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붕괴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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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dcd33958bdd7db54dda4abadeaeca745_8394498934408848660.png

이름
나타샤 시올라 / 레이븐
성별
여성
생일
6월 19일
소속
요르문간드
무기
파일:활 로고.png

167㎝
몸무게
55㎏
출생지
시베리아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Natasha Cioara / Raven
파일:중국 국기.svg 娜塔莎(nàtǎshā·希奥拉(xīàolā / 渡鸦(dùyā
파일:일본 국기.svg ナターシャ・キオラ / ワタリガラス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씨에잉[1]
파일:일본 국기.svg 코바야시 사나에[2]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안개성 휴가편
2.2. 뱀의 장
2.3. 챕터 13
2.4. 챕터 14
2.5. 챕터 16
2.6. 챕터 17
2.7. 챕터 18
2.8. 챕터 19
2.9. 챕터 24
2.10. 과거의 낙원
2.11. 챕터 30
2.12. 챕터 31-EX
2.13. 붕괴후서
3. 전투력
4. 플레이어블 캐릭터
5. 대사
6. 생일 편지
7. 여담



1. 개요[편집]


붕괴3rd의 등장인물. 요르문간드 소속 간부로 코드네임 레이븐, 본명은 나타샤 시올라이다. 요르문간드 소속 간부이지만 두 번이나 탈퇴를 한 전적이 존재하며, 탈퇴 동안과 비 활동 기간에는 각지를 돌아다니며 용병으로 활동하는 만큼 용병으로서의 정체성이 크다.[3]

다른 요르문간드 소속 간부들과는 다르게 가입 과정 부터 자의가 아니였던 만큼 요르문간드라는 조직 자체에 애정이 존재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요르문간드 소속으로 활동하는 이유부터가 용병으로 활동하는 것 이상의 페이를 보장해 주는 것이 가장 주된 이유이다.

용병으로 활동하는 전투복은 검은색의 바디슈트지만 평상복으로도 애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까마귀 장식이 달린 두건이 달려 있어 얼굴을 감추는 것을 통해 온 오프를 구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 대외적으로는 신성의약[5] 신주지부의 고문으로 시올라로 활동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안개성 휴가편[편집]


서장의 무대는 2015년 가을이고, 본편은 서장에서 며칠 뒤 듀란달이 휴가를 받고 런던에 머물던 중 벌어진 일을 다루고 있다. 오토의 함정에 걸린 자칼을 구하기 위해 제3 신의 열쇠 속죄의 칠뢰로 오토를 저격하려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본래 S급 발키리를 노린 결전 병기로 쓰려했으나 자칼을 구하기 위해 사용한다. 저격당한 오토의 신체는 액체 혼강으로 만들어져 사살에는 실패하나 예비용 육체로 이전하기 위해 물러나게 되면서 안개성의 휴일편이 마무리된다.


2.2. 뱀의 장[편집]


자칼과 같이 지크프리트가 은거한 기지를 습격한다. 이후 그레이 서펜트가 케빈에게 샤마시를 준 것을 보면 자칼과 함께 지크프리트를 제압하고 샤마시를 강탈한 것으로 추정된다.[6]


2.3. 챕터 13[편집]


자칼과 회의 중에 천궁시를 떠돌고 있는 K-423을 보면서, "실험"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걱정한다. 이에 해결책으로 그녀가 수배범인 것을 이용해 천명과 K-423 둘 다 실험에 시선을 끌지 못하게 공작을 하였다. 물론 K-423을 천명이 잡았다면 뒤이어 전부 죽일 계획이였다.

공업구에 도착한 천명대표 리타를 환영하면서 그녀의 시찰을 돕는다. 시찰이 끝나고 리타가 의료기록을 요구하자, 마지못해 전해줌과 동시에 어떤 의문의 인물이 재해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고 사라진다는 말을 흘려보내 천명의 시선을 돌린다. 이때 레이븐은 인간은 "재난을 자신의 힘으로 이겨내기보단 영웅이 나타나 구해주길 바라죠." 하면서 지적한다. 이에 리타는 "그 영웅의 존재를 믿고 싶군요."라 한다.

그러나 레이븐의 계획과는 달리 천명이 신성의약을 의심하기 시작하자, 오히려 보안을 느슨하게 하여 리타에게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대신 긴장이 풀린 사이에 숨통을 끊을 계획을 세운다. 동시에 천명을 공격하면 실험이 초읽기에 들어가는 것을 자칼에게 경고한다. 그 와중에 레이븐 또한 천궁시 민간인들에게 동정심을 가지게 된다.

리타가 신성의약 심층부에 잠입해 정보를 찾아낸 틈에, 레이븐은 그녀와 부하들의 목숨을 대가로 거래를 할 것을 요구하며 경비병을 풀어 공격한다. 정예 발키리인 불멸의 칼날이 우세였지만, 자칼의 선물인 HSN-B46 혈청이 들어간 최루가스와 발키리 살육 특화 병기 "죽음의 편직자"를 동원해 부하들을 전멸시키고 리타의 숨을 끊기 직전까지 내몰았다. 하지만 리타 암살은 키아나가 구해줘 실패한다.

레이븐은 흑막이였던 키아나에게 분노하여, 전 경비원들을 동원하여 둘을 사살하려고 한다. 탈출 수단인 Eos호의 대원들을 전멸시켜 포위에 성공하였지만, 키아나의 공간능력으로 둘을 놓친 것도 모자라 리타가 Eos호를 자폭공격으로 오히려 신성의약 공업구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 한숨쉬는 레이븐은 자칼한테 쪼인트를 무전으로 맞지만, 놓친 것은 맞지만 "내가 원하는 물건"[7]을 얻었다고 하면서 승리는 요르문간드의 것이라 주장한다.


