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기자)/논란 및 사건 사고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김용호(기자)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분석 스타일에 대한 비판
2.1. 개인 감정에 치우친 콘텐츠
2.2. 전문성 결여
2.3. 아이돌 팬덤과의 마찰
3. YG 1억 수수 의혹
4. 특정인에 대한 저격, 폭로 관련 사건 사고
4.2. 조국 일가 관련 보도
4.3. 서장훈과의 분쟁
4.3.1. 사생활 폭로 논란
4.3.2. 정부 비판 발언 요구 논란
4.4. 장지연 무차별 사생활 폭로 논란
4.5. 배현진 비하 발언 의혹
4.6. 이근 관련
4.6.1. 이근 관련 허위사실 유포
4.7.1. 한예슬 관련 허위폭로 논란
4.8. 박수홍 관련 허위사실 유포
5.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5.1. 박수현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5.2. 제20대 대통령 선거 관련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6. 성추행 및 성매매
6.1. 강제추행혐의로 피고소
6.1.1. 유죄 선고
7. 기타 논란
7.1. 가짜뉴스 유포
7.2. 여론 조작
8. 일시적인 유튜브 활동 중단
8.1. 룸살롱 발언 논란 및 유튜브 활동 중단 선언, 체포
8.2. 복귀
9. 재판


1. 개요[편집]


김용호논란사건 사고다.

그의 과거행적을 간략히 정리한 글이다.

어떤 아이돌이나 연예인의 팬덤이든 김용호의 이름만 떴다 하면 하나가 되어 그를 비판한다.

게다가 황색언론들은 김용호의 여러 논란과 허위사실로 드러난 논란 등을 보고도 김용호의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고[1], 심지어 정치기사에서 주로 보이는 공방식 기사[2]를 계속해서 집필하는 중이며, 김용호 본인은 논란을 일으켜도 뒷배경으론 국내 슈퍼챗 수익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가로세로연구소를 끼고 있다. 그래서 온갖 고소를 당해도 무죄 판결이 났으며 대표적으로는 최태원 회장의 고소가 있으며 설령 온갖 고소를 당하든 벌금형을 받든 시청자들의 후원금으로 이를 충당해왔다.

하지만 가로세로연구소와 결별되어 나오게 된 뒤 김세의가 가세연 방송에서 김용호를 저격하는 등 친형제와 같았던 김세의와의 갈등이 표면화되었고, 거기에 자기가 싸우겠다는 조국에 대해 자기가 기소된 재판에서 조국이 특정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떠한 증거를 제출하지 못하면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하자 최후 변론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결국 2023년 10월 6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구속 전에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상태에서 2023년 10월 12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 분석 스타일에 대한 비판[편집]



2.1. 개인 감정에 치우친 콘텐츠[편집]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기사를 쓰는 것은 물론이요, 카더라 통신을 근거로 트위터와 자신이 쓴 기사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와 원색적인 비난을 하며, 그 카더라 통신에 대하여 팩트체크도 안 하고 게시글을 올린다. 대표적인 연예인 피해자들로는 유재석[3], 정준하[4], 양준일, 김구라, 빅뱅[5], 인피니트[6], 이병헌, 서장훈, 김태호 PD, , 방탄소년단, 서유리, 이근[7], 송강호[8]등 무고한 피해자가 많으며, 일반인 상대로도 허위사실로 피해를 입히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홍가혜가 있고, 그 밖에는 김건모의 아내인 장지연이 있다. 그가 법적으로 소송을 당한 것만 따져도 비에 대한 허위 보도가 있는데다 11년도에는 비가 김용호를 고소해서 1심에서 3,000만 원의 배상을 판결받았다. 하지만 이후 비가 고소를 취하하면서 마무리되었다. 또 연예인은 아니지만, 세월호 참사 당시 홍가혜에 대한 마녀사냥을 하였고, 결국 민사소송과 형사고소 당하여 1심에서 홍가혜에게 1천만 원을 손해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법적인 쪽을 떠나서도 영화계 배우들에게 세배를 강요하고[9] 타진요 때 타블로가 대학 인증을 끝낸 뒤에도 의혹이 남아있다며 타블로의 마녀사냥에 동참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이런 만행을 저질러놓고도 본인은 억울하다는 듯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일삼았고, 나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때까지도 이런 태도를 보였다.


2.2. 전문성 결여[편집]


스스로 영어를 못한다고 발언했는데 단순히 영어를 못하는 것을 넘어 왜곡된 해석을 당당하게 사실인양 퍼트린다.

