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 연합 전멸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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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연합 전멸작전
Operation to annihilate the Rebel Alliance

제1차 은하 내전의 일부
파일:Operation_Starlight.webp
자라 중령의 기함 '타킨의 의지'(Tarkin's Will)
3 ABY
장소
은하계 전역
원인
호스 전투 이후 제국군의 반란 연합 섬멸 계획
교전 세력
파일:Galactic_Empire_logo.png 은하 제국
파일:attachment/Rebel_Alliance_logo.png 반란 연합
지휘관
제국의 2인자 다스 베이더
엘리안 자라 중령[1]

몬 모스마
기얼 아크바 제독
레아 오가나 사령관
한 솔로 장군
루크 스카이워커 중령
웨지 안틸레스
샤라 베이[2]
전력
스타 디스트로이어 타킨의 의지함[3]
죽음의 전대
밀레니엄 팔콘
반란 연합 제2/4/6/7/8/11분함대
패스파인더/스타라이트 비행대
결과
반란 연합의 승리
제국군의 작전 실패
영향
반란 연합의 보존 및 반격의 서막
피해규모
타킨의 의지함 및 자라 중령의 함대 전멸
제6분함대 전멸
스타라이트 비행대 전멸
반란 엽합의 함대 50%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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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연합의 스타라이트 비행전대
개별 문서가 있는 인물은 웨지 안틸레스, 샤라 베이
1. 개요
1.1. 전투
1.1.1. 반란 연합의 은하계 전역으로의 퇴각
1.1.2. 제국군 자라 중령의 섬멸 계획
1.1.3. 역포위
1.1.4. 스타라이트 작전
1.1.5. 제11분함대 구출
1.1.6. 자라 중령의 잔혹한 전략
1.1.7. 역공세
1.1.8. 동굴 전투
1.2. 결과



1. 개요[편집]


반란 연합 전멸작전은 호스 전투 이후 제국군이 반란연합을 섬멸하기 위해 실행했던 작전으로 반란 연합의 함대를 50% 이상 상실시키는 엄청난 전과를 올렸지만 결과적으로 반란군의 완전 궤멸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1.1. 전투[편집]



1.1.1. 반란 연합의 은하계 전역으로의 퇴각[편집]


호스 전투 이후, 반란 연합은 제국의 추격을 피해 함대를 11개로 쪼개서 은하계 곳곳으로 후퇴하고 있었다. 이들 함대들의 목적지는 오로지 해당 함대만이 알고 있었고, 다른 함대의 목적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전멸은 피한 반란 연합이었지만 어떻게 다시 접선할지, 아니 애초에 다시 접선할 수나 있을지조차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다.


1.1.2. 제국군 자라 중령의 섬멸 계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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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국군은 은하계 곳곳에 뿌려진 반란 연합을 전멸시키기 위해 자라 중령을 지휘관으로 배치하고 반란 연합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자라 중령은 포티튜드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기함으로 지정했다. 이 작전은 제국군 전체의 최우선 작전 목표로 지정되었고, 죽음의 전대의 기동전대까지 자라 중령 함대에 소속시켰다. 자라 중령은 신형 신호 해독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반란 연합 제8분함대와 레아 오르가나 사령관의 제4분함대를 공격했고, 포위전 양상으로 끌고 가면서 제8분함대를 압박하고 있었지만 밀레니엄 팔콘의 갑작스러운 난입으로 포위망에 구멍이 뚫리면서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반란 연합 함대들은 제국군의 암호 해독 탓에 다른 함대하고 연락하지 못하고 있었다.


1.1.3. 역포위[편집]


레아 오르가나 사령관은 제국이 자신들을 노리고 달려드는 것을 역이용해 제국군을 공격하려고 시도했다. 자라 중령은 반란 연합 제6분함대를 궤멸시키고 제7분함대까지 공격을 시도했으나 레아 오르가나의 함정에 걸려 제7분함대하고 제4분함대가 자라 중령의 함대를 에워싸기 시작했기에 자라 중령은 포위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일시적으로 후퇴해야 했다.


1.1.4. 스타라이트 작전[편집]


그러나 반란 연합의 상황은 아직도 절망적이었다. 수뇌부들의 행방이나 생사 확인도 못 했고, 함대들의 생존 소식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7분함대와 합류에 성공한 제4분함대의 지휘관들은 '스타라이트'[4] 작전이라는 새로운 작전을 입안한다. 고 공화국 시기에 이미 소멸된 트라왁 언어를 이용해서 비밀 코드를 만들고, 그 비밀 코드로 다른 반란 연합의 함대들을 집결시키자는 작전안이였다.

