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경제학상/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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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연도별 수상자
2.1. 1960년대
2.2. 1970년대
2.3. 1980년대
2.4. 1990년대
2.5. 2000년대
2.6. 2010년대
2.7. 2020년대


1. 개요[편집]


역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일람. 수상자들의 정렬은 수상년도를 기준으로 오름차순.

2021년 기준 총 88명의 학자들에게 수상되었다. 아시아인 수상자는 1998년 인도의 아마르티아 센이 받았으며, 이외 나머지 수상자의 국적은 주로 북미유럽으로 이루어져 있다.

2. 연도별 수상자[편집]



2.1. 1960년대[편집]


연도
수상자
국적
사유
1969
랑나르 프리슈
얀 틴베르헌[1]
노르웨이
네덜란드
경제 과정의 분석을 위한 동적 모델의 개발과 적용
1970
폴 새뮤얼슨[2]
미국
정적·동적 경제 이론의 개발과, 경제 분석 수준의 향상에 대한 업적


2.2. 1970년대[편집]


연도
수상자
국적
사유
1971
사이먼 쿠즈네츠
미국
경제·사회 구조 및 발전의 과정에 대한 보다 새롭고 심도 있는 통찰을 제시한 경제성장의 실증적 해석
1972
존 힉스
케네스 애로우
영국
미국
일반균형이론 및 후생이론에 대한 선구자적 공헌
1973
바실리 레온티예프
소련/미국
산업연관분석의 개발 및 주요 경제 문제에 대한 그 응용
1974
군나르 뮈르달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스웨덴
오스트리아/영국
통화정책 및 경기변동 이론에 대한 선구자적 공헌과 경제, 사회, 제도적 현상의 상호의존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1975
레오니트 칸토로비치[3]
티알링 코프만스
소련
네덜란드/미국
자원의 최적배분이론에 대한 공헌
1976
밀턴 프리드먼
미국
소비이론, 금융사, 금융 이론 분야에서의 실적 및 경기안정화정책의 복잡성에 관한 논증
1977
베르틸 올린
제임스 미드
스웨덴
영국
국제무역 및 국제자본이동 이론의 개척
1978
허버트 사이먼
미국
경제조직 내부에서의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선구자적 연구
1979
시어도어 슐츠
윌리엄 아서 루이스[4]
미국
세인트루시아/영국
특히 개발도상국 문제의 고찰을 통한 경제발전론에서의 선구자적 연구
1980
로런스 클라인
미국
계량경제 모형의 개발 및 경기변동·경제정책 분석에 대한 그 응용


2.3. 1980년대[편집]


연도
수상자
국적
사유
1981
제임스 토빈[5]
미국
금융시장과 지출결정·고용·생산·가격과의 관련성에 대한 분석
1982
조지 스티글러
미국
산업구조, 시장의 기능, 정부규제의 원인과 효과에 대한 중대한 연구
1983
제라르 드브뢰
프랑스/미국
경제이론에 대한 새로운 분석 방법의 도입 및 일반균형이론의 철저한 개량
1984
리처드 스톤
영국
국민계정체계의 발전에 대한 핵심적 공헌과 그를 통한 실증적 경제분석의 기초 발전
1985
프랑코 모디글리아니
이탈리아/미국
저축과 금융시장에 대한 선구자적 분석 (모디글리아니-밀러 정리[6][7])
1986
제임스 뷰캐넌
미국
경제 및 공공선택에 관한 이론에의 계약적·헌법학적 기초 수립
1987
로버트 솔로우
미국
경제성장론에 대한 공헌
1988
모리스 알레
프랑스
시장이론 및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에 관한 이론에 대한 선구자적 공헌
1989
트리그베 호벨모
노르웨이
계량경제학확률론적 기초 설명 및 동조적 경제구조의 분석
1990
해리 마코위츠
머턴 밀러
윌리엄 샤프
미국
미국
미국
금융경제학 이론에 대한 선구자적 업적[8]


2.4. 1990년대[편집]


연도
수상자
국적
사유
1991
로널드 코즈
영국
제도적 구조 및 경제의 작동을 위한 거래비용과 재산권의 중요성 발견
1992
게리 베커
미국
미시경제적 분석의 영역을 비시장적 행동을 포함한 넓은 범위의 인간 행동과 상호작용으로 확장
1993
로버트 포겔
더글러스 노스
미국
미국
경제적·제도적 측면의 변화 설명을 위해 경제이론과 정량적 방법을 적용하여 경제사 연구를 일신
1994
존 C. 하사니
존 F. 내시 Jr.
라인하르트 젤텐