이근의 UN 경력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이근의 직책인 보안담당관(Field Security Assistant)을 고작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단어가 일치하는지 확인이나 하고 있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행보를 보였으며 구글 번역 결과를 바탕으로 이근이 현장 보조 경비원이라는 엉뚱한 주장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보안담당관은 UN에서 정한 공식 명칭으로, 구글에 단순 검색을 하기만 해도 이러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증거로 UN 대변인의 답변을 공개했는데 다음과 같다: "Going back to Keun Rhee, I think there may be some confusion. He never went to Afghanistan or Iraq during his time with us. But he may have done so earlier in his career, when working for others. So this may simply be a (이후 잘림)"[10]

해당 내용에는 이근이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 파견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으나, 김용호는 아프가니스탄이나 "다른 해외 위험지역" 에 파견된 적이 없다고 대놓고 왜곡된 번역을 하였다.

이후 네티즌들에 의해 이근이 아웅 산 수 치 미얀마 정부와 로힝야족 간 분쟁지역에 이양희 UN 인권위 특별 보고관과 동행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근이 실제로 해외 위험지역에 파견된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김용호는 일반 네티즌들도 찾아내는 수준의 정보도 못 찾아서 사실이 아닌 왜곡된 주장을 하는 전문성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김용호는 의혹 제기 방송 중 이근은 좌파 조직에서 만들어낸 캐릭터라고 발언했으며, 이에 대한 근거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네티즌들이 자신의 주장들을 아주 치밀하게 반박하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잘못된 주장에 반박하는 의견을 제시하면 좌파 조직이라고 몰아세우는 식의 비상식적인 흑백논리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김용호의 전문성과 정보 정확도는 일반인이 구글 검색하는 것 이하의 수준으로 낮으며, 심지어 자신의 부정확한 주장에 대해 반박하면 좌파 조직이라고 몰아세우는 식의 정상적인 언론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프로 정신이 결여된 수준 낮은 행위까지도 일삼는다.


2.3. 아이돌 팬덤과의 마찰[편집]


아이돌 팬덤에게는 공공의 적이나 다름 없다. 자신의 전문분야인 연예부 기자로서도 김용호는 근거도 없는 의혹을 수도 없이 제기하였고, 특히 아이돌의 다수의 스캔들성 기사들로 의혹 당사자의 팬덤과 잦은 마찰을 벌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방탄소년단 재계약 없이 탈퇴하는 멤버 있다라 주장하면서 방탄소년단의 해체 의혹을 제기하였는데, 그 근거로 BTS의 소속사 빅히트가 BTS 이외에 소속 아티스트가 없는 상황에서 BTS의 멤버들이 입대 문제에 대한 방안이 없다는 것을 들었다. BTS는 해외 팬덤을 주축으로 한 그룹이고, 각 앨범들끼리 이어지는 스토리, 또 스토리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각 멤버들의 성장이 주요 컨셉인만큼 한명이라도 활동을 못 한다면 작품 활동에 큰 지장이 있다. 팬덤 사이에서도 이런 평가를 근거하여 "동반 입대"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보편적이다. 물론 18개월을 기다려줄 팬덤은 있다고 하지만, 18개월 간 기다려야 할 회사 입장에선 굉장히 난감한 문제이다.[11] 유기적인 작품 활동이 그들의 차별점이자 전략점인만큼 병역은 큰 타격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마지막 해외 투어를 앞둔 팬덤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인 만큼 해당 발언은 아미들의 비난을 받았다.

게다가 영상이 올라간 이후 방탄소년단의 재계약 기사가 나오면서 아미들에게 더 무자비하게 까이게 됐다. 지금도 아미들은 김용호라는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 정도이다. 애초에 위와 같은 내용들을 설명했으면 해체설이 아니라 향후 활동이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식으로 설명했으면 끝날 일을 추가 확인도 없이 마치 해체할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해버렸으니 해체 의혹 자체가 결과적으로 찌라시로 보여질 수밖에 없게 됐다.

이후 김용호는 빅히트가 다른 소속사와 인수 합병을 고려중이라며, 이 배경에는 위에 언급한 BTS의 병역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 개월 후 빅히트는 쏘스뮤직을 인수했다.

설리의 자살 소식을 전하며 "하필 오늘"이라는 발언을 했다. 해당 글에 대해 김용호는 이후 "평소 설리와 친분이 있었다"며 설리와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해서 설리의 사망에 보다 더 큰 슬픔을 느꼈다고 한다. 김용호 부장은 설리 사망 당일 1시 30분 조국 前 법무부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언급했고 2시경부터 한시간 가량 관련 방송을 진행했다. 심지어 저 글에 욕댓글이 엄청나게 달리자, 글 삭제를 했다.

