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혁/비판 및 논란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박은혁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랜덤채팅의 그녀!/비판


<^|1><height=32><bgcolor=#fff,#1f2023> {{{#!wiki style="margin: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end||<|1> 문제점 || 비판 || 박은혁 || 캐릭터 ||
}}}}}} ||}}}



1. 개요
2. 비판
2.1. 스토리텔링 능력 결여
2.2. 초반에 비해 떨어지는 작화
2.3. 매력없는 캐릭터들
2.4. 수준 낮은 대사와 연출
2.5. 작가 본인의 졸렬한 태도
2.6. 총평
3. 논란
3.1. 그림 인공지능 사용 논란



1. 개요[편집]


작가 박은혁에 대한 비판과 논란을 정리한 문서.

아래의 비판은 대부분 랜덤채팅의 그녀!의 문제점과도 일맥상통한다.


2. 비판[편집]



2.1. 스토리텔링 능력 결여[편집]


연재 중단하고 꺼져라 그냥

-

249화 나비효과 에피소드의 BEST 댓글[1]

우선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스토리. 스토리텔링 능력이 매우 떨어지며, 이에 대한 피드백도 전혀 수용하지 않고 무시하는 상황이다.

전성기 시절에는 학원 성장물 느낌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리고 네웹 작품에서는 흔치 않은 서브컬처 러브코미디 장르에 적절한 액션까지 버무러져 나름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뜬금없는 써클 1103의 등장으로 인해 느와르풍이 진해졌고, 임자유의 등장과 최준우와 박하민의 이별, 그로 인한 최준우의 흑화부터는 완전히 스토리가 망가져버렸다. 그런데도 작가는 어떻게든 수습할려는 노력은 커녕 주인공을 도저히 납득할수없는 해괴망측한 이유로 쉴드 불가의 악질범죄자로 전락시키더니 되도않는 푸쉬와 억지 미화를 시키며 개똥철학이나 내뱉고 있다. 독자들 중에서는 진지하게 아시발꿈 엔딩이 그나마 덜 막장스럽다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

작가 본인은 스토리가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고 했으나, 주인공인 최준우의 흑화로 인한 스토리 붕괴와 써클 1103, 주연들의 캐릭터 붕괴로 인해 작품이 산으로 가는지라 사실 다 거짓말이고 사실은 그때그때 끌리는 설정을 다른 작품에서 적당히 가져와 끼워맞추거나[2][3], 선제작 후설정으로 차용해서 급조하는게 아니냐는 의혹과 비판이 많다.

작가 본인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던 참신한 소재 뽑기 능력 역시 작품이 후반부로 진행되면서 빛이 바래고 있다. 1103에피부터 근친강간에 미성년자 집단 성폭행같은[4]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소재인 탓에 비판을 받더니, 후반부에는 최준우를 띄워주기를 위해 자꾸 불법촬영이나 음주강간같은 성범죄소재를 지긋지긋할 정도로 우려먹으며 성범죄 없이는 스토리 진행을 못하냐는 비아냥을 듣고있다. 그 외에도 주요 히로인 중 하나인 박하민에게도 사이비 종교와 가정파탄 서사를 아무 복선 없이 급조시켜 집어넣는 등 심도 깊은 고찰도, 최소한의 개연성도 없이 억지스러운 불행 포르노 서사 만들기에만 맛들려서 자꾸 장르에 맞지 않게 자극적인 설정들을 남발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을 듣고 있다.

그리고 결국 249화에서 그 어떠한 복선이나 빌드업도 없이 멀쩡한 이유리한 화 만에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뜨린다는 그 누구도 상상 못한 미친 전개를 보여주며 자극적인 소재 없이는 스토리 자체를 못 만든다는걸 제대로 인증했다. 물론, 자극적인 소재만 가지고 스토리 자체를 만드는 것보다는 자극적인 소재만 내놓고서는 스토리랍시고 억지로 승화시키는 것에 더 가깝지만. 게다가 해당 전개는 자극적인 것만 문제가 아니라 개연성도 심히 전무하고, 상황 자체도 지나치게 억지스러워 크게 비판받는 중이다.

