히 메인 딜러가 사용할 전투 스킬 포인트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성혼1과 전용 광추 상태의 브로냐와 효율이 떨어지냐면 그것도 아니다. 만약 이 둘의 조합에 네임드나 보스몹이 허수 약점이라도 달고 나오면 정말 이게 턴제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유저의 턴을 오래 가지면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21]
- | 보존
게파드는 막강한 아군 보호 성능을 가졌으나 필살기를 사용해야만 아군에게 실드를 줘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필살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막는 CC기에도 취약하다. 하지만 브로냐는 기본 속도가 느리고 실드 증가를 위한 높은 방어력 확보를 위해 속도를 챙기기 힘든 게파드의 턴을 가속시켜 주고 게파드에게 걸린 디버프도 해제할 수 있어 적재적소에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교전 개시 이후 2턴간 방어력을 증가시켜 주는 행적[22]도 있어 전투 초기에 게파드가 제공해 주는 실드 양을 일시적으로 늘릴 수 있는 것도 소소한 장점.
- | 풍요
백로는 힐과 부활 능력을 가진 풍요 캐릭터이지만 하필이면 디버프 제거 능력을 가지지 못했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 힐러인데, 브로냐가 이 단점을 해결해 줄 수 있다. 브로냐는 강력한 파티 지원 능력과 디버프 제거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이므로 백로에게 없는 디버프 제거 능력을 보충해주면서 파티의 딜 상승량을 책임져줄 수 있고, 백로는 브로냐가 하지 못하는 아군의 생존력을 책임져주기 때문에 상호 보완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나찰은 행적으로 제어류 디버프 저항을 갖추고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량이 적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전투 스킬 포인트가 늘 필요한 브로냐하고 궁합이 좋다. 블레이드-브로냐-나찰이나 경류-브로냐-나찰 등 딜러진과의 시너지도 뛰어난 편이다.
이외에 스택을 쌓는 직업 전원.[23] 스택형 직업은 대부분 2턴 이상 턴을 가져야 스택을 다 모으고 특정 버프를 활성화/강화시킬 수 있는 구조인데, 2턴이 필요한 캐릭일 경우 브로냐보다 속도를 높게 해놓으면 '자신의 전투 스킬 → 브로냐의 전투 스킬로 턴 끌어오기 → 자신의 전투 스킬 → 버프 활성화'의 사이클로 1라운드만에 필요한 스택을 쌓을 수 있다.
4.3.1. 속도 최적화[편집]
브로냐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딜러와의 속도 차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파티 구성 시에 단순한 조합뿐만 아니라 속도 역시 최적화를 해주는 편이 좋다. 물론 이하의 최적화 방식이 유일한 정답은 아니지만 유저들이 브로냐를 사용하는 방식은 크게 셋으로 나뉜다.
- 브로냐가 딜러보다 약간 느리게 세팅
가장 정석적인 브로냐 세팅 방식이며, 이 경우 딜러-브로냐-딜러-딜러-브로냐-딜러-딜러... 순으로 사이클이 돌아간다. 보편적으로 효율이 좋은 세팅이지만 딜러마다 따로 최적화를 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 브로냐를 딜러보다 최대한 빠르게 세팅
이 세팅에서는 브로냐의 지원을 받을 딜러의 속도 스탯을 완전히 포기하고, 치명타 피해, 치명타 확률 및 공격력 옵션 등에 스탯을 몰아준 뒤, 브로냐의 행동 기회 = 딜러의 행동 기회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한방딜을 가장 강하게 뽑을 수 있는 세팅이지만 딜러의 2회 행동이 불가능하며, 전투 스킬 포인트 관리가 정석 세팅보다 어렵다. 또 브로냐가 빠지는 파티에서 딜러가 지나치게 느려지는 문제가 있다.
이 세팅에서 사이클은 브로냐-딜러-브로냐-딜러... 순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세팅에서 사이클은 브로냐-딜러-브로냐-딜러... 순으로 돌아가게 된다.