설리의 공식적인 사망신고 시간은 3시 21분으로 김용호 기자가 오랜 기간 추적한 조국 장관의 사의에 대한 방송이 끝나고 바로 들어온 소식인지라, 김용호에게 성과적인 뉴스였던 조 장관의 사임과 지인의 사망 소식에 복잡한 심경이라며 해당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한 모양이다.마치 "하필 오늘"이라는 발언은 누가 봐도 설리 때문에 조국 사의 표명이 묻힌 거 같아 보인다는 뉘앙스를 보였다는 것이다. 사람이 죽었는데 "하필 오늘"이라는 말을 쓴 것부터가 지인을 떠나서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반응들이 압도적이다. 네티즌들과 f(x) 팬덤인 me(you)에게 수없이 까였다. 본인이 정말로 친분이라는 게 있었다면, 할 수 없는 말이다.

게다가 가세연에서 충격 연애 컨텐츠로 설리를 비방하고 키득거리는 모습을 보인 사람 중 한 명[12]이 과연 친분이랄 게 있었겠냐는 의심을 했다.

이후 해명을 위해 유튜브 라방을 켰으나, 계속해서 욕을 먹었고, 실시간 댓글에서도 계속해서 온갖 욕이란 욕을 다 먹자, 결국 라방을 킨지 얼마 안 되어 자진 종료했고, 영상을 새로 올렸다. 영상에도 욕이 무수히 달리자 아예 본인에게 불리한 댓글은 지워버리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새로 올린 영상에는 썸네일에 설리 사진을 넣고, 내용을 조국을 다루는 등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고인도 이용해먹기 바쁘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후, 한 연예부 기자가 유족들도 거절한 설리의 빈소를 공개한 거에 대해 옹호를 하면서 그 기자가 죽을죄를 지을 정도로 잘못한거냐며 좌파들은 말 하나 잘못하면 물고 늘어진다며 내로남불을 하고 있다. 연예인들에게는 온갖 의혹 제기를 하는 주제에 반박하면 자신의 말실수와 동료들의 기레기짓에 대해서는 본인이 그렇게 욕하는 조국을 무조건 감싸기만 하려는 문재인과 뭐가 다르냐는 비난이 거셌다. 댓글에도 지지하는 댓글보다는 고인 이용해서 어그로를 끌어 돈 벌려는 심산 아니겠냐는 댓글이 달려 실시간 댓글창은 지지자들의 옹호와 네티즌들의 설전으로 엉망이 됐다.


3. YG 1억 수수 의혹[편집]


2019년 2월 미디어오늘김용호 기자가 YG관련 보도를 안하는 댓가로 YG로부터 1억을 수수했다는 익명의 연예매체 관계자의 제보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김용호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그런 사실이 없다"며 해당 기사가 주장하는 금품 수수 시점 이후에도 YG 관련 기사를 작성했고 이후 스포츠월드 연예부장의 위치에서 데스킹을 담당했다면서 당시 스포츠월드 연예부는 YG 관련 의혹을 수 차례 제기했다고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그리고 김용호는 미디어오늘에 대해 법적대응에 착수할 것이며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부분에 대해 미디어오늘은 후속 보도를 하지 않았고 연예매체 관계자의 증언 이외 다른 정황이나 구체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스포츠월드에서 김용호가 부장으로 승진[13]하는 데에는 그의 YG엔터테인먼트 관련 단독 기사들이 입지를 굳혀준 것인데, YG 관련 보도를 않겠다는 것은 언론사 내 김용호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다.

당시에 김용호는 승리음주운전 사고 의혹을 보도한 것에 대해 YG측과의 소송을 진행 중이었다. 이후 YG측이 소취하하면서 소송은 종결되었다.

결론적으로 미디어오늘은 해당 보도 이후 김용호의 반박에 후속 조치가 없어, 미디어오늘이 사실 관계를 해명하지 않는 한, 신빙성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런데 2022년 3월 30일 연예부 기자출신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원 회장이 준비를 했다가 시킨 1억을 현금으로 현장에서”라는 김용호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논란이 되고있다. 이에 김용호는 녹취록이 공개되었지만 침묵하고 있다.

2022. 6. 28 자 가세연 방송에서 김세의가 자기는 놀이터에서 현금 1억 받는 기자랑 다르다고 김용호를 디스했는데 이 사건과 유사해서 논란이 되고있다.


4. 특정인에 대한 저격, 폭로 관련 사건 사고[편집]



4.1. 홍가혜에 대한 마녀사냥[편집]


김용호는 홍가혜를 관종에 허언증 환자라고 비난하며 그녀에 대한 엄청난 양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바 있다. 아래 나오는, 김용호가그녀에 대해 제기한 모든 의혹들은 모두 거짓이었다.

김용호는 홍가혜가 연예부 기자를 사칭해서 B1A4와 인증샷을 찍었다고 하였는데 실제로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회사 내부 지인을 통해 온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홍가혜가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때 멤버들이 화영을 트위터로 공개비난한 멤버들을 비난하는 트윗을 쓴적이 있는데 김용호는 이를 근거로 화영 사촌언니를 사칭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홍가혜는 실제로는 사칭한 적이 없으며 친한 선후배 관계로 친분을 다져왔다고 한다.

