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떴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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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레전드 예능 패밀리가 떴다를 런닝맨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여 신년 특집과 여름 특집으로 선보인 에피소드.

2. 런닝맨이 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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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 1월 8일에 방송된 런닝맨의 635, 636회 에피소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늦게 합류하는 양세찬 대신으로 주우재가 출연했다.

3. 런닝맨이 또 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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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방학을 맞아 방송된 런닝맨의 665~669회 (1부) 에피소드.

잠곡3리 내 한 할머니 댁에서 1박 2일을 보내면서 진행된 런닝맨이 떴다 여름방학 특집 1편이다. 여름방학 특집을 기념해 SBS 사장님이 금일봉 300만원[1]을 건네기도 했는데 교환권 추첨을 통해서 당첨된 1인이 이 금일봉을 모두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교환권은 그림 일기와 게임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교환권으로는 마을 내 슈퍼에서 물물 교환이 가능하기도 했다. 교환권을 모두 모은 뒤 최종 추첨한 결과 송지효가 당첨되면서 금일봉 300만원을 수령하게 됐다.

강원도 고성군의 한 할아버지 댁에서 1박 2일을 보내면서 여름방학 코인을 모으는 것으로 진행된 여름방학 특집 2편이다. 취침 전까지 여러 게임을 진행한 뒤 얻은 코인을 모은 뒤 해당 코인을 런닝볼로 교환했다. 교환한 런닝볼 수만큼 상자에 넣은 뒤 제작진이 순차적으로 뽑았고 마지막까지 뽑히지 않는 2명은 다음 날 새벽 5시에 배를 타고 문어잡이를 하게 된다. 그 결과 지석진과 김종국이 문어잡이 벌칙에 당첨되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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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 예능 패밀리가 떴다를 소환한 것이라 그런지 반응은 대체적으로 호평이었으나, 여름방학 특집에서는 제작진이 4주 간 여름방학 특집으로 한다고 공지한 바 있었는데 분량 조절 실패로 인해 한 주 더 방송되었다.

• 1월 1일부터 기존 5시에서 6시 20분으로 시간대가 변경되었는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수하는 데에 성공했다. #

• 매번 새로운 게임과 기획을 중시하던 팬들 사이에서는 최형인 PD가 소위 '날먹으로 기획을 짜는 불성실한 PD'로 찍히도록 쐐기를 박은 특집이다. 이미 이전에도 족구를 비롯한 구기종목이나 퀴즈 등 새로운 게임보다 특정 게임을 반복시키는 빈도가 높아서 평이 계속 깎여나갔는데, 본 특집은 아예 제작진이 더 손을 놓고 상술한대로 방송 분량 조절까지 실패해서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