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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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스타
Navistar

파일:나비스타 인터내셔널 로고.svg파일:나비스타 인터내셔널 로고 화이트.svg
정식 명칭
Navistar Inc.
한국어 명칭
나비스타 주식회사
설립일
1902년[1]
기업형태
공개 회사
업종명
상용차 및 엔진 제조업
CEO
트로이 A. 클라크
종업원
약 12,300명 (2017년)




소재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일리노이 주, 리즐
모기업
트라톤 SE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생산 차종
3.1. 인터내셔널 트럭
3.2. IC 버스
3.3. 나비스타 디펜스
4. 단종 차종
4.1. 인터내셔널 트럭
4.2. IC 버스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International_LT.jpg

대표 생산모델인 인터내셔널 LT 트랙터
미국상용차 제작회사. 현재는 폭스바겐 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다. 하위 브랜드로 트럭 판매를 담당하는 인터내셔널 트럭버스 판매를 담당하는 IC 버스,[2] 방산부분을 담당하는 나비스타 디펜스가 있다.

2020년 기준, 북미 클래스 8 트럭 시장 점유율 12.1 %로 4위를 달리고 있다.


2. 역사[편집]


1902년에 설립된 농기계 전문 제작회사인 인터내셔널 하베스터 컴퍼니(International Harvester Company, 약칭 IHC)에서 시작되었다. 사업을 넓혀가던 인터내셔널 하베스터는 트럭과 버스 제조업으로 확장되었고, 트럭도 스텝밴과 포드 F-시리즈급의 경트럭 부문까지 진출을 키우는 건 물론 1953년의 트래블올(Travelall),[3] 1960년의 스카우트를 출시하며 SUV 시장에도 진출했다.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점점 매출이 떨어지는 농기계 및 SUV/픽업트럭 부문을 정리하면서 버스와 트럭 및 엔진 전문 제조업체로 남게 되었다. 이후 1986년 사명을 나비스타 인터내셔널로 바꿔서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다.

2016년 폭스바겐 그룹이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의 지분 16.6 %를 인수하면서 대주주가 되었다. 이후 폭스바겐 그룹의 지분 소유 비율이 점점 증가하다가 마침내 2021년 7월 1일, 폭스바겐 그룹이 모든 지분을 인수하면서 폭스바겐 산하 상용차 전담 계열사인 트라톤 SE(Traton SE)로[4] 완전히 인수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2022년 8월 17일 오전 5시 15분 새로운 S13 엔진 + T14 AMT 조합의 신형 파워트레인이 발표되었다. # 트라톤 SE 인수 이후 스카니아와 기술제휴를 통해 스카니아 슈퍼 시리즈 DC13 엔진을 도입한 것으로, MAN D26 엔진 기반 모델인 기존의 A26 엔진을 대체해 2024년형 LT 시리즈와 RT 시리즈에 적용될 예정이다.


3. 생산 차종[편집]




파일:IC 버스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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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인터내셔널 트럭[편집]


파일:International_LT.jpg
  • LT
  • RH
  • HX
  • HV
파일:인터내셔널 MV 라인업.png

파일:인터내셔널 CV.png

  • 론스타
  • 트랜스타
  • 워크스타


3.2. IC 버스[편집]


파일:scbus.jpg
  • CE 시리즈[5]
  • RE 시리즈[6]
  • TC 시리즈[7]


3.3. 나비스타 디펜스[편집]


파일:M1224_MaxxPro.jpg


4. 단종 차종[편집]



4.1. 인터내셔널 트럭[편집]


파일:International_ProStar.jpg

파일:인터내셔널 시티스타.png

파일:인터내셔널 테라스타.png


파일:International_RXT.jpg
  • RXT

파일:인터내셔널 CXT.png
  • CXT


4.2. IC 버스[편집]


파일:IC버스 AE시리즈.jpg
  • AC / AE
  • BE 시리즈[8]
  • FE 시리즈

5. 기타[편집]


  • 2010년에 발효된 EPA2010[9] 배기가스 규제 기준[10]EGR만으로 통과할려다가 실패해서 과징금 폭탄 + 시장점유율 하락이라는 흑역사가 있었다. 당시 다른 회사들은 EPA2010 통과를 위해 SCR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는데 이는 차량 오너들에게 요소수라는 추가비용 지출을 요구하게 된다. 나비스타는 EGR 기술에 투자하여 '요소수가 필요없는 차량'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였지만... 실패.[11]
추가로 EGR은 당장 요소수가 필요없어 비용이 절약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스템 구조상 시간이 지날수록 엔진에 악영향을 끼치는 불완전한 기술이다.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엔진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되었고, 나비스타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차량 신뢰성의 하락 → 시장 점유율 하락이라는 콤보샷을 얻어맞게 되었다.[12]

  • 이후 기존의 N시리즈 엔진 대신, 트라톤 SE 산하 MAN과 기술제휴를 통해 신형 A26 엔진을[13] 생산하고 있다.

파일: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jpg

  • SnowRunner의 예구특전으로 5000-MV 모델이 등장한다.

  • 터미네이터 1 후반부 추격전에서 74년식 하베스터 트랜스타 모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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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舊 IH 설립연도 기준.[2] Integreted Coaches의 약자. 원래는 AmTran이라는 스쿨버스 제조업체였으며, 1991년에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에 인수되었고 2002년부터 IC 버스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3] 인터내셔널 하베스터의 픽업트럭에 기반한 SUV 라인업으로, 쉐보레 서버번의 첫 경쟁차종 중 하나였다.[4] 스카니아와 MAN이 여기에 속해있다.[5] 인터내셔널 듀라스타와 섀시를 공유한다.[6] AmTran 시절인 1996년부터 생산중인 리어엔진 스쿨버스 및 시내버스 모델이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풀체인지는 커녕 엠블럼 변화를 제외한 페이스리프트 조차 단 한번도 하지 않았으며 2024년에 단종될 예정이다.[7] 버스가 아닌 버스용 섀시다.[8] CE 시리즈의 단축형 모델로, 2006년에 출시되어 2015년에 단종되었다. CE와 BE의 관계는 대한민국으로 치면 뉴슈퍼에어로시티그린시티 정도의 관계라고 보면 된다. [9]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미국 환경보호청.[10] 유럽 배출가스 기준의 미국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11] 링크 속 광고 영상에서는 SCR 시스템으로 추가되는 수많은 부품들을 지목하며 "우리 EGR이 더 좋아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지만... 현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웃음벨 그 자체이다. 당장 댓글만 봐도 전부 조롱하는 댓글들 밖에 없다.[12] 나비스타 맥스포스(MaxxForce) 시리즈 엔진이 바로 그것으로 EGR에 관련된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되기로 악명 높다. 워낙 결함이 심각해 나비스타를 상대로 수천, 수억 달러가 걸린 소송도 여럿 진행되었던, 가히 핵폐기물급 엔진 모델.[13] MAN D26 엔진 기반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