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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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 스타레일》의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는 문서.
스타레일 콘텐츠는 대부분 '개척력'을 소모하여 다양한 재화를 파밍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컨텐츠 해금에 필요한 개척 레벨은 개척력 소모를 통해 올릴 수 있으므로[1] 효율적인 파밍을 위해서는 개척력을 손해보지 않게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콘텐츠 목록[편집]
2.1. 재료 수급 컨텐츠[편집]
캐릭터의 각종 성장 재화, 행적 활성화 재료, 캐릭터 승급 재료 등을 파밍할 수 있는 컨텐츠이다.
2.1.1. 모조 꽃받침[편집]
모조 꽃받침(금)은 캐릭터 및 광추 성장을 위한 경험치 재료와 게임 내 재화인 신용 포인트를, 모조 꽃받침(적)은 캐릭터 및 광추 돌파와 행적 개방에 필요한 재료를 파밍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개척력 10을 소모하나 최대 60까지 사용하여 소모한 개척력당 일정 웨이브 형식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한번이라도 접근해 활성화한 꽃받침은 생존 인덱스 혹은 맵을 통해서 텔레포트해 접근할 수 있다.
여담으로 출시부터 1.2 버전 중반까지는 '고치'라는 이름이었으나 오역 논란으로 인해 결국 '모조 꽃받침'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2.1.2. 정체된 허영[편집]
필드 보스와 전투 후 캐릭터의 승급 재료를 파밍할 수 있다. 개척 레벨 30 달성 후 균형의 시련 2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개방.
2.1.3. 침식된 터널[편집]
유물을 파밍하기 위한 콘텐츠. 원신의 성유물 비경과 거의 동일하며, 터널 1곳 당 2종류의 유물이 나온다는 것도 같다.
- 서릿바람의 길 - 혹한 밀림의 사냥꾼, 밤낮의 경계를 나는 매
- 신권의 길 - 스트리트 격투왕, 유성을 쫓는 괴도
- 표박의 길 -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 예치의 길 - 눈보라에 맞서는 철위대, 별처럼 빛나는 천재
- 성가의 길 - 정토 교황의 팔라딘, 뇌전을 울리는 밴드
- 들불의 길 - 용암 단조의 화장(火匠), 황무지의 도적, 황야인
- 약을 구하는 제자의 길 - 장수를 원하는 제자,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 명부의 길 - 깊은 감옥에 수감된 죄수, 재와 뼈마저 불사르는 대공
2.1.4. 시뮬레이션 우주[편집]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시뮬레이션 우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차원 장신구를 파밍하기 위한 콘텐츠. 월요일마다 초기화되는 주간 보상이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2.1.5. 전쟁의 여운[편집]
주간 보스 토벌 콘텐츠로 매주 3회의 보상 수령 제한이 있으며, 수령 제한을 모두 소모하면 다음 주 초기화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는 모든 주간 보스 공유 사항이다. 보상 소모 레진 '경감'이었던 전작 원신과 달리 스타레일은 '수령 횟수'이기 때문에 주 3회를 수령하면 아예 보상 자체를 받을 수가 없다.
극단적으로는 주간 보스 하나만 3번 연속 잡아도 3번 모두 보상품을 얻는 게 가능하다. 콘텐츠 해금은 야릴로-Ⅵ 메인 스토리를 모두 완료한 후 웰트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모두 읽으면 자동으로 퀘스트가 수락되고 진행이 가능하다. 주간 보스로는 당연히 메인 스토리 장의 스토리 보스가 재등장하므로, 해당 보스의 공략을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다.
2.2. 도전 컨텐츠[편집]
파밍의 목적이 아닌, 일정 수준 이상 난이도의 컨텐츠를 도전하여 보상을 획득하는 것이 목적인 컨텐츠이다.
2.2.1. 시뮬레이션 우주: 곤충 떼 재난[편집]
2.2.2. 시뮬레이션 우주: 황금과 기계[편집]
2.2.3. 망각의 정원[편집]
정해진 횟수 내에 적을 처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도전 컨텐츠. 개척 레벨 21이 되면 은하열차의 관람 칸 구석에 입장을 위한 거울과 담당 NPC인 '메신저'가 생기며, 일련의 짧은 스토리를 본 후 해금된다. 클리어 보상으로 주는 성옥과 재화들이 초반 육성에 유용하므로 스펙이 될 때 마다 도전하는 것이 좋다. 또한 4성 광추를 구매할 수 있는 빛의 잔재[2] 또한 얻을 수 있다.
2주마다 초기화되는 혼돈의 기억과 달리 망각의 정원은 일회성 콘텐츠다. 즉 원신의 나선 비경 1~8층과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망각의 정원 보상에는 클리어했을 경우 주는 '기억의 선물'과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을 획득하여 얻을 수 있는 '표식의 선물'이 있다.
성옥 × 200 
신용 포인트 × 20,000
성옥 × 3,000 
유실된 수정덩이 × 8 
모험 기록 × 10 
응축한 에테르 × 6 
신용 포인트 × 10,000 
여행 가이드 × 5 
처음 만나게 되는 '기억: 영원의 도시에 남겨진 비밀'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10층까지 1파티만을 요구하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몹의 레벨도 낮다. 14층에 브로냐, 스바로그가 등장하고 마지막 15층에 게파드와 쿠쿠리아가 등장하긴 하지만, 각각 레벨이 63과 65로 낮기 때문에 만렙 육성만 충실히 했으면 레벨빨로 찍어 누르는 것이 가능하다.
애초에 이 단계는 '혼돈의 기억' 해금을 위한 튜토리얼 단계에 가깝기 때문에 초보 육성을 돕기 위해 재화를 얻어가는 구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층을 클리어하면 청작을 획득할 수 있다.
1.2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으며, 비교적 쉬웠던 '기억: 영원의 도시에 남겨진 비밀'과는 달리 상당히 어렵다. 특히 6층의 경우 계속 리스폰되는 잡몹을 상대로 라운드 제한을 빡빡하게 가져가면서 승로천인과 카프카 둘을 상대해야 한다. 출시 당시 어지간한 혼돈 30별보다 나부 망각 6별이 어렵다는 증언이 숱하게 나왔을 정도.
어려운 난이도 때문인지 클리어 보상은 꽤 되는 편. 전부 클리어하면 크레딧만 75만을 챙겨갈 수 있다. 1층을 클리어할 경우 어공을 지급한다.
2.2.4. 혼돈의 기억[편집]
2.2.5. 허구 이야기[편집]
[1] 정확하게는 개척력을 소모하여 파밍하는 컨텐츠마다 보상으로 개척 레벨의 경험치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기본적인 환산 비율은 개척력 1당 마일리지 5.[2] 빛의 잔재는 전쟁의 여운에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