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 드래곤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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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 드래곤 쿠키

파일:백련 드래곤 쿠키.png


드래곤 모습 ▼
파일:백련 본모습.png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백련 드래곤 쿠키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Lotus Dragon Cookie
파일:일본 국기.svg 百蓮ドラゴン龍クッキー
파일: 대만 국기.svg 百蓮龍族餅乾
파일:태국 국기.svg ดราก้อนคุกกี้ดอกบัวศักดิ์สิทธิ์
모티브
연꽃 + 드래곤 + 신선
성별
여성
짝궁 펫
파일:연근이.png 연근이
파일:연꽃비늘룡.png연꽃비늘룡
첫 등장 작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2021년 9월 13일

쿠키 정보 ▼

깊디깊은 호수 아래, 푸른 용이 눈을 뜨자 수많은 수련이 일제히 만개했다. 그 장관을 지켜본 생명들은 경의를 표하며 드높은 성을 지어 올렸다고. 용은 성 바깥으로 비늘 한 점 비추지 않았으나, 탐스러운 온갖 꽃들이 질 새가 없으니 여기야말로 수련낙원이로다! 풍요롭기만 하던 어느날, 폭풍이 불어닥쳐 화려하던 꽃도 모조리 꺾여버리고 호수마저 밑바닥을 보이는데... 부서진 성벽 너머 나타난 건 백련 드래곤 쿠키! 작고 바삭해진 몸으로도 신묘한 능력을 부려 쿠키들이 바라는 것이라면 다 이루어주니, 모두가 성대한 축제를 열어 용을 기렸다. 백련이 피어 있는 한 이 땅은 영원히 태평성대를 누리리라.



1. 개요
3. 기타
3.1. 디자인 관련
4. 2차 창작에서의 모습



1. 개요[편집]




이곳은 저를 위한 낙원이에요.

다섯 용 중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는 푸른 용이다.[1] 물을 다스릴 수 있어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낙원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다.

2. 쿠키런: 오븐브레이크[편집]



파일:백련 드래곤 쿠키 얼굴.png
'''

백련 드래곤 쿠키
Lotus Dragon Cookie
'''
등급
파일:CROB_LEGENDARY.png
성별
여성
짝꿍 펫
파일:연근이.png 연근이
파일:연꽃비늘룡.png연꽃비늘룡
능력
드래곤 물결
체력
197~323
마법사탕
연꽃 음파
좋아하는 재료
파일:울퉁불퉁 뿔고구마.png 울퉁불퉁 뿔고구마
싫어하는 재료
파일:명약의 씨앗.png 명약의 씨앗
해금 조건
길드 방랑박쥐 상점에서 구매
출시일
2021. 09. 13.
조합보너스
파일:연근이.png_백련 결정 젤리 점수 155,000점 추가_
파일:연꽃비늘룡.png_백련 결정 젤리 점수 130,000점 추가_
특이 사항
수련보석 젤리에 자력 효과 적용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백련 드래곤 쿠키/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기타[편집]


  • 드래곤 쿠키 중 유일하게 열대과일이 아닌 열대 꽃을 모티브로 삼았다. 암튼 열대[2] 전반적으로 동양, 그것도 동아시아풍의 쿠키이기 때문에 동아시아에 자생하지 않는 열대 과일을 재료로 하면 다소 미묘하기 때문일 것이라 추정된다. 이전 용과 드래곤 쿠키파인 드래곤 쿠키는 뾰족뾰족하고 복잡한 생김새에 덩치가 큰 모습이었으나 백련 드래곤 쿠키는 곡선으로 이루어진 부드러우면서 비교적 단순한 모습이다. 그렇지만 어느 날 한조각에서 모습을 보면 덩치 하나는 이전 용과나 파인같은 용족 쿠키들과 맞먹을 정도로 큰 편.

  • 다른 용족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무기를 들고 달리지만 백련 드래곤 쿠키는 평상시엔 맨손으로 달리다가 능력 발동중이나 보너스타임 중에만 자신의 향비파를 꺼낸다.