특히 임대현과 서연희의 과거를 다루는 에피소드들은 매춘, 아동 성범죄, 자해, 조건만남 등등 온갖 자극적인 소재들을 매주 회차마다 전부 우겨넣은지라[5] 독자들 사이에서도 이젠 이게 무슨 스토린지도 모르겠고 불쾌하기만하다는 반응이 많다.

그 외에도 최준우라는 캐릭터를 지나치게 미화하고, 띄워주면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상당하다. 이에 대해선 해당 문서 참고.

심지어 다른 작품인 최면학교 역시 랜챗그와 비슷한 노선을 타며 평점도 떨어져가고 있기도 했었다. 다만 최면학교는 박은혁의 작품치고는 후반부에 나름 나쁘지 않은 평가를 이끌어내기는 했기 때문에 랜챗그보다는 사정이 훨씬 나은 편이다. 다만 후속작인 방송은 방송으로 봐는 대사만 바꿔도 지금 보다는 봐줄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초반부터 오글거리고 오류만 가득한 대사 수준으로 인해 이 문제점이 다시 수면으로 떠올랐다.

2.2. 초반에 비해 떨어지는 작화[편집]


파일:하숭이하숭이매직 하숭이매직.png
파일:구무라 아주머니 너, 쌓여있잖아.jpg
파일:엉~혜이리~.jpg
파일:내가 감히 그를 평가하자면 박은혁의 실력은.. 피카소 급이다.jpg
대표적인 작붕 장면들.

대부분의 독자들이 스토리 붕괴와 함께 작화도 무너졌다고 말하지만, 사실 이전부터 이 작품은 작화가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 연재 초기부터 인체 비율이나 동체묘사, 구도 부분에서 상당히 지저분했으나 컷 하나하나의 캐릭터 묘사와 적절한 스포트라이트 사용, 캐릭터 디자인의 핵심인 어시스트의 뛰어난 역량이 합쳐져 이전에는 작화가 좋다고 각인되었던 것.

그러나 작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어시스트가 나가고, 때마침 산으로 가던 스토리가 시너지를 일으켜 작화가 심하게 어색해진 티가 나기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색이 매우 칙칙하고 얼굴 연출이 매우 기괴해졌다. 때문에 작가 본인은 독자들로부터 어시보다 그림 못 그리는 작가라는 비아냥[6]을 듣는다. 특히 안 그래도 기본기가 부족한데 어설프게 외모지상주의 흉내를 내며 액션 느와물로 노선을 틀어서 액션신들을 그리자 이런 문제가 더더욱 부각되었다. 이후로도 오픈소스 신발 사진을 어설프게 복붙하거나, 캐릭터들의 하반신이 존재하지 않거나, 두동강난듯한 작붕들이 발생하였다.

2.3. 매력없는 캐릭터들[편집]


한때는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이 박은혁의 장점으로 평가받았으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캐릭터성이 철저하게 붕괴되며 기껏 잘해놓은 디자인이 전부 의미없게 되었다. 전 메인 히로인이었던 박하민은 물론, 굳이 논하는게 입 아플 수준으로 대부분의 주연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을 밥 먹듯이 붕괴시켰고, 박하민의 캐붕에 대한 후속 수습에는 급조한 설정인 티가 너무 난다고 비판받는다. 독자들로부터 본인이 만든 캐릭터의 설정이 뭐였는지는 기억이 나기는 하냐는 의심까지 받는 수준. 특히 대표작인 랜덤채팅의 그녀의 주인공인 최준우는 매력이 전무한걸 넘어 한국 만화 역사상 최악의 주인공이라는 평까지 받을 정도로 비호감의 극치를 달린다.

또한 캐릭터 디자인 능력도 이전만 못하다는 평을 받는다. 단적으로 디자인 면에서는 호평을 받던 한솔과는 달리, 최근에 만들어진 빌런 장한나는 외적인 매력조차 전무하다며 혹평받는 것만 봐 도 알 수 있다. 랜챗그의 주인공인 최준우는 캐릭터 외형에 대해 상당히 불쾌하다는 독자들의 혹평이 쏟아질 정도로 문제가 두드러진다.

