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리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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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는 자기 세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칭송 받고 있다.
독일 태생의 영국의 작곡가.[2]
2. 활동[편집]
2000년대 초부터 컨템포래리 클래시컬 음악 및 얼터너티브 대중음악 스타일을 아우르며, 후기 미니멀리즘 작곡에 영향을 미친 현 시대 영향력 있는 거장 중 한 명이다.
필립 글래스 등 미니멀리즘의 영향을 받았다. 비발디의 사계를 재작곡한 Recomposed by Max Richter: Vivaldi, The Four Seasons (2012) 앨범으로 유명하다.[3] 2015년에는 만성적인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을 위한 자장가 SLEEP을 발매했다. 현대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작곡한 셈이다. 특히 아이튠즈에는 8시간에 달하는 풀 버전을 공개했다. 사상 최장 시간의 음반으로 기네스 북에 올라도 될 정도. 1시간 분량의 From Sleep 앨범이 인기를 끌어 모으자, 아예 8시간짜리 풀 버전도 실물 음반으로 발매돼서 충공깽. 막스 리히터에 따르면,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자고 내 음악이 끝나면 일어나기 바란다며... 1시간짜리 음반은 수면 준비용으로 들으면 되고, 8시간짜리 음반은 수면 중에 들으면 된다고 한다.
3. OST[편집]
필립 글래스처럼 네오 클래시컬 뮤지션 중에서도 사운드트랙 작업이 활발한 사람이다. 음악 성향상 분위기가 무거운 영화 사운드트랙을 주로 맡는다. 대표작으로는 바시르와 왈츠를과 더 콩그레스, 컨택트, 그리고 애드 아스트라가 있다.
2014년 세계 최초 휴거 드라마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HBO의 드라마 레프트오버 OST를 맡았다.
- The Departure - 레프트오버
- The Consolations Of Philosophy - 블랙미러 시즌 3 에피소드1 '추락(Nosedive)'
- To the Stars - 애드 아스트라(2019)
4. 광고[편집]
- 라코스테의 광고 'Timeless'에 곡 November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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