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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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llThatMsg에서 개발한 메시지 몰래보기[1]와 자동 응답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2. 기능[편집]
- 삭제된 사진, 메시지 몰래보기
- 자동응답 기능
- 채팅분석 기능
- 관계분석 기능
- 단체카톡 기능
- 카톡낚시 기능
2.1. 자동응답기[편집]
톡 메시지 수신시 자동으로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전송이 가능합니다.
- 자동 응답을 설정하고 ON/OFF하여 사용 여부를 지정할 수 있다.
- 전체 채팅방, 그룹 채팅방, 개인 채팅방 별로 각각 설정이 가능하다.
- [만능톡 심심해]를 전송하면 게임을 할 수 있고, 날씨, 코인시세, 점심메뉴, 이름궁합 등의 기능이 있다.
- 다만, 만능톡 앱 다운로드 링크도 함께 전송되어서 광고로 간주되어 강퇴당하는 경우가 많다.
- 기본 명령어인 [만능톡 심심해]는 변경할 수 있지만 자동응답 기능을 사용하는 한 기본 명령어는 절대로 끌 수 없다[2].
- 이 앱은 메신저의 알림을 읽고 답하는 앱이므로, 메신저의 알림을 켜두어야 하며, 안드로이드 7.0 미만에서는 Wear OS 앱이 설치되어있어야만 작동한다.[3]
2.2. 메시지 몰래보기[편집]
메신저를 실행하지 않고 읽음 표시 없이 즉시 확인 가능합니다.
- 실시간으로 수신된 알림창의 메시지를 보낸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읽을 수 있다.
2.3. 삭제된 메시지 보기[편집]
삭제된 메시지와 사진도 알림을 받았다면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 삭제된 메세지
/사진도 채팅방 알림을 켜놓을 시 만능톡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단 만능톡 설치 전 삭제된 메시지는 알 수 없으며, 사진은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다.
2.4. 카카오 기프티콘 낚시[편집]
원하는 기프티콘만 골라서 마치 카카오 기프티콘을 선물하는거처럼 할 수 있다.
- 커피,아이스크림 같은 기본적인 기프티콘부터 삼송주식, 람보로기니, 트리마재와 같은 짭 기프티콘도 보낼 수 있는 앱이다. 하지만 기프티콘을 보냈을때 밑에 뜨는 홍보용 만능톡 이라는 글씨 때문에 속지도 않고 금방 들켜버린다.
- 종류가 별로 없다.
2.5. 단체톡 보내기[편집]
신년, 명절 등 안부 문자를 일일이 한명씩 보내지 않아도 돼요.
- 여러명에게 한번에 안부문자, 새해인사, 명절인사 등 귀찮았던 단순 작업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
- 최대 10명까지 한번에 단체문자를 보낼 수 있다.
2.6. 채팅 분석[편집]
1)누구한테 2)어떤 메시지가 가장 많이왔는지 순위로 알려준다.
- 앱 설치 이후부터 카톡알림을 받은 메시지는 자동으로 분석된다.
- 채팅방별로 하나씩 볼 수도있고, 순위를 카톡으로 공유할 수 있다.
- 전체 대화/오픈 채팅방/단톡방에서 메시지 보낸 사람 및 키워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 알림 받은 메시지 기준으로 채팅을 분석해준다.
2.7. 패턴 잠금 설정[편집]
잠금 기능으로 마음 편하게 톡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3. 논란 및 비판[편집]
- 자동응답 기능 중 날씨 기능 사용시 지원하지 않는 지역의 날씨 정보를 요청하면 해당 채팅방으로 만능톡 앱 다운로드 링크가 전송되어, 홍보로 간주되어 오픈채팅방에서 강퇴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4]
- 비슷한 것으로, 자동응답 기본 명령어의 응답 내용에도 앱 다운로드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른 명령어들과는 달리 자동 응답 기능 자체를 끄는 것이 아닌 이상, 기본 명령어는 끌 수 없다. 그냥 자동응답 기능을 켜두기만 해도 기본 명령어는 작동하도록 설정되며, 관련 내용을 공식 문의방에 문의한 사람이 있으나, 문의 및 답변 내용이 앱 개발자에 의해 가려지고 업데이트하면 된다는 답변이 달렸다. 하지만 기본 명령어와 관련하여 변한 부분은 없다.[5]
- 앱 내부의 광고를 없애기 위해서는 월 55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영구도 아닌 월정액제에 5000원이 넘는 가격을 카카오톡의 써드파티 앱에 결제하는 것이기에 꺼리는 유저가 많다.
- 날씨 기능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RSS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제공되어야 하나, 이를 지키지 않는다.
