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M

Lexus Luxury Move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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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브랜드인 렉서스에서 판매한 최초의 MPV이다. 알파드의 고급형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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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 (AH30, 2020~20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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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6일에 열린 상하이 국제 자동차 산업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3세대 알파드를 기반으로 했다. 출시 초기에 차량은 4인승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열과 2열은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유리 스크린이 적용됐다. 유리 스크린의 경우, 불투명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2열 승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26인치 모니터와 19개의 스피커, 냉장고가 적용됐다. 독립형 구조의 2열은 열선과 통풍, 마사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동식으로 작동된다.[1] 저밀도 우레탄이 적용되어 소파의 느낌을 내고 통풍의 경우 흡음재를 사용해 소음을 줄였다. 라인업은 LM 350과 LM 300h 사양이 있는데, 파워트레인의 경우 3.5L V6(2GR-FKS)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 전륜구동인 LM 350[2], 2.5L(2AR-FXE)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e-CVT가 맞물리고 트리플 모터가 탑재된 전자식 사륜구동(E-4)가 적용되는 하이브리드 LM 300h로 이원화된다.

이후에 7인승 사양이 출시됐으며 배열은 2+2+3 배열로 구성되어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펄 크리스탈 샤인 두 가지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4인승 기준 한화로 약 2억 5천만원으로 LX보다 비싸며 렉서스 차량 중 가장 비싸다.

여담으로 렉서스의 차량들은 보통 풀체인지 주기가 꽤 긴데 1세대 LM은 3년밖에 생산되지 않았다.


한때 중국에만 판매했으나 동남아시아에도 판매하는 등 판매 지역을 넓혔다.

2.1.1. 색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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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세대 (AW10, 2023~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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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8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차량 제원은 이전 세대 대비 85mm 늘어난 5,125mm의 전장을 앞세웠다. 그러나 휠베이스는 3,000mm로 그대로이다. 디자인은 렉서스 최신 패밀리룩인 유니파이드 스핀들 그릴을 적용했다.

플랫폼도 바뀌었는데 기존에는 준중형차 위주로 쓰이는 신형 MC 플랫폼을 채용했지만 이번 세대는 중형차 위주로 쓰이는 TNGA GA-K 플랫폼을 채용했다.

이번 세대 LM은 탑승객의 편안함을 중점으로 개발됐다. 4, 6, 7인승으로 제공되며 시트는 탑승객의 신체 움직임을 분석해 머리 움직임을 줄이고 시선을 안정적으로 둘 수 있도록 설계됐다. 라디에이터 지지대와 리어 강성 보강용 지지대, 직선형 로커 구조, 쿼터 필러 강화 등 전작보다 비틀림 강성이 50% 향상됐다.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주파수 감지 피스톤 밸브가 포함된 AVS 서스펜션이 적용돼 진동을 줄여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번 세대부터는 하이브리드만 출시하며 파워트레인은 2.4L I4 가솔린 트윈스크롤 싱글터보 엔진(T24A-FTS)에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 전자식 사륜구동(DIRECT 4)인 하이브리드(LM 500h)와 2.5L I4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A25A-FXS)에 e-CVT를 맞물린 전자식 사륜구동(E-4)인 하이브리드(LM 350h)로 이원화된다.

2023년에 출시했으며 중국,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일본 내수, 유럽 등 판매 지역도 전 세계 60여개 국가로 더 넓힌다.

2.2.1. 색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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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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