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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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全州驛 / Bukjeonju Station
1. 개요[편집]
대한민국 북전주선의 철도역.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팔과정로 219-20(팔복동4가 126-25)에 위치해 있다.
거의 매일 오전 7~8시 사이에 사유입환기 또는 한국철도공사 입환기가 북전주역에서 공장내부까지 화물이동작업을 한다. 또한 매일 3171, 3172 열차가 북전주역까지 운행한다.[1]
2. 역사[편집]
원래 전라선 본선에 속했던 역이지만, 1981년에 전라선 이설로 인해 시내를 지나는 구간이 폐지되었다. 그러나 이 역이 위치한 전주산업단지의 화물운송 수요 때문에 동산-북전주 구간은 북전주선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남았다. 이에 따라 북전주선의 종착역이 되었고, 이때부터 여객취급을 중지하고 화물업무만을 하고 있다.
1975년 5월 1일부터 덕진역의 무연탄도착취급도 넘겨 받았다.[2]
1982년 5월 1일에 역원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3]
대한민국 철도청에서 지은 역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1970년대 역명판을 사용하고 있는 역이다.[4] 하지만 2019년에 역명판이 철거되었다가 12월 경에 70년대 역명판 디자인을 유지한 채[5] 신형 역명판으로 다시 교체되었다. 운전취급 또한 오로지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역이다.
2015년 7월 25일에 개정된 열차운전시행세칙에 따라 배치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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