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굿 무비/시즌 1/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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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굿 무비 방영 목록
2014년

2015년

2016년

1. 개요
2. 목록


1. 개요[편집]


더 굿 무비의 2015년 방영 영화들을 정리하는 페이지.

더 굿 무비를 통해 방영된 영화들 중 일부는 SBS의 수다다 프로그램, 특히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이동진이 진행한 코너 '영화 읽어주는 남자'와 겹치기도 하는데, '영화 읽어주는 남자'에서 먼저 소개된 후에 더 굿 무비 라인업에 들어가거나 더 굿 무비를 통해 먼저 방영된 후 '영화 읽어주는 남자'에서 이동진이 다시 리뷰를 한 영화들도 있다.

CJ E&M [채널CGV]를 통해서 방영되었으며 [CR미디어(주)]에서 제작했다.

2012년 2월 19일 첫방송 "크레이지 하트"를 시작으로 2016년 7월 25일 "폭스캐처"까지 매주 한편씩 226편을 방송하였으며
영화 해설내용과 자막의 퀄리티가 뛰어나 대한민국 영화관련 방송프로그램에서 모방하기도 했으며
이후 이동진 평론가는 대한민국 대표 평론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2016년 10월 10일 더굿무비 시즌2는 씨네21편집장 주성철과 영화감독 민규동이 바통을 이어받아 진행하였다.

2. 목록[편집]


본 목록에서 볼드체로 표기된 영화는 특히 평가가 좋은 작품으로 흔히 말하는 마스터피스, 걸작이다. 여담으로, 이동진이 GV나 라이브톡을 진행한 적이 있는 영화라면 목록에서 볼드체로 표기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제목의 글씨가 굵은 영화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작품성이나 스토리 부분에서 100점을 받은 영화.
    • 오락성이나 연기 부분에서 100점을 받았을 경우, 나머지 부분이 모두 80점 이상이면 볼드체로 표기한다.
  • 다이아몬드 지수에서 세 귀퉁이가 90점 이상.
  • 더불어 한줄 정리 앞에 들어간 주석은 이동진 평론가가 다이아몬드 지수를 말하고 나서 영화의 전체적인 특징에 대해 부가적으로 설명하는 말이라 같이 기재해 두었다. 한줄 정리와 곁들여서 받아들이면 좋다. 다만 덧붙여 말하지 않을 때에는 그냥 공백으로 둔다.

방영일
영화 (연도)
감독
작품성
오락성
연기
스토리
한줄 정리
2015.01.05
베를린 (2013)
류승완
70
80
80
80
한국 액션 영화의 새 이정표
2015.01.12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2011)
폴 피그
70
90
80
80
좀 더 부드러운 여성판 '행오버'
2015.01.19
아메리칸 갱스터 (2007)
리들리 스콧
80
70
90
90
장인들에 대한 장인의 영화
2015.01.26
블루 재스민 (2013)
우디 앨런
90
80
100
80
재스민의 독백, 앨런의 냉소,
관객의 탄식, 세상의 침묵
2015.02.02[1]
파이터 (2010)[2]
데이비드 O. 러셀
70
80
100
70
주연보다 찬란한 조연들
2015.02.09
쉰들러 리스트 (1993)[3]
스티븐 스필버그
80
80
80
90
[4]가장 유명한 홀로코스트 영화에 담긴
가장 폭넓은 감동
2015.02.16[5]
장고: 분노의 추적자
(2012)
[6][7]
쿠엔틴 타란티노
90
100
90
80
타란티노 작품은
멋진 영화와 끝내주는 영화로 나뉜다
이번엔 후자
2015.02.23
링컨 (2012)[8]
스티븐 스필버그
80
60
100
70
정치란 때로는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의 모색
2015.03.02
우리 선희 (2013)
홍상수
80
70
80
70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2015.03.09
클로저 (2004)
마이크 니컬스
70
90
90
80
사랑이라는 재앙의 밑바닥을
차갑게 들여다본다
2015.03.16
스토커 (2013)
박찬욱
80
80
80
80
시공간을 끊임없이 바느질하는
플롯과 편집의 마술
2015.03.23
127시간 (2010)
대니 보일
70
80
90
70
소재의 한계를 오히려 장점으로 표현한
대니 보일
2015.03.30
양들의 침묵 (1991)
조너선 데미
90
90
100
80
딱 15분만 나오는데도
내내 강력하게 존재하는 듯한 한니발 렉터
2015.04.06
미쓰 홍당무 (2008)
이경미
80
90
80
70
우주에서 날아온 듯 놀라운 코미디
2015.04.13
아메리칸 히스토리 X
(1998)