- 앱 최소 실행시 보이는 화면 및 개인정보처리방침에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쓰여있지만, firebase crash log을 수집하며 기기 고유 id 정보를 수집한다. 이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한다.
-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앱 내에 명시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언제든 앱이 내려 갈 수 있는 상태이다.
- 안드로이드 7.0 이상에서는 Wear OS[6]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동응답 및 사진 수신 인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음[7]에도, 오픈채팅방에서 개발자 및 채팅방 운영진이 배포하는 가이드와 개발자 블로그에 있는 게시글에는 Wear OS가 필요한 것처럼 적혀있다.
- 이후에 신규 버전을 출시되며 업데이트 내역에 wear os 7이상 없어도 되도록 수정 라는 설명을 추가되었다.
- "wear os(가 안드로이드) 7이상(에서는) 없어도 되도록 수정"을 저런식으로 줄여서 적은 것이라면 이번에도 거짓말을 하는 셈이다.
- 애초부터 필요가 없던 것을, 원래는 필요했지만 더 이상 필요하지 않도록 수정했다고 적어둔 것이기 때문
- 공식 문의방에 입장하여 개발자에게 다소 불리할 수도 있는 내용을 문의하면, 이상한 말을 한다면서 문의한 사람을 강퇴하거나 관련 내용을 삭제하는 등 영 좋지 않은 행동을 하는 운영진(A)[8]이 있다.
- 이 문단에 작성된 부분과 관련하여 개발자의 카카오톡 오픈프로필 1:1 채팅방과 공식 문의방을 통해 앱 개발자에게 문의를 한 사람이 있으나, 무시당했다고 전해진다. 해당 문의 이후에 개발자는 오픈프로필을 삭제하였고, 위에서 언급된 부방장(A)이 공식 문의방에서 해당 인원을 강퇴시켰으며, 이후 업데이트에서는 만능톡 앱 내부에서 공식 문의방으로 들어가는 기능도 삭제했다.[9]
- 저 시점에 공식 문의방의 부방장들도 함께 오픈 프로필을 삭제했다.
- 오픈채팅방에서 개발자 및 채팅방 운영진이 배포하는 가이드에서는 Wear OS가 필요한 것처럼 적혀있고, 개발자에게 문의해본 결과 Wear OS가 필요하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실제로 테스트한 결과 만능톡에서도 안드로이드 누가 이상에서는 Wear OS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동응답 및 사진 수신 인식이 가능하다.
- 현재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운영진이 문의용 오픈채팅방을 숨겨두고 비밀번호를 바꿨다. 그리고, 개발자는 2021년 8월 이후로 공식 문의방에서 채팅을 보내지 않고 있다.
- 앱 개발자가 직접 운영하던 해당 문의용 오픈채팅방은 2022년 5월 21일에 아무 말 없이 사라졌다.
- 기존에는 상대방이 보낸 사진이 카카오톡 알림에 담겨있었어서, 만능톡으로도 상대방이 보낸 사진을 몰 수 있었지만, 카카오톡 9.7.5부터는 더 이상 알림에 사진이 담겨있지 않아 카카오톡 구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상대방이 보낸 사진을 볼 수 없다.
- 위 내용과 관련된 문의가 공식 오픈채팅방에서 있었으나, 갤러리에 동의를 얻어서 사진을 가지고 와야 하는데 안전한 서비스를 위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에 최대한 접근하지 않기 위해서[10] 구현할 수 있음에도 구현하지 않는다는 부방장의 답변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안드로이드 11부터 시작된 구글의 정책 변경이 원인[11]으로, 갤러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안드로이드 시스템상에서 막아놓아서 구현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은 것이라면서 무관한 내용을 가져다가 붙여서 답변한 것이다.
- 만능톡 사업을 접고 다른 앱 사업을 하는 중 인듯하다. (잘못된 정보 정정,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1인 개발자인듯,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외주하는 것 같다)
-
App Store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지원 시도조차 했는지 의문.지원 시도조차 못하는 것이 맞다. 다른 봇 구동 앱들처럼 상단바에 뜬 카톡 알림에 반응하는 방식이며, iOS에서는 다른 앱의 알림에 접근할 수 없다.
4. 여담[편집]
- 만능톡의 개발 완료일은 2020년 4월 17일이지만 등록일은 19일이다.
- 자동응답 기능 중 날씨 기능에서 지원하는 지역 목록에 울산이 두 번 적혀있다.
- 자동응답 기능 중 날씨 기능에서 지원하는 지역 목록에 대전이 있지만, 날씨 명령어인 "만능톡 날씨 대전"을 전송하면 대전 날씨 정보가 뜨지 않고 지원하지 않는 다른 지역들과 동일하게 앱 다운로드 링크가 전송된다.
