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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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0년대 초반부터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부루마블형 게임이다. 그 유명한 모두의마블 뿐만 아니라 일반 부루마블과는 다른 특징과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대한민국 지역과 일부 가공의 지역이 있는 파트1, 한국, 북한, 중국, 일본의 지역이 있는 파트2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수천명의 접속자[1]가 있었던 최고의 보드게임이었다.[2]
안타깝게도 2012년 모두의마블 등장 이후로 대부분 이용자들이 모두의 마블로 넘어가면서 접속자수가 한 두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몰락하였고 모두의마블의 부정적인 평가에 지친 유저들이 리치마블로 회귀하는 경우도 조금씩은 있었으나[3] 예전만큼의 접속자수를 회복하지는 못하는 중이다. 심지어 서버이용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오전 시간대는 사람이 아예 없어 게임 자체를 못하는 상황이다.
이 게임이 지금까지 업데이트를 했다면 미국편, 동남아편, 유럽편 등등 다양한 맵들이 나올 수도 있었겠지만 요즘 게임들처럼 현질 요소를 더 많이 넣을 수도 있었을 테니 발전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지금 현 상황으로 유지하는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을 것이다.
2. 구성[편집]
2.1. 지역[편집]
파트1과 파트2의 지역구성이 있는데, 이중에는 파트1과 파트2가 같이 들어간 지역도 있다.(대한민국 지역 중)
1. 파트1(대한민국)의 지역 구성: 도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가공의 지역이 한 곳이 있다. 총 35개 지역
- 경기도(수도권): 서울, 인천, 수원, 부천, 성남, 안성
- 강원도: 춘천, 원주, 강릉, 태백, 속초
- 충청도: 대전, 청주, 충주, 천안, 공주, 서산
- 전라도(호남): 전주, 군산, 광주, 목포, 여수, 광양, 나주
- 경상도(영남): 대구, 안동, 경주, 포항, 부산, 울산, 창원, 거제
- 기타: 제주, 쿵야랜드, 독도
2. 파트2(한중일)의 지역 구성: 나라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지역 구성이 가장 많다. 총 50개 지역
- 대한민국: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제주, 독도, 춘천, 청주, 전주
- 북한: 평양, 남포, 개성, 함흥, 사리원, 원산, 청진, 신의주, 강계, 혜산, 백두산
- 중국: 베이징, 상하이, 충칭, 텐진(톈진), 광저우, 뤄양, 난닝, 후허하오터, 인촨, 우한, 지난, 옌지(연길), 푸저우, 홍콩, 마카오
-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요코하마,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히로시마, 나라, 다카마쓰, 벳푸, 아오모리
2.2. 특수 지역 칸[편집]
총 4곳이 있으며, 구석에 위치하고 있다.
- 리치병원(파트1)/무인도(파트2) : 왼쪽 위 구석에 있으며, 부루마블에서도 나오는 강제휴식을 하는 곳. 더블이 나오지 못하면 2턴을 그 곳에서 지내게 된다.
- 복지기금(파트1)/세관(파트2) : 왼쪽 아래 구석에 있으며, 이 칸에 도착할 경우 본인이 가지고 있는 현금의 10%를 내게 된다.
- 복지센터(파트1)/국세청(파트2) : 오른쪽 위 구석에 있으며, 이 칸에 도착할 경우 복지기금이나 세금을 낸 금액의 90%의 금액을 수령하게 된다.
- 리치공항 : 오른쪽 아래 구석에 위치해 있으며, 200(만 머니)을 지불하고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다. 더블로 이 칸에 도착하게 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이용료(200만 머니)가 선불 시스템이기 때문에 돈이 없는 상태에서 리치공항에 도착하면 아무리 돈이 생겨도 리치공항을 이용할 수 없다.
2.3. 리치존[편집]
부루마블의 황금열쇠 같은 곳으로 좋은 찬스와 안좋은 찬스가 있다.
금액 수령형 : 최소 500만에서 최대 1억까지 있다.
