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IC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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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2동과 장기동에 걸쳐 있는 신천대로의 나들목. 명칭은 지역을 부르는 통칭인 성서에서 유래했다. 용산역과 가깝다.

통행량이 많아서 예전부터 병목현상으로 출퇴근 시간대만 되면 심한 정체가 항상 일어나는 곳이다. 심할 때는 정체가 성서네거리와 서남시장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 주변에 대규모 주거 단지(장기/용산지구)와 성서산업단지가 있어서 그렇다. 원래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7번 나들목였으나, 2010년 6월 30일에 신천대로에 편입되면서 신천대로의 나들목이 되었다.

서대구TG를 찍고 이 나들목을 통과하여 서부정류장으로 가는 일부 시외버스들은 홈플러스 성서점 건너편에서 중간 하차한다.

여담으로, 달구벌대로에서 성서IC 진입 표지판을 보면 표시된 지명이 상당히 아스트랄할 정도로 복잡하다. 안그래도 IC 구조 자체도 꽤 복잡한데 적혀있는 동네 이름들이 아스트랄한 곳들이 많다. 시내구간이라 대구시에서 관리하는 표지판인데도 표시된 지명의 스케일은 광역급을 넘어 전국구급이다.

용산네거리에서 이 나들목으로 진입할 때 꽤나 어지러운 수준의 타원을 그리며 합류하게 되는데, 괴랄한 구조 덕분에 타원을 그린 후 달구벌대로 기준으로 반대편 차선의 위로 이동하게 되며, 곧이어 달구벌대로 성서에서 시내 방향으로 오던 차량들이 나들목에 합류하는 도로와 합쳐져 완전히 합류하게 된다. 차멀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구간을 꽤 싫어한다. 비슷한 유형으로 금호JC의 서울 방향 진입 때도 크게 타원형처럼 돌아서 북대구IC에서 오던 차량들과 합류하기 때문에 어지럽다. 아무튼, 성서IC를 어째서 장성초등학교[1] 옆길로 바로 합류하지 않도록 만든 것인지 의문이다.[2]

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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