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스 넬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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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is Nelsons
파일:BPhil_250415_Nels_046DCH.jpg
본명
안드리스 넬슨스 (Andris Nelsons)
출생
1978년 11월 18일 (45세), 라트비아 SSR 리가
직업
지휘자
직위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카펠마이스터

1. 개요
2. 생애
3. 한국과의 인연


1. 개요[편집]


라트비아 출신의 클래식 지휘자.[1]

2020년 현재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2020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지휘했다. 초연 작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특히 '우편 배달부 갤럽' 연주 때는 지휘자로 들어서기 이전 트럼펫 주자로 활동하던 경험을 살려 지휘와 나팔 연주를 동시에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객석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2]

2. 생애[편집]




3. 한국과의 인연[편집]


2020년 2월, 신년음악회를 지휘한 지 한 달 만에 보스턴 심포니(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 협연 예정)와의 내한이 예정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취소되었다. 성사되었다면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모두에게 첫 내한공연이 되었을 터라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그리고 약 3년 후인 2023년 11월 15-16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내한할 예정이며, 첫 날(15일) 일정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연주가 예정되어 있어 더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배워 온 이력이 있다. 20살 때 부상으로 중단했지만, 다시 연습해서 2022년에는 검은띠를 따 내고 유단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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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다른 라트비아 출신 지휘자로 거장 마리스 얀손스가 있으며, 얀손스는 넬손스가 지휘자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2] 유사한 사례로, 로린 마젤이 어릴 적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이력을 바탕으로 1996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에서 지휘를 맡음과 동시에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왈츠 '나스발트의 여인' 등 여러 곡의 바이올린 솔로 부분을 연주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