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메랑(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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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월드 어드밴처 월드 테마 구역에 위치한 놀이기구. 이월드의 롤러코스터 중 하나로, 카멜백과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30m 높이에서 앞으로 떨어졌다 다시 뒤로 떨어지는 초고속 롤러코스터! 이월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한 모험.
2. 특징[편집]
베코마의 기본 부메랑 모델로, 뒤로 올라갔다 떨어지는 셔틀 코스터이며 중력 가속도가 무려 5.2G로 세계 3위, 국내 1위다.[2] 이는 경주월드의 드라켄과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보다 높은 수치이다.
반전 횟수가 코브라 롤에서 2번, 버티컬 루프에서 1번으로 연속 3번으로 뒤집어진다. 뒤로 갈 때와 합치면 총 6번 도는 셈. 6번의 반전은 파에톤과 함께 대한민국 공동 1위의 횟수다.
제법 높은 중력 가속도 때문인지 외형과 달리 키 제한이 국내 롤러코스터 중에서는 제법 엄격한 편으로 140cm다.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 양산 통도환타지아의 환타지아스페셜, 경남 마산로봇랜드의 쾌속 열차,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자이언트 디거가 130cm, 롯데월드의 아트란티스와 경주월드의 드라켄이 135cm인 점을 감안하면 제법 엄격한 수치다. 이보다 더 엄격한 국내 롤러코스터는 현재로서는 145cm의 파에톤이 있다. 테마파크 매니아들에게는 파에톤, 환타지아 스페셜과 함께 국내의 숨은 걸작 롤러코스터로 손꼽히고 있다. #
3. 탑승 영상[편집]
4. 매체[편집]
5. 여담[편집]
부메랑의 운행 구조를 잘 모르고 탈 경우, 당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일반 롤러코스터들과는 다르게 출발을 뒤로 하는 것부터, 연속 3번 360도 회전을 한 후 정신이 없는 틈을 타 왔던 길을 다시 뒤로 보내버리기 때문이다.
악력이 강한 사람이 머리를 아래로 누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코르크스크류 트랙을 돌 때 특이하게 오른쪽으로 한번 왼쪽으로 한번 돈다. 이러한 코스를 코브라 롤이라 부른다. 힘이 약한 사람은 머리가 강제로 숙여진다. 다른 롤러코스터도 그러긴 하지만 체구가 작은 사람이나 힘이 약한 사람이 특히 그런다.
오후 2시부터 운행한다. 오전에도 운행하긴 하지만 시간이 짧아서 바로 점검 시간이 된다.
근처 병원에 부메랑을 타다 목을 다친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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