또 그녀가 재난 현장에 찾아가며 방송에 나갈 기회를 노린다는 등 관종짓을 한다고 주장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도쿄 교민 행세를 하며 인터뷰를 했다고 하는데 실제 당시 취재한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방송에 나오려고 교민 행세하며 나선게 아니라 오히려 기자측에서 먼저 말을 걸었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민간 잠수부 사칭해서 거짓 인터뷰를 한다며 허언증 환자라고 비난했는데 정작 유가족 등 실제 관계자는 홍가혜가 한 말이 대부분 사실이라고 하였다.

또 '홍가혜가 영화배우를 하고 싶다고 하고 시나리오도 받았다고 하며 이후 진도에 찾아갔는데 진도는 당시 세월호 참사가 터진 장소다. 이게 순수한 의도?'라며 트윗을 작성했다. 시간이 지난 후 변호사가 김용호에게 그 정보의 출처가 누구냐고 묻자 어떤 여배우라고 밝혔는데 이후 시나리오를 받은 적이 없다는 변호사의 말에 그 여배우가 누구냐고 한번 더 묻자 누군지 밝힐 수 없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또한 홍가혜를 구속기소할 때 수사기록을 보면 확실한 증거도 없는 김용호의 말에 맞게 수사를 했다고 하고 이후 홍가혜는 김용호의 마녀사냥 때문에 100일 넘게 감옥에 수감되고 온갖 비난을 받는 등 엄청난 피해를 받아야 했다.

김용호의 이런 만행에 홍가혜 측에서 이 허위선동에 대해 조치를 취하달라고 말하자 역으로 홍가혜를 협박하여 경고를 줬고, 이후에도 허위사실임이 증명됐음에도 PD가 이에 대한 질문을 묻자 폭소만 할 뿐 법정에서 얘기하겠다며 질문을 피했고 이후 재판에 참가하지도 않았다.
영상참조글

이후 민사상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김용호가 홍가혜의 명예를 훼손한 점이 인정되어 1,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확정 판결을 받았다. 재판 과정에서는 김용호가 누군가에게 들은 한두 마디로 홍가혜에 대한 허위 내용을 작성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관련기사

심지어 이것 말고도 명예훼손이 또 있었다. 2021년 9월 27일 홍가혜는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가짜뉴스·가세연 피해자 단체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고 그 다음주에는 그를 모해위증죄로 고소했다. 김용호가 법정에서 증언한 내용 가운데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한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홍가혜가 눈물을 흘리며 자신에게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라고 전화로 말했다'고 증언했는데,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고. 홍가혜는 "김씨와 통화 중에 눈물을 흘린 적도 없고, 거짓말 하지 않겠다는 말도 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또 홍가혜가 다른 사기혐의로 조사받은 사건을 언급하며,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사실을 모르는 것처럼 허위 진술했다. 그런데 그녀는 실제로는 김씨와 통화중에 해당사건의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확실히 밝혔다고 한다. 홍가혜는 "김씨의 법정 진술은 모두 나를 비방하고 깎아내릴 의도를 갖고 한 거짓 진술이었다"며, 김용호로 인해 비슷한 피해자들이 생기는 것을 보며 고소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

이게 다가 아니다. 2018년 3월 20일 여의도 한 카페에서 지인들에게 '홍가혜가 세월호 유가족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게 밝혀졌다'는 취지의 말을 전달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한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홍가혜는 명예훼손으로도 그를 고소하며,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까지 끌어들여 거짓 이야기를 남발하는 김용호씨에게 면죄부를 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가짜뉴스의 가해자가 어떤 처벌을 받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홍가혜는 김용호가 명예훼손으로 긴급체포됐을 때, 혐의가 명예훼손과 모욕죄뿐이라면 구속되어선 안된다는 글을 올렸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밉지만, 법의 원칙은 철저히 지켜져야 하며, 본인같은 피해자가 더 생기면 안된다고... # 현재 글은 삭제된 상황이다.

4.2. 조국 일가 관련 보도[편집]


김용호는 조국이 민정수석일 때부터 조국의 자녀 문제에 대해 방송에서 언급하였다. 연초에 김세의 전 기자와 같이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조지 워싱턴 대학 재학생에게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조원의 조지 워싱턴 대학교 관련 문제를 최초 언급하였다.

