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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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머튼 솔로우
Robert Merton Solow


파일:Robert_Solow_by_Olaf_Storbeck.jpg

출생
1924년 8월 23일 (99세)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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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소속
MIT 경제학과 명예교수[1]
분야
거시경제학
학력
하버드 대학교 (B.A. · M.A. · Ph.D.)[2]
직업
경제학자
수상
노벨경제학상 (1987년)
지도 교수
바실리 레온티예프
배우자
바바라 루이스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미국경제학자.

2. 생애[편집]


1940년 16세의 나이로 장학금을 받고 하버드 대학교에 간 천재.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부재학 중이던 1942년에는 육군입대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

전쟁이 끝나자 솔로우는 하버드 대학교로 돌아가서 바실리 레온티예프 아래에서 공부하였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를 거쳐 MIT에서 교수직에 올랐으며 폴 새뮤얼슨과 함께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는 경제학계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업적을 쌓아 올렸으며 1956년에는 경제 성장 모형인 솔로우-스완 모형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솔로우는 1987년 경제성장론에 대한 공헌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1960년대 후반 MIT의 로버트 솔로우는 밀턴 프리드먼의 논문에 대해 다음처럼 평했다.

밀턴과 나의 차이점이 또 한 가지 있지. 세상 모든 것이 밀턴에게는 돈으로만 보이는 모양이야. 내겐 세상 모든 것이 섹스로만 보여. 하지만 난 그걸 마음속에 품고 있지 밀턴처럼 논문에다 쓰지는 않아.


2024년 기준 99세로 엄청나게 장수하고 있다.[3] 솔로우 성장모형으로 전 세계 경제학도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드셔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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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소 명예교수[2] 1947년 학사, 1949년 석사, 1951년 박사[3] 2022년에 먼저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2세, 장쩌민보다 2살 연장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