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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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진출





넥센 히어로즈 2012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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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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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O 리그 2012 시즌 {{{#ffffff }}} 넥센 히어로즈}}}
순위
경기수



승패 마진
1위와의 승차
남은 경기수
승률
6 / 8
133
61
3
69
-8
18.5
경기마감
0.469

1. 개요
8. 총평
9. 시즌 후
10.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넥센 히어로즈의 2012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4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넥센 히어로즈/2012년/4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5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넥센 히어로즈/2012년/5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6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넥센 히어로즈/2012년/6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7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넥센 히어로즈/2012년/7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8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넥센 히어로즈/2012년/8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9~10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넥센 히어로즈/2012년/9~10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총평[편집]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1346559643_file_image_0.jpg 9월 1일 최훈 카툰. '설마 턱이 길어서?'가 인상적이다.
얇은 선수층으로 인해 DTD를 타긴 했으나 주전 선수층 확보에는 어느 정도 성공했다. 우선 LG에서 15억을 받고 데려온[1] 1루수 박병호가 대폭발하며 넥센의 4번 타자로 완전히 자리를 굳혔으며, 강정호는 리바운딩에 성공. 둘 모두 20-20 클럽에 가입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신고선수 서건창도 포텐을 터뜨리며 차기 넥센의 테이블 세터로 자리잡게 되었고, 외국인 선수브랜든 나이트는 평균자책점, 투구이닝 선두를 달리고 16승으로 다승 2위를 차지하며 말 그대로 2012년 시즌을 지배하는 에이스로 거듭났다. 박병호는 시즌 KBO MVP, 서건창은 KBO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나이트는 골든글러브 수상에 실패했지만, 나머지 세 선수는 모두 KBO 골든글러브 수상에도 성공하면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팀성적은 6위에 그쳤지만, 창단이후 최고 승률과 최고 승수를 기록하였고 2010년 손승락의 구원 부문 수상외에는 변변한 소속선수의 수상이 없었던 아쉬움도 이 시즌에 털어내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구단 이미지 면에서도 2012 시즌 시작을 앞두고 이택근과의 대형 FA계약을 성사시켰고 시즌 후 스토브리그에서는 2012시즌에 활약한 선수들에 대해 대폭적인 연봉인상을 실천함으로써 가난한 팀이라는 이미지를 쇄신했다. 시즌 중 돌풍을 일으키며 흥행대박을 거두어 최종 입장관객수가 60만에 몇백명 부족한 수준인 599,381명을 기록하여 구단의 지지기반이 두꺼워졌음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2012시즌을 앞두고 입장권가격을 크게 올렸음에도 관중이 폭증한 점은, 구단의 재정기반도 반석에 오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의미가 있다. 이런 점에서 앞으로도 넥센의 구단사를 논할때 2012년은 창단 이후 가장 큰 족적을 남긴 해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실망스러운 부분도 적지않다. 브랜든 나이트앤디 밴 헤켄을 제외한 토종 선발진이 단체로 부진한 게 가장 큰 문제. 100이닝을 넘게 소화한 토종 선발 투수가 김영민, 강윤구 단 둘뿐이고, 10승 이상을 달성한 선수는 아예 없다. 큰 기대를 모았던 김병현도 3승 8패 3홀드에 평균자책점 5.66을 기록하며 재기에 실패하여 팬들의 혈압을 오르게 했다. 불펜도 사정이 좋지 않긴 마찬가지. 그나마 손승락이 33세이브를 올리긴 했으나, 올 시즌 들어 블론세이브 6개를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0홀드 이상을 올린 셋업맨의 부재도 아쉬운 부분. 무엇보다도 몇몇 유망주들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한 게 크다.

전체적으로 타선과 용병 선발투수들은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토종 투수진의 단체 부진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6668587667을 찍고 있는 LG 트윈스나 대대적인 리빌딩이 시급한 한화 이글스와는 달리 어느 정도 주전 선수들이 갖춰지면서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기에 다른 하위권팀들에 비해 전망이 더 밝다. 팀 재건의 주축이 된 김시진을 이어갈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올 시즌 남은 과제가 되었다.

9. 시즌 후[편집]


10월 10일, 신임 감독은 염경엽 주루/작전코치로 내정되었다. 내심 조범현이나 김재박[2], 김응용 등을 기대하던 넥센 팬들은 다소 실망한 듯. 김시진 감독을 해임한 뒤의 인사치곤 좀 실망스러웠다는 평이 있다. 사실 넥센 코치진의 대다수가 김시진 감독과의 커넥션이 있음을 감안할 때, 코치진의 동요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조범현과 김응용은 현대 - 히어로즈와 아예 무관한 외부인이고, 김재박은 LG 감독 취임 과정에서 구)현대 코치진과 프런트를 탈탈 털어서 LG로 떠난 이력이 있는지라 이미지도 영 좋지만은 않다.

10월 14일에는 이강철 KIA 수석코치가 넥센의 수석 코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김병현, 한현희 등의 언더투수들을 다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성갑 감독대행은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그리고 뒤집어보면 이 시즌의 성적은 그후 히어로즈 신인 지명의 역사를 바꾼 카드가 되었다.기사이 항목 참조.

10.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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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다가 히어로즈가 넘긴 송신영은 2달 만에 FA 선언과 함께 LG를 떠났고 김성현은 승부조작이 걸리면서 결과적으로 10억원 + 박병호 + 심수창을 날리고 나성용만 얻은 모양새가 되었다.[2] 김재박이 LG에서 더둔 5-8-7의 성적이 영 좋지는 않았지만 현대 유니콘스 감독을 맡으면서 11년간 4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거둔 점을 생각하면 히어로즈에서 기회가 더 올법하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