이렇듯 조민의 부산대 의대 입학취소에 많은 기여를 하였지만 제기된 의혹 중에는 허위사실도 많이 섞여 있었다. 본인은 조국 여배우 후원설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로 재판에 넘겨져 현재 재판을 받는중이다. 조민이 포르쉐를 탔다고 주장한 것도 기소되었다. 2023년 1월 17일 2차 공판이 열렸다. #


4.2.1.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편집]


  • 사건번호: 2022고단4806
  •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

조민이 포르쉐를 탔다고 주장한 사실이 허위사실로 인정되나 무죄가 선고되었다.#

이에 검찰이 항소하였다.#

4.3. 서장훈과의 분쟁[편집]


김용호는 서장훈과 관련해서 두 가지 논란을 야기했다.


4.3.1. 사생활 폭로 논란[편집]


김용호 전 기자, 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
서장훈, 김용호 '사생활 폭로 예고'에 "관련 내용 몰라… 확인 中"
김용호 기자, 이번엔 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서장훈 측 "확인중"

김용호가 서장훈에 관련된 논란들이 있으며 이에 대해 폭로하겠다고 했다고 한 것이 발단이 된 사건. 결론만 말하면 폭로는 전혀 없었다.

당시 김용호는 "제보자는 하루라도 빨리 폭로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있는 상황이며 서장훈에 대한 제보는 어제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있었다. 연예계에서 서장훈에 대한 평판은 김건모와 비슷하다. 안하무인이고, 본인만 잘난 줄 알고 까칠하다는 것"이라며 "김건모 폭로하기 전과 똑같이 폭로하기 전 경고부터 하겠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자신에게 제보자가 있으며, 서장훈은 잘난 줄 알고 까칠하고 안하무인하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서장훈과 만난 이후 폭로는커녕 그냥 흐지부지 끝나버린 것이다. 김용호 “서장훈측과 원만히 마무리, 겸손한 자세에 진정성 느껴”… 무슨 말 했나?

결국 폭로를 운운했지만 정작 폭로를 운운한 김용호도 서장훈측과 접촉해 논란들을 직접 확인해보니 "초기 김용호 본인이 폭로를 한다고 성토해댄 것과 달리 그렇게 큰 논란 거리도 아니었던 것이다." 진짜로 서장훈에게 치명적인 논란들이었다면 김용호가 폭로를 안할 리가 없었다.[14] 김용호가 서장훈을 쓸데없이 건드렸다는 것이 주된 반응. 실제로 김용호 본인조차 자신의 섣부른 예고 때문에 일이 커져서 내가 벌인 일이니 수습해야 하며, 스스로도 반성한다고 시인하였다. 애초에 서장훈은 작은일은 아니지만 과거 음주운전 2번을 제외한다면, 딱히 큰 논란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성격이 까칠하고 코트 내에서 성격을 드러내는 거야 스포츠 내적인 이야기니 그렇다 쳐도 말이다.


4.3.2. 정부 비판 발언 요구 논란[편집]


김용호 전 기자, 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미스틱 "확인 中

또 다른 논란은 김용호가 서장훈에게 코로나 19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해서 영향력을 보여달라고 하며 서장훈을 정치 갈등에 끌어들이려는 것을 했던 것이다.

서장훈에 대한 폭로를 바로 하기보다는 경고를 하겠다면서 "서장훈이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연예인이니까 정부와 관련한 비판 발언을 해서 영향력을 보여달라. 우한 폐렴에 대해 언급하라. 그런 말을 해서 우리에게 힘을 달라."며 폭로를 빌미로 한 협박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15]

결론만 말하면 김용호의 완벽한 잘못. 이는 진영논리를 떠나 보수우파 내에서도 가만히 있는 사람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런 반응이 안 나올 수 없는 것이 서장훈의 성향은 보수이지만 과거부터 줄곧 정치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극구 거부하는 인물이며, 공인은 어지간해선 정치 관련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까지 언급한 사람이다. 강풀에게 서장훈이 한 말도 강풀이 좋은 작품들을 만들지만 강풀이 만든 좋은 작품들이 강풀의 정치적 발언들로 인해 강풀에 대한 선입견으로 외면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려한다는 것이다. 서장훈 “공인 정치색 발언 논란? 진짜 의미는..”(단독인터뷰) 이 정도로 정치에 관여하는 것을 싫어하여 피하려는 사람을 김용호가 정치 논란에 끌어들이려 한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장훈은 정치를 하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멋대로 정치적인 입장을 강요할 수가 없다.

논란이 커져서 일부에선 김용호가 서장훈의 사생활 폭로를 운운하며, 서장훈에게 정부 비판 발언을 해달라고 한 점을 들어 서장훈이 정치적으로 자신들의 편을 들어주면 폭로를 재고해볼 수도 있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의혹 수준이지만 이 의혹이 나온 이유는 김용호가 서장훈의 사생활 폭로와 서장훈에게 정부 비판을 해달라는 것을 함께 말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 또한 김용호 본인이 초래한 논란이다.


