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후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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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フゴー/Daifugo

원피스의 등장인물.

백수 해적단의 주역. 토정의 부간수장. 전갈 스마일의 능력자. 이름이 유래는 대부호.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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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화에서 효라는 노인이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왜 식권을 많이 들고 있냐고 추궁하며 마구 두들겨 패지만 이를 보고 분노한 루피에게 두들겨 맞고는 쓰러진다. 이를 본 부하가 루피는 해루석 수갑을 찼으니 최저한의 움직임밖에 못할 거라는 말을 하자 그럼 내가 저 녀석보다 약한 거냐며 분노한다.

퀸이 팥죽을 계속 폭풍흡입 하는 것을 보고 몇 그릇째냐고 핀잔을 주며 이후 퀸이 만든 바이러스 총을 죄수들에게 마구 쏘고 다닌다. 바바누키가 익사이팅탄 200분량의 바이러스 폭탄으로 루피를 끝장내려고 했지만, 역으로 쓰러지자 죄수들에게 반항시 처벌을 들먹이지만 '반역'을 선택한 죄수들에게 다른 우동의 백수 해적단 멤버들과 함께 두들겨 맞아 리타이어되고, 루피 일행은 적 본진에 들키지 않고 우동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결국 포로 신세로 전락했다.

그 후 타마가 만든 수수경단으로 타마에게 종으로서 길들여졌다. 스피드 가젤맨과 함께 수수경단을 기프터즈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때 보면 우동에서 자신들이 부려먹었던 사무라이가 덤벼들자 그땐 미안했다고 사과를 한다.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오타마를 스콜피온 데스 니들이라는 발차기 기술로 손수 구해주고, 오타마가 자신을 바라보며 이름을 부르자 그녀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오니가시마 전격전 종료 후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다른 백수 해적단 잔당들은 우동 감옥에 갇혀있다가 료쿠규가 쳐들어와 양분을 흡수당하고 미라 신세가 되었는데 탈출하지 않고 우동 감옥을 관리하고 있었다면 다이후고 역시 이때 함께 당해서 사망했거나 임펠 다운에 끌려갔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