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불네스

Manuel Bulnes Prieto
1799년 12월 25일 ~ 1866년 10월 18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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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불네스 프리토는 칠레의 군인, 정치가이다. 그는 1841년부터 1846년까지, 그리고 1846년부터 1851년까지 두 차례 칠레의 대통령을 지냈다.

1841년부터 1851년까지 칠레의 대통령을 지냈다. 16세의 나이에 그는 스페인 당국에 의해 혁명가로 투옥되었으나 곧 풀려났고, 1818년 산 마르틴의 군대에 입대하여 칠레 독립 전쟁 내내 대령으로 복무했다. 3년간의 지속적인 전쟁(1820–23) 후, 그는 아라우카니아 인디언의 일시적인 정복에 성공했다. 그는 1831년에 준장으로 임명되었다. 1832년 그는 코르디예라 강을 건너 에풀라프켄 전투에서 핀케이라 형제를 결정적으로 물리쳤다. 1838년 불네스는 칠레군을 지휘하여 장군에게 대항했다. 페루의 산타크루즈(Santa Cruz)는 1839년 1월 19일 융가이 전투에서 산타크루스를 격파하고 페루와 볼리비아의 연합을 종식시켰다.

2. 대통령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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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통령직은 교육적, 문화적 확장으로 특징지어졌으며, 외국 지식인들이 칠레로 오도록 격려했다. 국립 연구소는 개혁되었고 호세 아벨라르도 누녜스 고등학교와 함께 여러 개의 주니어 스쿨이 설립되었다. 산티아고에서 1842년 칠레 대학교가 설립되었으며, 산티아고 대학교가 전신이다.

불네스는 또한 1829년 남북 전쟁에서 서로 반대했던 단체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일반 사면을 주재했다.

국가의 전략적 목표와 관련하여, 불네스는 마젤란 해협에 대한 주권을 확립하고 시행하기 위해 1843년에 푸에르테 불네스를 설립했다. 6년 후 푼타아레나스로 이주한 이유는 원래 부지가 정착된 공동체의 개발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1848년 혁명이 일어나자 독일인들은 지금까지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칠레 남부 지역을 식민지로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옛 식민지 강국 스페인이 칠레의 독립을 인정하고 칠레 최초의 철도 건설에 관여하게 된 것도 불네스의 대통령 시절이다.

마누엘 불네스 프리토는 산티아고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