금액 지불형 : 최소 200만에서 최대 3000만까지 있다.
특정 장소 이동형 : 특정 지역 이동, 일정 범위의 칸 이동 등이 있다.
레벨카드 지급형 : 랜덤으로 레벨카드를 지급해 준다.
레벨카드 압수 : 일정 레벨카드를 빼앗긴다.
통행료형 : 3턴동안 통행료를 면제하거나, 통행료를 2배로 내야 된다.
건물형 : 건물의 개수가 하락하거나, 올라가게 한다.
한바퀴 돌기 : 현 위치에서 한 바퀴를 돌며, 수익금, 세금, 레벨카드를 구매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3. 특징[편집]
일반적인 부루마블과는 다르게 리치마블만의 특징이 여러가지가 있다.
3.1. 지역 랜덤 분배[편집]
지역이 고정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다른 부루마블형 게임에 비해, 리치마블에서는 특수 지역 칸, 리치존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이 랜덤으로 분배되며, 이로 인해 변수가 많아져서 지역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해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26개의 지역이 리치마블 판에 등장하며, 파트1 지역 총 35개, 파트 2지역 총 50개 중에 26개 지역이 리치마블 판에서 랜덤으로 나온다.
3.2. 본부 시스템[편집]
리치마블에는 출발지역이 따로 없기 때문에, 본부가 출발지인 시스템이다. 본부 설정은 공항에 가기 유리하게 설정하거나, 자신의 기호에 맞게[4] 설정할 수도 있다. 하루(4턴)가 지나면 본부에 수익금이 쌓이게 되며, 살 수 있는 레벨카드의 개수도 늘어나게 된다.
본부가 설정되면 어떠한 지역이 본부가 되더라도 통행료는 2,000(만 머니)으로 고정되며, 땅 하나가 추가될 때마다 200씩 추가된다. 본부가 설정된 땅이 독점이 된다면, 본부까지 통행료가 2배가 된다.
3.3. 낮과 밤 시스템[편집]
리치마블에는 낮과 밤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통상 낮턴 2번, 밤턴 2번이 존재하며 낮에는 주사위 2개를, 밤에는 주사위 1개만을 던질 수 있다. 만약 내 캐릭터가 무인도나 병원에 감금(?)되어 있다면 더블이 나오지 않는 이상 감금 된 지 2턴이 지나기 전까진 자력 탈출이 불가능한데 밤 턴일 경우엔 주사위를 1번만 던질 수 있으므로 탈출할 수가 없다. 낮과 밤을 모두 지내면 다음날(?)이 되며, 다음 날에 본부에 수익금이 적립 된다.[5]
3.4. 레벨 카드[편집]
레벨 카드는 리치마블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로, 이 레벨 카드가 있어야만 지역의 발전이나 인수를 할 수 있다. 레벨 카드는 본부에서 살 수 있으며, 모두의 마블처럼 돈만 있으면 건물을 다 올리거나 인수가 가능한 건 아니지만, 랜드마크는 인수 불가능한 모두의 마블과는 달리, 리치마블에서는 레벨카드와 돈만 있으면 건물의 개수가 몇개이든 간에 인수가 가능하다. 물론 맥스 지역도 인수 가능하다. 하지만, 리치마블에서는 돈이 많더라도 레벨카드가 없으면 원하는만큼 건물을 올릴 수가 없다. 빈 땅일때 맥스를 지으려면 레벨카드 9장이 필요하다. 지역 인수는 그 지역의 건물 개수의 2배에 해당하는 레벨카드와 건설 비용의 2배의 돈이 필요하다.[6] 예시로 건물이 7개인 지역을 인수하고 싶으면 레벨카드 14장이 필요하다. 그리고 리치마블에서는 지역이 인수당하더라도 어떠한 보상이 없다. 모두의 마블처럼 인수비용까지 상대방에게 준다면 금방 목표치를 달성하게 되므로 의도적으로 보상을 안 만든거 같다.
