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요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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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クヨウ/Rakuyo[1]

낙엽을 뜻하는 일본어.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모토 다카시 / 김현욱[2].

흰 수염 해적단의 7번대 대장. 사우스 블루 출신. 생일은 9월 8일(처녀자리). 금발의 드레드록스에 사나운 인상을 한 남자[3]. 눈과 입이 달려 스스로 타겟을 깨무는 거대한 철퇴를 휘두르면서 싸운다.

정상전쟁에서 볼사리노를 상대로 철퇴를 휘둘러서 공격, 볼사리노의 가슴을 뚫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볼사리노는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4] 그리고 이후 볼사리노는 바로 정면에 있는 라쿠요를 향해 레이저를 발사하지만, 어째서인지 라쿠요는 이후 관통상 하나 없이 멀쩡하게 나온다.[5]

마르코, 조즈, 비스타, 에이스 등 비중 있는 대대장을 제외하면 쿠리엘과 더불어서 해군 대장을 공격한 유이한 대대장이다. 전쟁 말미에 아들들을 지키기 위해 홀로 남아 해군을 상대하는 흰 수염을 보며 통곡하며 끝까지 남으려고 했으나 다른 대대장들에 의해 결국 신세계로 귀환했다.



와노쿠니 3막 963화에서 등장. 원년멤버임이 밝혀졌다. 무기는 오래 전부터 쓰던 것으로 추정. 로저 해적단과의 일전에서 잠깐이지만 철퇴로 견습 시절 샹크스를 몰아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마르코, 비스타, 조즈 등 굵직한 멤버들과 함께 개인 소개컷까지 챙긴 것을 보면 초창기부터 핵심 멤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