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우르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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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지구의 바다는 나의 바다! 우주의 바다도 나의 바다!"[4]
《수전전대 쿄류저》의 단역 전사로 수전룡 프레즈온에게 선택받은 천재 과학자이다. 야요이 우르쉐이드의 할아버지며, 멤버들에겐 닥터로 불린다."바다의 용사, 쿄류
아이고, 허리야~바이올렛!"[5]
수전지 번호는 09
2. 작중 행적[편집]
라미레스, 텟사이와는 달리 현재 생존해있는 현대인이며, 수전룡 프레즈온에게 선택받은 뒤 쿄류 바이올렛으로서 토린과 함께 데보스 군을 물리쳤으며, 다이고를 제외[6] 한 4명이 쿄류저로 선택받은 이후 그는 자신의 임무인 데보스 조사를 위해 강화 개조한 프레즈온[7] 의 힘으로 우주로 날아가 데보스에게 멸망당한 소행성들을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모아왔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건강을 염려하여 우주 탐사를 끝마치고 프레즈온을 수전전대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은퇴할 생각이었다.
현대의 쿄류저의 각종 무장의 개발자이며, 쿄류 스피릿의 목소리와 닮았다는 이유로 토린의 부탁을 받게 되어 토린과 야요이 우르쉐이드의 도움으로 수전 암즈를 개발했다.[9] 스피릿 레인저들이 무기 없이 변신하거나 싸운 이유는 자기들 생전엔 없었기 때문. 또한 발명가답게 수전 암즈를 다루는 솜씨는 달인 수준이다.소우지: 근데... 이 목소리 어디서 들어보지 않았어??
닥터: 그야 당연하지 소우지치... 후후후... 가브린쵸!!!
(모두가 경악한다.)[8]
아미: Wow! 지금 이 목소리!
우츠세미마루: 수전지에서 들리는 스피릿의 목소리와 똑 닮았소!
성격은 상당히 유쾌한 편으로 토린이 말하길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는 타입이라 한다. 또한 자기와 친한 사람 이름 뒤에 -치(-ち)를 덧붙인다.[10]
21화에 출연 예정이긴 한데, 예고편에서 사람 고막터지게 괴성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 본 편 내레이션처럼 제대로 한 건 할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본편에서 "소리가 엄청난 아저씨구만!"이란 대사로 확인사살! 그리고 등장때도 아주 우렁차다.. 도중에 나노리가 끊기는 개그가 나온다![11] 초반에 쿄류 바이올렛으로 등장때는 간지나게 등장했지만 후반에는 늙다리 몸으로 여러 가지 오버액션을 취하는 것 때문에 턱이나 허리같이 관절 한 군데가 나가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보여주지, 이몸의 화려한 변신을!!!
그리고 프레즈온을 다이고에게 맏긴다. 다만 쿄류 바이올렛 자체는 스피릿 레인저가 아닌 현역이라 차후 어떻게 될지 주목되는 부분.
22화에도 출연했다.[12] 근데 하필 허리를 삐끗한 바람에 병원에 입원했다 그리고 계속 병원신세.. 23화에서는 안나오고 24화에서 다시 등장 여전히 병원신세를 졌지만 마지막엔 회복하고 프레즈온에게 인정받아 쿄류 바이올렛이 된 손녀딸과 함께 부서진 기지를 고치러 간다고 하면서 작별한다.
여담으로 다이고의 아버지인 키류 단테츠와도 아는 사이라고 한다. 단테츠가 세상을 떠돌며 모은 정보를 토린과 우르쉐이드에게 전해줬던 것. 토린과 마찬가지로 단테츠를 킹(정확히는 킹긋치)[13] 이라고 부른다.
47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해서 프레즈오를 타고 기쁨의 전기 킬볼레로와 거대전을 벌였고 단테츠에게 "킹긋치~!"라 외쳤다. 마지막화에는 손녀와 같이 프레즈오에 타서 빙결성을 파괴하고 아미를 구했는데 후에 단테츠에게 "아들인 다이고를 킹이라 불러달라"는 말을 듣는다.
21화 초반부와 48화 후반부에 목소리가 진지해진다.
3. 주 무장 및 기술[편집]
4. 기타[편집]
- 기쁨의 전기 캔드릴라에 이어 극중 성우가 또 다시 출연.
