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2021년/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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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뉴욕 메츠/2021년 1. 6월 29일~7월 1일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관련 문서: 뉴욕 메츠/2021년/6월 1.1. 7월 1일[편집]
제이콥 디그롬이 1회부터 무너져 힘든 경기를 하나 싶었는데, 기어코 7이닝 3실점 ERA 0.95로 마무리하긴 했다. 도미닉 스미스의 연타석 홈런으로 9회 극적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으나, 첫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야가 친 짧은 내야안타를 세스 루고가 무리하게 송구하다가 2루까지 허용했고, 파블로 산도발과 케반 스미스를 잘 잡았지만, 다음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고의4구로 걸렀다. 그러면 다음 타자 엔더 인시아테를 잡았어야 했는데,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켜 2사 만루를 만들었고, 다음 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끝내기 내야안타를 치면서 패배했다.
2. 7월 2일~4일 VS @뉴욕 양키스[편집]
2.1. 7월 2일[편집]
2.2. 7월 3일[편집]
2.3. 7월 4일[편집]
2.3.1. Game 1[편집]
2.3.2. Game 2[편집]
3. 7월 5~7일 VS 밀워키 브루어스[편집]
3.1. 7월 5일[편집]
3.2. 7월 6일[편집]
아포칼립스같은 하늘이라고 할 정도로 검은 먹구름과 비가 시티 필드를 뒤덮어 경기가 취소됐다. 이 경기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메츠는 그대로 제이콥 디그롬을 첫 경기 선발투수로 예고했지만, 브루어스는 코빈 번스가 1차전, 브렛 앤더슨이 2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3.3. 7월 7일[편집]
전 날 우천취소된 경기를 보충하기 위한 더블 헤더이고 두 경기 모두 7이닝으로 치러진다.
3.3.1. Game 1[편집]
선발투수 제이콥 디그롬이 홈런 두 방을 맞아 7이닝 2실점으로 ERA가 1.08까지 올랐다. 불운의 아이콘답게 이러고도 패전을 기록할 줄 알았으나, 호세 페라자가 조쉬 헤이더를 상대로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노디시전이 됐다. 조쉬 헤이더의 이번 시즌 첫 피홈런이자, 블론세이브. 에드윈 디아즈가 승부치기 상황인 8회 2사 만루에서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맞춰 1실점하기는 했지만, 이어진 8회말 제프 맥닐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가져왔다.
여담으로 디그롬은 이 경기에서 198경기만에 1500탈삼진을 달성했는데, 메이저리그 역대 2번째로 적은 경기수이다. 여담으로 가장 적은 경기수는 다르빗슈 유의 197경기.
3.3.2. Game 2[편집]
4. 7월 8~11일 VS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4.1. 7월 8일[편집]
또다시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었고, 현지시간으로 10일 더블헤더가 예정됐다. 이 날은 토요일이기 때문에 7일과는 다르게 정규일정 이후에 스케쥴이 잡혀있다. 벌써 10번째 더블헤더이며, 1978년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가장 많은 더블헤더를 하는 팀이다. 이것말고도 3번의 더블헤더가 이미 잡혀있어[1] 총 52이닝을 덜 치르게 된다.
메츠와 피츠버그 둘 다 기존 선발투수였던 타이후안 워커와 JT 브루베이커를 그대로 다음 날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더블헤더 첫 경기 선발로는 메츠는 마커스 스트로먼을, 피츠버그는 타일러 앤더슨을 예고했고, 두 번째 선발투수로는 메츠는 타일러 메길을 피츠버그는 미정.
메츠는 더블헤더때 콜업했던 닉 트로피아노를 로스터에서 지키기 위해, 선발투수였던 로버트 스탁에게 마이너 옵션을 사용했다.
4.2. 7월 9일[편집]
이 경기 전에 메츠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우완투수 제프 하트리엡을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 바로 마이너 옵션을 사용해 AAA인 시라큐스 메츠에 배정했다.