2.4. 챕터 14[편집]


다시 등장하여, 그녀가 염려했던 대로 실험이 초읽기에 들어가기 시작하였고 천명도 문제지만 공간의 율자가 개입한 것에 크게 동요한다. 하지만 자칼은 신생 율자가 생각만큼 강력하지 않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레이븐의 태도를 어릴적 트라우마에 불과한 공포라고 비웃고 실험에 쓸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쪼인트를 깐다. 주존이 주시하고 있다는 말에 레이븐은 긴장하며 "모든 것은 요르문간드의 뜻대로."를 읊조리며 키아나를 추격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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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을 지휘하여 수송을 하는 사이에, 키아나가 화물차를 기습한 것을 알고 직접대응하기 위해 등장한다. 동시에 리타에게 사용했던 것처럼 가스를 살포하고 "너에게 평등함이란… 영원히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라며 자신에게 주사를 투약한 뒤 키아나를 상대한다. 잠시 뒤, 가스의 영향으로 인해 키아나는 쓰러져 제압에 성공한다. 보고를 하는 도중에 자칼이 실험실로 데리고 오라 하자, 레이븐은 후환을 남기지 않는게 좋겠다고 조언하지만 무시당한다. 이에 무전을 끊고 "미친놈." 이라 까면서 실신한 키아나를 실험실로 데려온다.

공업구로 돌아온 레이븐 또한 혈청 가스에 대응하기 위해 해독제를 썼지만, 부상을 완전히 피할 수 없었기에 수면 캡슐에서 치료를 받는다. 그녀의 과거를 다룬 꿈에서 드러난 진실은 제2차붕괴 당시 생존자[8]였던 것이 드러났다. 현재 시점에서 여전히 오빠의 꿈을 꾸는걸 두려워하는 자신을 뒤로하고, 겨우 자칼의 통신을 받으며 공간의 율자를 쓰러뜨린 공을 인정받는다. 하지만 레이븐의 염려는 끝나지 않았는지 자각하라고 조언하지만 무시당하고, 발끈한 레이븐은 그 연구가 붕괴로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겠냐고 받아친다. 자칼은 들은체도 안하고 개인적인 고통은 집어치우고 대의를 위해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쪼인트를 깐다. 할 말이 없는 레이븐은 키아나를 자칼에게 넘긴 것을 확인하고, 2시간 뒤 성흔 계획을 시작할 스위치를 준비한다. 그 사이에 레이븐이 염려했던 대로, 키아나가 자칼의 실험실에서 탈출하고 만다.

도시 중앙 송신탑에서 성흔 계획의 준비를 마친 상태로, 키아나와 메이가 나타나자 헬리콥터를 박살내며 등장한다. 대립하는 상태에서 레이븐은 공간의 율자였던 키아나에게 진심으로 분노하며 "너 같은 괴물이 무슨 자격으로 우릴 판단하려 들어?"라며 쏘아붙이고, 실험에 성공하면 인류는 더 이상 붕괴와 율자에게 고통받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며 결투를 벌인다. 하지만 이번에는 키아나 또한 전력으로 상대하였기에, 전력 차이로 인해 레이븐은 패배했다.

죽음을 직면한 레이븐은 끝까지 공간의 율자로 비난하면서 어서 죽여달라 하지만, 키아나는 자비를 베풀어 살려준다. 하지만 레이븐의 계획은 처음부터 키아나의 발목을 잡아 층분한 시간을 버는 것이였다. 승리를 확신한 레이븐은 "이젠 무슨 짓을 해도 이 결말을 바꿀 수 없어."라며 연막탄을 터뜨리고 도망치지만, 키아나가 율자 코어의 모든 힘을 각성시켜 성흔 계획이 실패했다. 이후 자칼의 언급에 따르면 어찌되었든 퇴각에 성공한 상태이다.


2.5. 챕터 16[편집]


프롤로그에 앞서 케빈이 천명 실험기지를 침공할 당시 저격병으로 참전했었다. 이때, 주존의 명령 아래 공간의 율자를 도망치게 놔두면서 그 모습을 제3 신의 열쇠로 주시한다. 뒤이어 요르문간드와 천명의 협상이 실패할 상황을 대비해 경계 태세를 갖추면서, 오토 주교와 거래하는 것을 그레이 서펜트에게 불평한다. 잠시 뒤, 두 조직의 "거래"가 성사된 뒤 명령에 따라 무장을 해제한다.

창공시의 난민들이 모여사는 달동네 "둥지" 내에서 "선생님"이라 불러왔던 존재가 레이븐이였다. 메이가 구출한 "공"의 말에 의하면 수십년간 용병생활로 모아온 전재산으로 아이들과 같이 살아갈 저택이 있던 섬을 마련했지만, 키아나가 공간의 율자로 강림했던 대붕괴로 인해 침몰한 슬픈 과거가 밝혀졌다.[9]

중반부부터 창공시의 메이와 공을 습격한 베나레스를 막아서며 등장하여 둘을 피신하게 한 뒤, 자신은 베나레스의 날개에 상처를 입혀 일단 퇴각시킨다. 둥지에 도착한 뒤 그녀는 공과 아이들을 지켜준 일에 메이에게 감사를 표한다. 동시에 레이븐은 메이가 창공시에 온 이유를 단번에 알아채고 요르문간드 상부의 지시를 어기면서 만인을 위해 공간의 율자를 토벌하는 즉, 키아나를 무조건 사살할 계획[10]이라며 방해하지 말라고 한다. 당연히 메이는 반대하며 레이븐과 혈투를 벌이나 힘의 차이로 쓰러진다.

메이를 쓰러뜨리고 그 자리에서 키아나를 추격할 준비를 하던 도중, 공이 나타나서 선생님의 사악한 모습에 공포를 느끼고 울게 된다. 레이븐은 둘이 위험한 존재라서 도울 수 없다 하지만, 공의 마음은 변하지 않고 메이를 도와달라고 간절히 부탁한다.[11] 마음을 바꾼 레이븐은 그녀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약속한 뒤 메이 앞에 나타나 일단은 도와준다.