토니 케이
70
70
90
90
증오는 어떻게 대물림되고 학습되는가
2015.04.20
러블리 본즈 (2009)
피터 잭슨
70
70
70
80
슬픔과 아름다움의 섬세한 접점
2015.04.27
하나-비 (1997)
기타노 타케시
90
70
70
70
그 겨울 가장 조용한 바다[9]
2015.05.04
내 이름은 칸 (2010)
카란 조하르
70
80
80
80
특수성과 보편성을 능숙하게 조화시킨
인도 영화의 힘
2015.05.11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J.J. 에이브럼스
80
90
80
80
J.J. 에이브럼스는
블록버스터에 최적화된 감독
2015.05.18
잉투기 (2013)
엄태화[10]
70
80
80
70
신선한 소재와 경쾌한 에너지
2015.05.25
[11]첨밀밀 (1996)
진가신
80
80
80
90
세월을 뛰어넘어 흐르는
홍콩 멜로 영화의 뭉클한 풍경들
2015.06.01
[12]월드워Z (2013)
마크 포스터
70
90
70
70
좀비 서스펜스의 영리한 용례모음집
2015.06.08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3)

이누도 잇신
90
80
80
90
우리가 도망쳐온 모든 것들에
축복이 있기를
2015.06.15
오만과 편견 (2005)
조 라이스
70
80
80
80
로맨틱 코미디의 경쾌하고도 우아한 원류
2015.06.22
헤드윅 (2001)
존 캐머런 미첼
80
90
80
80
모든 뛰어난 영화는 결국 벽을 넘어선다
2015.06.29
사이비 (2013)
연상호
80
70
80
90
원악과 차악과 독선이 뒤엉키는 뻘밭에서
믿음을 묻다
2015.07.06
설국열차 (2013)
봉준호
80
80
70
80
뜨거운 계급투쟁론처럼 보였던
차가운 사회생물학
2015.07.13
도희야 (2014)
정주리
80
70
90
80
이렇게 이야기를 맺을 수 있는
감독이 주는 신뢰감
2015.07.20
다이 하드 4.0 (2007)
렌 와이즈먼
80
90
70
70
엑스맨처럼 4편이 시리즈의 부활을
힘차게 알린 경우
2015.07.27
프란시스 하 (2012)
노아 바움백
70
70
80
70
사랑스럽지만
사랑하고 싶지는 않은 캐릭터에 대한
사랑 가득한 영화
2015.08.03
스쿨 오브 락 (2003)
리처드 링클레이터
70
90
90
80
한바탕의 신나는 난장을 만들어 내는
유희정신
2015.08.10
언더 더 스킨 (2013)
조너선 글레이저
100
60
70
60
세계에 대한 예술의 대응
익숙한 것들을 전혀 달리 보고 듣게 만든다
2015.08.17
루퍼 (2012)[13]
라이언 존슨
70
80
70
80
M. 나이트 샤말란이 만든
터미네이터를 보는 듯
2015.08.24
모스트 원티드 맨
(2014)

안톤 코르베인
90
70
100
80
위대한 배우의 처연한 퇴장사
2015.08.31
한공주 (2013)
이수진
80
70
90
80
영화로 보내는 뜨거운 응원
이 미친 세상에서
2015.09.07
A.I. (2001)
스티븐 스필버그
100
90
90
100
스티븐 스필버그의 최고작
2015.09.14
토이스토리 3 (2010)
리 언크리치
90
100
80
100
[14]시리즈의 정점
더없이 뭉클한 라스트신
2015.09.21
레볼루셔너리 로드
(2008)