헝가리/미국
미국
독일
비협조적 게임 이론의 균형에 대한 선구자적 분석
1995
로버트 E. 루카스 Jr.
미국
합리적 기대 가설 개발 및 적용, 그로 인한 거시경제 분석을 변화시키고 경제 정책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심화
1996
제임스 멀리스
윌리엄 비크리
영국
캐나다/미국
비대칭정보하의 유인에 대한 경제이론의 근본적 공헌
1997
로버트 머튼
마이런 숄즈
미국
캐나다/미국
파생상품의 가치 결정에 대한 새로운 방법 개발[9]
1998
아마르티야 센[10]
인도
후생경제학에 대한 공헌
1999
로버트 먼델[11]
캐나다
각기 다른 환율 체계 하에서의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분석 및 최적통화지역에 대한 분석
2000
제임스 헤크먼
미국
선택적 표본 분석에 대한 이론 및 방법론 개발
대니얼 맥패든
미국
이산적 선택의 분석에 대한 이론 및 방법론 개발


2.5. 2000년대[편집]


연도
수상자
국적
사유
2001
조지 애컬로프[12]
마이클 스펜스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미국
미국
비대칭정보 하의 시장에 대한 분석
2002
대니얼 카너먼
이스라엘/미국
심리학 연구로부터 경제 과학, 특히 불확실성 하에서의 인간의 판단과 의사결정에 대한 통합적인 통찰력을 가짐
버넌 스미스
미국
경험적 경제 분석, 특히 대안적 시장 메커니즘의 연구에서 도구로서 실험실 시험 설립
2003
로버트 엥글
미국
시간에 따른 변동성에 관한 경제적 시계열분석의 방법론 개발(ARCH 모형)
클라이브 그레인저
영국
공통추세에 관한 경제적 시계열분석의 방법론 개발(공적분, VECM 모형)
2004
핀 쉬들란
에드워드 프레스콧
노르웨이
미국
동적 거시경제학에 대한 공헌: 경제정책의 동태적 일관성 및 경기변동의 원인
2005
로버트 아우만
토머스 셸링
미국/이스라엘
미국
게임 이론의 분석을 통해 갈등과 협력 행위에 관한 이해 증진
2006
에드먼드 펠프스
미국
거시경제정책에서의 시간 간 상충관계에 대한 분석
2007
레오니트 후르비치[13]
에릭 매스킨
로저 마이어슨
폴란드/미국
미국
미국
제도설계이론의 기초 확립
2008
폴 크루그먼
미국
무역패턴과 경제활동의 위치에 관한 분석
2009
엘리너 오스트롬[14]
미국
공공재에 관한 경제 거버넌스 분석
올리버 E. 윌리엄슨
미국
기업의 경계에 관한 경제 거버넌스 분석
2010
피터 A. 다이아몬드
데일 T. 모텐슨
크리스토퍼 A. 피사리데스
미국
미국
키프로스/영국
탐색 마찰이 존재하는 시장에 대한 분석

2.6. 2010년대[편집]


연도
수상자
국적
사유
2011
토머스 J. 사전트
크리스토퍼 A. 심스
미국
미국
거시경제에서의 원인과 결과에 관한 실증적 연구
2012
앨빈 로스[15]
로이드 섀플리[16][17]
미국
미국
안정적 배분과 시장설계에 관한 이론
2013
유진 파마
라스 피터 핸슨
로버트 실러
미국
미국
미국
자산 가격에 대한 실증적 분석[18]
2014
장 티롤
프랑스
기업의 시장지배력과 그 규제에 대한 분석[19]
2015
앵거스 디턴[20]
영국/미국
소비, 빈곤, 복지에 대한 분석
2016
올리버 하트
벵트 홀름스트룀
영국/미국
핀란드
계약이론(contract theory)에 대한 공헌
2017
리처드 탈러[21]
미국
행동경제학에 대한 공헌
2018
윌리엄 D. 노드하우스
미국
장기 거시경제 분석에 기후 변화를 융합시킨 공로
폴 M. 로머
미국
장기 거시경제 분석에 기술 혁신을 융합시킨 공로
2019
아비지트 배너지[22][A]
에스테르 뒤플로[23][A]
마이클 크레머
인도/미국
프랑스/미국
미국
세계 빈곤 경감을 위한 이들의 실험적 접근
2020
폴 R. 밀그럼[24]
로버트 B. 윌슨[25]
미국
미국
경매 이론[26]의 개선과 새로운 경매 방식의 고안

2.7. 2020년대[편집]