그리고 패션센스가 엉망이라는 평을 듣는데 단적으로 박하민의 경우에도 본인 문서에 나와있듯이 자살기도 에피에서 크롭티와 레깅스를 부자연스럽게 입은 모습 탓에 이게 무슨 자살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 입는 패션이냐는 놀림거리가 되었다.


2.4. 수준 낮은 대사와 연출[편집]



파일:박은혁식 무야호.jpg


파일:저런 애가 임포스터인거 알지?.jpg

억지스러운 유행어 남발 장면들
대사가 상당히 유치하고 오글거린다는 비판이 있다. 필력이 부족한데 자꾸 무리하게 말빨과 일침을 날리며 상대를 굴복시키는 장면들을 넣는 것 역시 비판을 받는 부분. 사실 원래도 대사가 너무 오글거린다는 소리는 있었지만, 특히 후반부에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각해져서 과거에 썼던 오글거리는 대사와 연출들도 재조명받는 중이다.[7]

대표적으로 박하민의 골반파 드립, 구선화의 프리티 페이스 영앤 뷰티풀 같은 대사들은 커뮤니티 내에서도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최준우를 억지로 띄워주기 위해 알파메일같은 오프라인에선 도저히 꺼내지도 못할 무리수 발언까지 던져대면서 놀림거리가 되었다.[8] 또 최준우가 자살하려던 박하민을 안아주면서 내뱉은 개똥철학도 쓸데없이 장황해서 알아듣지 못하겠다는 비판을 받는다. 또한 유행어를 맥락에 전혀 맞지 않게 남발해댄다는 비판이 있다. 전혀 뜬금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무야호가 튀어나오거나 임포스터 드립, 해병드립, 누칼협, 몰?루 등 인터넷 밈들이 아무런 맥락도 없이 튀어나오는것,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k-선동 드립이 대표적.

연출 역시도 혹평이 상당하다. 광기 연출도 적당히 해야되는데 자꾸 언더테일의 샌즈로 변신하질 않나, 진격의 거인 속 거인의 모습으로 변신을 하거나, 심비오트에 잠식되는 등 어설프고 중2병 같은 연출들 탓에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다. 특히 갓슈벨타카미네 키요마로오니로 변신하는 것을 따라한 장면이 가장 유명하다. 오죽했으면 그 싸이코 리벤지가 랜챗그랑 비교되며 재평가를 받을 정도.


2.5. 작가 본인의 졸렬한 태도[편집]


이런 말은 탁상공론입니다 그냥 차단하겠습니다


시청자: 이번화 평점 3점대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은혁: 2점대도 봤는데요 하하하하하 뭘 새삼스럽게[9]

-

방송하던 중에 별점에 대해서 시청자가 질문하자 하는 말

차라리 박은혁이 작품만 못 그렸다면 이렇게까지 비판을 받진 않았을 것이다. 진짜 문제는 작가로서의 책임감마저 갖다버린 채, 독자들을 대놓고 기만한다는 것이다. 작품에 문제가 있다면 문제점을 확인하고 작가 본인이 문제점을 보완해보려는 노력이라도 해보거나 정 안 되면 더 작품이 더 망가지기 전에 유종의 미라도 거두는 것이 정상이겠으나, 독자들의 피드백을 전혀 수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최악의 워크에식까지 보여서 크게 비판받고 있다.[10]