메츠는 6회 대거 10득점해 가볍게 승기를 잡았다. 마이클 콘포토와 투수만 빼고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했다. 8회 중간에 41분간의 레인 딜레이가 있었지만 1실점하고 잘 마무리됐다.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만루홈런은 메츠 소속으로는 처음이며, 조나단 비야는 양타석 홈런을 기록했는데, 메츠 소속으로는 10번째고, 2018년 호세 레예스 이후 처음이다. 또 우타석에서 친 두 번째 홈런은 비거리가 437피트(133.198미터)를 기록했는데 이번 시즌 시티 필드에서 가장 비거리가 긴 홈런이다. 한 이닝 10득점, 만루홈런, 양타석 홈런을 한 경기에 모두 기록한 최초의 팀이 됐다. 또 피츠버그의 한 이닝 10실점은 2019년 7월 29일 이후 처음인데, 이때도 만루홈런을 맞았다.[2] 로돌포 카스트로는 첫 안타를 첫 홈런으로 장식했다.
타이후안 워커가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에 성공했다.
4.3. 7월 10일[편집]
4.3.1. Game 1[편집]
마커스 스트로먼이 점점 힘이 떨어지는지 시즌 초보다 성적이 안좋아지고 있다. 심지어 투수인 타일러 앤더슨에게까지 홈런을 맞을 정도.
4.3.2. Game 2[편집]
선발투수 타일러 메길이 3.2이닝만에 물러났지만 삼진 7개를 추가하면서 현재 18이닝동안 26개의 삼진을 잡았다. 메츠 역사상 4번째 선발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았던 맷 하비(2012), 드와이트 구든(1984), 딕 셀마(1965)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4.4. 7월 11일[편집]
1회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마이클 콘포토가 연이어 홈런을 때린때만 하더라도 대체선발로도 쉽게 승리를 가져올 줄만 알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로돌포 카스트로에게 공수 양면에서 농락당하며 1점차로 추격당했고, 8회부터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를 투입시키는 강수 속에 8회는 무실점했지만, 9회에 기어코 역전패 당하면서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2021 MLB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다.
5. 7월 12일 홈런 더비[편집]
피트 알론소의 홈런 더비 출정이 예정되있다.
결과는 알론소의 2연패.[3] 참고로 가장 최근에 홈런더비를 2연속으로 가져간 사람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알론소는 1라운드에서 35개의 홈런을 치면서 2019년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40개)와 작 피더슨(39개)의 뒤를 이어 단일 라운드 최다 홈런 3위에 자리했고, 총 74개의 홈런을 치면서 역시 2019년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91개) 다음에 자리했다. 또한 두 번 참가해서 총 131개의 홈런을 쳐서 통산 홈런더비 최다 홈런에 올랐다. [4]
6. 7월 13일 올스타전[편집]
관련 문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2021년 제이콥 디그롬의 경우 일찌감치 미참여를 선언했고, 타이후안 워커는 7월 9일 선발 등판 이후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하게됐다. 결과는 1이닝 1실점. 마이크 주니노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올스타전 이후 부상으로 빠져있던 조네쉬 파르가스가 리햅경기를 위해 AA 빙햄턴 럼블포니스로 보내졌다.
7. 7월 14~15일 휴식[편집]
리햅으로 내려갔던 조네쉬 파르가스가 그대로 옵션을 통해 AA 빙햄턴 럼블포니스에 남게 됐다. 드디어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리햅경기를 가진다. 위치는 A+ 브루클린 사이클론즈. 선발투수로 등판해 2이닝 무실점 1피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8. 7월 16~18일 VS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8.1. 7월 16일[편집]
5회말 마커스 스트로먼이 마지막 타자 존 노고스키를 1루수 직선타로 잡고 이닝을 마치면서 충돌이 있었다. 스트로먼이 달려들면서 자연스럽게 벤치 클리어링으로 이어졌으나 곧 소강됐고 양측 모두 퇴장당한 선수도 없었다. 제임스 맥캔이 말하기를 둘 사이에 충돌은 오해였을 뿐이라고 했으나, 스트로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노고스키를 광대라고 비난했고, 노고스키는 경쟁심 과열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오른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끼고 루이스 기요르메로 교체됐다. IL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다음날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한다.
8.2. 7월 17일[편집]
경기전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기어코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면서 제임스 맥캔을 제외한 개막전 라인업에 있던 모든 선수가 한 번씩 IL에 들어갔다.
선발투수 타일러 메길과 타선의 폭발로 쉽게 이기나 했던 경기가 세스 루고와 에드윈 디아즈가 경기를 터트렸다. 디아즈는 2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디아즈 입장에서는 xBA가 0.030밖에 안되는 타구가 홈런이 된 건 억울하겠지만 애초에 만루를 자초한 것도 본인이다.
