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랑거락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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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골키퍼, 현재 나고야 그램퍼스 소속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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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멜버른 빅토리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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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멜버른 빅토리 FC와 첫 프로계약을 맺고 경험을 쌓기 위해 사우스 멜버른 FC으로 임대를 다녀왔다. 다녀와서도 써드키퍼였지만 2007-08시즌 시드니 FC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유진 갈레코비치가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며 세컨키퍼가 되었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마이클 테오클리토스가 이적하며 주전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웰링턴 피닉스 FC에서 글렌 모스가 영입되며 다시 세컨골리가 되었다.

2009-10시즌 후반기에 계속해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링크가 났지만 부인했다.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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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2010년 5월 12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로만 바이덴펠러에 이은 세컨골리로 등록되었다.

이후 바이덴펠러가 부상을 당하며 FC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데뷔했고 그 경기에서 마리오 고메스의 슈팅을 막아내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014-15시즌 바이덴펠러가 부진하자 선발로 몇 번 출전해 풀타임을 기록했다.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DFB-포칼 4강전에 출전해 승부차기에서 마리오 괴체의 킥을 막으며 도르트문트를 결승에 진출시켰다. 경기가 끝나고 클롭과 껴안았다. 경기 하이라이트 하지만 결승에선 VfL 볼프스부르크를 만나 1-3로 패했다.

이후로도 백업키퍼로서 활약하며 2번의 분데스리가우승과 1번의 DFB 포칼우승을 거두고 도르트문트를 떠나게 된다.

2.3. VfB 슈투트가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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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프셰미스와프 티톤에 밀려 출전하지 못하다 팀이 강등되어 티톤이 떠나자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팀을 분데스리가로 승격시키고 레반테 UD로 이적했다.

2.4. 나고야 그램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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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테에선 별 활약을 하지 못했고 반시즌만에 J1리그의 나고야로 이적했다. 나고야에선 주전으로 활약중이다.

그러다 2020년 6월 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다행히 완치 후 무사히 복귀를 했고 이후에도 변함없이 주전 골리로 활약중이다.

2021년 10월 17일 AFC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만나 적어도 패배하지는 않았던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실점을 내주며 3:0의 대패를 맛보는 쓰디쓴 경험을 하기도 했다.[1]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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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홀거 오지크 감독에 의해 성인팀에 처음 소집되었다.

비록 백업이긴 했어도 나름 도르트문트에서도 뛰었고, 슈투트가르트에서는 주전으로 뛴 적도 있는 등 유럽에서 실력을 보여준 것에 비해 A매치 출전 기록은 단 8회로 일천한데, 이는 경쟁자들이 너무 쟁쟁했던 탓이 컸다. 데뷔 초기에는 마크 슈워처가 주전이었고, 슈워처의 후계자로는 역시나 유럽 짬이 많던 아담 페데리치가 먼저 주목받았으며, 슈워처가 국대에서 은퇴한 후로 잠시 랑거락도 기회를 받았으나 이번에는 매튜 라이언이 급부상하며 밀려났다. 결국 자국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에서 라이언이 최우수 골키퍼 상까지 수상하면서 완벽하게 벤치로 밀려버렸다.

현재까지 마지막 A매치 출전 기록은 2017년 6월 13일 브라질과의 친선전이며, 이 경기는 0:4로 패했다. 이후로는 소집 되어도 백업~서드 키퍼 정도의 입지이며, 2021년 이후로는 거의 소집도 안되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를 앞두고 뉴질랜드와의 친선전 2연전에서 소집되긴 했으나 출전은 없었고, 본선 서드 키퍼로는 대니 부코비치가 합류하며 월드컵 명단에서 탈락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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