스토리는 산으로 가다 못해 폭발했는데 피드백은 조금도 수용하지 않고, 충성스러운 열성팬들의 합리적인 피드백까지 "남들의 의견보다 개개인의 의견이 중요하다"[11]나 "당신말을 듣고 뭔가를 고치면 그 고친것에 대하여 당신처럼 디엠을 하면 그걸 당신이 책임지지 않는다. 이런 말은 탁상공론이다."[12]등의 발언들로 대표되는 되도 않는 논리를 늘어놓으며 무시하면서 전혀 바뀌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오타를 고쳐달라고 DM을 보낸 독자를 차단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웹툰 자체보다 인스타나 방송에 더 신경쓴다는 비판도 늘고 있다. 만화의 평가가 바닥으로 떨어진 상황에선 정상적인 사고가 된다면 최소한 만화 이외의 대외적인 미디어 활동을 최대한 줄여서 만화에 집중하고 있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충신들의 피드백도 깡그리 무시하는 걸로도 모자라 문답무용으로 차단해대면서, 버젓이 방송 키고 롤이나 돌리고 있으니 독자들은 미칠 노릇. 당장 레바만 봐도 만화 반응이 안 좋아지면 콘티 방송을 하거나 아예 방송을 쉬고 만화 퀄리티에 더 신경을 쓴다. 만화가와 스트리머를 겸업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만화가라는 본업에 충실하면서 방송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거지 단순히 재밌어서 인기가 있는게 아니다. 반면 박은혁은 본업인 만화가 혹평받고 있는데 방송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비판받을 수 밖에 없다.

잦은 지각 때문에 작가 본인의 직업정신에 대한 비판이 더 거세지고 있다. 230화에 들어 지각 회수가 잦아지더니 제대로 된 공지도 없이 지각, 이후 이미 다 늦은 시간에 인스타 스토리로 뒤늦게 공지했고 민심이 불탄 나머지 해당 회차가 무료공개될 때 별점은 3점대였다. 게다가 마감이 임박한 시간에 롤을 플레이한 게 알려져 웬만해선 심한 욕이 없는 랜챗 공식 팬카페의 민심까지 완전히 잃었다.

한술 더 떠서 본인은 랜챗이 사람들의 선동 때문에 평가가 떨어졌다고 주장하며, 애초에 전혀 본인의 문제점을 의식하지 못하고 근거없는 음모론이나 설파하며 책임전가를 하는, 프로 작가로서의 수준이 심하게 의심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음모론인게 애초에 만화를 재밌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면 팬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어그로를 끌든, 베댓 조작을 하든 금방 팬들의 화력으로 묻힌다. 결국 랜챗그의 여론이 안 좋아진 가장 큰 이유는 인기 요소였던 개성 넘치는 스토리, 작화, 캐릭터, 설정 모두 본인이 산산조각이 내버렸기 때문인데 이런 식으로 회피만 하는 건 본인에게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실 작가의 이러한 태도는 정말로 소수의 독자들을 위해서 이러는 것보단 본인의 자존심 때문에 이러는 것에 가깝다. 방송에서 연출이나 스토리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그걸 왜 그런 식으로 생각하냐" 같은 본인이 맞고 남들이 무조건 틀렸다는 태도를 절대 고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자존심이 만화를 망친 셈이다.

게다가 8월 초부터는 방송 시청자가 10명대인데도 비판을 듣기 싫은건지 시간대도 새벽으로 옮겼으며 다시보기도 삭제하고 있다.

파일:못박은혁 가출.jpg
2023년 5월 29일에 무료분으로 나온 '작가의 말'은 더 가관인게 "제가 사정이 있어서 집없이 생활하느라 분량욕심을 못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발언까지 했다.

2.6. 총평[편집]


박은혁은 한때 데뷔작부터 메인스트림인 네웹에서 서브컬처 느낌의 학원물로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했던 작가이다. 그러나 본인의 게으름과 오만함, 장기연재에 대한 지나친 욕심과 시간이 흐르면서 드러난 수준 미달인 역량으로 인해 본인의 작품과 작가로서의 평가까지 구렁텅이에 빠지고 말았다. 박수칠 때 떠날 타이밍을 놓치고 자신의 분수에 맞지않는 욕심을 부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반면교사이기도 한 셈.

시작은 참신했으나 뒤로가면서 막장 스토리, 성범죄를 비롯한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묘사를 남발, 유치하고 천박한 어휘력, 질질끄는 전개, 정당한 비판을 가하는 독자들을 향한 조롱과 비난을 가하다 나락을 갔다는 점에서 헬퍼 시즌 2과도 상당히 흡사하다.

반면에 2021년도에 연재하기 시작한 최면학교는 평가가 괜찮은데 오히려 개선할 의지 자체가 없다는 이유로 더 욕을 먹고 있다.