- 브로냐를 딜러보다 빠르게 세팅하되, 딜러가 속도 버프를 받으면 브로냐보다 빠르게 세팅
이 세팅은 특히 제레처럼 확정 속도 버프가 있거나 브로냐의 성혼2 이상이 개방됐을 경우 주로 사용한다. 브로냐-제레 파티를 예시로 들면 브로냐의 속도가 134, 제레의 속도가 115일 경우, 제레의 전투 스킬 버프로 속도가 143이 되어 브로냐의 턴이 돌아오기 전 2회 행동이 가능해진다. 즉 브로냐-딜러-딜러-브로냐-딜러-딜러... 순서의 사이클이 돌아간다.
일반적으로 혼돈의 기억을 가능한 적은 라운드로 클리어하는 것이 목표일 경우, 1라운드 2회 행동 속도인 134속도[24]에 맞춰 세팅한다. 브로냐의 속도가 134일 때를 기준으로, 위 세 케이스는 각각 딜러의 1라운드 턴 수가 4턴/2턴/3턴이 된다. 라운드제 전투가 아닐 경우 굳이 134라는 속도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으며, 위 세 가지 세팅 중 사용하기 편한 쪽으로 자유롭게 세팅하는 쪽이 좋다. 다만 브로냐가 성혼2 이상일 경우 일반적으로 3번 세팅이 가장 효율적인 편이다.
5. 평가[편집]
- 장점
- 전투 스킬의 무궁무진한 활용성
전투 스킬이 파티 멤버 1인에게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에 더불어 상태 이상도 풀어 주는 준수한 성능의 버프 기술인데, 이 스킬의 대상이 된 아군은 곧바로 다음 행동 순서가 된다. 광역 딜러의 턴을 빨리 돌려 잡몹들을 쓸어담거나, 수렵 캐릭터의 턴을 여러 번 돌려 보스에게 폭딜을 가하거나, 강한 공격이 들어오기 전에 실드/힐을 여러 번 넣는 등 턴제 게임에서 턴을 끌어온다는 점을 통해 무궁무진한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행동 기회가 많아지니 필살기 순환 또한 빨라지고, 공격을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사이클 상에서 딜 기댓값도 높아진다.[25] 여러 턴에 걸쳐 스택을 쌓아야 하거나,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등 소위 예열 과정이 필요한 캐릭터나 광추와의 시너지도 상당하다.
- 범용적이고 뛰어난 딜 지원 능력
현재 모든 화합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전투 스킬로 가하는 피해 증가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이 공격에 사용하는 계수와 관계없이 피해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블레이드처럼 공격력을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는 딜러를 서포트할 때 드러나는 장점이다. 또한 필살기인 벨로보그 행진곡을 통해 파티원 전원의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킬 수 있어서 광역 버프 성능도 갖추고 있고, 공격력 또한 필살기와 비술을 통해 충분히 다른 화합 캐릭터만큼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버프 성능만 놓고 보면 5성 화합 캐릭터의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 성혼 개방의 높은 효율
브로냐는 상시 워프 및 한정 워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상시 캐릭터면서도 성혼 돌파 옵션에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성혼 1번은 브로냐의 핵심 성혼으로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를 상당히 완화해 주며, 성혼 2번은 속도 증가 버프를 통해 브로냐에게 속도 신발을 신기면서 딜러는 속도 신발 대신 공격력이나 HP 신발 등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해줘서 피해량 고점과 파티 순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스킬 레벨 증가 또한 버프량이 직접적으로 증가하는 효과가 있고, 성혼 6번은 전투 스킬의 지속 턴을 1턴 늘려서 스킬 포인트 소모가 심하고, 추가 공격에 버프를 적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아예 사라지고 장점이 극대화된 완전체 서포터로 거듭난다.