일시적으로 동맹은 맺은 둘은 붕괴수들을 처리하며 키아나를 찾는데 노력을 기울인다. 이때 레이븐은 자신의 손톱으로 붕괴수의 신경계를 침투하는 '교류'를 이용해 추적한다.[12] 하지만 율자 에너지와 붕괴 에너지가 섞여 추적에 한계가 있기에, 붕괴수를 한꺼번에 몰살시켜 율자 에너지만 남아들게 하는 무식한 작전을 세운다.

혈투가 끝난 뒤, 레이븐은 공이 외부인인 메이를 하루만에 신뢰하는 모습에 감탄하면서 아이들은 모르는 이야기를 나눈다.[13] 그 중 하나는 둥지의 아이들 전원이 자칼의 의한 성흔 실험으로 인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다.[14] 메이는 레이븐의 선행과는 별개로 천궁시의 성흔 계획을 비난하자, 애초에 그녀는 돈에 살고 죽는 용병이기 때문에 죄책감은 아예 없었다. 오히려 레이븐은 자신이 겪어온 사회의 모순을 주장하며[15] 죽음 앞에서 벌벌 떨고 있던 공을 거두어 들였을 당시의 이야기를 한다.

이를 들은 메이가 천궁시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키아나를 살해하는 것 또한 모순이냐고 받아치자, 레이븐은 진정 공공을 위해 공간의 율자가 깨어나는 비극을 막기 위한 수단이라고 주장한다. 동시에 메이와 네겐트로피가 키아나를 믿는 것을 높게 평가하지만, 증명되지 않은 현실에 불신한다. 레이븐은 자기 자신이 악인이 맞다고 주장하지만 악마는 아니고, 진짜 악마라고 할 수 있는 키아나의 사방의 적[16]의 존재들을 말하면서 그녀의 앞길에는 지옥만이 기다린다고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조차 막지 못하면서 사방의 적들을 상대하겠다는 메이의 약함을 제대로 지적하고 둘은 둥지로 돌아온다. 마중나온 공에게 자신이 만들었다고 사칭하는 신주 특산물 천궁 쌀엿을 선물로 주면서, 의견 충돌이 크게 일어나서 포박했던 테슬라를 메이에게 돌려주면서 공간의 율자를 찾게 되면 창공벽에서 만나자 말한다. 동시에 베나레스에서 인간의 감정이 존재하는 수상한 "신호"를 느꼈다고 전해주고 사라진다.

후반부에서 레이븐은 홀로 창공벽에서 키아나의 존재를 감지한 채로 메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천궁시 당시 공간의 율자가 자신을 죽이지 않고 천궁시를 구하고 추락한 것을 목격한 기억을 회상하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메이가 도착하자, 둘은 붕괴수를 돌파하고 키아나를 지키는 베나레스를 쓰러뜨리고 수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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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남은 상태에서 레이븐은 키아나가 완전히 침식된 상태이기에, 지금 되찾아봐야 죽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메이를 다시 설득한다. 이에 메이는 절대 마음대로 두지 않겠다며 칼을 뽑았고, 레이븐은 만족하며 결투를 받아들인다. 정복의 보석을 상실한 메이를 비웃으면서 레이븐이 우위를 잡은 순간, 붕괴 에너지가 메이의 몸에 집중되면서 과부하가 일어난다. 번개폭풍이 몰아친 여파로 놀란 레이븐의 혼강 발톱이 파괴되었고, 그녀는 쓴웃음을 지으면서 키아나를 창공시로부터 멀리 떨어뜨리는 조건으로 메이를 인정하고 보내준다.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 감사를 자축하라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뒷말을 남겼다. 이후 그레이 서펜트와 통화하면서 그에게 모든 것을 들켜서 갈굼을 당한다. 뒤이어 명령불복종으로 인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협박을 쿨하게 무시하고, 오히려 요르문간드가 진정 필요로 하는 공간의 율자가 완전히 "우화"할 힘을 찾았다고 주장한다.


2.6. 챕터 17[편집]


여전히 창공시에 있었으며 둥지의 아이들을 모두 요르문간드로 이사를 보내준다.[17] 그 사이에 심각하게 고뇌하던 메이와 다시 만나면서 키아나의 현실을 이제 알았냐며 비웃는다. 이를 들은 메이가 분노하자 예상했던 레이븐은, 키아나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은밀하게 주존과의 거래를 권하며 사라진다. 2시간 뒤, 약속대로 메이가 혼자서 도착하자 그녀를 주존인 케빈에게 안내한다. 그 후, 계획대로 둘의 거래는 성공하게 된다. 사실상 키아나와 메이의 사이를 완전히 갈라버린 원흉 중 하나.


2.7. 챕터 18[편집]


제5율자 토벌을 위해 공격대에 투입되었다. 당시 도착한 천명 동맹군 불멸의 칼날의 두 지휘관과 마주하며, 부대장이자 숙적이였던 리타와 신경전을 벌인다.[18] 막바지에 신경전을 끝내고 엄연히 동맹인 리타와 악수를 하려고 하지만, 천궁시에서 대원들을 죽였기에 정중하게 거절당한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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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도시 내에서 잠입중인 아울과 접선한 뒤 제5율자를 추격한다. 공격대가 봉인된 율자를 발견하자 레이븐은 제3 신의 열쇠를 발포하고, 아울은 황천의 지팡이를 가동하여 율자를 구속한다. 하지만 율자가 상당히 강력해서 탈출하고 말자, 아울의 전략을 세워서 포획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인다.

포획 작전을 준비하는 사이에 레이븐은 메이의 곁에 있으면서 잠시 추위를 녹이고 있었다.[20] 그 틈에 메이와는 초면인 아울을 소개하면서, 믿음직하지만 동료로서는 안좋다고 평가를 한다. 또한 레이븐 자신과 아울의 명칭을 예시로 메이에게 서둘러 코드네임을 생각해 두라고 조언한다. 자칼이 임의대로 코드네임을 작명한 결과이기 때문에(…).

