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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월드마크 웨스트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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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2. 교통[편집]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2번 출구 방향)이 바로 앞에 있고, 와룡로 4.5km 거리에 KTX 서대구역이 있다. 또한 달구벌대로 1km 거리에 성서IC가 있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신천대로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시내버스의 경우 달구벌대로상의 죽전네거리1, 2를 통해 다양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1] 와룡로의 경우 대중교통이 열악하여 월드마크 주변에는 아예 정류소가 없다. 그나마 우방드림시티 정류소가 와룡로에서 가까운 수준이다. 시내버스 노선도 급행8번, 서구1(-1)을 제외하면 달서5번이나 성서2번[2]이나 배차간격이 지나치게 길다.
3. 단지 내부 구조[편집]
대리석으로 마감된 중앙광장을 7개의 아파트 동이 둘러싸고 있는 모양새로 외부인의 진입은 차단되어 있다. 광장 옆에 카페를 포함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
3.1. 건물내 구조[편집]
한 동 당 4개의 OTIS제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가지며 40층부터 45층까지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101동, 102동, 103동의 정면부 세대의 조망이 상대적으로 가장 우수하기 때문에 평당 가격이 높은편에 형성되어 있다.
3.2. 시설[편집]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사우나, 내부 카페, 하늘정원, 실내골프연습장, 코인세탁소, 키즈카페, 탁구장(지금은 사용이 어렵다), 무인택배함, 독서실, 영화상영관[3]이 있다. 거의 모든 시설은 지문인식을 해야 들어갈 수 있으므로 외부인은 당연히 사용이 어렵다. 지문 등록은 입주민에 한해 관리사무소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 외 편의시설로는 대구은행 ATM 기기가 설치되어 있다.
3.3. 상가[편집]
건물 아래에 이디야커피, 커피명가 등 4개의 카페, 각종 패밀리 레스토랑, 전자랜드, 세븐일레븐 등이 입주해 있다. 주변에는 스타벅스 감삼DT점과 대구죽전역점이 있고, 바로 옆에 하나은행, 신한은행, 버거킹, 1.5km 이내에 홈플러스 성서점과 맥도날드 본리DT점, 대구학생문화센터(6레인 수영장)가 있다. 겨울에는 커뮤니티센터의 수영장이 운영하지 않으므로 겨울에 수영이 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는 것이 좋다.
4. 여담[편집]
현재 달서구를 대표하는 번화가로 성장 중인 죽전네거리 일대에서도 가장 큰 존재감을 내뿜는 아파트이나 아이러니하게도 분양 당시에는 미분양 사태가 일어나[4] 여러 말들이 오가며 관련 주민들의 잡음으로 뉴스에 나기도 했다.
죽전네거리를 끼며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까지 두 블럭인 대구 서쪽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성서산단, 달성산단 등 수성구에서 왕래하기에는 먼곳에 있는 기업의 오너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수성구를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한 타워형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이며, 83타워를 포함한 대구의 중심부를 동남향 창에서 조망할 수 있는 유일한 초고층 아파트이기도 하다.
현재 아파트 주변이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입주민들과 건설업체 와의 갈등이 있는 상태이며, 소음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계단에는 창문이 하나도 없어 담배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나 거의 아무도 계단 이용을 하지 않는다. 이용하더라도 입을 막고 뛰어간다.[5]
중앙광장에서 1년에 한 번씩 치맥 파티가 열렸었는데 코로나 여파로 잠정 중단되었다.[6]
얼마 전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106동 엘리베이터 1대와 지하주차장 일부 불이 나갔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1-30 13:01:55에 나무위키 대우 월드마크 웨스트엔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4:22:43에 나무위키 대우 월드마크 웨스트엔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405번, 425번, 509번, 527번, 달서5번, 성서2번, 250번(칠곡)[2] 서문시장 지원운행 제외, 서문시장행은 죽전네거리 정류장에서 이용할 것.[3] 예전에는 꾸준히 영화를 상영했지만 코로나와 이용 주민의 감소로 현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4] 사실 이는 같은 시기 분양한 수성구의 아파트들에서도 벌어진 현상이었다.[5] 꾸준한 민원으로 요즘에는 담배냄새가 덜하다.[6] 그 당시에 인기가 엄청났었다. 아파트 주민들 대부분이 참여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축제 분위기가 지속됐다. 놀이터 쪽에는 치킨과 돗자리가 엄청 많았고 추첨해서 TV,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