  •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외형과 이름 때문에 하얀 용인지 푸른 용인지 의견이 갈렸으나 이후 스토리 모드와 업데이트 공개 영상에서 푸른 용임이 확인되었다. 이름 또한 한자를 쓰는 언어판에서는 통상의 백련의 한자인 白蓮(흰 백, 연꽃 련)이 아닌 百蓮(일백 백, 연꽃 련)으로 나온데다가 영어판에서도 white lotus dragon cookie가 아닌 그냥 lotus dragon cookie로 나왔다.[3] 다만 이름이 헷갈리게 굳이 백련이라고 지어야 했냐며 의문을 표한 유저들이 많았다.


  • 여태껏 푸른 용은 바다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묘사됐으며 그에 맞춰 백련 드래곤은 물을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동시에 식물도 다루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4] 비슷하게 물의 힘을 지닌 바다요정 쿠키와의 우열관계는 미확인이다.[5]

  • 자신이 다루는 물과 대비되는 불을 쓰는 용과 드래곤 쿠키보다 강력할 것으로 추정된다. 물이 불을 끄는 것은 숨쉬는 것만큼 쉽기 때문. 다만 불이 강력하면 물을 수증기로 만들 듯이 용과 드래곤 쿠키의 불이 압도적으로 화력이 강하다면 밀릴지도 모른다.[6]

  • 샤벳상어맛 쿠키가 쿠키가 되고픈 소원을 이루어 준 존재가 이 쿠키라는 가설이 꽤 오래 지지를 얻고 있었다. 그러나 물을 다루는 능력인 건 맞긴 하지만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놓고 환상을 보여주며 이뤄진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 행적을 보면 샤벳상어맛 쿠키의 소원을 들어준 존재와 동일하다고 보기 힘들어보인다. 관계도 역시 샤벳상어와의 관계가 없으며 블랙펄 쿠키가 '바보같은 아이'라 지칭한 존재가 샤벳상어맛 쿠키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아니리고 봐도 무방하다.

  • 이 쿠키가 공개된 이후 대놓고 메인스토리 6부로 이으려는 전개 때문에 수련낙원 스토리의 평가가 낮아지게 되었다. 메인 스토리모드와 이어지는 걸 제외하면 스토리는 괜찮다는 평이 많아졌으나, 시간구출 대작전 스토리와 같이 선역 쿠키들이 너무나도 강력한 악역 쿠키한테 굴복당하는 전개일 뿐만 아니라[7] 다른 쿠키의 생명을 빼앗는 것을 비판하는 용감한 쿠키의 의견을 무시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어서 반감을 가진 유저들도 있다.[8] 심지어 로비 대사에서도 그 성격 못 버려서 어리석은 쿠키들이 있는 한 낙원은 영원할 것이라며 쿠키들을 비하하는 대사를 한다.

  • 파인 드래곤은 성격에 문제가 있지만 딱히 악행을 하진 않아서 백련 드래곤의 등장 당시 그 행보가 큰 비판을 받았으나, 이후로는 자신만을 위해서 힘을 뺏어간다거나 쿠키들을 완전히 멸망시키려 하는 빌런도 나오게 되고 스토리에서 악행을 저질렀던 이유가 쿠키들의 소원인 낙원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나름 합당한 사유가 밝혀지면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즉 의도는 좋았으나 그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 파인 드래곤 쿠키 이상으로 다른 용족들을 깔본다. 용과 드래곤 쿠키를 시끄럽고 단순한 용, 파인 드래곤 쿠키를 시대에 뒤떨어진 금빛 용이라고 대놓고 폄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리치 드래곤 쿠키 역시 자신을 찾아오자 면전에서 대놓고 엮이기 싫다고 했으며 용안 드래곤 쿠키한테는 용안보주로 뭘 보고 있는지 본인 관심사가 아니라고 한다.