3.5. 지역 발전[편집]
리치마블에서는 레벨 카드로 지역의 발전을 할 수 있는데, 건물 10개까지 올릴 수 있다. 건물 2개째부터는 레벨1 기준 구매가격의 절반으로 살 수 있으며 레벨카드가 많다면 한꺼번에 건물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예시로 레벨 1 구매가격이 1000 이라면 2레벨부터 맥스까지 500으로 발전이 가능하다. 맥스로 구매한다면 레벨 1 가격 1000+건물 9개 가격 4500을 더해서 5500이다.) 건물이 10개가 되면 맥스라고 하며, 맥스가 되었을 경우 통행료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간다. 맥스가 되면 건물 1레벨의 10배 통행료가 아니라 1레벨의 20배 통행료가 된다.[7]
잘 키운 맥스 지역 하나로 역전하는 모습도 종종 보일 정도로 맥스 지역의 위력은 상당하다. 단, 통행료가 1레벨부터 비싼 땅은 맥스가 되면 더 무섭지만, 1레벨부터 통행료가 싼 땅은 맥스가 되어도 그렇게 무섭지 않다.[8][9] 어쨌든 초반의 맥스 전략은 맥스 건설 비용이 많이 나가긴 하지만 상대방이 방문해주면 이것만큼 좋은 전략은 없고, 방문을 해주지 않더라도 본진에 적립되는 수익금도 고민해보면 썩 나쁜 전략은 아니다.
3.6. 수익금[편집]
리치마블 초창기에는 없었다고 한다. 부루마블에서의 월급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당연하게도 월급보다는 수익금 시스템이 돈을 벌기에는 더 좋다. 수익금 시스템이 생기면서 통행료만 보는 부루마블과는 달리, 리치마블에서는 수익금으로도 게임이 가능해지면서 독점의 가치가 더더욱 좋아지게 되었다. 독점이 되면 통행료만 2배가 되는게 아니라 수익금도 2배가 되기 때문에.
3.7. 목표치[편집]
리치마블에서는 독점승은 없지만(아예 없는 건 아니다. 파트2의 남북통일이 있긴 하다.) 목표치 달성 승리조건이 있는데, 보통은 10억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아이템을 살 경우, 20억, 30억, 50억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3.8. 운과 실력의 중요도[편집]
리치마블에서는 모두의 마블처럼 행운력이 전혀 없으며, 주사위 운이 랜덤으로 결정된다. 그래서 모두의 마블처럼 행운력에 현질할 필요가 전혀 없다. 리치마블 캐시 아이템이 오히려 싸게 느껴지는 정도. 하이퍼리치방장이 24시간에 2000원이니까. 리치마블에서는 더블이 나와도 1번만 적용이 되며, 2번째 주사위에 더블이 나와도 한번 더 진행하지 않는다. 즉, 최대 2번까지 주사위를 던질 수 있다는 얘기다. 단, 무인도 탈출이나 병원 퇴원시에 사용한 더블은 다시 던질 수 없다. 운만 좋다고 이기는건 아니기에 땅을 잘 살수 있는 실력도 중요하다.
4. 각 지역별 통행료 및 수익금 현황[편집]
4.1. 파트1[편집]
모든 기준은 레벨 1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단위: 10,000)
4.2. 파트2[편집]
5. 리치마블 지역별 특성[편집]
5.1. 파트 1([[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편집]
5.1.1. 경기도[편집]
- 특징: 실제 거주 인구가 대한민국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경제 활동이 상당히 높은 것을 반영한 것인지, 평균 수익금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레벨 1 기준 600만 머니)
비싼 지역들이 두 곳이나 있고(서울, 인천), 나머지 지역들도 안성을 빼면 나쁘지 않기에 가장 선호되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독점을 노리기에는 어려운데, 1순위로 노리는 지역들이 경기도 지역이라 견제가 많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경기 서부 지역에 추가된 도시가 없다. 굳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어야 한다면 파주가 적당하다.[11]
다만, 독점을 노리기에는 어려운데, 1순위로 노리는 지역들이 경기도 지역이라 견제가 많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경기 서부 지역에 추가된 도시가 없다. 굳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어야 한다면 파주가 적당하다.[11]
5.1.2. 강원도[편집]
- 특징: 실제 지역 경제 특성을 반영한 것인지, 평균 수익금이 가장 낮은 지역이며, 지역 개수도 섬 지역을 제외하면 가장 적다.
