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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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 베이
Shara Bey

종족
인간
죽음
10 ABY
소속
반란 연합
신 공화국
가족관계
케스 대머론(남편)
포 대머론(아들)




1. 개요[편집]


절대 안 떨어질 테니까 걱정 마십시오!(I wouldn't want to be ANYWHERE else!)

스타워즈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스타워즈 시퀄 트릴로지의 주인공 일행 중 한명인 포 대머론의 어머니.


2. 스타워즈: 제국의 와해[편집]


엔도 전투 후반부에 그린편대 "그린 4"로 등장했는데, 데스스타 2에서 나온 루크 스카이워커 중령을[1]격추시킬 뻔했다. 이후 엔도의 숲의 달에서 특수부대 패스파인더에서 자신의 남편인 케스 대머론 병장을 만나 성관계를 가진다.[2] 이후 잿더미 작전 전투에서 활약해 스터딕 4의 카와 시티를 해방시키고, 나부를 폭풍으로 무너뜨리려던 제국으로부터 레아 오르가나 공주 및 나부의 현직 여왕과 함께 나부를 지켜낸다.[3] 이후 루크 스카이워커와 람다급 우주선을 타고 베타인의 임무를 수행한다. 제대한 후에는 루크로부터 포스 센서티브 나무를 받아 아들남편과 같이 살 행성의 집 앞에 심어둔다.

야빈 4 행성에서 가족과 같이 살면서 행성 민병대의 A-wing 조종사로 일했고, 아들인 포 다메론에게 조종술을 가르쳐주면서 같이 우주여행도 하면서 지냈지만, 전쟁에 대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아들에게 반란 연합 당시의 일은 잘 얘기하지 않았다. 엔도 전투 이후 6년 뒤 사망하였으며(사인은 불명), 포도 어머니에 대한 동경으로 조종사가 되었다.[4]

3. 기타[편집]


우리나라에 들어온 몇 안되는 캐넌 만화인데, 이 만화에서조차 시종일관 "대머론"으로 번역되어 존재를 모른 사람도 부지기수다. 계급은 중위인데 병장과 사귀었다. 그리고 작중에선 상당히 미인인 듯하다. 랜도 칼리시안이 추파를 던진 뒤 한 솔로에게 "이 몸이 미녀 전문가이신 걸 어쩌겠냐"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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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루크는 제국의 람다급 셔틀에 탑승하고 있었다.[2] 샤라가 다음 날 깨어났을 때 옷을 벗고 있었고 케스는 먼저 일어나서 옷을 입고 있었다.[3] 그녀가 레아와 나부 여왕과 함께 나부를 지켜낼 때 사용한 전투기가 보관되어있던 곳이 바로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다스 몰 VS 오비완&콰이곤 대결이 시작된 장소이다. 여왕의 말에 따르면 그간 폐쇄되어 있었다고 한다. 여기 들어갔을 때 레아가 이곳에 남아있던 다스 몰의 포스를 느낀다.[4] 아버지도 조종사였기에 역시 그 또한 동경했을 가능성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