샘 멘디스
100
70
100
80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소름끼치는 생의 적막 속에서
2015.09.28
디스트릭트 9
(2009)
[15][16]
닐 블롬캠프
80
80
70
80
부족한 세기(細氣)를 메워버리는
강렬한 패기
2015.10.05
캡틴 필립스 (2013)
폴 그린그래스
70
70
90
70
사건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는 듯한 실감
2015.10.12
끝까지 간다 (2014)
김성훈
80
90
80
70
[17]두 주인공
그 첫 대면의 굉장한 박력
2015.10.19
그래비티 (2013)[18][19]
알폰소 쿠아론
100
90
80
80
어떤 영화는 관람이 아니라 체험이 된다
경이롭다
2015.10.26
제보자 (2014)
임순례
70
70
80
80
[20]직업정신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드문 한국영화
2015.11.02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21]
허진호
90
70
80
90
지난 20년간 한국 멜로 영화는
결국 허진호였다
2015.11.09
해무(2014)
심성보
60
60
90
70
어느 평범할 수도 있었던 자들의
참혹한 소용돌이
2015.11.16
비지터 (2007)
토머스 매카시
70
70
90
80
리처드 젠킨스의 조용한 카리스마
2015.11.23
페이스 오프 (1997)
오우삼
70
90
80
70
[22]할리우드에서도 철저히
오우삼적이어서 성공한 오우삼
2015.11.30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벤 스틸러
70
80
70
80
마침내 현실이 상상을 넘어설 때의 해방감
2015.12.07
오블리비언 (2013)
조지프 코신스키
70
80
70
70
매끈한 SF
눈이 호사를 누리게 한다
2015.12.14
와즈다 (2012)
하이파 알 맨사우더
70
70
70
80
[23]힘차게 첫 페달을 밟은
그녀(들)에게 축복을!
2015.12.21
친절한 금자씨 (2005)
박찬욱
90
70
80
80
윤리학적 실험실 같은
강렬한 설정에 담긴 딜레마
2015.12.28
연애의 온도 (2013)
노덕
70
90
80
80
이 죽일 놈의 연애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0:52:03에 나무위키 더 굿 무비/시즌 1/2015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15년 2월의 '더 굿 무비'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아카데미 수상작들을 방영했다.[2] 제83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크리스천 베일), 여우조연상(멀리사 리오) 총 2개 부문을 수상했다.[3] 제66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스티븐 스필버그), 각색상,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편집상 총 7개 부문을 수상했다.[4] "지금 다시 봐도 가슴깊게 파고드는 감동적인 작품."[5] 설날 연휴 특집으로 오후 1시부터 더 굿 무비로 방영한 늑대아이(2014년 1월 6일 방영), 라디오 스타(2014년 2월 17일 더 굿 무비 100회 특집 방영), 에일리언(2012년 10월 21일 방영), 킹콩(2014년 10월 20일 방영), 장고: 분노의 추적자를 방영하는 '더 굿 무비 데이'를 편성했다.[6] 제85회 아카데미 각본상(쿠엔틴 타란티노), 남우조연상(크리스토프 발츠) 총 2개 부문을 수상했다.[7] 리뷰에서는 19세 시청가 등급 마크가 달렸는데, 영화 본편은 15세 시청가에 맞춘 편집판을 방영했다.[8] 제85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다니엘 데이 루이스), 미술상 총 2개 부문을 수상했다.[9]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를 인용한 한줄평이다.[10] 영화의 주연인 배우 엄태구의 형이다.[11] 이 날은 밤 1시에 방영했다.[12] 방송 시간대가 밤 10시로 이동했다.[13] 개봉 당시에는 19세 이상 관람가였으나 TV로 방영할 때 15세 시청가 편집판을 더 자주 방영하면서 본방송에서도 15세 시청가로 방영되었다.[14] 픽사의 모든 장점이 그대로 녹아있는 멋진 애니메이션.[15] 개봉 당시에는 19세 이상 관람가였으나 본방송에서는 15세 시청가에 맞춘 편집판으로 방영되었다.[16] 본래는 OCN에서 2011년에 TV로 방영 후 스크린 채널로 방영권이 넘어갔다가 다시 스크린 채널로부터 방영권을 사온 것으로 보인다.[17] "아마 2014년에 나온 한국 오락 영화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18]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총 6개 부문을 수상했다.[19] 그 해 작품상은 노예 12년이 수상했다. 그러나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는 수다다 노예 12년편과 블로그에서 자신이 작품상을 선정했다면 그래비티를 뽑았을 것이라고 의견을 남겼다.[20] "간결하면서 간단한 감동을 주는 작품."[21] 재개봉 당시 관객과의 대화(GV)에서 이동진은 "만약에 자신이 영화를 찍는다면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영화를 찍고 싶다"라고 코멘트했다.[22] "만들어진지 20년이 지났지만 지금 봐도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드는 액션 장면이 많은 영화."[23]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만들어진 영화치고는 믿기지 않을 높은 완성도를 지닌 좋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