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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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 시설
2.1. 마법사의 집
2.2. 보안관 사무실
2.3. 비덱의 집
2.4. 선착장
2.5. 잡화점
2.6. 전망대
2.7. 주점
2.8. 촌장의 집
2.9. 투렌의 집
2.10. 트레저헌터 길드
2.11. 흰고래 여관



1. 개요[편집]


시즌 2의 마을. 해안가 인근에 위치한 도시다. 북미권에서는 말리나(Malina)로 개명되었다.

시즌 2의 중요 지역. 바다 마을이며 다른 마을 못지않게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신이나 마족에 관한 이야기를 싫어하며 트레저 헌터 트리스탄이 초승달 섬에 놀러 가는(…) 모습을 보면 이종족과도 나름 친하게 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피소드 3부터 이 마을의 본질적인 존재 이유를 알 수 있다. 바로 '상처 입은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곳'.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안타까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엠마는 남편이 아들과 함께 떠나버렸고, 파일리니스는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를 두고 변방 한직으로 좌천되었다. 에이레와 밀레드는 과거 왕족이었지만 법황청의 반란으로 이곳으로 도망쳐 왔고, 엘라한은 과거 아내와 아이를 잃은 기억이 있으며 라지쿰은 신을 찾아 헤매다가 이곳에 정착하였으며 촌장인 알렌 역시 과거에 마족에게 습격당한 기억이 있다. 키안도 처음에는 여신이니 마족이니 하는 얘기가 없는 환경에 적응을 못 했지만 차차 이곳의 환경에 적응하게 되었고 세르하와 함께 이곳에서 사는 꿈을 꾸었다. 아직 영웅의 길을 가지 않았던 전직 용병도 다를 바가 없는데, 작은 마을 용병부터 시작해서 나이트 캡틴까지 올라가지만, 이 모든 것이 허상일 뿐이었고, 소중한 사람들은 망각에 파묻힌데다 자기가 겪었던 일마저 없었던 일이 되어 멘탈이 처참히 망가진 상태였다. 그 상황에서 누아자의 개입을 통해 과거로 돌아갔고, 자기가 개입하지 않았다면 콜헨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일말의 희망을 걸고 트레저헌터로 전직한 것이다. 하지만 이곳에도 마침내 법황청의 마수가 뻗치게 되어 부활한 인쿼지터 율케스에 의해 모르반은 파괴되게 된다. 그러나 운명의 돌, 에이레의 희생으로 모르반은 다시 평화롭게 되었다.

2. 등장 시설[편집]




2.1. 마법사의 집[편집]



드루이드 엘라한이 운영하고 있으며 후에 라지쿰이 이곳에 은거한다.


2.2. 보안관 사무실[편집]



마을에서 벗어나 구석에 처박혀 있어서 처음엔 발견하기 힘들다(...). 그리고 파일리니스가 꼴보기 싫어서 더 가기 싫다


2.3. 비덱의 집[편집]



비덱이 살고 있으며 정령합성을 해준다.


2.4. 선착장[편집]



마을이 있는 바위 언덕 아래 해변가에 위치하며 근처에 트레저 헌터 길드가 있다


2.5. 잡화점[편집]



엠마가 운영하고 있으며 피닉스의 깃털 등의 전투 아이템을 판다


2.6. 전망대[편집]



바위 언덕 끝에 있으며 텍스트 상으로는 전망을 볼 수 있지만 직접 보진 못 한다.


2.7. 주점[편집]



모이라가 운영하고 있으며 주정뱅이 조가 상주한다. 탁주를 파는데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정말 좋아만 진다


2.8. 촌장의 집[편집]



촌장과 마을의 예언자 메브가 살고 있다. 메브가 채집 스킬을 가르쳐준다 이렇게 은혜로울 수가!


2.9. 투렌의 집[편집]



대장장이 투렌과 초딩샬롯이 산다.


2.10. 트레저헌터 길드[편집]



콜헨의 칼브람 용병단 사무실과 비슷한 위치로,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곳.


2.11. 흰고래 여관[편집]



밀레드와 그 누나 에이레가 거주하고 있다. 모르반의 시작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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