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껌맛 쿠키/쿠키런: 오븐브레이크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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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껌의 단단한 겉부분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알맹이를 분리해내어 쿠키반죽에 딱 맞게 발라서 만든 쿠키! 팡~팡~ 어디선가 달콤하고 새콤한 향이 강하게 난다면 바로 버블껌맛 쿠키가 나타난 것! 밋밋한 세상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이겠다며 벽과 천장, 장애물 할 것 없이 색색의 버블껌볼을 터뜨리고 다녀 쿠키계의 악동으로 불리곤 한다. 만들어진지 하루 만에 오븐 안을 죄다 난장판으로 만들어 마녀의 화를 샀을 정도라나. 그런 이유로 가는 곳마다 원성을 사곤 하지만, 꿋꿋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고집하고 있다.

전작과 달리 자신의 펫과 마찬가지로 마법사들의 도시 언급이 사라졌다. 물론 나중에 마법사들의 도시가 추가되긴 했지만.

2.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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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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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예쁘게 꾸며줄까? 팡팡! 신나게 쏴 보자고~"(해금시)

"내가 아무렇게나 쏘는것 같아??"

"멋진 작품을 구경하게 될거야!"

"밋밋한 건 질색이야!"

"세상에서 가장 큰 작품을 그릴거야!!"

"신난다 신나!~ 팡팡~"

"와우~!!"

"이곳 전체가 나의 캔버스지!! 후훗!!"

"이번엔 어디를 꾸며 볼까?"

"이잇! 날 방해하지마!"

"팡! 팡! 팡! 이제야 좀 봐줄만 하네!"

"훗. 내 예술세계를 너희가 이해할 수 있겠어?"

"껌이 붙었어!"(탈진시)[1]

영문판: Got stuck!

• 대사 (거대 물대포 버블껌맛 쿠키 스킨 한정)

"더운 건 참을 수 없어!''

"물놀이를 하려면 이 정도는 해줘야지!"

"물대포 나가신다~ 으하하하하~!"

"시원하게 물대포 한 방~!"

"시원하게 해줄게!"

“물이 부족해...”(탈진시)

• 행운쿠키 이벤트 시리즈

"온 세상을 알록달록하게 만들거야! 와우~!! 팡! 팡! 팡!"(새해 소망/은빛 행운쿠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버블껌! 합성착향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구!"(만우절 장난/은빛 행운쿠키)

"초콜릿과 껌을 같이 먹으면 껌이 녹는 거 알아? 굉장하지!?"(달콤한 선물/다크 초콜릿)

"팡팡~ 춤추는 쿠키들을 껌으로 붙여버릴 거야~!"(파티 초대장/일반 우편)

"결투 장소를 알록달록 꾸며줄게!"(결투장/고급 결투장)

“세상을 다 알록달록하게 물들일 거야!”(2021, 2023 쿠키의 소원/일반 쪽지)

• 그 외 이벤트에서

"시상식장을 미술관으로 만들고 싶다면 날 뽑아줘!"(2019 올해의 쿠키)

"알록달록하게 만들어줄까?"(올해의 쿠키)

4. 관계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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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껌맛 쿠키 → 머스터드맛 쿠키(호감) - 예술이 뭔지 조금은 아는 것 같아!
• 버블껌맛 쿠키 → 체리맛 쿠키(경계) - 그냥 펑펑~ 터트린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구! 이정도면 라이벌 아닌가
• 버블껌맛 쿠키 → 에일리언 도넛(호감) - 알록달록한 게 마음에 들어!
• 버블껌맛 쿠키 → 롤케이크맛 쿠키(라이벌) - 그렇게 다 밀어버리면 원하는 걸 할 수 없잖아!
• 버블껌맛 쿠키 → 사워벨트맛 쿠키(호감) - 예술적인 색감이야! 나도 입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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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터드맛 쿠키 → 버블껌맛 쿠키(호감) - 반항적인 예술세계가 마음에 들어
• 체리맛 쿠키 → 버블껌맛 쿠키(라이벌) - 팡팡~! 내가 더 많이 터뜨릴거야!!팡!!
• 오징어먹물맛 쿠키 → 버블껌맛 쿠키(호감) - 내 먹물은... 검은데... 알록달록 해...
• 롤케이크맛 쿠키 → 버블껌맛 쿠키(라이벌) - 앗!! 내 로드롤러에 버블껌이 붙었잖아!!