  • 타이틀 화면에서 거대한 용 형태의 실루엣으로 나온 용과 드래곤 쿠키, 파인 드래곤 쿠키와는 달리 처음으로 쿠키 형태로 한가운데 등장했다.

  • 백련 드래곤 쿠키의 향비파는 향기로운 수련낙원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푸른 용의 낙원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연주할 때마다 파도가 몰아친다.

  • 능력을 사용할 때 다른 드래곤 쿠키[9]처럼 잠깐 얼굴에 음영이 지고 눈 밑 무늬가 늘어나고 한쪽 눈이 빛나며 웃는 표정이 보인다. 이 표정은 스토리 내에서도 볼 수 있다.

  • 젤리 스킨의 설명에 "수련낙원이라는 이름을 지은 건 쿠키들이었다." 라고 써져있는 것으로 보아 본인의 공간을 낙원으로 여긴 것이 쿠키들이고, 본인은 그런 쿠키들의 낙원을 유지하는 것이 본인 나름의 쿠키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이라 여겼던 모양이다. 즉 백련 드래곤 쿠키도 수련낙원에 사는 쿠키들을 나름대로 아끼는 듯 하다. 이후 푸른 용의 계획 스토리에서 수련낙원이라는 곳은 주인인 백련 드래곤과 낙원이라 이름지어준 쿠키들이 모두 있어야만 완성된다는 것을 깨닫고, 진정으로 쿠키들의 아군이 된다.

  • 용족과 쿠키 간의 가치관 차이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이다. 백련 드래곤이 쿠키들의 생명력을 빼앗는 것은 쿠키 입장에서는 활기와 수명을 앗아가는 악행이지만, 백련 드래곤의 입장에서는 잉여 생명력을 댓가로 받아 일신의 안전과 미래의 행복을 주는 거래일 뿐이다. 이렇듯 양쪽이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와 그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대상이 전혀 다르니 서로 의견이 충돌하고 갈등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 소원등 날리기 이벤트와 이어지는 꽃잎식당 이벤트에서 비트맛 쿠키가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하는 걸 보면 메인스토리를 제외한 이벤트 외전 스토리에선 진짜로 쿠키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는 하는듯.

  • 2022년 4월에 열린 데브나우에서 "용족 쿠키들이 전부 다 카리스마 있고 완전 멋있는 모습이다"라고 할 때 화면에 타이밍 좋게 백련 드래곤 쿠키 인트로가 재생되면서 '용족의 위엄' 이모티콘으로 밈이 된 적이 있었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시즌 7 기념 빌런테스트에서 결과가 백련 드래곤 쿠키로 나올 시 성격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용족 진영
성 밖은 위험하죠.
백련 드래곤 쿠키

내 세상 밖은 관심 없어! 개인주의 빌런
내 세상이 잘 굴러가면 바깥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전혀 관심 없는 당신. 백련성에 틀어박힌 백련 드래곤 쿠키와 꼭 닮았군요.
험담도 안 하고 허세를 부리지 않아 과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말하기 귀찮을 뿐이랍니다.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고 그것만 충족하면 행복한 당신. 누가 뭐라 해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스스로 만족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정말 큰일이 일어날 때도 있으니 가끔은 뉴스를 확인해 주세요~
당신이 빌런이 된다면? 세상과 자기 방 중 하나만 없애라고 한다면 망설임 없이 세상을 고를 당신. 인류에게는 빌런이겠지만 자신에게는 영웅이겠군요.
환상의 파트너: 타짜형 빌런 전갈맛 쿠키
환장의 파트너: 신념형 빌런 어둠마녀 쿠키

  • 2023년 4월 19일 쿠키런 실시간 라이브 '지금은 업데이트 영상 촬영'에서 밝힌 바로는, 백련 드래곤 마법사탕과 레전더리 펫, 레전더리 스킨이 나올거라고 밝혔다.[10] 이로써 용족 중 최초로 마법사탕과 레전더리 펫[11]을 얻었고 용안 드래곤 쿠키에 이어 레전더리 스킨을 받게 되었다. 레전더리 스킨을 획득했을 때의 로비 스킨은 푸른 용의 낙원을 깊고 깊은 수련호수 비슷하게 편곡한 것으로 보인다.