수익금도 낮은 편이라 사람들이 많이 노리지 않는 지역이다 보니, 독점을 노리기에는 가장 적합한 곳이다.
춘천과 원주가 강원도에서 가장 비싸고, 수익금이 좋은 지역이기 때문에, 강원도를 노린다고 한다면 춘천과 원주에는 본부설정을 안하는 것이 좋다.
춘천과 원주가 강원도에서 가장 비싸고, 수익금이 좋은 지역이기 때문에, 강원도를 노린다고 한다면 춘천과 원주에는 본부설정을 안하는 것이 좋다.
5.1.3. 충청도[편집]
- 특징: 지역 개수도 적당하고, 수익금 배분도 적당하다. 딱히 특출난 곳은 아니다.
독점을 노리고 싶다면, 충청도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 강원도는 수익금이 많지 않고, 경기도는 1순위로 노리는 곳이다 보니, 적당한 지역 배치를 받은 충청도가 좋을 수도 있다.
충청도 독점을 노린다면, 대전, 청주, 천안, 충주는 본부설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충청도 독점을 노린다면, 대전, 청주, 천안, 충주는 본부설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5.1.4. 전라도[편집]
- 특징: 지역 개수가 경상도 다음으로 많은 편이며, 지역간 밸런스도 그닥 좋은 편은 아니나, 전라도의 유일한 대도시인 광주 하나 믿고 가야 되는 곳이다.
충청도와 비교되는 곳인데, 충청도는 지역 개수는 전라도보다 1개 적지만 평균 수익금 면에서 좋고, 수익금 360만 지역이 3개로 같지만, 공주라는 통행료가 조금 더 비싼 지역이[12] 존재하는 충청도에 비해, 광주, 여수, 광양, 목포 제외하면 전부 다 600만 통행료로 낮은 통행료의 지역 뿐이다.
강원도보다 지역 배분은 낫지만, 지역 개수가 많아서 독점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독점을 노린다면, 지역 개수가 적게 나올때 노리는 것이 좋다.
리치마블은 지역이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런 플레이가 가능하다.
강원도보다 지역 배분은 낫지만, 지역 개수가 많아서 독점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독점을 노린다면, 지역 개수가 적게 나올때 노리는 것이 좋다.
리치마블은 지역이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런 플레이가 가능하다.
5.1.5. 경상도[편집]
- 등장 지역: 대구, 안동(영주), 경주, 포항, 부산, 울산, 창원(김해), 거제(통영)
- 특징: 지역 개수가 가장 많은 편이며, 수익금 배분도 가장 좋은 편이다. 평균치는 경기도가 높으나, 경상도가 비싼 지역 위주로 판에 등장한다면, 가장 좋은 곳이 된다.
만약 8곳 다 등장하게 될 경우, 독점이 가장 까다롭게 되고, 가장 비싼 지역만 견제해도 독점하기가 어렵게 된다.
여담으로 경남 서부 지역에 추가된 도시가 없다. 굳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어야 한다면 진주가 적당하다.
여담으로 경남 서부 지역에 추가된 도시가 없다. 굳이 업데이트로 추가되어야 한다면 진주가 적당하다.
5.1.6. 기타[편집]
- 특징: 모두 통행료가 1400만 머니로, 파트1에서는 꽤 비싼 지역들로 등장한다. 초반에 사용하면 강력할 수 있지만, 독점이 안되기 때문에 상대에게 독점을 허용한다면, 힘들 수도 있다.
