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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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제비는 북한에서 신성시되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숙, 김정은의 교시를 담은 비석이다. 김일성김정일동상처럼 전국에 건설되었으며 지도자들의 우상화를 위한 도구로서 활용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떠한 이유로라도 방문해서는 안 될 곳이다.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직접 방문한 곳은 현지지도비라는 이름으로 최고지도자를 찬양하는 글귀를 담은 비석이 세워지며 명제비와 마찬가지로 엄중하게 관리된다.
대한민국 주도의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경우 대다수가 파괴되거나 방치되고 극히 일부만이 과거 북한이라는 정권이 그 우두머리를 어떻게 우상화했는가를 보여주는 자료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북한 주민들이 뜯어서 아미동 비석마을마냥 건축 자재로 쓸 수도 있다.
2. 다양한 버전들[편집]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김일성 친필 명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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