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스토리 및 대사/카구라 치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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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대사 모음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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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전 전 대화
3. 승리 대사
3.1. 일반
3.2. 특수



1. 개요[편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등장 캐릭터 카구라 치즈루의 스토리 및 대사를 정리하는 문서.


2. 대전 전 대화[편집]



2.1. VS 니카이도 베니마루[편집]


  • 베니마루: 안녕, 치즈루 씨. 여전히 아름다워...... 이렇게 당신과 싸우는 날이~[1]
  • 치즈루: 당신, 지난 대회 때도 그런 식으로 여러 여자한테 말을 걸었다며? 아무리 사교 목적이라도 도가 지나치지 않아? 계속 그런 짓을 하다간 신용을 잃을 거야.
  • 베니마루: 사교 목적이라니 무슨 섭섭한 말을! 전 세계 레이디들에게 보내는 경의와 칭찬엔 한 치의 거짓도 없다고요. 그 얘긴 경기가 끝난 후에 증명하기로 하고...... 치즈루 씨가 상대이니 진지하게 갑니다!


2.2. VS 애쉬 크림슨[편집]


  • 애쉬: 지난번엔 고마웠어, 마드모아젤♪ 아, 넌 기억 못하겠구나. 그럼 사과 안 해도 되나?
  • 치즈루: 사과? 우리는 초면일 텐데... 그런데 그 녹색 불꽃... 이 기시감은 뭐지? 이번 싸움에서 이기면 당신에 대해 자세히 들려줘.


3. 승리 대사[편집]



3.1. 일반[편집]


나와의 만남, 그리고 이 승부의 의미를 잘 생각해 봐요.


당신에게 부족한 건 단 하나뿐, 강한 의지야.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2]

,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조금 긴장되는걸.


진실을 좇는 의지가 언젠가 당신을 승리로 이끌어줄 거야.


망설이기만 하다간, 결코 나를 이기지 못해.


힘에 좌지우지되면 진실은 파악할 수 없어.


힘없는 자는 어디에도 다다르지 못해. 이번 패배를 기회 삼아 반성하도록 해.


카구라류 고무술, 감상이 어때?


기술, 힘, 의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 없이 뛰어났어.


당신 마음속의 나약함, 갈등, 그 모든 것이...... 거울에 비치고 있어.


당신의 약점, 결점...... 모든 것에 거울에 비쳐. 계속 숨길 수는 없어.


패배를 곱씹고, 포기하지 말고 온 힘으로 계속 도전하세요.


내 거울은 진실을 모르는 자에겐 깨지지 않아.


서로의 의지가 충돌한 멋진 싸움이였어. 고마워.


지키는 자의 책무가 있어. 나는 여기서 패배해선 안 돼.


후우...... 위험했네. 이 싸움, 자칫하면 내가 졌을 거야.


다시 이렇게 대회에 참가하다니...... 이것도 인과인 걸까.


거울에 거짓말은 할 수 없어. 이번 승부야말로 변함없는 진실이야.


잘 가. 두 번 다시 만날 일 없겠지.


당신은 그 길 끝에서 뭘 찾고 있지?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생각해 봐.


삼종의 신기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하니 질 수는 없어.



3.2. 특수[편집]


네 힘은 허상에 지나지 않아…… 거울에 비치는 그림자조차 붙잡지 못해. (스토리 모드)
진짜, 지금은 해야할 일이 있어. 티 타임 초대라면 돌아온 뒤에 해줄래? (스토리 모드)
이런 상황에도 작업 멘트라니, 당신도 여전하구나. (대전 모드)
역시 알고 있어…… 그 불꽃. 말해줄 수 있을까? 네게서 느껴지는 데자뷔의 정체를. (스토리 모드)
초록색 불꽃…… 본 기억이 있는데,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생각이 안 나. (대전 모드)
지금은 세 사람이 단결할 때야. 말싸움할 때가 아니라고! 자, 삼종신기로서 임무에 집중하자! (스토리 모드)
당신의 언동에 훈수를 둘 생각은 아니지만…… 삼종신기의 의무만은 절대로 잊지 마. (대전 모드)
지금은 세 사람이 단결할 때야. 말싸움할 때가 아니라고! 자, 삼종신기로서 임무에 집중하자! (스토리 모드)
오로치의 피에 계속 저항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야. 힘에 빠져들지 않도록 주의해. (대전 모드)
이것은 허상..... 거울에 비치는 환영에 지나지 않아. 그렇지, 언니……? (대전 모드)
당신의 불꽃은 아직 완벽히 당신 것이 아니야…… 그 정도로는 나를 다치게 할 수 없어. (스토리 모드)
당신의 의도가 무엇이든 나는 주어진 사명을 다할 뿐이야. 당신과 마찬가지로 말이야. (스토리 모드)
당신은 그 길 끝에서 뭘 찾고 있지?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생각해 봐. (스토리 모드)
최강, 불패…… 그런 칭호에만 집착한다면 나를 이길 수 없어. (스토리 모드)
쟝은 잘 지내니? 여러모로 정리되면 가게에 들르도록 할게. (스토리 모드)
어떤 꿍꿍이든 소용없어요. 당신들의 야망은 여기서 막아내겠어요, 영원히! (스토리 모드)
당신도 여전히 잘 지내나 보네. 이번 휴일, 오랜만에 쇼핑이라도 어때? (스토리 모드)
오로치에 피에 저항하는 당신을 위해서라도 이 사명을 완수하겠어. (스토리 모드)
한쪽 눈만으로 나의 환영의 움직임을 파악하다니…… 우습게 볼 수 없는 상대구나. (스토리 모드)
미약하게 쿠사나기의 불꽃이 느껴져. 알겠어, 당신은…… 그런 거구나. (스토리 모드)
아무리 교묘하게 속여도 거울은 속일 수 없어. 내게는 보여, 당신의 모든 것이…… (스토리 모드)
중요한 건 진실과 마주하려는 마음이에요. 그 마음이 있는 한 당신이 길을 잃을 일은 없을 거에요. (스토리 모드)
경박해 보이는 이면에 숨겨진 냉정한 이성…… 당신과는 느긋하게 대화해 보고 싶어. (대전 모드)
자유롭게 행동한다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당신의 본능은 오로치의 피에 지배당하고 있어. (스토리 모드)
우리는 수호자로서 몇 번이든 당신들을 물리칠 거야. 봉인의 저편으로 사라져! (스토리 모드)
고작 그 정도 힘으로 내가 기죽을 것 같아? 오로치의 불꽃 따위는 쿠사나기야가미의 불꽃에 비하면 한참 멀었어! (대전 모드)
진정한 힘을 좇는 당신과 우리. 이렇게 길이 교차한 것도 운명이겠죠. (스토리 모드)
삼종의 신기와는 다른 성스러운 힘...... 모든 게 정리되면 차분하게 대화하고 싶네. (스토리 모드)
이형()의 존재가 지닌 힘…… 이제 확실히 알았어. 오로치의 봉인에 간섭하는 존재와는 달라!
섭리를 왜곡할 정도의 힘…… 그래서 봉인이 위협받았던 거구나. 하지만 그것도 이걸로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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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치즈루가 여기서 말을 끊는데 한글판에서는 뒤에 '오는군'을 붙여 마무리지었다.[2] KOF 96, KOF 97, KOF 200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