작전안이 승인 받으면서 스타라이트 비행대가 창설되었지만 트라왁 언어를 사용하는 통역 드로이드는 우주에 극소수였기에 반란 연합 내에서는 없었다. 그래서 패스파인더들은 코러산트의 제국 박물관에 진입, 그 트라왁 언어를 사용하는 드로이드를 훔쳐 겨우 새로운 암호문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제4분함대는 스타라이트 비행대에게 다른 모든 함대에게 이 암호문을 전달하라는 미션을 주고 연합의 고위 간부들만이 알고 있는 집결 포인트 리스트를 건네주었다.

스타라이트 비행대의 첫 목적지는 제6분함대가 있던 펠루시아 상공이었지만 이미 제6분함대는 전멸된 상태였고, 설상가상으로 비행대의 인원 중 한 명이 실수로 제국군의 탐사정에 걸려서 자라 중령의 함대의 공격을 받게 된다. 사라 베이는 겨우 타킨의 의지함 내부에 있는 상처난 구역에 겨우 생존하게 되고, 비행대들은 함대로 돌아왔다. 사라 베이의 빈자리는 루크 스카이워커가 채웠다.


1.1.5. 제11분함대 구출[편집]


스타라이트 비행대의 다음 목적지는 이미 제11분함대와 자라의 함대가 교전중이던 압 달리스였다. 다행히도 스타라이트 비행대는 제11분함대와 몬 모스마, 기얼 아크바, 헤라 신둘라 장군 등을 구출했다. 드디어 연합의 수뇌부는 뭉칠 수 있었고 사라 베이가 타킨의 의지함에서 교신해서 자라의 위치를 파악해 그녀를 공격하기 위해 출동했다.


1.1.6. 자라 중령의 잔혹한 전략[편집]


그 시각, 자라는 행성 파니시아에 도망쳐온 반란군 제2분함대와 교전중이었다. 반란 연합의 온 함선이 집결했고, 패스파인더 특공대가 기함인 타킨의 의지함에 몰래 승선하는데 성공한다. 제4, 제7, 제11분함대가 타킨의 의지함을 가로막고 항복을 권고했지만 자라는 무시하고 기함을 행성 지표로 급강하시켜 연합의 함대들을 행성의 중력권으로 끌어들인 이후, 이온포로 무력화해 나머지 반란 연합 함대들이 자신을 공격하기 위해 그 무력화된 아군 함대들을 공격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으며 이온 엔진을 최대 출력으로 가동해 탈출하려는 연합의 함대들은 모조리 화형해 버렸다. 이로 반란군 함대의 50%를 무너트린 자라는 아크바 제독의 기함인 홈 원함에 공격을 감행한다.


1.1.7. 역공세[편집]


그러나 패스파인더 특공대가 타킨의 의지함 내부에 있는 주 원자로를 폭파하는 데 성공하면서 방어막이 사라져 버렸다. 그러자 반란 연합의 남은 함대들은 총공격을 감행했고, 결국 타킨의 의지함은 파니시아의 지표로 추락한다.


1.1.8. 동굴 전투[편집]


자라는 탈출에 성공해서 레아를 도발하며 1대1 결투를 신청한다. 레아는 자라가 들어간 동굴로 들어갔지만, 온갖 부비트랩에 호위병들을 잃고 자라와 1대1 결투를 시작했다. 죽을 위기에 처한 레아에게는 운이 좋게도 동굴에 사는 토착 짐승의 공격에 자라는 거미줄에 묶이게 된다. 레아에게 복수심이 있던 자라 중령은 복수를 하겠다고 말했지만, 레아는 복수하지 않겠다면서 정보기록장치만 빼앗아서는 자라에게 다가오는 또다른 토착 짐승을 뒤로한채 동굴에 나왔다.

그렇게 반란 연합은 훗날을 기약하게 된다.


1.2. 결과[편집]


자라 중령의 전략으로 인해, 반란 연합은 제6분함대의 전멸 및 총 함대의 50%를 상실했지만 살아남았고, 결국 1년 뒤, 대반격에 나서면서 은하 제국의 황제와 다스 베이더 등 제국의 고위층들을 일거에 무너뜨리는데 성공하고 신 공화국으로 재편한다. 제국은 이때 반란 연합을 섬멸시키는 작전이 실패함으로써 1년 뒤 엄청난 패배를 맛보고 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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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윌허프 타킨이 양성한 정예 장교로써 야빈 전투때에 겨우 살아남은 후, 복수의 시간이 오길 기다렸다.[2] 포 대머론의 어머니이다.[3] 자라 중령이 이끄는 전대의 기함이다. 얼래 이름은 포티튜드함이고 데스 스타의 파편으로 인해 많이 부셔진 상태였다.[4] 고 공화국기에 외곽 은하를 밝게 비추며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구출했던 스타라이트 비콘에서 작전 이름을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