- 라미레스, 텟사이와는 달리 생존해있는 단역 멤버는 이번이 처음이며 극 중 가브리볼버 등 극 중 수전 암즈의 발명가로 나옴으로서 쿄류저가 스피릿 레인저부터 지금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줌에 따라 극의 설정 구멍 없이 치밀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보라색 컬러의 전사는 게키 바이올렛 이후 2번째다.
- 초기 설정화에서는 여성 전사로 등장한다. 그런데 정작 최초로 등장한 것은 남자였는데, 잡지 정보에 따르면 극중 손녀인 야요이 우르쉐이드가 2대 쿄류 바이올렛이 된다고 한다. 어쩌고 보면 반쯤은 맞춘 셈이다.
- 번외전사이기는 하지만 역대 최고령 히어로(치바 시게루 씨는 만 60세)가 되었으나 키류 단테츠[14] 가 쿄류 실버로 변신하면서 깨지게 되었고, 이마저도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이가사키 요시타카' 역의 사사노 타카시(만 67세)가 아카닌자로 변신하면서 최고령 히어로의 기록이 깨졌다.[15]
- 국내 방영시 가장 큰 난관 중 하나로, 쿄류저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작품의 해설자이자, 각종 변신기 음성담당, 그리고 본 캐릭터를 맡은 치바 시게루 성우의 목소리가 워낙에 강렬하다. 그렇기에 이전 더빙작인 가면라이더 오즈의 오즈 드라이버와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모바일럿 폰이 어설픈 더빙 음성 비판받았던 것처럼 더빙이 뒷받쳐주지 않는다면 미스캐스팅이라는 비판을 면하기가 힘들 것 같다. 일단 관계자에 따르면 치바 시게루 못지 않게 오랫동안 활동한 원로성우가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힌트는 사오정이라고 해서 국내 팬들은 유해무를 예상 중이였고, 그 결과 유해무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치바 시게루와는 달리 익살스러운 목소리가 특징.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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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 가운을 입은 남성이 닥터이다.[2] 캔드릴라에 이어 성우가 실사 출연하였다. 쿄류저의 각종 시스템 보이스, 나레이션 등을 담당했다.[A] A B 치바 시게루와 유해무는 본작에서 스피릿 음성을 담당하였는데, 그 이유는 박사가 가브리볼버의 음성을 녹음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양국 성우 모두 비스트 워즈의 메가트론을 맡았다.[3] 전작에서 하즈키 박사(하주기 박사) 역을 맡은 적 있었으며, 주연 전대 전사들 성우들보다 빨리 밝혀졌다. 여담이지만, 미국판 파워레인저와 일본판 슈퍼전대 시리즈에 모두 출연한 성우다. 파워레인저와 슈퍼전대에 모두 출연한 다른 성우로는 최병상, 장세준, 김태웅, 나수란, 이봉준, 이현선, 김준, 김장, 여민정, 김효선, 장광이 있다.[4] 하록선장의 오프닝곡 첫 소절. 우연의 일치인지, 전에도 이 대사를 친 황금용자 골드란의 캡틴 샤크의 한국판 성우가 닥터와 같은 성우인 유해무다.[5] 한국판에서는 "바다의 용사, 바이올렛 다이노!"로 변경. 이건 손녀인 이리나도 마찬가지.[6] 다이고는 시기상 맨 마지막에 선택받았다.[7] 본디 프레즈온은 장경룡 플레시오사우루스 출신답게 수중 전투가 주력이었다. 데보스와의 결전 당시 허공에 떠 있던 것을 보면 이때도 나는 것 자체는 가능했던 듯. 현대에서 닥터가 강화 개조를 하면서 우주까지 커버할 수 있는 올라운더가 되었다.[8] 이때 가브리볼버의 덥썩거리는 효과음이 5단으로 서서히 높아지는게 일품.[9] 우츠세미마루의 것들은 예외로 토린이 만들어줬는데, 이걸 만드느라 토린은 생명을 깎아내야 했다.[10] EX: 다이고는 다이고치, 토린은 토린치 등등...[11] "지구의 바다는 나의 바다, 우주의 바다도 나의 바다! 바다의 용사, 쿄류... 아이고, 허리야~ ...바이올렛!"이라고 외쳤다.[12] 극 중 모든 단역 신전사들의 에피소드 분량은 2화분량이었다.[13] 더빙판에서는 마이 킹.[14] 배우인 야마시타 신지가 1951년 생으로 현재 62세.[15] 레귤러 멤버 기준 역대 최고령 히어로는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키지 브라더(약 34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