3. 논란[편집]



3.1. 그림 인공지능 사용 논란[편집]


258화의 AI 사용 장면중 하나

파일:은혁이 ai 1.jpg


파일:qkrdmsgurai.png

수정 전
수정 후

다른 컷 의혹 관련 제기글 (#1 / #2)

258화에서 구선화의 모습을 대표적으로 여러 장면들이 기존의 작화들과 이질감이 심해 Novel AI를 사용하여 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13] 특히 가장 먼저 의혹이 터진 구선화의 등장 장면은 어째선지 다음 날 재빨리 수정되어서 의혹은 더더욱 가중되었다.

AI를 쓰는 것 자체는 반대하지 않는 독자들도, 적어도 쓸 거면 AI를 사용한 것을 미리 알리고 써야 된다는 지적했고, 대놓고 이질감이 들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주론인 상황이었다. 일본에선 AI 그림이면 AI 그림임을 명시하고 판매하도록 하고 있다. AI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사람이 그린 것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니 당연한 규정이 생긴 것이다.

이후에 박은혁은 방송에서 AI그림을 쓴 것에 대해 "ai에 관심이 많아서 연구해보고 싶었고, 노벨 ai말고 web ui을 사용했다.", "독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서 넣었다.", "수정한 버전이 원래의 그림이다."라고 AI 사용을 당당하게 인정하며 답했다. 또한 윤리적 문제에 관해서도 "나는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 AI그림 상태가 좋지 않았어서 선, 색 내가 다 다시 그렸는데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이 그림을 좋지 않게 생각하신 독자분들에게는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답하였다. 이는 애초에 매우 생각없는 발언으로 평가받는다. 어떤 요리를 하던 음식점에서 손님들 몰래 기성품을 조리해서 팔다가 걸려놓고, 손님들이 요리사에게 직접 요리한 게 아니지 않느냐고 항의하자, 기성품을 쓴 건 맞지만 기성품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조리, 양념은 내가 다시 했는데, 이게 문제가 되는 행위인지 모르겠다고 하는 꼴이다.

또, 노벨ai를 쓰지 않은 것이 아니라 web ui에서 노벨 ai의 데이터를 쓰고 있을 확률도 있다. 독자들이 ai그림을 알아본 이유는 Novel AI에서 자주 보이는 색감과 그림체이기 때문이었기도하다. AI학습이 저작권에 위반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순수하게 자기 그림만 학습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남의 그림을 허락없이 학습한 AI모델이었기 때문에 "저작권을 지키자" 운동을 했던 작가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작가 본인은 그림 인공지능 사용이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답하였으나, 이는 의혹이 제기되자마자 몰래 그림을 바꾼 행동과 상충되는 발언이다. 즉, 작가 본인도 독자를 속이려고 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의미이다. AI 그림에 대한 저작권 논쟁은 이슈가 된 시점에서 현재진행형이고 관련 법안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본의 여러 그림 플랫폼 사이트에서도 AI 그림 표기를 의무화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럴 정도로 '그림 인공지능을 사용하였다면 이를 소비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표기해야한다'는 의견은 다수의 지지를 얻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AI 사용 여부를 표기하지 않고, 의혹이 제기되니 말없이 그림을 바꾼 작가의 행위는 명백히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독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서 실험한 거라면 어째서 즉시 수정한 것인지, 네이버 댓글창에서 ai논란 관련 댓글들은 어째서 지워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또한 작가의 답변에 대해서도 "반응 보려고 저러는 게 더 잘못된 게 아니냐"거나,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게 아니냐"는 등 비판적인 반응의 독자들도 있다.

파일:박은혁작가 카페 해명문.jpg
작가가 카페에 올린 입장문
한편 10월 31일, 박은혁 작가는 팬카페에 AI 사용 논란에 대한 장문의 입장문을 작성하여 올렸다. 결국 의혹이 제기되자마자 아무 말 없이 그림은 잽싸게 바꾼 행동에 대한 해명은 존재하지 않았다. 내용 자체도 사과보다는 본인은 잘못한 게 없는데 욕을 먹고, '유언비어'까지 돌아다녀서 너무 억울하다는 내용이 주루 구성됐다. 그래서 독자들로부터 비판받았다.