4.4. 장지연 무차별 사생활 폭로 논란[편집]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의혹을 터트린 상황에서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되었다. #

2020년 1월 18일 대구 강연회에서 장지연을 두고 "예전에 배우 이병헌과 사귀었고 동거했다", "지금 그 여성은 다른 남성과 결혼을 한다고 뉴스에 나온다. 그분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업계에 취재해보니까 (남자관계가) 유명하더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 발언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한 발언이 아니라 유료강연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만 오픈했는데, 이후 기자에 의해 공개가 된 것이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는데, 강연회 당시 발언을 녹취한 녹취록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2월 3일 장지연씨는 김용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였다. # 이후 장지연씨와 관련해 다수 의혹을 제기해 명예를 실추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김용호는 재판에서 관련 혐의에 대해서도 “마음속에는 장씨가 아니라 다른 사람도 생각하면서 말했는데 언론 보도로 인물이 특정된 측면이 있어 아쉽게 생각한다”며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 소문을 언급한 정도이기에 사실을 적시한 것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


4.5. 배현진 비하 발언 의혹[편집]


한국경제 단독보도 (인용)스포츠조선

김용호가 배현진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한국경제 단독 보도로 나왔다.

현재 의혹이 사실이라는 측과 찌라시성 폭로라는 반발측이 대립하고 있다.

해당 의혹 주장에 대해 김용호 측은 "요즘 저에 대해 말도 안되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온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였다.


4월 12일 한국경제는 입수한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문제는 성희롱성 발언도 담겨있었다.

배현진 측은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내부관계자는 "현재 총선을 앞둔 상황인 만큼 최대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발언 수위가 높은 만큼 선거 이후 법적인 대응도 논의 중"이라는 분위기를 전했다. [단독 입수] 김용호 '배현진 막말' 녹취록…"총선 끝나고 대응" vs "그런 말 한적 없다"


4.6. 이근 관련[편집]




4.6.1. 이근 관련 허위사실 유포[편집]


2020년 10월 14일 진행된 본인 채널 라이브에서 이근서유리가 찍은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되었다.

정확하게는 이근이 과거 수많은 여성들과 사진을 찍고 다녔다[16]면서 그 사진들 중 하나로 제시한 것으로, 위 두 사람이 두니아 회식에서 함께 찍은 셀카를 흑백처리하고 서유리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 사진을 제시했는데, 서유리의 팬과 웬만한 연예기자들은 모자이크 처리된 여성이 서유리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공개한 나머지 두개의 사진은 이근이 이근의 와이프와 찍은 사진이다.

서유리의 한 팬이 인스타그램 DM[17]을 통해 서유리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서유리는 이근과 두니아 회식 이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고, 연락처도 없다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얼마 후 가짜사나이 마이너 갤러리가 폐쇄되고 운영자였던 중3 학생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근에게 잡히면서 취재했다는 것이 중3이 만든 허위사실이였냐며 온갖 비아냥과 조롱을 받고 있다. 또한 애꿎은 피해를 입은 서유리에게 당장 사과하라는 여론도 있다.

김용호가 직접 '불륜'이라는 표현을 쓴 적은 없다며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런 것이야말로 악질적인 방법이다. 김용호는 '작업을 걸었다' 라는 표현으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지만, 사람들이 특정 방향으로 생각하게끔 다분히 의도적으로 해놓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난 거짓말은 안 했다'는 식으로 빠져나가는 방식. 과거 카걸이 썼던 대중 기만방식도 이 방법이었다.

또한 라이브에서 말바꾸기를 시전하고 신뢰도가 낮은 자료를 사용하는 등 점점 비판도 심해져가고 있다.

또한 18일 방송에서 정점을 찍었는데 고 정인아 배우의 이름을 들먹이며 '이근의 여친일 수도 있는데 스카이다이빙을 가르쳤을 수도 있고 아무튼 그러니까 이근 여친이 스카이다이빙을 이근한테 배워 죽었다.'라는 검증되지 않은 루머를 유포하면서 비난을 받았다.

또한 이근 뒤에 거대 좌파 세력이 있다면서 근거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근거로 이근의 아버지가 90년대에 금강산 관광을 다녀온 것을 들며 이근의 아버지를 빨갱이, 남파간첩 등으로 표현하는 패드립까지 서슴치 않았다.[18] 이에 그치지 않고 추후 이근의 UN재직 팩트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반박하듯이 올렸던 영상[19]에서 "야 너 빨갱이 아냐? 너네 아버지도 빨갱이잖아. 니네 아버지 북한 좋아하잖아 안 그래?"같은 유치하고 찌질한 말장난으로 다시 한번 이근과 이근의 아버지에 대한 모욕을 가했다.