5.2. 파트 2(한중일)[편집]
5.2.1.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편집]
- 등장 도시: 서울, 인천, 춘천, 청주,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독도, 부산, 제주
- 특징: 밸런스형 국가. 지역 개수도 적당히 있는데다가(12개), 통행료 배분도 균형잡힌 곳이다.
수익금 면에서는 북한보다 좋은 편이다.(유일하게 2,200만 머니 지역만 없다.)
서울의 수익금이 파트2 모든 지역 중에서 가장 좋다.(1560만 머니)
파트1에서 등장했던 지역들이 3분의 1 이상 등장했으며, 통행료나 수익금이 바뀐 곳도 있다.(청주, 서울)
청주는 통행료가 720만에서 800만으로, 서울은 수익금이 1200만에서 1560만으로 바뀌어서 파트2에 등장했다.
독점을 노린다면 가장 많이 노리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의 수익금이 파트2 모든 지역 중에서 가장 좋다.(1560만 머니)
파트1에서 등장했던 지역들이 3분의 1 이상 등장했으며, 통행료나 수익금이 바뀐 곳도 있다.(청주, 서울)
청주는 통행료가 720만에서 800만으로, 서울은 수익금이 1200만에서 1560만으로 바뀌어서 파트2에 등장했다.
독점을 노린다면 가장 많이 노리는 곳이기도 하다.
5.2.2. [[북한|
]][[틀:국기|
]][[틀:국기|
]]
북한[편집]
- 등장 도시: 평양, 남포, 개성, 함흥, 사리원, 원산, 청진, 신의주, 강계, 혜산, 백두산(삼지연)
- 특징: 파트1의 강원도와 비슷하다. 그러나 파트1의 강원도와는 달리 통행료 한방이 강력한 지역이 있다는 점이다.
북한의 핵심은 백두산과 평양이다. 백두산은 독점 안해도 1레벨 기준 2500만 머니고, 독점시 1레벨 기준으로 무려 5000만 머니에 달하기 때문에, 북한 독점을 견제할 필요가 있다. 평양은 북한 지역 내에서 수익금이 가장 많다.(1080만 머니)
업데이트로 북한 지역이 추가가 된다고 하면, 나선 지역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업데이트로 북한 지역이 추가가 된다고 하면, 나선 지역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5.2.3.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일본[편집]
- 특징: 일본 특유의 비싼 물가를 반영했는지, 구매가격에 비해 통행료가 비싼 지역들이 배치되어 있다.(히로시마, 삿포로)
일본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도쿄는 1레벨 기준 통행료가 2800만 머니에 달해서, 만일 도쿄가 등장한다면 가장 먼저 구매를 희망하는 1순위 지역이 된다.
일본은 1000만 머니 지역 다음으로 높은 지역이 1600만 머니 지역이다.
만약, 일본 독점을 허용한다면 비싼 통행료를 감당하기 전에 독점을 끊어내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도호쿠 지방의 최대 도시인 센다이가 빠진 대신 츠가루 해협과 인접한 아오모리시가 있다는 점이 이외이다. 아마 한중일 지도 크기 한계로 인해 센다이 대신 아오모리를 넣은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은 1000만 머니 지역 다음으로 높은 지역이 1600만 머니 지역이다.
만약, 일본 독점을 허용한다면 비싼 통행료를 감당하기 전에 독점을 끊어내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도호쿠 지방의 최대 도시인 센다이가 빠진 대신 츠가루 해협과 인접한 아오모리시가 있다는 점이 이외이다. 아마 한중일 지도 크기 한계로 인해 센다이 대신 아오모리를 넣은 것으로 추측된다.
5.2.4.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중국[편집]
- 등장 지역: 베이징, 상하이, 충칭, 톈진(텐진), 광저우(선전), 난닝, 뤄양, 인촨, 후허하오터, 우한, 지난, 연길(옌지), 푸저우, [[홍콩 특별행정구|]]
, [[마카오 특별행정구|]]
- 특징: 넓은 땅덩어리 답게 지역 배치된 곳이 가장 많다.(15개) 거기에 수익금 배분도 가장 좋다. 지도에 타이완섬이 있어, 대만의 도시 두 세개(타이베이, 가오슝, 화롄, 타이둥) 정도 추가가 이론적으로 가능하긴 하나 하나의 중국 같은 정치적 문제와 추가한더라도 도시 두세개로 독점과 함께 게임이 빨리 끝낼 수 있기에 추가되지 않았다. 아예 대만 지역을 아예 중국의 한 지역으로 설정하는 것도 무리가 클 듯 하다.