- 확정 치명타 일반 공격
추가 능력을 통해 일반 공격의 치명타 확률이 100%로 고정되고, 행적에서 치명타 피해와 바람 속성 피해 증가를 얻을 수 있으며 필살기 버프의 효과를 늘리기 위해서 치명타 피해도 아주 높게 챙기는 브로냐의 일반 공격은 제법 높은 대미지가 나온다. HP가 얼마 남지 않은 잡몹을 마무리하는 등 특정 상황에서 안정적인 대미지가 나오고, 명함 상태에서는 전투 스킬 포인트 문제로 일반 공격을 사용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발생하는 딜로스를 소폭 완화해 준다. 다만 이는 전투 스킬 포인트 문제를 여타 수단으로 해결했거나, 상위 컨텐츠로 올라갈수록 감춰지는 장점이기도 하다. 결국 브로냐는 매 턴 버프를 쓰기 바빠 일반 공격을 쓸 일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 단점
- 극심한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
가장 눈에 띄는 브로냐의 단점. 기본적으로 전투 스킬의 가하는 피해 증가 버프의 지속 시간이 1 턴에 불과하고, 턴을 끌어와서 이득을 보는 특성으로 인해 매 턴 전투 스킬 포인트를 고정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또한 턴을 당겨오기 때문에 딜러가 전투 스킬 포인트를 재차 소모하면서 한 사이클의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가 많아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나머지 캐릭터가 전투 스킬 포인트를 사용하기는커녕 다음 턴에도 왕창 소모할 전투 스킬 포인트를 벌기 위해 평타만 쳐야 한다. 전투 스킬 포인트를 잘 쓰지 않는 메인 딜러는 블레이드 정도고, 풍요나 보존 및 공허 캐릭터라 하더라도 전투 스킬이 쓸모없는 경우는 드물기에 이 문제는 대부분의 조합에서 나타날 수 있다. 1번 성혼이나 전용 광추의 도움이 없다면 결과적으로는 카탈로그 상의 버프 성능에 비하여 범용성이 떨어지고, 전투 스킬 포인트를 수급해 줄 캐릭터를 2명 이상 편성해야 하므로 조합에도 제약이 크게 걸린다.
- 짧은 버프 지속 시간
전투 스킬의 버프 지속시간은 1 턴이라, 스킬로 끌려온 딜러가 행동한 직후 버프 효과가 사라진다. 이 때문에 행동 이후 발동하는 공격에 대해서는 버프가 적용되지 않는다. 전투 스킬 다음에는 스킬 대상의 턴이라서 틈이 없으니 자기 턴에 발동하지 않는 클라라의 반격이나 경원의 신군 등 추가 공격에 버프를 줄 방법이 브로냐가 성혼 6까지 개방되지 않은 이상 필살기밖에 없다. 그나마 필살기는 지속 시간이 2 턴이지만 고돌파 브로냐가 아니면 3턴 궁이 일반적인 마당에 메인 딜러의 폭딜 지원에 사용해야 할 필살기를 추가 공격 지원하자고 써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 1번 성혼과 전용 광추의 의존도
성혼과 전용 광추의 효율이 뛰어난 편인데 이를 바꿔 말하면 전용 광추가 없는 명함 브로냐의 성능은 다소 애매하다고 볼 수 있다. 버프 성능만 놓고 보면 분명히 화합 캐릭터 중에서 상급이지만 전투 스킬 포인트의 막대한 소모가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따라서 브로냐는 1번 성혼의 개방과 전용 광추의 유무에 따라 기대 성능이 크게 요동친다. 전투 스킬 포인트 수급을 도와줄 방법이 1번 성혼과 전용 광추로 양분되어 있기 때문이다. 명함만 있어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여타 서포터 캐릭터들과 대비되는 단점이다.