  • 5월 업데이트를 앞두고 과거 백련 드래곤 쿠키의 수련낙원의 생태계를 그린 아트가 올라왔다. 악어, 가오리, 해파리와 같은 평범한 생물들부터 삽엽충, 아르켈론, 프레시오 사우루스, 모사사우루스, 둔클레오스테우스, 앵무조개[12] 등 모두 모티브가 연꽃 + 고생물인 동물들이다.

  • 가위바위보 이벤트에서 최대 크리스탈 500개를 지급한다.

3.1. 디자인 관련[편집]


파일:백련용.png

수련낙원 스토리 1부에선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얼굴이 보이지 않았는데, 단순히 어둠으로 가린 게 아니라 주변에 흐릿한 안개 같은 것이 끼어있어 더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때문에 전신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파일:백련 드래곤 쿠키.png
공개된 후에는 디자인을 본 유저들은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용족의 위엄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과 머리 위의 연꽃이 너무 커서 쿠키랑 어울리지 않고, 무엇보다 색감이 전반적으로 파랗다기보단 연잎과 유사한 어두운 초록빛에 가깝고[13] 피부색이 너무 짙으며 분홍색과 청록색의 조화가 어울리지 않는다, 거의 실눈 수준인 째진 눈이 별로다, 개구리같이 생겼다, 이상해꽃 닮았다 등의 이유로 싫어한다. 이 때문에 유저들이 이 쿠키의 색감을 보정한 짤들이나 디자인을 리터칭한 그림들을 올리기도 한다. 백련 드래곤의 디자인 공개 한 달쯤 전에 라일락맛 쿠키의 디자인 논란으로 커뮤니티가 불타오른 적이 있기에 유저들이 쿠키의 디자인에 대해 날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또한 수련낙원 업데이트 영상에서 공개된 벚꽃맛 쿠키허브맛 쿠키의 슈퍼에픽 스킨이 워낙 퀄리티가 좋아 비교당한다.

그나마 출시 당시에는 뛰어난 성능과 보다보니 괜찮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똑같이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갈렸던 리치 드래곤 쿠키가 외형이 리뉴얼되자 외형이 그대로인 백련 드래곤 쿠키는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

디자인으로 많은 비판을 받은만큼 초안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하는 유저들이 많았는데, 2022년 4월 14일자 CM로즈의 생방송에서 초안이 공개되었다.

파일:백련 초안1.jpg
파일:백련 초안2.jpg
파일:백련 초안3.jpg
초안들
초안은 이마에 문양이 아닌 눈 하나가 더 있었으며, 하체가 아예 대놓고 뱀이다. 심지어 펫도 연근이가 아닌 진짜 연꽃 느낌이 나는 펫 혹은 달팽이를 모티브로 한 펫과 페어를 이루었다. 능력 발동 시 머리 부분만 드러나거나 그림 속에서 조그맣게 나온 본래 용 모습도 제대로 공개되었다. 초안 역시 상당히 호불호는 갈리지만[14] 펫인 연근이의 경우 용의 꼬리를 닮은 현재보다 초안이 더 낫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또한 게임 내 달리기 모션이 어색하다는 점과 다리는 안 보이는데 꼬리는 나와있는 스프라이트 때문에 꿈틀이 나가 쿠키처럼 하반신이 뱀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어느 날 한조각에서 나온 진저브레드 형태에서도 다리가 묘사되지 않고 꼬리 하나만 드러나 있다. 초안 컨셉아트에서는 아예 하체가 뱀이었다.

