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스 루센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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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필드의 성배전쟁의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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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버즈디롯 코델리온
도리스 루센드라
프란체스카 프렐라티
팔데우스 디오란도
할리 볼자크
감독역
한자 세르반테스
[A] A B 거짓된 성배전쟁에도 포함된다.





파일:1676218514.jpg
[1]

1. 개요
2. 능력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ドリス・ルセンドラ

Fate/strange Fake의 등장인물이자 진 라이더마스터.

극북(極北)의 강화마술[2]을 다루는 루센드라 가문의 막내딸이라 언급되며 진 라이더를 소환한 흑막 측 마술사로, 고글과 상어같은 이빨이 인상적인 여성. 히폴리테의 앞에서는 늘어진 모습을 보이며 친근하게 대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일체 입 밖에 내지 않다 보니 상황을 감시하는 워처조차 그녀에 대해 알 수 없다고 한다. 성배전쟁을 시작하자마자 잠적한 것도 그렇고 상당히 치밀하고 빈틈없는 인물.

그 외에도 작중에서 자신의 서번트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퇴각을 지시하거나, 적 서번트의 능력에 대해 추론하거나, 필요할 때 아끼지 않고 영주를 발동시키는 등, 마스터로서 유능한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줬다.

코믹스 4권에서 실루엣만 나왔는데, 확인되는 건 웨이브진 장발을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스타일 뿐이다.[3] 다만 실제로 공개된 디자인이랑은 전혀 다른지라, 디자인이 변경됐거나, 혹은 4권의 실루엣은 도리스의 마술에 의해 신체가 변형된 형태일 가능성이 있다.


2. 능력[편집]


상술한대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수준의 강화 마술을 다룬다.

루센드라 가문은 현재는 절명한 환상종 오니를 자신들의 몸으로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육체를 개조해왔다. 덕분에 도리스는 육체 그 자체가 마술예장으로 기능하고 있는 상태. 골격, 근섬유, 신경, 림프구, 모세혈관 하나하나가 전부 마술회로로서 작동한다고 한다.

'거귀의 장악'이라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주위의 콘크리트 등을 오른팔에 모아 칠흑의 팔로 만든 후 근육을 마술회로로 변환시켜 휘두르는 것. 참고로 이 모든 변화가 1초만에 일어난다고 한다. 이걸로 토오사카 린을 패배 직전까지 몰고갔지만 결국 역공 당해 패배.

그외에도 손목의 동맥을 잘라 피를 워터 커터처럼 다루기도 하며, 자신의 육체에 의해 파괴된 곳에 마력을 잔류시켜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확실히 인간이기를 포기했다든가, 극한이라든가 하는 수식어구가 납득되는 능력들.


3. 작중 행적[편집]


루센드라 가의 선조들은 자신들의 강함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강한 것들을 이것저것 먹어치우기 시작했는데, 가장 강했던 도리스 바로 전 당주가 강신을 한다는 일족을 찾아 일본까지 왔다가 오니의 피를 이은 키시마 코우마에게 참살 당하고 만다. 그 결과 마술각인 대부분이 갈려나가고 그간 만들어온 적에게도 대항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이때 프란체스카 프렐라티가 찾아와서 성배전쟁에 참가하게 된다. 목표는 원망기인 성배를 통해 신에 가까운 존재를 잡아먹는 것.

흑막 측의 마술사지만 팔데우스에게 비협력적이라 소환 후 일체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

3권에서 팔데우스프란체스카가 주고받는 대화에서 처음 언급된다. 화제 자체는 버즈디롯 코델리온에 대한 것이었는데, 이때 시그마, 할리 등과 함께 문제아라고 까인다(...). 이후 진 라이더와의 염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등장. 자신의 서번트가 싸우던 전장에 진 캐스터가 난입하면서 상황이 혼란스러워지자 라이더를 후퇴시킨다.

4권에서도 잠시 등장. 은신처로 추정되는 지하 시설에서 스팀펠리데스의 새의 기척을 감지한 진 라이더와 짧은 대화를 나누며, 진 아처진 라이더의 것과 동일한 띠를 가지고 있음을 근거로 그것이 진 아처의 능력일 것이라고 추리한다.[4] 자신의 서번트인 히폴리테를 폴테 짱이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는 건 덤.

영주로서 명한다. 지맥에서 용을 이끌어 내, 신의 힘과 함께 내쏘아라!

Fate/strange Fake 6권 中


6권에서도 등장하며, 알케이데스와 맞서다가 위기에 처한 진 라이더를 영주로 강화한다. 묘사를 보면 용은 지맥의 마력을, 신의 힘은 진 라이더의 신성 혹은 아레스의 힘이 깃든 그녀의 보구를 의미하는 듯. 이후에 라이더는 이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7권에서 의외의 사실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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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엘멜로이 교실(히폴리테 마스터).jpg
[5]

사실 진 라이더의 진짜 마스터는 엘멜로이 교실 출신의 마술사 30명이었다. 더 정확히는, 최초 소환자는 도리스 루센드라가 맞지만, 토오사카 린과의 싸움에서 패배 후 이들에게 마스터 권한을 양도한 것이다. 다만 처음 영주가 깃든 자가 촉매로 있어야 술식이 안정되는 탓에 현재 이들 사이에 껴서 활동하는 중.

이들의 행적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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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쪽에 있는 금발 머리 여성. 참고로 도리스를 제외하면, 위에서부터 티아 에스카르도스, 위 캐스터, 로드 엘멜로이 2세, 티네 체르크다.[2] 정확히는 강화마법이라고 나오는데, 아무래도 오역인듯. 또 코믹스 4권에서는 앞의 수식어가 '극북'이 아니라 '극한'이라고 쓰여 있다.[3] 이외에 옆머리는 히메컷으로 추청되지만 제대로 보이지는 않는 탓에 확실하지 않다.[4] 그리고 실제로도 이는 진 아처가 불러낸 것이 맞았다. 자세한 건 킹스 오더 문서 참조.[5] 왼쪽부터 카울레스 포르베지,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 토오사카 린, 메리 릴 파고, 이베트 L. 레이먼, 베르너 시저문드, 오르그 람, 펜텔 자매(나지카 펜텔, 라디아 펜텔), 롤란도 페르진스키, 페즈그람 볼 셈베른, 스빈 글라슈에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