- 비효율적인 특성과 행적
브로냐는 전투 스킬을 매 턴 사용해서 버프를 주는 캐릭터인데, 브로냐의 특성은 일반 공격 발동 시 행동 게이지 증가이다. 전투 스킬 포인트가 모자랄 때는 일반 공격을 쓰는 경우도 있으므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전투 스킬 포인트 문제를 조합이나 광추 등으로 해소한 경우 전투 스킬을 쓰기 바쁠 브로냐에게는 없는 특성이 되어 버린다. 일반 공격의 치명타 확률이 100%가 되는 추가 능력도 마찬가지로 의미가 없어지고, 일반 공격의 피해를 의식해서 행적의 스탯에 존재하는 바람 속성 피해 증가 또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캐릭터의 주요 단점을 해결하면 이번에는 특성과 행적을 버려야 하는 아이러니가 있는 셈이다. 그나마 효과 저항은 스탯 자체로는 효율이 낮더라도 용골 2세트 장신구를 고려할 때 도움이 되고, 치명타 피해는 필살기가 치명타 피해 계수를 따르기 때문에 필요한 스탯이며 나머지 두 추가 능력은 무난하게 좋은 편이다. 그러나 특성 같은 경우에는 이후 유용한 버프 특성을 들고나올 수 있는 신규 화합 캐릭터와 비교될 때 단점으로 드러날 수 있는 부분이다.
- 종합
오픈 초기에는 유일한 5성 화합 캐릭터로서 버프 성능으로 주목을 받았고, 리세마라에서 챙겨 갈 소위 0티어 캐릭터로 언급되는 일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오픈 초 유저들은 평균적인 캐릭터 풀이 좁았고, 명함 상태에서 단독으로 사용해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다른 5성 캐릭터들이 초반 진행에 더 큰 도움이 되었기에 브로냐만 가지고 시작하는 것은 오히려 권장되지 않았다. 성혼 1번을 해방하고 전용 광추를 얻은 유저가 현재보다 더 적은 시점이었기에 전투 스킬 포인트를 물 쓰듯이 소모하며 딜 지원에 치중된 브로냐보다는 필살기로 아군 생존을 돕는 게파드나 백로 등의 보존, 풍요 캐릭터에게 우선순위가 밀리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캐릭터가 늘어나고 주요 딜러의 육성을 마친 뒤에야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로 여겨졌고, 과금을 통해 캐릭터 풀을 넓힌 뒤 상위 컨텐츠에 일찍이 도전하는 일부 유저들만이 버프 성능을 보고 높게 평가하였다.
그리고 1.1 버전 나찰의 등장 이후 평가는 이전과 달라지게 된다. 나찰을 단독으로 기용하거나, 클라라와 나찰의 시너지로 유지력과 탱킹을 모두 챙기는 클라라+나찰 조합 등이 발견되면서 게파드와 백로를 양분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2개 파티의 구성이 확보되었고, 이에 따라 딜 지원을 제공할 화합/공허 캐릭터들의 중요성이 다시금 대두된 것이다.[27] 제레나 경원 등 강력한 한정 5성 딜러가 등장했고, 세팅을 마친 이러한 딜러들과 화합 및 공허 캐릭터의 버프/디버프를 통해 딜 지원을 제공하는 메타로 바뀌었는데 이때 전 캐릭터를 통틀어서 최상급 단일 딜러 지원 능력을 지닌 브로냐의 성능이 주목받게 되었다.
1.2 버전에 블레이드가 출시되었는데 브로냐와의 궁합이 상당하여 둘의 조합이 정석 조합으로 급부상했다. HP를 전투 스킬 피해량 계수로 사용하는 블레이드를 서포트할 수 있는 유일한 화합 캐릭터이기도 하고, 전투 스킬 포인트를 적게 소모하는 딜러라 궁합이 좋아서 명함 브로냐로도 운용이 충분히 가능해 주가가 올랐다.
현재로서는 사실상 안 쓰이는 데가 없는 팔방미인 서포터로, 브로냐 들어가서 손해 보는 파티가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못 쓰는 파티가 없다. 가하는 피해 증가+치명타 피해 증가+공격력 증가라는 심플하고 확실한 딜러 스탯 지원과 턴제 게임에서 턴을 강제로 끌어온다는 메리트는 해당 딜러가 어떤 유형의 딜러든 상관없이 확실한 리턴을 보장해 주기 때문. 현재 유일한 단점은 전용 광추가 없고 성혼 1이 개방되지 않았을 경우에 매우 높은 전투 스킬 포인트 소모량을 요구해 파티 조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정도다.