능력 발동의 방식[15]과 이펙트를 보면 용과 드래곤 쿠키와 색이 다를 뿐 거의 유사하게 만들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용과 드래곤은 용과 젤리를 먹고 자동으로 충격파를 날리는 반면 백련 드래곤은 버튼을 눌러서 충격파로 연꽃을 직접 맞춰야 하고, 용과는 능력 중에 광속질주 효과가 적용되지만 백련은 광속질주를 무시하고 능력이 끝난 뒤에 효과를 적용한다. 여기에 용과는 용 형상이 능력 내내 떠나가지 않지만 백련은 능력이 끝나기 직전 전방으로 포효하며 돌진한다. 또한 백련 드래곤의 펫인 연근이도 용과 드래곤의 꼬리였던 용의 꼬리를 의식한 듯한 디자인을 가졌다.[16] 이에 대해 '용과 드래곤과 대비되도록[17]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와 '이펙트 재탕이다'로 의견이 갈린다.

파일:100련.jpg
본 모습의 형태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서양형 드래곤도 동양형 용도 아닌 수장룡이나 거북에 가까운 형태다. 수장룡처럼 발이 지느러미마냥 넓적하며 목이 길고, 등에 껍질처럼 거대한 연꽃을 짊어지고 있다.[18] 이 연꽃은 푸른 용의 몸의 일부가 아니고, 한 연꽃이 유독 마음에 들어 일부러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것이다. 쿠키화가 된 이후로 그 연꽃은 방 안쪽에 숨겨뒀거나, 머리의 큰 연꽃 장식이 된 듯하다. 아직까지는 스토리상에서 본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능력 발동 시에 잠시나마 머리 형상을 볼 수 있다. 본모습은 라프라스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그 밖에도 백련 드래곤 쿠키의 공개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마블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상한 유저들도 많은 듯. 실제로 해당 영화 내에서는 전형적인 동양의 이 등장하는데다 물을 비롯한 푸른 자연의 요소가 강조되므로 비슷한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파일:백만 백련의 군주 백련 드래곤 쿠키 일러스트.png
2023년 5월, 레전드 스킨 출시가 확정되면서 레전드 스킨이 기본 외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었는데[19], 앞머리와 갑주만 추가된 에픽 스킨과는 달리 레전더리 스킨 '백만 백련의 군주' 스킨 디자인은 이상해꽃 같던 모습 맞냐, 진짜 푸른 용 같다면서 드디어 호평을 받았다. 성형 성공

4. 2차 창작에서의 모습[편집]


제일 자주 엮이는 대상은 역시 측근인 수국맛 쿠키.

성격 또한 쿠키들을 속이고 생명력을 빼앗는다는 설정 때문에 유저들에게 드래곤이 아닌 이무기 같다며 비호감을 샀다. 그나마 리치 드래곤 쿠키같은 악의가 아닌 그저 쿠키들의 낙원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함이라는 악행의 이유가 밝혀지고 용안황궁에서도 용감한 쿠키 일행의 끈질긴 설득으로 쿠키들 편에 서는 행적으로 완전한 악역 포지션은 벗어났지만, 그 성격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데다가 자신의 악행에 대한 별다른 반성도 없이 선역인 양 포장하는 전개 때문에 여전히 호불호는 갈린다. 추후 백련설화에서 레전드 스킨이 매우 잘 뽑힌데다가 용과와 파인보다는 그나마 덜 추한 행적[20]을 보여주고 자신과 쿠키들이 있어야 수련낙원이 존재한다는 걸 깨달으면서 캐릭터성에 대한 평가가 그나마 나아지긴 했다.

다른 용족 쿠키들과도 함께 엮인다. 스토리에 마지막에 등장했던 리치 드래곤 쿠키와 혐관으로 엮이거나 또한 자신과 반대 능력인 용과 드래곤 쿠키과도 엮인다. 자신이 꼰대로 생각하는 파인 드래곤 쿠키와도 엮인다. 이후 부활하는 용들의 시대 업데이트 후에는 용과, 파인과는 자주 엮이며 리치, 용안과는 혐관으로 엮인다.