- 자동 응답 기능을 지원하는 다른 앱들과는 달리, 앱 출시 초반에 광고 버프를 받아서 다운로드 수가 낮아도 검색하였을 때 상단에 노출된 적이 있다.
- 만능톡 공식 문의방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존재하지만, 더 이상 신규 유저들이 입장하지 못하도록 참여 코드를 걸어두었으며[12], 앱 내부에서 공식 문의방으로 입장하는 기능도 이메일 문의로 변경되었다.
- 만능톡 공식 문의방에서 벌어지는 개발자에게 불리한 사실들을 가리기 처리 하는 것과 같은 영 좋지 못한 행동들은 가린 채팅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만능톡 덕분에 다 볼 수 있다.
- 여러 방향으로 있던 유저와의 소통을 하나씩 막고, 불만사항이 있어도 듣지 않으려는 모습이 여럿 보인다.
- 구글플레이의 앱 설명란에 제작자의 전화번호가 과거에는 정상적으로 적혀있었으나, 이 문서의 논란 및 비판 문단에 있는 내용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언급되기 시작하자 010-×××-×××× 형식의 존재하지 않는 전화번호로 변경되었다.
- 개발자 연락처 란의 웹사이트가 파이어베이스로 연결된다.
- 앱 개발자의 카카오톡 오픈프로필로 불리한 문의가 들어가자, 개발자는 응답을 하지 않고 자신의 오픈프로필을 삭제했다.
- 위와 동일한 사람이 공식 문의방에 똑같은 문의를 올린 적이 있고, 그 이후에 앱 내부에서 공식 문의방으로 들어가는 기능이 삭제되었다.
- Google Play 스토어의 앱 설명에 모든 기능은 평생 무료 이용할 수 있어요.라고 적혀 있지만,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 달에 5500원씩 정기적으로 결제해야 한다.
- 2021년 8월 8일 기준으로 최신 버전인 2.7.2 업데이트 내역을 보면 유료 사용자들만을 위한 기능이 추가되었음을 볼 수 있다.
-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어떠한 데이터도 외부로 저장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출력되지만,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보면 "각 단말기를 식별할 수 있는 기기고유ID 정보"를 취급한다고 쓰여있다.
- 만능톡 출시일은 2020년 4월 19일인데, 개인정보처리방침은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 라인과 관련된 소스 코드가 보인다. 개발자가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은 다른 앱의 흔적으로 추정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8:11:36에 나무위키 만능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기준] A B 2022년 7월 7일[1] 카카오톡 알림에 접근하여 내용을 불러와 기록해서 보여주는 방식이다.[2] 해당 사항과 관련하여 개발자에게 문의가 들어갔으나, 어떻게 반응했는지는 논란 및 비판 문단 참고 [3] 단순히 앱을 다운로드만 받아도 된다.[4] '만능톡 자동응답메뉴 > 전체 만능톡 OFF를 하여 자동응답을 꺼서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으나, 이는 의도하지 않은 동작을 막기 위해서는 그 기능 자체를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는 다소 과격한 해결책이다.[5] 유료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만 추가되었다.[6] Galaxy Wearable 포함.[7] 2021년 4월 중에 Wear OS가 없어도 되지 않냐고 문의한 사람이 있으며, 이 문서에 관련 부분이 적혀있는 것을 확인한 정황도 있다. Wear OS가 필요하다는 문의 결과를 받았으나, 실제로는 없어도 위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함이 확인되었다.[8] 해당 운영진은 누군가가 부방장을 하겠다고 하자 방을 잘못 찾으신 것 같다면서 해당 인원이 보낸 채팅을 가리고 해당 인원을 강퇴시키는 등 아직까지도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다.[9] 오픈채팅방으로 들어가는 UI가 이메일 문의로 변경됨[10] 하지만, 이 문단에서 이미 서술한 바와 같이 이미 사용자들의 기기 고유 id를 수집하고 있다. 심지어, 앱을 처음 실행하면 나오는 문구는 "어떠한 데이터도 외부로 저장하지 않습니다.".[11] 상대방이 카카오톡을 통해 사진을 보내면 '/내장메모리/Android/data/com.kakao.talk/contents/' 폴더에 미리보기 이미지가 저장된다. 안드로이드 11부터 정책 변동으로 인하여 해당 경로에는 카카오톡 앱만 접근할 수 있다. 즉, 사진이 있다는걸 알아도 가져올 수 없다.[12] 이전에도 참여 코드가 있었으나, 앱 내부에서 참여 코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