기존 유일 풍요 5성으로서 고평가를 받던 백로가 나찰의 등장과 동시에 평가가 떨어졌듯이 브로냐 역시 향후 한정 5성 화합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평가가 내려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28]
1.4 버전에서 자동 진행 로직이 변경되었는데, 이전에는 전투 스킬 포인트가 있다면 대부분 전투 스킬로 공격력이 높은 아군을 지원했으나 지금은 전투 스킬 포인트가 남아있어도 일반 공격을 한다.[29] 이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그와중에 추후 출시될 완매에 대한 유출정보가 조금씩 공개되기 시작하면서 브로냐의 평가가 덤으로 오르는 일이 있었다. 최초의 한정 5성 화합인 완매에 대해 훌륭하지만 어딘가 다소 심심하다는 의견이 유저들 사이에서 대두되기 시작한 것이다. 완매가 초기캐릭터에 브로냐가 첫 한정 5성일 것을 상정해도 어색함이 없다는 평가가 등장하기도(...)[30]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첫만남은 썩 좋지 않았으나 제레의 까칠하지만 다정한 면모를 알아채고 예전에 자신이 하층 구역 고아원에서 자랐음을 기억해내자 동질감을 느끼면서 점차 가까워 진다. 엔딩 이후로도 비록 견해 차이로 약간 삐꺽하긴 하지만 최측근에 둘 정도로 매우 가까운 사이. 제레의 캐릭터 PV에서도 공동 출연하여 그녀의 필살기 모션에서 브로냐의 모습이 겹쳐지는 연출을 하는 등 제레와의 관계가 강조된다. 1.1 「겨울 성 박물관 진귀품 목록」 이벤트에서는 제레에게 "너의 본분은 나를 수호하는 거야. 잊지 마." 라며 둘의 사이를 더욱 강조했다.
양어머니이자 존경하는 상관. 그녀의 진실을 알기 전까지는 개척자 일행이 그녀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하면 발끈하는 등 강한 충성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진실을 알고 나면 예전부터 쿠쿠리아의 실책에 대해 충고를 했으나 듣질 않았음을 밝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어느 정도 변호하고자 한다. 최종 결전에 진입하기 전에도 말로 설득할 수 있으리라 믿어 먼저 그녀를 찾아갔으나 결국 쿠쿠리아는 폭주하고 그녀가 소멸하기 직전에 제레의 만류를 어떻게든 뿌리치며 그녀에게 달려갔으나 소멸을 막지 못한다. 그나마 스토리에서 나온 쿠쿠리아의 브로냐를 향한 모성애, 화합 4성 광추 '기억 속 모습' 등을 보아 쿠쿠리아가 브로냐만큼은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점이 위안할 만 하다.
신뢰하는 부하. 제레 외에 제일 측근이며 수호자가 되기 전에도 그에게 편지를 써서 쿠쿠리아에 대항할 것을 부탁하자 수긍할 정도로 충성심이 강하며 브로냐 또한 스타피스 컴퍼니 측에서 압박해오자 바로 그에게 명령을 내려 어떻게든 주권을 확보하려고 할 정도로 신뢰하고 있다.
스타피스 컴퍼니의 채무 처리인으로서 골치 아프게 했던 상대이다. 비록 토파즈는 비교적 온건한 태도를 취했지만 광산 구역을 장악하고 소스 코드를 회수해 그나마 몇 안되는 병력마저 무력화하는 등 상당히 압박해왔다. 하지만 그녀가 진심으로 벨로보그의 상황이 좋아지길 바란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설득에 나섰고 토파즈가 본인이 강등되면서까지 벨로보그의 자립권을 지켜주면서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다.