연도
수상자
국적
사유
2021
데이비드 카드
캐나다
노동경제학에 대한 경험적 공헌
조슈아 D. 앵그리스트
휘도 W. 임번스
미국/이스라엘
네덜란드/미국
인과관계 분석에 대한 방법론적 기여
2022
벤 S. 버냉키[27]
더글러스 W. 다이아몬드[B]
필립 H. 디빅[B]
미국
미국
미국
은행과 금융 위기에 대한 연구
2023
클로디아 골딘[28]
미국
여성 노동 시장 성과에 대한 이해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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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3년 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인 니콜라스 틴베르헌의 형이다.[2] 새뮤얼슨과 함께 교과서를 저술한 노드하우스 교수는 48년 뒤인 2018년에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다.[3] 이 사람은 독소전쟁레닌그라드 공방전 때 수송로를 총괄한 인물이기도 하다. 당시 소련의 수송로는 라도가 호수의 얼음 위를 지났는데, 칸토로비치는 최적화 이론을 바탕으로 수송로의 길이가 가장 짧으면서도 얼음이 가장 튼튼하게 유지될 수 있는 최적의 루트를 계산하였다. 이 공로로 칸토로비치는 레닌그라드 수호 훈장을 받았다.[4] 흑인이다. 그것도 문학상, 평화상을 제외하면 역대 유일무이한 흑인 노벨상 수상 사례.[5] 국제투기자본에 의한 금융 시장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단기 외환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일명 '토빈세'를 제안한 인물이다.[6] 경영학의 재무관리, 혹은 경제학의 조세론이나 공공경제학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MM이론이 바로 이것이다.[7]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면서 채권과 주식 중 무엇을 선호하는지, 그리고 조세 부담 같은 외부적 요소가 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이다.[8] CAPM 등을 의미한다.[9] 옵션의 가치를 결정하는 새로운 공식(블랙-숄즈 공식) 고안. 머튼은 이 공식에 배당 효과를 고려하여 공식을 한층 정밀하게 만들었다. 블랙-숄즈-머튼 모형이라고도 불린다. 피셔 블랙은 1995년도에 타계하여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하였지만 그의 공로는 숄즈와 머튼의 수상 발표 보도 자료에 잘 나타나 있다.[10] 아시아인 최초의 경제학상 수상자[11] 먼델-플레밍 모형이라고 불리는 개방 IS-LM 모형을 공동개발한 마커스 플레밍은 1976년에 이미 사망한 뒤였다.[12]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자 재무부 장관인 재닛 옐런의 남편[13] 노벨상 최고령 수상자로 90세에 노벨상을 받았는데, 이는 유일한 90대 수상자이다. 수상 후 이듬해인 2008년에 사망[14] 최초 여성 수상자. 그러나 오스트롬의 전공은 경제학이 아닌 정치학이며, 따라서 오스트롬은 엄연히 정치학자이다.[15] 보통 경제학자로 소개되지만 실제 학위를 받은 분야는 '오퍼레이션 리서치'이다. 해당분야는 게임이론과 관련이 있다.[16] 우리 은하의 중심의 위치를 밝혀낸 유명한 천문학자 할로 섀플리의 아들이다. 경제학자일뿐만 아니라 수학자이기도 하며 '게일-섀플리 알고리즘'으로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다. 또다른 수상자인 존 내쉬와의 인연이 깊다. 상을 수상한지 4년뒤인 2016년에 별세.[17] 안정된 결혼 문제(SMP)[18] 공동 수상한 것 치곤 업적이 영 딴 판인데, 파마는 주식시장은 사건만 터지면 재빠르게 반응하여 단기 예측은 매우 어렵다는 이론을, 실러는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예측가능하다는 이론을 펼쳤고, 핸슨은 적절한 통계를 이용해 이를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했다.[19] 아마존닷컴, 구글, 페이스북 등 오늘날의 거대 (플랫폼) 테크 기업들의 시장에서의 행위를 설명하는 양면시장이론의 제창자이다.[20] 디턴의 저서 'The Great Escape(한국 발간 제목 : '위대한 탈출')'가 한경BP의 의도적인 왜곡 번역으로 논란과 화제가 되었다.[21] 인간 행동의 비합리성을 다룬 넛지의 저자. 영화 빅쇼트에도 출연하여 CDO의 개념과 시장 참여자의 심리를 설명한다. 노벨상 수상금을 최대한 비합리적으로 쓰겠다고 밝햤다.[22] 최초의 아시아인 수상자 아마르티야 센 이후 두번째 아시아계 수상자이지만 국적은 인도,미국 이중국적이다. 수상 강의[A] A B 2015년에 결혼하여 이들은 서로 부부이다.[23] 케네스 애로우(51세)이후 나타난 최연소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47세)노벨 수상 연설.[24] 공동 수상자인 윌슨 교수로부터 박사논문 지도를 받은 제자다. 전화를 무음으로 하는 바람에 전달받지 못해 이웃에 사는 윌슨 교수가 한밤중에 직접 집으로 찾아가 알려주었다.#, #2 [25] 인터뷰에서 자신은 경매를 한번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곧바로 이베이에서 스키를 구매한 경험이 있었다며 정정했다.# [26] 이를 반영한 듯, 수상자 발표 현장에서 경매용 망치가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다.[27]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이었다. 영화 <빅쇼트>에서는 리처드 탈러와 달리 직접 출연하진 않고, 중간중간 화면과 캐릭터의 언급으로 나온다.[B] A B 뱅크런 현상을 설명하는 다이아몬드-디빅 모형 등 금융위기 관련 이론을 만들었다.[28] 여성으로서는 3번째 수상자이며, 여성이 단독 수상한 경우로는 첫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