공격대가 다시 율자를 발견하자, 메이는 정면전을 벌이는 사이 레이븐은 지원사격을 한다. 그 사이에 아울은 황천의 지팡이를 준비한 뒤 유도하라고 지시하지만, 정작 함정은 메이를 조준하여 발동이 되어 율자의 공격을 허용했다. 이때 엄호하던 레이븐은 시야가 가려져 메이에게 무전을 시도하지만, 후방에서 아울에게 저격당해 쓰러지고 제3 신의 열쇠를 강탈당한다.

하지만 레이븐은 아직은 죽지 않아서 메이와 겨우 무전을 연결한다. 그녀는 아울이 배신해 둘을 급습한 사태와, 제3 신의 열쇠를 강탈당하고[21] 신경독으로 인해 무력화되어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을 보고한다. 또한 천명이 개입하여 듀란달이 메이에게 접근중인 비보[22]를 전해준다.


2.8. 챕터 19[편집]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겨우 메이와 접선했다.[23] 제5율자가 산호섬 전체까지 영향력이 커진데다, 아울이 사용하던 황천의 지팡이가 부숴진 채로 사라졌기에 후퇴를 권장한다. 하지만 메이는 여기서 막지 못하면 전 세계로 영향력이 커지기에 반대하자, 레이븐은 뾰족한 방법없이는 추격이 가능하도 제압이 불가능하다 조언한다. 둘은 해결책으로 일단 메이가 율자를 추격하는 동안 그녀의 부탁으로 부숴진 지팡이의 잔해를 회수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서 아울과 안나가 융합된 "얼음 유성의 율자"로 인해서 산호섬 전체가 난장판인 상황에서 용케 생존하여 메이와 합류였다. 일단 천명의 통신으로 상황을 대강 확인했으니 회수한 황천의 지팡이 잔해를 넘겨주고, 부상으로 전력이 되지 못하기에 퇴각조와 함께 전장을 벗어났다. 회수한 지팡이는 메이가 율자 에너지로 지팡이와 같은 전자기장을 활성화시키게 되어 율자에게 결정타를 주었다.

에필로그에서는 아울이 강탈했던 제3 신의 열쇠를 되찾았다. 율자를 토벌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처참한 결과로 씁쓸한 분위기 속에서, 자괴감에 빠진 메이를 위로하며 세상이 원래 그렇지만 너에겐 아직 지킬 사람이 있으니 기운내라고 격려해준다.[24] 동시에 배신자 아울의 만행을 까는 것과 별개로, 자신과 그녀를 제외하면 영원히 기억하지 않으니 성묘를 권유한다. 잠시 뒤, 주존 케빈에게 승전보를 보고하던 도중 통신이 끊어져 단순한 신호 교란이 아닌 사고인 것을 알게 된다.


2.9. 챕터 2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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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에게 친밀도가 높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차에 태워, 함께 드라이브를 간다거나, 바다에서 자신과 오빠의 과거 이야기를 해준다. 도중 지배의 율자의 인형과 조우하여 메이와 함께 지배 극장으로 전이된다.

메이가 인형과 전투하는 도중 레이븐이 기습하여 인형을 부수는 데 성공하고 둘은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온다.


2.10. 과거의 낙원[편집]


요르문간드의 간부는 모두 낙원에서 영웅에게 인정을 받는 세례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레이븐 역시 낙원을 다녀왔음이 언급된다.[25] 그 과정에서 요르문간드 소속 간부 중 유일하게 세례를 받지 않고 인정을 받아 떠난 간부로 이레귤러에 속한다는 사실도 알려진다. 레이븐이 받은 각인은 황금, 찰나, 구원, 무한.[26] 덤으로 황금의 경우, 의외로 에덴이 깐깐하게 굴어 인정을 받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하며, 사쿠라의 도움을 받고서야 겨우 통과했다고.

메이의 바로 이전에 낙원을 방문한 만큼 요르문간드 소속 간부 중 가장 최근에 간부가 되었으며, 직속 후배인 메이를 위해 낙원을 방문하면서 조언을 해 주거나 함께 낙원을 돌아다니며 이따금씩 개그씬을 보여주는 등 입체적인 모습으로 묘사된다[27]. 또한 퓨전 솔저들만큼은 아니지만 붕괴수 인자를 이식 받았다는 것도 언급된다. 창해시에서 붕괴수들과 '교감' 하는 등 몇몇 특이한 능력은 이 때문이지만, 케빈이 치우의 시체를 취하며 순간적으로 보인 인공붕괴 형태를 보고 그런 식으로 인간을 벗어나고 싶지는 않다고 여겼기 때문에 보다 본격적인 개조는 받지 않았다고 한다.

낙원에 방문 했을 당시 만난 영웅들 중에는 에덴과 가장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낙원을 다녀간 간부들이 다시 돌아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레이븐은 현 문명의 술이나 예술품들을 들고 에덴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또한, 어린 아이들을 보살피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공통 키워드로 사쿠라와도 상당히 자주 대화를 나눈다.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이 있는 듯 하다. 과거의 낙원에서 메이와의 회화 중 엘리시아가 메이의 외모에 반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경 쓰이는 듯한 반응을 보이다 메이가 레이븐은 당시 후드로 인해 외모가 보이지 않아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해 안심한 모습을 보였다.


2.11. 챕터 30[편집]


현실에서 그레이 서펜트와 만나 대화를 하는 것으로 등장. 현실에선 침식의 율자를 그레이 서펜트가 자신 안에 봉인했다고 한다. 구문명때 침식의 율자를 검은 상장에 봉인했다는 것을 언급하는데, 해답책으로 똑같이 행한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 서펜트는 레이븐에게 자신을 죽이라며 작별을 고한다. 이후 리타가 나타나, 이번 율자 사태를 막아줘서 고맙다는 의사를 레이븐에게 전한다.


2.12. 챕터 31-EX[편집]


케빈을 부르며 등장. 레빗의 프로젝트가 검증 실험을 통과했다는 자칼의 전언을 보고한다. 케빈은 아이들은 잘데려다줬냐며 묻는다. 레이븐은 잘데려다줬고 다들 그곳에서 별하늘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케빈은 그건 기대할만한 가치가 있는 별하늘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새가 왜 난다고 생각하냐고 질문을 한다. 레이븐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새는 원래부터 날 줄 알기 때문에 [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답한다.