벨로보그를 구한 은인. 이후 감사의 의미로 축제에 초대했다가 난데없이 스타피스 컴퍼니와의 갈등에 휘말리게 되자 미안해하면서도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정도로 매우 의지한다. 이후 히메코를 직접 만나 앞으로의 결정에 대한 조언을 들었을 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붕괴3rd에서 브로냐와 히메코의 관계를 생각했을 때 뭉클해지는 장면이기도 하다.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출신지인 야릴로 VI 행성은 매우 추운 겨울행성인데 이는 모티브인 브로냐 자이칙의 출신지가 러시아인 점을 반영한 설정으로 보인다. 또한 행성의 이름 및 도시의 이름은 모두 슬라브 신화에서 차용한 것이다.
- 특징인 귀걸이는 붕괴3의 오마쥬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쿠쿠리아와 같은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 정식 서비스 때와는 비교할 수 없게 현시창인 클베에서 첫 등장 당시에는 혀를 내두를만큼 광신도로 삭제된 대사들 역시 그런 광신도 면모들이 풍겨나온다.
- 시뮬레이션 우주에서는 쿠쿠리아가 2페이즈 때 불러내는 지원군으로 등장하는데 그야말로 모녀에게 치를 떨게 만드는 콤비네이션을 자랑한다. 쿠쿠리아는 아군 캐릭터를 얼리거나 냉기 광역기를 날려대는 성가신 보스인데 브로냐는 쿠쿠리아의 턴을 바로 당겨올 수 있다보니 여차하는 순간 아군이 바닥에 눕거나 빈사상태에 놓여 허망하게 시뮬레이션을 종료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 게파드, 쿠쿠리아, 브로냐와의 대전에서 브로냐로 궁을 각각 1회씩 발동하면 업적 '국가가 울려 퍼질 때'가 달성된다. 브로냐 궁 이름이 '벨로보그 행진곡'인데서 따온 업적명. 일반적으로 게파드와 쿠쿠리아 대전에서는 속성이 맞지 않는 브로냐를 잘 데려가지 않기 때문에 공략을 보고 업적을 따는게 아닌 이상, 뉴비가 초심자 워프로 브로냐를 먹고 스토리 밀다가 얼떨결에 달성하는 경우가 더 많다. 참고로 쿠쿠리아의 경우는 브로냐로 막타를 치는 '브로냐, 너 마저??'[31] 업적도 있기 때문에 시뮬 등에서도 재차 시도하게 될 것이다.
8.2. 게임 외[편집]
- 정식 오픈 전 오픈 기념 카운트다운 D-4일차의 주인공이 되었다.#
- 일러스트에서 다리 주변에 얼음이 깔린 것이나 출신지를 감안하면 얼음 속성으로 보이나 정작 인게임에서는 바람 속성이다.
- 제레의 캐릭터 PV 영상에도 중반부에 나오는데, 둘의 일부 공격 모션 등이 거의 동일하다. 이는 설정상 의도한 것으로 여겨진다.[34]
- 성격이나 행적은 원신의 쿠죠 사라와 비슷한 편이다. 고위직 집안 출신에 강한 전투력을 지녔으며 근본적으로 선한 인물이지만 따르는 인물이 잘못된 신념을 가졌던 탓에 주인공 일행과 대립했다는 점, 후에 자신의 조직의 실체를 깨닫는 점에서 상당히 유사하다. 그 외에는 바람 속성이며 주인공이 처음으로 발을 딛은 지역의 높은 지위를 가진 여성 지휘관 캐릭터라는 점 어릴 적부터 상당히 빡빡한 스케쥴과 함께 살아왔다는 점, 모든 스토리가 마무리되고 떠나는 주인공의 행운을 빌어줬다는 점에서는 진과도 유사한 점이 있다.