베이징, 상하이, 홍콩 지역은 실제 경제대도시답게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한다.
중국의 특징은 높은 수익금과 통행료 한방이 있는 지역이 적절하게 배치되었다는 것이다.
즉, 수익금을 목표로 게임을 해도 되고, 통행료 한방으로 게임을 해도 된다는 것이다.
다만, 지역 배치된 곳이 많기 때문에 독점을 노리기는 어렵다. 독점을 노리고 싶다면 지역 배치가 적게 된 판을 노리는 것이 좋다.
유일하게 통행료 1,800만 머니 지역이 없다.
중국의 특징은 높은 수익금과 통행료 한방이 있는 지역이 적절하게 배치되었다는 것이다.
즉, 수익금을 목표로 게임을 해도 되고, 통행료 한방으로 게임을 해도 된다는 것이다.
다만, 지역 배치된 곳이 많기 때문에 독점을 노리기는 어렵다. 독점을 노리고 싶다면 지역 배치가 적게 된 판을 노리는 것이 좋다.
유일하게 통행료 1,800만 머니 지역이 없다.
6. 게임의 전략[편집]
6.1. 승리목적이 10억원으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편집]
파트1 개인전은 5장의 레벨 카드와 1억(10000만 머니)으로 시작하며, 팀전은 5장의 레벨 카드와 5억(50000만 머니)으로 시작한다.
파트2 개인전은 5장의 레벨 카드와 2억(20000만 머니)으로 시작하고, 팀전은 5장의 레벨 카드와 5억(50000만 머니)으로 시작한다.
파트1 개인전은 대개 초반에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주사위 운으로 장기전이 되는 경우도 간혹 있을 정도이다.
파트1 개인전에서는 소유금액이 초반에 금방 소진되기 때문에 너무 비싼 지역을 무리하게 투자하는 것은 도박에 가깝다.
초반에는 울산, 인천, 부산 등의 대도시는 적게 투자하고 대전, 대구, 제주, 광주 등 중소도시(리치마블 기준으로)나, 춘천, 창원, 수원 등의 도시에도 투자하는 것이 좋다. 맥스 시 5500, 4400이기 때문에 대도시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여유가 있다.
파트2 개인전은 비교적 돈을 넉넉히 주고 시작하기 때문에 더 다양한 지역들의 투자가 가능하며, 파트1에서는 도박에 가까운 투자인 울산, 인천, 부산급의 도시도 노려볼 수 있으며, 각각 맥스 시 6600, 7700, 8800이다. 좀 더 큰걸 노리고 싶다면 평양, 교토, 오사카 급도 괜찮다.(맥스 시 9900). 맥스 가격이 비교적 싸면서 통행료 한 방을 노려 볼 수 있는 백두산도 노려볼 만한 지역이다.[13]
팀전 시에는 일부 특수한 방을 제외한 곳에서는 맥스로 짓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 턴에 끝날 수도 있다.
6.2. 승리목적이 20억 이상일 경우[편집]
아무래도 10억보단 많은 포인트를 얻기 위한 목적이 커서 대부분 장기전으로 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10억 미만까진 개인전은 건물 5~6, 팀전은 6~7 초과해서 짓지를 못했으며 또한 장기전으로 가더라도 너무 루즈해지면 안되기 때문에 통행료 기준으로 1600만 이상의 땅에 본진을 건설하는 것도 금지되었고 팀전에 한정해서 본진을 붙이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였다.[14] 주사위도 최대한 짧게 굴려주는 것이 기본적인 규칙이었다. 만일 이를 어기게 될 경우 실수한 쪽이 게임포기를 했으며 이조차도 거부 할 경우 빠른 리겜을 위해 방장이 새롭게 방을 파고나서 실수한 팀 전체를 블랙리스트[15]에 적어서 영원히 받지 않았으나 요즘은 같이 플레이를 할 인원을 구하는 것조차 어려운 관계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행태는 없어졌다.