사실 이전부터 성폭력 전과 폭로 건으로 본격적인 논란이 점화되었을 때부터 법원에서 공개를 허가하지 않는 개인 정보를 폭로하는 것은 선을 넘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 피고가 누구든 간에 개인은 양심에 따라 판결에 불복할 자유가 있으며, 다만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여 벌금형을 이행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 김용호 측은 이것을 무슨 권리로 공개가 허가되지 않은 판결문을 유포하며 2차 가해까지 유발하느냐, 하면 당연히 개인은 그럴 권한이 없다. 이는 공공의 목적이 아닌 엄연히 개인의 사생활이며, 사생활은 국민의 “알 권리”가 적용될 수 없다. 이것은 당사자가 공인이든, 연예인이든,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전직 UDT출신 유튜버든 똑같은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기관도 아닌 일개 유튜버에 불과한 김용호는 커뮤니티에 “이래도 반성하지 않느냐”라며 지속적으로 도를 넘은 폭로 행각을 보였고, 그 내용이 마땅히 공공의 목적이 아닌 개인 사생활 및 거짓 정보들을 유포하여 자신의 지지자를 제외한 여론에게 “추하다”는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심지어 여기에 그치지 않고 커뮤니티에 고인 사진을 유가족의 허가없이 올려 사자명예훼손죄를 서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이 상황을 좋지 못하게 본 ‘레드셀’, 모트라인의 댓글마저 아예 삭제시켜버리는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론이 불리해지자 김용호는 국토교통부에서 2015년 6월 13일에 발간한 "초경량 비행장치 사고조사 보고서"를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시하였는데 이는 『항공 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률』에 위반된다.

대한민국 『항공 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제30조에는 “사고조사는 민 형사상 책임과 관련된 사법절차, 행정처분절차, 또는 행정쟁송절차와 분리 수행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국제민간항공조약 부속서 13.3.1항과 5.4.1항에는 “사고나 준사고 조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고나 준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므로 비난이나 책임을 묻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비난이나 책임을 묻기 위한 사법적 또는 행정적 소송 절차는 본 부속서의 규정 하에 수행된 어떠한 조사와도 분리되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항공 철도사고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작성된 이 보고서는 항공안전을 증진시킬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김용호가 제시한 보고서의 2페이지에도 사고와 준사고 조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고나 준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므로 비난이나 책임을 묻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어 있으나, 김용호는 2020년 10월 19일자 가세연 "매일 저녁 7시 라이브쇼"에서 이를 언급하지 않고 넘긴 채 그대로 방송을 진행했다. 명백한 위법 상황이고 함께 출연했던 강용석, 김세의 역시 처벌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현직 스카이다이빙 강사와 경찰특공대에서 근무하였던 현역 경찰관의 증언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점점 김용호의 주장의 신빙성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서울스카이다이빙학교장이 공식적으로 이근은 사고 당시 현장에 없었다는 사실을 직접 밝혀서, 김용호의 주장은 완벽한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 이근 역시 해당 자료를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확인 사살. #[단독] 스카이다이빙학교장 “이근과 정인아, 학교 동문…사고 당일 이근은 현장에 없었다”(전문)

심지어 사고 당시 강하를 주도했던 서울스카이학교다이빙학교장 차모 씨는, 당시 날씨가 안 좋았다는 김용호의 주장 또한 명백한 거짓임을 밝혔다.

그럼에도 2020년 10월 19일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는 이근이 교육을 시키지 않았다, 이근이 말해줬어야 한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만 골라서 하면서 이근이 죽였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황당한 발언이 이어졌다. 커뮤니티에는 이미 공개된 사진을 무단으로 퍼와 이근이 관계있다는 식으로 퍼뜨렸으나 사실 그 사진들도 죄다 사건 당일 사진이 아니었으나 가세연 신봉자들만 죄다 여기에 넘어갔다. 해당 방송에서 가세연 3인방은 이근이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내지 못했고 이근에게 무슨 책임이 있는지도 전혀 밝혀내지 못했으나 어거지로 끼워맞추기만 한 희한한 내용만으로 가세연 신봉자들은 이근의 과거 행적을 끌어와 아무튼 잘못이 있고 반박하면 '대깨근'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계속 하는 상황.

그 다음날 20일 방송에서는 UN 경력이 허위라고 주장하던 것과 다르게 꼬리를 내리고[20] UN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밝히라고 말했다. 사실 이미 경력 허위 주장 때문에 이근의 고소가 들어간 이상 이근이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아도 법정에서 좋든 싫든 이근의 UN 경력에 대해 듣게 될 가능성이 있다. 에리 카네코는 UN에서 일을 한 것은 맞으나 규정상 공개할 수 없으니 자세한 내용은 UN 인권사무실로 연락하라는 답변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궁금하면 가세연 본인들이 직접 연락을 하면 될 일이다. 자기들은 19일 방송에서 이근에 대해 증거와 취재를 바탕으로 주장한다고 밝혔으니 단순히 이근을 이용해 어그로를 끌기만 하려는 게 아니라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 행동일 것이나 후술된 연인 사이에 대한 취재조차 하지 않고 무작정 주장만 하는 것으로 봐서는 굳이 자기들에게 불리한 짓은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스카이다이빙 관련 주장들은 가면 갈수록 틀린 주장들로 확인되고 있어 오히려 증거와 취재 운운한 게 웃음벨이 되고 있다.

