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규(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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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군인. 예비역 대장. 前육군 제1야전군사령관.
2. 생애[편집]
1952년생. 충청남도 논산시 출신으로 논산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4년 3사 10기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2]
후술하겠지만 군 시절의 경력 대부분을 기계화보병 부대 지휘관으로 역임한 기동전 분야의 전문가다.
2011년 10월 17일 육군3사관학교 출신 최초로 제1야전군사령관에 취임[3] 하여 2013년 9월 27일 신현돈 대장에게 사령관직을 이임하고 전역했으며, 이후 여주대학 특수전과 석좌교수로 재직했으며, 20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를 선언하며 국민캠프에 합류했다.
2.1. 주요 학력 및 경력[편집]
- 경력
- ’87~’90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대대장
- ’99~’00 제26기계화보병사단 여단장
- ’01~’02 남북군사회담 합참대표
- ’02~’03 합동참모본부 작전소요과장
- ’03~’05 제1강습여단장
- ’05~’06 국방부 근무지원단장
- ’06~’08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
- ’08~’10 육군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
- ’08~’10 제7기동군단장
- ’10~’11 육군교육사령관
- ’11~’13 제1야전군사령관
3. 기타[편집]
- 선진 병영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으며, 상ㆍ병장들에게 일방적으로 일ㆍ이등병과 일을 분담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 BEST11 제도라는 명칭으로 내무부조리를 없애는데 주력하였으며, 병장들에게는 내무부조리를 행하지 않는 대신 말년 휴가에 5일씩 더 붙여서 휴가를 보내주는 제도를 시행하기도 하였다.
- 사단 지휘부에서 보초 서는 초병(본부대 병력)에게 먼저 인사를 해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업무적으로도 굉장히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사단 참모진들 사이에서 많았는데, 제7군단장 및 제1군사령관 취임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올라갈만한 사람이 올라갔다라는 평.
- 1야전군사령관 재임기간 22사단 노크귀순사건이 발생하여 꽤나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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