7. 리치포인트[편집]
리치포인트로 여러가지를 구매할 수가 있다 주로 효과는 전혀 없으며 그냥 과시용이었다고 해야할까?
7.1. 구매 가능한 물품[편집]
7.1.1. 건물[편집]
통상적으로 건물을 하나 둘 셋 이런 식으로 올리는 유형이 있고 피라미드나 경복궁처럼 랜드마크 형태로 올리는 것도 있었다. 포인트가 저렴하면 저렴할 수록 건물이 여러개 올라가며 포인트가 비쌀수록 피라미드, 경복궁같은 것을 지을 수 있다.
7.1.2. 주사위[편집]
아무런 효과가 없으나 외형상 정말 예쁘다. 다만 비싼편이므로 주사위가 예쁠 수록 고수의 상징이라고 보면된다.
7.1.3. 캐릭터[편집]
이조차도 놀랍게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 다만 코스튬처럼 예쁜 캐릭터를 가질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0:49:15에 나무위키 리치마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초보서버와 자유서버가 있었고 채널이 10개씩 있었으나 초보서버를 제외한 자유서버의 채널은 6채널까지 만석이었다.[2] 현재 나온 게임들을 보면 현질을 강요하는 게임들이 대부분이지만 이 게임은 현질 없이 혹은 적게 현질을 해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요즘에 나온 게임들과도 비교해보면 게임성이 괜찮다. 현재도 운영하고 있는 2000년대 초반 넷마블 게임들은 이런 종류의 게임들이 꽤 있다.[3] 모두의마블이 지나친 현질 유도로 인해서 불만이 쌓인 것을 보면 이해 못할 것은 아니다.[4] 주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나 자신의 고향인 지역일 경우에 해당된다.[5] 단. 적립된 수익금은 본부를 지나치지 않는 이상 자동으로 들어오진 않는다.[6] 인수 비용의 2배가 필요한 방식은 모두의마블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었다.[7] 통행료가 1000인 지역이 맥스가 되었을 경우 1000의 10배인 10000이 아니라 1000의 20배인 20000이 된다.[8] 싼 땅 맥스가 무서울 정도면 무리한 투자를 해서 돈이 없거나, 다른 지역에 걸려서 돈이 없는 경우, 아니면 상대가 목표치에 거의 근접했을때 이다.[9] 다만 이러한 경우에도 의외로 20억 이상의 룰에서 후반부로 갈 수록 땅이 많으면 많을 수록 유리하고, 싼 땅에 걸렸는데 인수하지 않으면 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밟으면 인수를 하게 된다. 문제는 여기에 들어가는 카드갯수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마치 아.. 이거 살 카드면 다른 지역을 살 수 있을텐데라는 심리가 작용하는 듯[10] 리치마블에서 유일하게 수익금이 없는 지역이며, 본부로 설정할 수 없는 도시이다.[11] 인구가 상당히 많은 고양, 의정부, 남양주의 경우에는 바로 옆인 서울이 있기에 굳이 추가될 필요가 없을 듯 하다.[12] 800만 통행료로 파트1에서는 중하급이다. 경상도의 경주도 공주와 스펙이 같다.[13] 각각 구매가 5500, 통행료가 무려 50000!!!이다. 도쿄(56000), 베이징, 홍콩(52000)에 이어 통행료 3위다. 독점 시에는 더 가관인게 목표치 달성 조건인 10억(100000...)이다.[14] 그래야 빨리 카드를 살 수 있으므로[15] 규칙위반자 아이디를 메모장에 적는 블랙리스트 명단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 명단을 공유하기 까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