경기 후 이번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142번 크리스티안 스콧과 계약을 마쳤다. 사이닝 보너스는 350K로 픽 밸류 386.60K보다 조금 낮다.
8.3. 7월 18일[편집]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이 15일 오른팔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했지만, 그 이후로 별 말 없어서 정상 로테이션을 도는 줄 알았는데 10일 부상자 명단에 들었다고 한다.
1회부터 선발투수 타이후안 워커의 치명적인 수비실수로 6점을 내줬고, 이에 항의하다가 감독인 루이스 로하스마저 퇴장당했다. 이대로 스윕패 당하는 줄 알았는데, 야금야금 추격하다가 9회 마이클 콘포토의 역전투런으로 승리했다. 트레비스 블랭켄혼은 빅리그 데뷔 홈런을 쳤다.
9. 7월 19~21일 VS @신시내티 레즈[편집]
9.1. 7월 19일[편집]
고질적인 투수 부상에 코리 오스왈트가 오른쪽 무릎 염증으로 합류했다. 그래서 투수 뎁스를 위해 스티븐 노고섹과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트레이드로 데려온 앤서니 반다를 올리는 대신, 데뷔 첫 홈런을 때린 트레비스 블랭켄혼을 내리고, 부상에서 돌아온 조네쉬 파르가스를 DFA시켰다.
정신이 나가는 대접전이었다. 메츠는 1회초부터 피트 알론소와 제프 맥닐의 연타석 홈런으로 3점을 얻었지만, 1회말에 4점, 2회말에 3점을 토해내며 끌려가게 됐다. 그 중심에는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루이스 기요르메의 2번의 실책과 키스톤 파트너 제프 맥닐의 실책이 있었다. 그래도 마이클 콘포토의 투런, 피트 알론소의 2타점 적시타를 묶어 차근차근 따라갔고, 기어코 5회초 도미닉 스미스의 솔로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7회말 미겔 카스트로의 선행주자를 세스 루고가 분식하면서 또 불펜때문에 지나 싶었는데, 8회초 제임스 맥캔의 투런 홈런으로 경기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어림도 없이 에드윈 디아즈가 제시 윈커에게 적시타를 맞아 3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10회초 승부치기룰에서 맥캔의 적시타로 점수를 내긴 했지만, 선발투수 제라드 아익호프가 실책 때문에 이닝을 많이 소화하지 못해 꺼낼 투수가 없었다. 그래서 패배를 각오하고 앤서니 반다를 냈다. 예상대로 10회말이 시작되자마자 조이 보토와 타일러 네이퀸에게 연속안타를 맞으며 그대로 끝내기 패배를 당하는가 했는데, 에우제니오 수아레즈를 병살타로 잡으면서 일말의 희망을 가졌고, 다음타자 아키야마 쇼고도 3루땅볼로 처리하면서 간신히 패배를 막았다. 11회초 맥닐의 적시타로 재역전했지만 찬스에서 투수타석이 돌아왔다. 다행히 반다는 혼자 죽었고, 레즈는 투수를 바꿨지만 케빈 필라가 사실상 승부를 결정짔는 쓰리런을 쳤다. 콘포토가 백투백 홈런을 치며 한 게임에서 1회와 연장회 모두 백투백 홈런을 친 두 번째 팀이 됐다.[5]
9.2. 7월 20일[편집]
대체선발인만큼 투수력 보강을 위해 투수 2명을 올렸고, 자리를 만들기 위해 전날 선발투수인 제라드 아익호프를 DFA했다. 카를로스 카라스코는 A+에서 AAA인 시라큐스 메츠로 옮겨 리햅 경기를 가졌다. 버팔로 바이슨스를 상대로 1.2아낭 5실점 3피안타(3피홈런) 1삼진 3볼넷으로 크게 부진했다.
피트 알론소는 이틀 연속 1회 홈런을 기록하며 오히려 홈런 더비를 하고 나서 타격감이 더 좋은 기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발 로버트 스탁은 주루 도중 부상으로 1이닝만에 내려갔다. 그런것치고는 실점을 잘 억제했지만 타선이 쫓아가기만 하는데 그쳐 패배했다.
