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신관 사라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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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의 서브 빌런이자 중간 보스. 성우는 아마노 히로유키 / 김현욱.
모티브는 오즈의 마법사의 오즈마 공주 + 용암 + 메기.
2. 작중 행적[편집]
데보스 군의 진정한 지배자인 창조주 데비우스의 측근이자 데보스 군의 신관. 섀도우 라인을 아군으로 삼기 위해 협상을 했지만 뒤에서는 어둠을 손에 넣으려고 획책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섀도우 라인의 황제인 제트의 뒤통수를 쳐서 불꽃에 휩싸이게 만든다.
결국 쓰러진 클록 섀도우가 발산했던 거대한 어둠을 흡수하고 크로우즈도 같이 흡수해서 사라마즈 궁극체로 변신한다. 그런데 생긴것은 크로우즈가 기차 놀이를 하고 있는 형태다.
이러한 배신으로 인해 모르크 후작의 도움으로 불꽃을 진압한 제트가 제대로 열이 받아 사라마즈의 상관인 창조주 데비우스를 박살내기 위해 후반부에서 토큐저와 일시적으로 협력하게 만들었고 토큐저 & 쿄류저와의 합동공격으로 데비우스를 쓰러뜨리게 만들었다.
3. 평가[편집]
창조주 데비우스의 등장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데보스 군을 다시 무너뜨린 장본인이다.
뒤통수를 친 사라마즈의 돌발행동이 아니였다면 데보스 군은 섀도우 라인의 지속적인 협력을 받아 쿄류저와 토큐저를 완전히 차단시켜 지구를 멸망시키는 길에 한발 더 가까워졌을 것이고, 혹시나 쿄류저와 토큐저가 어둠을 뚫고 데비우스를 상대하게 됐을지라도 섀도우 라인 측에서 데비우스를 치기 위해 전대 측과 협력할 일도 전혀 없었기에 사라마즈의 행동이 얼마나 최악이었는지 알 수 있다. 같은 신관인 백면신관 카오스가 상당히 지략적인 면모를 보여준 것과 달리 크나큰 트롤링을 저지르면서 평가가 하락했다. 만약 섀도우 라인 측으로 사라마즈가 아닌 카오스나 또 다른 유능한 간부인 원한의 전기 엔돌프가 갔더라면 데보스 군의 부활이 실현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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