케빈은 틀린말은 아니지만 원하는 대답이 아니였다. 아이들 앞에서도 그렇게 말할꺼냐고 묻자, 레이븐은 아니라며 아이들 앞에선 새는 날고 싶어서 나는거고, 새들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여정이라고 말할거 같다고 답한다. 케빈은 그러길 바란다고 한다.

이후 요르문간드를 탈퇴한 메이를 만난다. 메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난들 알겠냐며 계속가면 천명의 경계라며 할 말이 있었으면 진작에 했다고 답한다. 메이는 공이네는 잘지내냐고 묻는다. 레이븐은 잘내고 있다고 다들 힘이 넘친다고 답한다. 기회가 있다면 얼굴 한번 보고 가라고 말한다. 메이는 약속한다고 답한다.

레이븐은 천명이나 네겐트로피 쪽엔 연락했냐며 묻는다. 메이는 아직이라며 대화를 나누는게 아니라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레이븐은 작별하고 주존 케빈이 내린 임무를 하려한다. 메이는 케빈이 내린 임무를 묻는다. 그레이 서펜트한테 맡길 수 없는 [더러운 일]이 많이 있다고 한다. 네가 생각하는 그런 일이 아니며 합법적인 노동이라고 한다.

메이는 의심스럽다며 레이븐을 미행하겠다고 한다. 레이븐은 자신은 직업 정신이 있다며 더 이상 요르문간드의 일원이 아닌 메이에게 정보는 안 줄거라고 한다. 이내 레이븐 역시 너에게 알려주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성흔계획은 이미 완성됐다고 알려준다. 레이븐 본인도 자세히는 모르며 구체적인 상황과 원리도 모르지만 자신이 하는게 마무리 작업이라고 알려준다.

메이는 말도 안된다며 천궁시 이후로 요르문간드는 어떠한 대규묘 실험도 진행하지 않났다고 한다. 레이븐은 사각지대라고 한다. 자칼이나 그레이 서펜트냐고 묻지만 레이븐은 레빗이라고 알려준다. 방금 말한 대호 로 계획은 끝을 향해 달리고 있고 이제 꿈에 빠져든다고 알려준다.

이게 성흔계획과 무슨 상관이냐며 메이가 묻자, 레이븐은 조급해 하지말하며 곧 보게 된다고 알려준다. 꿈 세계가 성흔 공간과 융합한 거라고 레빗이 알려줬고 메이가 율자니깐 직접 그 진위를 검증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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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은 어느 게이트로 간다. 메이는 멈춰 있는건 의미 없다며 요르문간드가 만든 것을 자신이 똑똑히 보겠다며 들어간다.

메이는 본론으로 돌아와 이 모든게 성흔 계획과 관련있다고 묻는다. 레이븐은 그레이 서펜트가 [지금, 피비린내로 가득 찬 희생이 온화한 꿈이 되었다]라고 말했다며 꿈과 하나가 된다고 한다. 레이븐은 이것도 인생의 존중 방식 중 하나라며 또 다른 그레이 서펜트는 [건물은 공중에 지어져야 한다. 단지 건물의 지반을 그 아래 설치하면 될 뿐.]이라고 했다고 한다.

메이는 그 말은 여전히 뫼비우스가 남긴 길에 따라 [인류를 재정의]한다는 거냐며 그렇다고 볼 수 있다며 지금의 성흔 계획에 따르면 [구인류]는 꿈의 형태로 연결되어 [신인류]의 성흔이 될 거라고 한다. 메이는 인류가 성흔이 된다고 놀란다. 레이븐은 자신도 기술의 디테일은 모른다며 한 가지아는 건 이 계획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계획으로 사라지고, 현실과 허상이 뒤바뀌게 된다고 한다. 정신은 물질, 물질은 정신으로.

인류가 전부사라지면 요르문간드는 그걸 신인류의 생존에 적합한 세계로 개조할 계획이라고 한다. 붕괴 에너지는 모든 사람의 체내에서 자유롭게 흐를 것이고, 율자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도 그레이 서펜트가 한 말이라고. 레이븐은 이건 다른 형식의 [과거의 낙원]인 것 같다고 말한다.

메이는 꿈을 또 다른 꿈과 연결하냐며 의문을 표하고 레이븐은 이게 계획의 전부가 아니라고 한다. 메이는 지구 전체 인구에 비해 요르문간드가 [꿈]에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 극소수라 그런거냐며 묻지만 레이븐은 자신이 알려준건 그레이 서펜트도 알려줄 수 있는 것들 뿐이라고 한다. 어찌됐든 성흔계획은 완성까지 얼마 안남았고 메이에게 알려준 정보 공유로는 아무런 타격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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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은 말을 마치며 차 한잔 하자고 메이를 데려간다. 메이는 우유를 달라 한다. 메이는 꿈속에서 느껴지는 미각도 우리와 꿈의 창조물 사이의 상호작용이냐며 묻자, 레이븐은 방금 느낀 미각은 레이븐의 기억 속 미각이라고 한다. 메이는 꿈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느낌을 공유하는 거라며 색다른 경험이라고 한다.

레이븐은 편안히 꿈을 꾸는 것만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옹호하자, 메이는 이제와서 요르문간드의 대변인이냐며 묻는다. 레이븐은 자신을 과대 평가하냐며 답한다. 마지막 한잔을 마셔서 그런거 같다고 한다. 천궁시에서 처음 만났던 이야기를 한다. 레이븐은 즐거웠냐고 묻자, 메이는 적어도 친구는 사귄 것같다고 말한다. 메이도 어땠냐고 묻자, 레이븐은 당연히 재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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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투가 시작된다. 메이가 나간 순간부터 적이였다고 말한다. 이후 레이븐은 항복한다. 낙원에 있을때보다 메이는 강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레이븐은 산호섬에서 율자에게 큰 상처를 남긴 황천의 지팡이를 꺼낸다. 메이는 북진 일도류의 계승자는 같은 수법에 두 번은 안당한다며 제압한다.