9.3. 7월 21일[편집]
대량의 로스터 변동이 있었다. 부상이 있던 로버트 스탁은 IL에 보냈고, 제프 하트리엡은 마이너 옵션을 통해 내렸다. 그 빈자리를 마이너 옵션이 있는 트레비스 블랭켄호른과 닉 트로피아노를 올렸다. 어제 제라드 아익호프를 DFA해 생긴 빈 자리를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투수 로엘 라미레즈를 영입했다. 16일 DFA했던 빌리 맥키니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외야수 유망주 카를로스 링콘을 트레이드 했다.
홈런만으로 모든 점수를 냈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이번 시리즈 쳐낸 홈런만 무려 11개. 제프 맥닐은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본인이 2018년 가지고 있던 개인 기록을 경신했다.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은 17경기만에 8이닝 이상, 6경기만에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며칠간 중노동에 시달리던 불펜진에 휴식을 줬다.
10. 7월 23~25일 VS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10.1. 7월 23일[편집]
왼손 베테랑 리치 힐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대가는 60일 IL에 가 있는 토미 헌터와 2020년 4라운드에 지명한 98년생 포수 유망주 맷 다이어다.[6] 로버트 스탁은 60일 IL로 보내졌다. DFA된 조네슈 파르가스는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시카고 컵스로 옮겨갔다.
선발투수가 여섯이나 사라진 가운데, 시즌 전 트레이드를 통해 보낸 스티븐 마츠와 어색한 만남을 갖게 됐다. 메츠 타선은 피트 알론소의 1회 투런 홈런을 제외하면 마츠 공략에 힘들어했지만, 타일러 메길을 필두로 한 투수진의 활약으로 토론토 타선을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알론소가 이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치면서 통산 91홈런으로 메츠 역사상 홈런 20위에 올랐다.[7] 메길은 6경기만에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10.2. 7월 24일[편집]
또 하나의 트레이드가 있었다. 신시내티 레즈에서 DFA된 외야수 마크 페이튼을 트레이드로 데려와서 마이너 옵션을 사용해 AAA팀인 시라큐스 메츠로 보냈다. 제프 맥닐의 가벼운 부상으로 내야 뎁스를 위해 브랜든 드루리를 콜업했고, 다음 날 선발등판을 위해 트레이드 해온 리치 힐도 활성화시켰다. 반대급부로 닉 트로피아노에게 옵션을 사용했고, 스티븐 노고섹이 오른쪽 어깨 불편함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데이비드 피터슨은 기어코 60일 IL에 올랐다. 이로써 벌써 6명의 선발투수가 60일 IL에 올라가 있다. 20일 DFA된 제라드 아익호프는 자유계약선수로 변했다.
메츠 킬러, 아니 늘동 킬러 류현진을 만나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4회까지 4안타 1볼넷으로 공략자체는 했지만, 2개의 병살타를 기록하는 등 해결능력이 좋지 못했다. 그 사이에 선발투수 타이후안 워커는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두 경기 연속 6실점. 4회 5안타로 3점을 만회하고 류현진을 강판시키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그 이상 추격하지 못하는 사이 불펜진이 추가실점했다. 안타 수는 3개 차이지만 득점수는 7점 차이가 난건, 응집력도 응집력이지만 장타력 차이가 심했다. 토론토가 5개의 홈런 포함 8개의 장타를 기록한 반면, 메츠는 브랜든 니모와 브랜든 드루리가 기록한 2루타가 전부다.
10.3. 7월 25일[편집]
리치 힐의 12번째 팀인 메츠에서의 데뷔전. 5회까지는 무난하게 막았으나, 6회 무사만루를 만들고 퇴장했고, 승계주자를 세스 루고가 깔끔하게 분식하며 5이닝 3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불펜진을 다 털어넣으며 리드를 지켰고, 피트 알론소는 홈런 더비이후 9경기 42타석 5홈런 10타점 8득점 0.378/0.452/0.811을 기록중이다.
AAA에서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3이닝 무실점 2피안타 6삼진으로 호투했다. 경기 후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제라드 아익호프와 다시 계약을 맺었다.