스토리에서 대척했었던 자색고구마맛 쿠키마라맛 쿠키,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었고 어느날 한조각에서도 같이 등장했던 더덕꽃맛 쿠키인삼맛 쿠키와 2차 창작도 있다. 백련설화 이벤트에서 콤비로 출시된 물망초 다이노 쿠키의 엄마 포지션으로 나오기도 한다.

비슷한 색감 때문에 이상해꽃과 엮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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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이 소원이지 사실은 생명력을 갈취하는 사기꾼이다.[2] 연꽃의 원산지는 인도이며, 인도는 열대 지방에 속한다.[3] 추가로 하얀 용은 영문판에선 ivory dragon이다.[4] 단 비파로 물을 조작해 꽃을 만개시키는 정도에 불과하기에 다룰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아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물을 다룰 때 꽃까지 피어나는 이펙트를 가진 것이다.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지만.[5] 바다요정 쿠키는 말이 요정이지 사실상 바다의 화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강력한 존재에 쿠키런 최강 단체인 자연의 인도자이고 백련 드래곤 또한 쿠키런 최강 종족인 용족이므로 어느 한쪽이 압도적이지 않고 서로 막상막하일 가능성이 높다.[6] 일단 스토리상 용안 드래곤을 제외한 나머지 용족들은 서로 힘이 비슷비슷하다.[7] 하다못해 5부 마지막에서 꿈틀이 나가 쿠키에게 받은 수호카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쓰질 않았다. 다만 이는 제작진 측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킨 수호카드에 대한 언급 자체를 꺼려서 일부러 스토리에 집어넣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8] 시간구출 대작전의 경우 그나마 설득하는데 성공하여 긍정적인 결말로 끝났지만, 이 쪽은 이것마저도 무시하고 수국맛 쿠키를 시켜서 용쿠 일행을 내쫓는 것으로 끝이 났고, 백련 드래곤과 수국맛 쿠키의 캐릭터성 또한 전혀 바뀌지 않았다. 쫓겨난 직후 악마맛 쿠키가 일행을 꼽주는건 덤이다.[9] 용과 드래곤 쿠키, 파인 드래곤 쿠키 [10] 정확히 5월 쯤에 나올듯 보인다.[11] 정황상 연근이가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12] 이 앵무조개는 공식 설정상 쿠키 하나보다 엄청나게 크다. [13] 단, 이 부분은 '푸르다'라는 단어는 어원이 '풀'이기 때문에 녹색을 지칭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실제로 어르신들 중에는 푸르다를 초록색의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누가 봐도 녹색인 신호등의 직진 신호를 '파란불'로 부르기도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한자인 푸를 청(靑)의 경우도 마찬가지. 즉 어원만 놓고 생각하자면 초록~파랑 사이 어딘가의 색감인 것은 충분히 가능한 부분.[14] 색감면에서 초안이 낫다는 의견도 꽤 있다.[15] 충격파를 날린 뒤 본모습의 형상을 내세워 질주하며 장애물을 파괴한다.[16] 설명에도 "용의 꼬리가 아닙니다"라는 문장이 있다.[17] 용과 드래곤은 불 속성의 서양풍 용이고 백련 드래곤은 물 속성의 동양풍 용인데, 불/물과 동양/서양은 창작물에서 흔히 대비되는 요소들이다.[18] 고대 중국 설화에 얼굴은 용, 몸통은 거북인 용귀라는 상상의 동물이 등장한다.[19] 2023년 4월 출시된 라일락맛 쿠키의 에픽 스킨도 이전 디자인과 비슷한 망토가 추가된 디자인으로 나와 호평받았다.[20] 그나마 파인 드래곤 쿠키는 자신의 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굴복한 거라 명분이라도 있지 용과 드래곤은 자신이 처음으로 패배할 거라는 걸 두려워해 잠적했다는 점에서 찌질이라고 이미지가 나락으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