이후 의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잠에 빠진다.

2.13. 붕괴후서[편집]


등장은 하지 않으나 라일 클로디가 레이븐 산하의 고아원 출신이었음이 드러나게 되었다. 공의 이름이 언급되고, 아이들 모두가 자신이 가고픈 자리로 진출했다는 것을 보아 적어도 아이들만큼은 좋은 결말을 맞았음은 확실하며 브로냐의 중장토끼가 시올라네 고아원에서 아이들과 놀아준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본편 최종장에서 천명 측과 합류했을 가능성이 높다.


3. 전투력[편집]


요르문간드 소속 전문 전투원인 만큼 S급 발키리에 준하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성흔을 보유하고 있어 평범한 인간을 뛰어넘은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인간의 범주에 속하기에 단독으로 율자 토벌이 가능한 수준의 전투력까지는 보유하고 있지는 않아 S급 발키리 수준의 전투력이라 평가받는다.[28]

다만, 그럼에도 천명의 S급 발키리인 리타 로스바이세와 단독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로가 진심이 아닌 상황에서는 키아나와 리타를 동시에 상대했던 만큼 율자 수준의 전투력이 아닐 뿐 S급 발키리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메인 챕터 16에서 이성이 거의 상실된 심판급 붕괴수 베나레스를 상대로 난입하여 상처 하나 입지 않고 퇴각 시켰으며, 그 과정에서 한쪽 날개에 상처를 입히는 등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주었다.[29]

레이븐의 전투력은 요르문간드의 간부 치고는 상당히 과소평가 되는 경향을 보여주는데, 이는 용병이자 암살자로서 음지에서 암약해온 레이븐의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이 히트 앤 런 방식을 주력으로 하기 때문이다. 레이븐은 상대가 빈틈을 보인 순간 등장해 타격을 입히며,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위험이 있다 판단이 되면 빠르게 퇴각하는 전투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다.[30]

또한, 용병 업무의 연장선으로 저격수로서도 활동하는 만큼 기본적으로 원거리에서 상대를 제압하려 하며, 주 무장이 사용자에 따라 형태가 변화하는 제 3의 신의 열쇠 일명, 속죄의 칠뢰로 가장 잘 맞는 무기의 형태가 저격용 장총이라 직접적인 전투 장면이 등장하지는 않는다.[31] 원거리 저격 암살은 용병 중에서도 은밀성이 생명인 만큼 정면전은 쓸데없는 시간만 끌리므로 전혀 선호되지 않고 기피되기에 저평가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4.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발키리 슈트 목록
슈트명
랭크
속성
파일:Midnight_Absinthe_Chibi_(Icon).png
한밤의 압생트
파일:태생A.png
파일:허수속성.png

5. 대사[편집]


상황
대사
선택
레이븐 또는 나타샤 시올라. 지시를.



레벨업
대사

전투 시
대사
출격
일할 시간이다.
속전속결!
이동





아이템
회수


HP회복



발견
&
출현



공격



회피


보스
출현



파티 스킬 사용시

필살기
사용
가능

필살기
사용
숨바꼭질을 시작해 볼까!
모두 편안하게 만들어주지.

대기



데미지
받음
위험해!
큭!

전투 불능

스테이지
클리어
성공
미안하군, 이번 보수는 잘 받아가도록 하지.
만족했나? 다음에도 날 지명하는건 어때?

6. 생일 편지[편집]


[ 2022 생일 편지 전문|펼치기 • 접기 ]

한잔의 초대

-

오랜만이야, 파트너.

그동안 임무 때문에 바빠서 만나러 갈 기회가 없었네.

나도 어쩔 수 없다고. 한 사람의 생계만 책임지는 게 아니잖아. 기다려 달라고 밖에 못해서 미안해.

다행히 아이들은 모두 잘지내고 있어. 더 이상 마음 졸이면서 지낼 필요가 없어진 뒤로는 다들 많이 밝아졌어. 이제 가끔 장난도 치면서 놀고 그래. 며칠 전에 보러 갔을 때 나 몰래 뭘 계획하는 거 같던데. 공처럼 그렇게 착하고 성실한 애가 말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더라고. 내 생일 파티일 게 뻔해...노련한 용병의 눈을 속일 순 없지. 열심히 숨기려는 모습을 봐서 그냥 넘어가 줬어.

참, 축하 메시지랑 선물을 보내줘서 고마워. 이렇게 희귀한 블루넌 리슬링 와인이라니. 딱 내 취향이잖아. 잘 마실게. 그나저나 전에 임무를 수행할 때 특색있는 공예품 술잔을 발견해서 기회 될 때 선물해주려고 했거든. 이제 나도 슬슬 휴가를 즐길 때니까 늘 가던 곳에서 만자고.

나타샤


[ 2023 생일 편지 전문|펼치기 • 접기 ]

좋은 꿈 꾸라고

-

안녕. 메시지는 확인했는데 계속 바빠서 오늘 답장하게 됐어. 요즘 내가 뭐하고 있었는지 궁금했지?

솔직히 천명과 협력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요즘 들어 시스템이 나한테 힘든 임무만 주는 것 같아. 내 노동력을 착취하려는 것 같다고나 할까. 어쩌면 리타가 내 상사라서 일부러 그러는 건가 싶다니까?

휴. 어쩌다보니 쓸데없는 소리를 했네. 그렇다고 원망하는 건 아니야.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잖아? 푸념이라고 생각해줘.

──어쨌든 이 임무들은 지금의 '레이븐'이 해야 할 일이니까. '나타샤'로서는... 이번 일이 일단락되면 유일한 내 집으로 돌아갈 거야. 조금 뜻밖인가? 솔직히 그게 제일 큰 생일 소원이야.