11. 7월 26~29일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원래 붙어있던 스트로먼과 메길이 떨어진 걸 보면 부상선수의 복귀나 대체선발의 복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1. 7월 26일[편집]
11.1.1. Game 1[편집]
11.1.2. Game 2[편집]
11.2. 7월 27일[편집]
대체선발 제라드 아익호프를 올리기 위해, 액티브 로스터에는 닉 트로피아노와 트레비스 블랭켄혼에게 마이너 옵션을 사용해 내렸고, 40인 명단에서는 로엘 라미레즈를 DFA시켰다.
대체선발이던 아익호프가 3.1이닝동안 만루홈런 포함 3피홈런을 맞으며 10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내줬다.
11.3. 7월 28일[편집]
세번째로 제라드 아익호프를 DFA시켰다. 빈자리를 대신할 선수는 아킴 보스틱.
선발투수 타일러 메길이 5.1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노디시전이 됐다. 7회 브랜든 드루리가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결승타를 기록했다. 불펜진은 결과적으로는 무실점이었으나, 애런 루프가 0.1이닝 2피안타, 에드윈 디아즈가 1이닝 2피안타로 불안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후속 투수와 우익수 마이클 콘포토의 홈보살로 받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얼마 안남은 상황이라 진지하게 불펜보강을 고려해봐야 할 상황.
11.4. 7월 29일[편집]
타이후안 워커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현재 3경기 연속 5자책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2경기 연속 패전을 기록하고 있다. 하필이면 올스타전 이후로 부진이 깊어지는 중. 다시 한 번 장타력과 응집력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더 많은 안타를 치고도 패배했다.
12. 7월 30일~8월 1일 VS 신시내티 레즈[편집]
관련 문서: 뉴욕 메츠/2021년/8월 12.1. 7월 30일[편집]
트레이드 데드라인 마지막 날 유격수 하비에르 바에즈와 우완 불펜 투수 트레버 윌리엄스를 받고 2020년에 지명한 중견수 유망주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을 주는 트레이드를 완료했다. 40인 명단에 넣기 위해 아킴 보스틱과 닉 트로피아노를 DFA했고, 션 리드-폴리가 60일 IL에 갔다. 또 DFA시켰던 로엘 라미레즈를 AAA로 보냈다.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드디어 부상에서 돌아와 메츠 소속으로 첫 경기를 가졌다. 첫 메이저 리그 등판이라 4이닝 58구 이후 내려갔고, 그 이후에 불펜들이 실점하며 패배했다.
카라스코가 엔트리에 등록되면서 카라스코는 메츠의 57번째 선수가 됐고, 2008년 기록했던 56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섰던 팀 기록을 경신했다. 곧 바에즈와 윌리엄스가 경기에 나서면 그 이상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떡밥으로만 돌던 블랙저지데이였다.
12.2. 7월 31일[편집]
하비에르 바에즈가 바로 엔트리에 합류해서 유격수로 나온 반면, 트레버 윌리엄스는 옵션을 통해 마이너로 갔다. 엔트리 자리를 위해 앤서니 반다가 DFA됐고, 전날 DFA시킨 아킴 보스틱은 AAA로 이관됐다.
선발투수 리치 힐이 홈런 2방을 맞으며 4실점했지만, 바에즈의 메츠 데뷔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8:49:17에 나무위키 뉴욕 메츠/2021년/7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7월 26일 애틀랜타전, 8월 31일 마이애미전, 9월 4일 워싱턴전[2] 당시 만루홈런을 친 선수는 호세 이글레시아스. 역시나 유격수로 출장했었다.[DH] A B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Op] A B C D E F G H I J 마이너 옵션 사용[DFA] A B C D E F G DFA[3] 2020년에는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았다.[4] 물론 2015년에 룰 개정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Rh] A B 리햅 경기를 위한 마이너리그 행[Ac] A B IL 활성화[Re] A B 방출[Rk] 신인계약[10-IL] A B C D E 10일 IL[60-IL] A B C D 60일 IL[5] 첫번째는 1950년의 피츠버그 파이리츠[Wc] A B 웨이버 클레임[6] A에서의 성적은 36경기 152타석 24안타 7홈런 20타점 20득점 23볼넷 47삼진 6도루 1도실 0.194/0.329/0.452. 포수 유망주라고 하기도 애매한 게 포수수비이닝(65이닝)보다 1루수(80이닝)와 3루수(66.1이닝)수비이닝이 더 많다.[7] 21위는 게리 카터의 90개, 19위는 클레온 존스의 9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