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시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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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Citystar
1. 개요[편집]
미국의 상용차 제조사인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에서 판매했던 차량으로, 마쓰다 타이탄의 북미 배지 엔지니어링 사양인 포드 LCF의 또 다른 배지 엔지니어링 형제차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2004~2009)[편집]
포드 모터 컴퍼니 사와 합자를 통해 만들어진 '블루 다이아몬드'의 멕시코 제너럴 에스코베도 공장[1] 에서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중형 캡오버 형태의 트럭이었다. 차량의 캡 부분은 마쓰다 타이탄과 공유하였다. 그로 인해 좁은 도시 거리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미국 및 캐나다 시장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졌다. 2008년형부터 나온 차량은 브랜드 전략의 변경으로 CF에서 '시티스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사양은 CF500 및 CF600 두 가지로 구성되었다. 파워트레인은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의 VT 275 디젤 엔진과 포드의 토크시프트(TorqShift®) 5단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경쟁 차량으로는 이스즈 NPR 라인업, 미쓰비시 후소 FE 및 쉐보레/GMC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들이 있었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가지각색이었으나, 하지만 시끄러운 엔진, 연비, 좁은 실내공간[2] 및 사전 교육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딜러점 체계 등이 쌍으로 뭉친 탓에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09년 이후 포드 LCF와 함께 단종되었으나, 후속 없이 단종된 LCF와 다르게 간접적으로 비슷한 크기의 인터내셔널 테라스타가 이어받긴 했다.[3]
2.1.1. 차량 옵션[편집]
- 엔진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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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공장에서 포드 F-650 및 F-750 차량이 생산되었다.[2] 이는 스티어링 칼럼의 위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긴 현상이었다.[3] 이후 블루 다이아몬드 합자 법인은 2014년을 끝으로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