- 헤어스타일은 브로냐가 처음으로 율자가 되었을 때와 비슷하다. 사실 스타레일의 브로냐가 차고 있는 귀걸이와 똑같은 모양에 색깔만 다른 귀걸이를 차고 있는 등 전체적인 비쥬얼은 이치의 율자가 어른이 된 모습에 가깝다.
- 호요버스의 다른 게임에 대한 오마주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모티프는 킬라킬의 등장인물 키류인 사츠키의 영향도 보인다. 냉혹한 리더인 부잣집 아가씨인 동시에 초반부에 주인공과 대립하지만 협력자가 된다는 점, 압도적인 무력, 구두를 또각! 하는 필살기 컷신[35]과 괴물이 되어 버린 어머니 등. 마침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되는 자매격 되는 상대도 겉은 불량배 같지만 속은 착한 성격을 가졌다.
- 수호자가 되기 전부터 브로냐의 스케줄은 상당히 빡빡했던 것으로 보인다. 야릴로 개척임무를 마치고 수호자 사무실로 가면 브로냐의 계승자 시절 스케줄 표를 볼 수 있는데 24시간 취침을 제외하고는 엄청난 일정들이 적혀있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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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 이보희 -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
- 씨에잉 - 승차 준비 스페셜 프로그램
- 아스미 카나 - 다음 목적지-TGS2022
9. 둘러보기[편집]
[11] 일반 공격의 치명타 확률이 100%까지 증가[12] 딜러는 속도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각종 버프를 스스로 가졌거나 아군 캐릭터들에게 지원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13] 만약 본인이 브로냐를 여러 파티에서 쓰고 속도가 느린 딜러와도 조합하는 경우가 있다면 스위칭용 방어 신발이나 체력 신발을 구비해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14] 간혹 혹한 밀림의 사냥꾼 4세트의 치명타 피해 증가 효과를 보고 맞추려는 사람이 있는데, 25%의 치명타 피해는 필살기 10레벨 기준 치명타 피해 4% 증가에 불과하기 때문에 딜러의 치명타 피해 보조 속성 1개 정도의 효과밖에 보지 못한다.[15] 120게이지 기준, 에충매듭 사용 시 요구 필살기 게이지는 총 95이고 바커 공 추가 사용시 91로 똑같이 전투 스킬을 세 번 사용하는 것으로는 필살기가 차지 않으며, 에충매듭+전용광추 사용 시 요구 게이지는 87.7에 에충매듭+전용광추+바커공 사용 시 84가량으로 똑같이 전투스킬 세 번 사용만에 필살기가 차고 전투스킬 2번+기본 공격으로는 필살기가 차지 않는다. 즉 에너지 회복효율 5% 증가로는 필살기 사이클에 영향이 거의 없다는 뜻.[16] 3턴마다 1턴씩 속도 12내외가 증가하는 정도다. 저스펙에서 파티원의 속도가 낮은 경우라면 유의미한 효과이지만 파티원들이 134이상 세팅을 끝냈다면 체감하기 어렵다.[17] 브로냐의 턴에 필살기가 차 있더라도 필살기-전투스킬 사이클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18] 나머지 한 자리에 페라, 은랑 등 서포터에게까지 용골을 주면 무려 치명타 피해 30%p 증가 버프가 된다.[19] 드높은 기세 : 전투 스킬이 지정한 아군이 가하는 피해 증가 효과 지속 시간이 1턴 증가한다[20] 이 문제는 경원의 속도를 극한으로 낮추고 브로냐의 속도를 높여 브로냐 평타 - 경원 E - 브로냐 E 사이클이 가능해지면 완화된다. 경원의 전투 스킬은 딜보다는 신군의 스택을 쌓기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경원 E - 브로냐 E - 경원 E의 사이클을 고집할 이유가 없으며, 브로냐가 평타를 섞는 순간 브로냐는 전투 스킬 포인트를 사실상 쓰지 않는 것이 되기 때문에 포인트 관리가 상당히 널널해진다.