참, 직접 만든 인형도 편지랑 같이 보냈어. 숫자 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1개를 더 만들었거든. 마음에 들면 가지든가 해. 머리맡에 두고 자면 아침에 반짝반짝 빛나는 것들이 나타난대. 어때, 함장도 해 봐. 함장이라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기겠지.

나타샤



7. 여담[편집]


  • 요르문간드 소속 인물 중 메이와 더불어 가장 인기가 많다. 처음 방송에서 두건을 쓴 모습으로 등장해 신규 캐릭터로서의 기대감을 증폭 시켰으며, 차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요르문간드 소속이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따뜻한 이면을 보여주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 용병으로서의 레이븐의 모습과는 달리 시올라의 태생은 세계관 내에서 피해자인 민간인에 해당한다. 덕분에 키아나와는 악연을 자랑하는 편이다. 처음 등장 했을 당시 요르문간드 소속의 간부로서 키아나를 납치하며, 메이와 리타의 앞을 막은 것을 넘어 천궁시의 테러를 방관하는 모습을 통해 악역으로 각인되었지만, 진짜 정체는 제 2차 붕괴의 희생자로 어린 시절 시린에 의해 붕괴능에 침식 당해 유일한 혈육인 오빠와 헤어져 요르문간드로 납치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요르문간드 소속 용병으로 활동하면서 자신과 같은 처지인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실제로 섬과 대저택을 구매해 아이들과 함께 살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요르문간드에서 탈퇴까지 했지만, 대붕괴가 발발하면서 그 영향으로 섬이 가라앉고 말아 다시 요르문간드로 복귀했다.[32]
  • 용병 생활을 통해 많은 부를 축적한 것으로 나온다. 대붕괴가 발생하면서 비록 무산이 되기는 했지만, 용병 생활을 청산하고 수십명의 어린 아이들과 여생을 풍족하게 살 수 있을만한 대저택과 섬을 구매할 만큼의 재력을 보유했다. 또한, 섬이 사라진 이후에도 자가용으로 10억대가 넘는 코닉세그사의 자동차를 애용할 정도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으로 나온다.# 단 B필러가 존재하는데 현 코닉세그사의 차량중 4인승인 제메라를 포함해 4도어 차량이 없기 때문에 붕괴 세계관쪽의 창작된 4인승 모델로 보인다. 팬아트에서는 4인승 코닉세그라는 점 때문에 일반적으로 제메라로 그려지는 편이다.#
  • 네이밍 센스가 어긋난 것인지, 아니면 중2병 기질이 있는 것인지, 메이의 요르문간드 간부 코드네임에 꽤 집착한다. 산호섬 스토리에서도 코드네임 이야기를 하더니 과거의 낙원 컨텐츠에서는 번개를 다루고 붉은 용을 타니까 레드 썬더 드래곤이 어떠냐는 제안을 하기까지 한다. 5.2에서 숙소에 추가되고도 레드 썬더 드래곤을 밀어붙이다, 메이 쪽에서 '그딴 이름이 좋으면 그 쪽은 블랙 도도새라는 이름이 어울리겠다'고 받아치기까지. 레이븐은 여전히 '레드 썬더 드래곤'을 밀고 있는지 요르문간드 보고서에서 메이를 '레드 썬더 드래곤'이라 적혀있는 부분이 있다.(...)
  • 과거의 낙원 대화 이벤트를 보면 메이에게 용에 태워 달라거나, 전기를 쓰려고 하거나, 뿔을 만져보려고 한 모양. 에덴에게 이런 일들로 메이가 쪼잔하다며 뒷담화를 하기도 했다.[33][34]
  • 챕터14장에 나온 어린 시절 모습은 쿠쿠리아와 같은 금발자안인데, 이는 전작인 붕괴학원 2의 쿠쿠리아의 딸 나타샤의 오마쥬로 보인다. 작중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타샤의 클론인 닌티가 등장한다.
[1] 원신각청붕괴: 스타레일브로냐를 담당하고 있다.[2] 같은 제작사 게임인 원신에서 타이나리를 담당하고 있다.[3] 아울과 처음으로 조우했을 당시도 용병으로 활동하면서 적으로 만났으며, 그 인연으로 요르문간드로의 이적을 도와주었다.[4] 24챕터 당시 메이와의 대화를 통해 얼굴을 감추는 이유는 암살자겸 용병인만큼 자신의 신상을 숨기기 위함과 여자라는 사실로 밑보여 괜한 시비를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5] 헬리오폴리스 라이프 사이언스(heliopolis life science)[6] 참고로 케빈이 명령한 것은 아니다. 그레이 서펜트가 본인 입으로 선물이라고 하였다.[7] Eos호의 잔해를 분해해서 얻은 붕괴 에너지 엔진.[8] 공식 만화 제2차붕괴 마지막화에서 붕괴능에 침식되었던 어느 남매였는데, 그 중 백화의 축복을 받아 소생한 여자아이가 시올라였다. 붕괴 당시 어려웠던 환경으로 인해 오빠와 헤어지면서, 그레이 서펜트의 인도를 받고 요르문간드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왔었다.[9] 처음엔 무표정으로 계속 방을 왔다갔다 하다 뛰고 구르고 오열한 끝에, 케빈이 거품우주에서 맹세할 때의 대사인 "그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인류는 붕괴를 이겨낼 것이다!"라고 맹세했다고 한다. 그런데 묘하게 슬프면서 웃긴 흐름이다 보니 테슬라와 메이 모두 뻘쭘하게 있다가 그것 참 슬픈 이야기라고 얘기한다. 물론 키아나가 일으킨 대붕괴때문이라 당황한 것도 있었을 것이다. 여하튼 유저들 사이에서도 평생을 투자한 땅이 망해버린 부동산 투자 실패라는 묘한 캐릭터성이 잡히며 순식간에 개그캐릭터가 되버렸다. 미호요 내에서도 이런 사연이 대단히 웃겼던지 관련 상품까지 나왔다. 해당 이미지에서는 부채만 있지만 붕괴 T셔츠에도 저 이미지를 박을 정도로 아예 작정하고 놀리는 중이다(...)