5.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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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껌 미사일을 발사해 장애물을 파괴하고 버블껌 발사점수 획득

1단 점프로 버블껌 미사일을 충전하며 슬라이드 버튼을 눌러 발사한다. 발사 시 점수를 획득하며 연속발사 시 추가 점수가 있다. 레벨업할수록 버블껌 발사점수가 증가한다.

• 전작과 달리 총 7번 쏜다.
• 연사속도도 전작에 비해 많이 느려졌다. 전작은 연사라면 오븐브레이크에서는 연사가 되지않은 총을 빠르게 쏘는 느낌이다.
• 시즌 6 업데이트로 버블껌 발사점수가 10배 정도 상향되었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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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성능 자체는 동일하다. 다만 전작과는 달리 한번 충전하고 쏘는 방식으로 주로 플레이한다. 마법사탕 출시 전에는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어지간한 에픽 쿠키들은 다 씹어먹을 정도의 성능을 가진 최강의 레어 쿠키였지만, 뛰어난 성능의 에픽급과 마법사탕 쿠키에 밀려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마법사탕이 추가되어도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지는 의문.

다만, 그 어느 쿠키들보다 독보적인 활용처가 있는데 그건 바로 장애물 파괴 퀘스트. 장애물 파괴 면에서는 어느 쿠키보다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며[2] 마침 콤비 펫인 미니 잭슨 2호도 순간 장애물 파괴 능력 하면 탑급에 들어가는 펫이어서 장애물 파괴 퀘스트가 나왔을 때 노가다용으로 잘 써먹을 수 있다. 이제 젤리미션이 다이어리 미션으로 개편되며 그럴 일도 없어졌겠다만...

7.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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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탐정런: 버터 초상화 도난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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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의 범인 쿠키들 중 한 명으로 나왔다. 사건 당일 전날 밤, 재미있는 전시회가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박물관에 오지만 곧 지루함을 느낀다. 버블껌 포를 쏘기 위해 페인트를 구하러 창고에 들어가고 뒤이어 머스터드맛 쿠키를 만난다. 서로 박물관의 예술 작품에는 관심없다면서 왜 여기에 있느냐고 묻다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던 와중 버터프레첼맛 쿠키가 전시할 예정이었던 작품을 발견한다. 이윽고 작품을 수정하러 온 버터프레첼맛 쿠키가 작품에 대해 자랑하며 예술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던 중, 가볍게 너무 고민하지 말고 느낌 가는 대로 해보라고 하지만 신경이 곤두 서 있던 버터프레첼맛 쿠키의 그냥 뿌리고 터트리면 되는 거리 예술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대답에 울컥한다. 머스터드맛 쿠키는 그녀가 작품을 만드는데 스트레스를 받아왔음을 눈치채고 그 그림을 그리면서 즐거운 적이 있었는지를 묻는다. 그 말을 들은 버터프레첼맛 쿠키는 당황하다가 자신은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다며 '이런건 예술이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림을 망가트려버린다. 이에 당황하나, 버터프레첼맛 쿠키가 자신이 걸어온 길과 그동안에 쌓여온 정신적인 압박감에 대해 털어놓자 머스터드맛 쿠키와 함께 그녀를 예술가의 입장으로서 예술은 재촉한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며 격려해주고 공감해준다. 그리고 망가진 작품 위에 함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면서 버터프레첼맛 쿠키가 그 동안에 쌓여온 정신적 압박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