[21] 가장 체감하기 쉬운 예시가 시뮬레이션 5세계의 최종보스 카프카로, 약점이 물리/바람/허수라 개막 패턴을 웰트가 필살기로 끊은 후 브로냐와 웰트가 번갈아 가며 두들기기 시작하면 아무 것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얻어맞다 쓰러진다.[22] 진영 : 전투 시작 시 모든 아군의 방어력이 20% 증가한다.[23] 블레이드, 경원, 경류 등[24] 실제론 133.34속도지만 소숫점 올림[25] 어느정도냐면, 브로냐 필살기의 치명타 피해 증가를 거의 받지 못하고 전투 스킬 버프가 적용되지 않는(6돌파가 아니라면) 추가 공격과 지속 피해의 딜지분이 높아 브로냐와 조합했을 때 손해를 많이 보는 카프카조차도 턴당 전투 스킬과 특성 사용 횟수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필살기 순환이 빨라지기 때문에 다른 화합 캐릭터보다 브로냐와의 조합이 가장 고점이 높다.[26] 턴에 개입하는 서포터라는 점에서는 웰트와 비슷한 면이 있는데, 브로냐는 아군의 턴을 끌어오는 서포터지만 웰트는 상대의 턴을 늦추는 서포터라는 점이 다르다. 브로냐는 아군의 턴을 즉시 끌어와 한 번의 라운드 안에 행동권을 추가로 확보하므로 혼돈의 기억에서 라운드 단축에 영향을 주지만, 웰트는 상대의 턴을 늦춰 적의 행동 횟수를 줄일 순 있어도 라운드에 개입할 수는 없기 때문에 라운드 단축에 크게 도움을 주기 어렵다.[27] 점점 성혼 1을 개방하거나 전용 광추를 얻은 유저들이 많아진 것도 한몫했다.[28] 다만 백로의 평가가 떨어진 건 신규 5성 풍요인 나찰이 높은 치유 능력을 보인 점도 있지만, 백로의 단점인 디버프 케어가 가능하면서 나찰 픽업과 동시에 여러 상태 이상 디버프를 거는 적들이 다수 등장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메타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는 뜻. 하지만 화합 캐릭터들은 대부분 아군 강화 정도에나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단순히 브로냐의 버프 능력을 압도할 정도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등장하거나 브로냐와 어울리지 않는 딜러들이 대거 등장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메타에 맞지 않을 문제는 거의 없다.[29] 1포인트가 남은 상태에서 전투 스킬을 쓰게 되면 직후에 행동하는 딜러가 전투 스킬을 못쓰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의도인듯 하다.[30] 오히려 현 시점 유출로 확인된 완매는 붕스 전투시스템 최대의 비판점인 격파시의 리턴이 너무나 적다는 점을 해결해주고 대부분의 스킬 효과가 파티원 전체를 서포팅하기 때문에 단일 딜뻥+고점올리기용 캐릭터인 브로냐보다 더욱 초기 캐릭터로서 걸맞지 않았냐는 의견도 보인다.[31] 카이사르의 명언이자 유언인 '브루투스 너마저?'를 패러디한 업적이다.[32] 전체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색감은 그 중에서도 이치의 율자와 제일 비슷하다. 또한 기존 브로냐에 비해 더 성숙한 체형을 채택한 점은 차생의 은익의 영향으로 추정된다.[33] 다만 브로냐는 쿠쿠리아에게 입양되어 랜드 성을 받은 케이스라 원래 성이 자이칙일 가능성도 있다.[34] 제레 PV 마지막에 제레가 필살기를 쓸 때 제레의 모션과 브로냐의 모션이 보란듯이 오버랩된다.[35] 연출과 구도까지 애니와 똑같다#. 해당 연출이 작중에서 키류인 사츠키의 숙녀로써의 우아함과 지도자로써의 위상을 표현하는 연출이란걸 감안하면 브로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36] 여담으로 23:30부터 취침인데 24:00에 이불 속에서 뭔가 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해달라는 멘트가 적혀있어 많은 유저들이 그런 행위를 연상하였고 밈이 되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