이후 해당 사건은 11월 3일 스브스뉴스에서도 부분적으로 다루어졌다.#

참고로 AI 논란에 해당 이미지는 AI 생성 가능성이 96%로 나왔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972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972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1:28:59에 나무위키 박은혁/비판 및 논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무려 평점이 2점대인 에피소드였다.[2] 대표적으로 최준우의 흑화는 진격의 거인엘런 예거격기 3반을 보고 대충 베껴온 것일 거라는 팬들의 추측이 존재하며, 중간에 범죄조직과 자극적인 설정이 난무하는 느와르물로 작품의 방향을 바꾼 것도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가 잘 나가니 그걸 어설프게 흉내내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있다. 몸에 자해흉터가 있는 주지태처럼 최준우도 팔에 자해흉터들이 있으며, 실제로 작중에서도 진격의 거인 속 장면들을 어설프게노골적으로 오마쥬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들이 많다.[3] 앞에서 말한대로 외모지상주의 자체도 느와르물이 되어가면서 막장성과 선전성, 비현실성이 극에 달해버리면서 막장이 되버렸고, 인해 팬들이 등을 돌리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2021년도부터 해당 작품이 대대적으로 개선되기까지는 네이버 웹툰의 적폐 취급을 받았다. 그럼에도 박은혁 작가는 그런 스토리를 만들 최소한의 능력도 없어 이런 나쁜 소재들을 가지고 철저히 마이너스 방향으로만 따라하니 두 말할 것도 없다.[4] 심지어 현재는 연령이 수정된 상태이나, 처음 나왔을 땐 피해자 권도화가 집단 성폭행을 당한 시점이 초등학생 때였다.[5] 치안, 사법부 자체가 전무하다시피하고 온갖 범죄조직들과 중범죄들이 난무하는 박태준 유니버스조차 시도하지 못한 전개다. 시도하면 안 되는 전개기도 하고[6] 사실 어시스트가 작가보다 무조건 실력이 떨어진다는 말은 편견에 가깝다. 오히려 일본은 작가의 부족한 작화를 어시스트가 대신 전담하기도 하는 편. 특히 배경이 그렇다.[7] 예를 들면 최준우가 반에서 양아치들을 때려눕히고 반 친구들에게 어마어마한 감탄을 받으며 왠지 뿌듯해하는 장면 등.[8] 특히 이 알파메일 발언은 너무 부자연스럽고 지나차게 노골적이기까지 해서 사실 박은혁은 최준우로 자캐딸을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이러한 망상을 풍자하기 위해 돌려까기를 하고있는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있을 정도이다.[9] 더 가관인 건 저 말을 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스트레스 때문에 못참겠다고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선언했다.[10] 이전부터 여러 논란을 일으켰고 작가로서 작품을 개선해야할 의지가 없어졌다는 소리를 자주들은 신의탑의 SIU도 2023년도에 들어선 최소한의 개선된 모습이라도 보여준 반면, 박은혁은 이런 개선 의지 자체가 아예 없다.[11] 아마 대중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보단 개개인의 의견이 더 중요하다는 뜻으로 한 말 같은데 남들이라는 말은 대다수를 표현할 때 쓰는 말이 아니다.[12] 탁상공론은 허황된 논의를 할 때 쓰는 말이지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니다. 그리고 누가 왜 디엠을 하느냐에 대한 말이 아예 빠져있어 무슨 의미로 이런 말을 하는지 제대로 파악을 할 수 없다. 아마 본인이 독자의 피드백을 듣고 만화를 수정하면 그 수정한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다른 독자가 다시 불만을 품고 디엠을 보낼 것이니 당신 말을 듣는건 의미 없다라는 의미로 쓴 것 같은데 그것도 호불호가 갈리는 전개에서나 쓰는 말이지 불호가 압도적인 현 상황에서 쓸만한 말이 아니다.[13] 예시로 올라온 해당 장면 뿐 아니라 박하민이 등장하는 장면 등 여러 장면들이 기존의 그림체와 비교해서 이질감이 심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