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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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권상준[2] 감독이 제작하여 2009년 9월 24일 개봉한[3]# 국내 프로야구 인기팀 롯데 자이언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제목의 '나는'을 해석하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데, '나는'을 본인(我)으로 해석하면 '나는 부산 갈매기(롯데의 팬)'라고 할수있고[4] , '나는(비행/飛行)'으로 해석하면 롯데팀이 비상한다는 의미가 된다. 영화의 영어 제목이 'Flying Giants'인 만큼 제작진은 이쪽에 무게를 두고 작명을 한 걸지도 모른다. 물론 그런 거 없이 (문장 그대로)날아다니는 갈매기라고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5] 일부러 중의적인 제목을 지은 것이니만큼 해석은 각자 알아서.
2. 예고편[편집]
영화정보 프로그램 소개영상
3. 줄거리[편집]
롯데 자이언츠의 또다른 이름 (나는 갈매기)!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뒷 이야기
4. 출연자[편집]
롯데의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비롯해 이대호, 강민호, 이용훈, 조성환, 홍성흔, 송승준, 카림 가르시아 등 선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5. 상영관 & 흥행성적[편집]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수도권 지역보다 롯데 팬이 많을 수밖에 없는 부산, 경남 지역에서 더 많이 개봉했다. 다른 지역은
흥행성적은 저예산 독립영화치고는 많은 편인 전국 관객 11만4,768명이 집계되었다.[6]
6. 여담[편집]
[1] 홍성흔은 2013년에 이적, 조성환은 은퇴 후 코칭스태프로 간다.[2] 서울유나이티드, 이제 시작이다.(2007) 라는 스포츠 다큐를 제작한적이 있다.[3] 프로야구 정규시즌 종료 시점에 맞춰 개봉된 것이라고 한다.[4] 두번째 영화 포스터의 노란봉다리를 뒤집어쓰고 롯데를 응원 중인 관중을 보면 이쪽으로의 해석도 가능하다.[5] 이쪽도 어쨌든 롯데와 관련이 있다.[6] 독립영화치고는 흥행에 성공한 편인 영화 똥파리의 12만1,670명과 비슷한 수준.[7] 롯데 주류에서는 병뚜껑 영화표 교환 행사를 자주한다.[8] 2022년 기준 손아섭은 FA를 통해 낙동강 라이벌인 NC 다이노스로 이적했고, 김민성은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LG 트윈스로 이적했으며, 조성환은 은퇴하고 KBS N SPORTS 해설위원, 두산 베어스를 거쳐 한화 이글스 코칭스태프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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