[10] 일전의 요르문간드 수장인 케빈이 과거 소속되었던 구 문명도 부하들의 명령불복종으로 12율자를 사살하는 바람에 인간-컴퓨터 연동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벙커에 도피한 31002명을 제외하고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로 나머지 인류가 전멸하는 대참사가 터진 비극이 있었다.[11] 이때, 레이븐도 공에게서 십몇년 전 어린 자신이 겪어왔던 고통을 느끼게 된다.[12] 이걸 이용하여 지능없는 하급 붕괴수들의 하이브마인드를 조종하여, 붕괴수와 망자로부터 둥지와 아이들의 안전지대를 만들기도 하였다.[13] 키아나의 본모습인 공간의 율자나, 레이븐의 본모습인 요르문간드의 간부를 모르는 상태이다.[14] 성흔으로 인해 붕괴에서 생존할 수 있지만, 그 반대로 붕괴 에너지가 없다면 금단 현상으로 죽게 된다. 그 후에는 장기적인 약물 치료로 성흔을 완전히 각성시켜야 된다. 레이븐도 이를 만든 자칼이 천재인 것을 인정하지만, 미치광이에다가 이러한 특수 개체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게 안타깝다고 한탄한다.[15] 뒤에서 전쟁을 일으켜 시체로 자신의 탄탄대로를 여는 무기상도 누군가의 영웅이거나 어느 가정의 가장이라는 모순, 회색 지대를 떠돌며 비정상적인 수단으로 경쟁자를 제치고 위로 올라선 기업가도 고향을 부흥시키기 위해 전 재산을 기부해 발전했다는 모순, 차가운 골목에서 떨며 남의 도움을 기다리는 무고한 난민이 생계를 위해 살인을 저질러 남에게 자신의 비극을 재현하는 모순.[16] 각각 증오하는 자(레이븐 본인을 의미한다), 이용하는 자, 노리는 자, 조종하는 자 등등을 뜻한다.[17] 이를 들은 메이는 못 믿었지만, 레이븐은 주존의 약속이자 권한이기 때문에 절대 조직 내에서 누구도 어길 수 없다고 보장한다.[18] 리타가 먼저 신임 여간부를 전장에 내보낼 정도로 열악하다 까자, 소수정예로써 오히려 천명의 인명경시를 앞세운 인해전술을 역으로 깐다. 리타가 율자를 상대할 구닥다리 방법을 까자 화제를 돌려 천궁시에서 리타의 실책을 비웃지만, 오히려 성흔 계획을 포함한 대업을 망쳐버린 것에 한방 맞았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율자를 토벌하는 동안 뒷처리나 해보라고 하자, 실패하면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러주겠다며 받아친다.[19] 불쾌함을 느낀 레이븐이 무력으로 다시 악수를 시도했지만, 듀란달이 직접 개입하여 창으로 막아세운다.[20] 본래 슈트가 방한도 가능하지만, 율자급의 추위는 인류의 기술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다고 한다.[21] 그나마 보안장치를 걸어놓아서 아울이 정격 출력만큼은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22] 굳이 레이븐이 비보라 한 것을 보면 요르문간드 입장에서 율자를 생포해야 되니, 아무리 동맹이라도 천명이 율자 토벌에 개입하는 것 자체를 절대 허용하지 않는 상황이다.[23] 이때 듀란달도 같이 있었지만 대화할 때는 둘이서만 비밀리에 작전을 세웠다.[24] 이때 메이가 그런 마음으로 고아들을 대한 것이냐고 묻자, 안알랴줌으로 답하였다.[25]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요르문간드의 탈퇴를 받아주었다는 언급을 통해 레이븐이 낙원을 방문한 시기는 대붕괴 이전으로 보인다.[26] 오멸, 즉 칼파스도 만나긴 했지만 대화고 뭐고 통할 상대가 아니라 곧바로 등을 돌려 벗어났다고 한다.[27] 메이가 뿔도 못만지게 하고 용에도 태워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내뱉는등 마치 아이같은 면모도 보여준다[28] 대표적으로 제 5 율자 토벌 전에서 추위를 이유로 어느 정도 거리를 떨어져 보조하는 역할에만 머물렀으며, 얼음 유성의 율자로 각성한 이후에는 접근조차 못해 전선에서 이탈해 상황을 지켜보는 것 밖에 하지 못했다.[29] 2차 붕괴편 당시 A랭크 발키리인 니구라스와 샬로메는 베나레스에게 아무런 타격을 주지 못했으며, 지크프리트의 샤마시의 심판만 날개의 상처를 입히는 것이 가능했다. 니구라스의 고주파 공격으로도 내부의 코어를 파괴할 뿐 외적으로는 날 수 없을 만큼의 상처를 입히지는 못했다는 것을 보면 A랭크 이상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30] 과거의 낙원 속에서는 뫼비우스에게 세례를 받으러 가는 순간 용병으로의 본능으로 위험한 기분이 들어 바로 퇴각했다 스스로 언급했다.[31] 안개성의 휴일에 따르면 장총 형태의 속죄의 칠뢰는 혼강을 부술 정도의 파괴력을 사용할 경우 단 한발만으로도 과부하 되어 사용 불능이 된다는 점에서 레이븐의 전투 스타일이 원킬이란 점을 알 수 있다.[32] 그런만큼 용병으로서의 금기인 고용주와의 계약을 어기면서 까지 키아나에 대한 악감정으로 살해하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 2차 붕괴와 대붕괴가 발생한 원인이 오토라는 점에서 오토로 인해 피해를 본 민간인 희생자의 위치에 해당하지만,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다.[33] 공교롭게도 레이븐은 이전까지 한 번도 만난 적 없었다는 엘리시아도 메이의 뿔을 만져보려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과거의 낙원에서 레이븐과 조우하다보면 메이는 그녀가 엘리시아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한다.[34] 엘리시아와 만나지 못한 이유가 음침하게 매번 두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녀서(...)라는 말을 듣자 이후 낙원을 방문할때는 맨 얼굴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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