그리고 같은 날 스카이다이빙 협회에서 내놓은 공식 자료조차 협회가 공식 기관이 아니라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주장하는 등,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굉장히 추한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이미 사건이 발생한 후 몇년의 세월이 지났고 이 사건을 끄집어와서 이근과 관련이 있다고 어거지로 주장해 유족들과 동료들까지 헤집어놓은 것은 가세연 본인들인데도 같은 날에 이근이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밀리터리 버거를 먹는 영상을 두고 소시오패스라고 주장하는 등, 방송 내내 이근의 주장에는 반박하지 못하고 인신공격으로 구독자들을 현혹시키기 바빴다. 게다가 가세연이 고인과 이근이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하는 근거도 '사랑하는' 이라는 4글자 밖에 없고 주변인들을 취재해서 진짜 연인 사이인지 밝혀내지도 못했으면서 끈질기게 연인 사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근의 해명 이후 2020년 10월 21일 19:00에 진행하는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 중 56:15 ~ 57:30까지 오가나나 이근에 대해서 방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옵티머스 이야기가 더 중요하다는 발언과 함께 해명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가로세로연구소 소장인 강용석은 이근은 옵티머스에 대한 방송을 많이 보게 하기 위한 단순 시선 끌기였다는 발언을 하여 시청자들을 당황케 하였다.

끝내 11월 5일(목), 이근 관련 영상을 모두 내렸다. 사실상 패배 선언으로 봐도 무방한 상황이다. 이근 관련 영상은 모두 내렸지만, 커뮤니티글에 "뭐 어차피 노딱이고 이미 볼만한 사람들은 다 봤다는 생각도 들고..." 라는 말을 해서 결국 돈 때문이었냐는 네티즌들의 질타와 해운삼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들과 함께 악플이 엄청나게 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중국인으로 취급하고 있다.

또한 UN 대변인과의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이근의 안보담당 이력을 확정지어주는 증거가 되었으며, 현재 커뮤니티 글 중 이근에 대한 글들을 서서히 삭제함으로써 자신의 추태를 감추려 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결정적 증거를 올린다 해 놓고 유야무야 넘어갔다.


4.7. 한예슬과 관련한 의혹 제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용호 한예슬 의혹 제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7.1. 한예슬 관련 허위폭로 논란[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룸살롱, 버닝썬에 관한 김용호의 폭로는모두 거짓이다. 나머지는 남자친구와 관련된 내용으로, 이는 디스패치를 통해 보도되었다.

아래의 PDF 파일은, 누군가 짜깁기한 자료이며 현재 소수의 기자들과 몇몇 이슈 유튜버들 사이에서 돌아다니는 약 60페이지 분량의 자료이다. #

이 PDF 파일은 SBS 연예뉴스의 강경윤 기자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이라면, 프로톤메일을 쓴다는 점인데, 추적을 피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파일:강경윤 기자 캡처.png

강경윤 기자는, 버닝썬 승리 성접대 사건을 대한민국에 최초로 보도한 주인공이다. 이 외에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단독 보도하기도 했다. 본 사건에 대해서, 김용호보다 정보력이 떨어질까? 그것도 '현직 연예부 기자'가 말이다.

쉽게 말해서 김용호는 직접적인 증거를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 증거자료라고 주장하는 것이 전부, 정체불명의 메일이나 카카오톡 제보, 음성변조된 녹취록이다. 조작이 용이한 제보, 자료만으로 사실을 확인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파일:LA 룸살롱 관계자.png
한 술 더 떠서 사건에 연관된 LA 룸살롱 관계자가 한예슬이룸살롱에서 근무한 적이 없음을 직접 밝히면서 김용호의 폭로는 신빙성이 더욱 떨어졌다. 일했다는 시기에 한예슬은 빡빡한 한국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었다 그 시기에 미국을 오가며 일했다는것이 애초에 말이되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8월 초에 유튜버 '구제역'이 이 PDF의 일부와 동일한 내용을 방송을 했다. 그 방송에서 구제역이 보인 사진, 표 등의 자료들이 동일한 것으로 보아 이 자료를 원작자에게 받고 방송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용호의 추종자들이 이미 댓글을 점령하고 비추 폭탄을 날린 상태이다.


4.8. 박수홍 관련 허위사실 유포[편집]


박수홍 '데이트폭력 의혹' 제기 김용호 고소("확인되지 않을 사실 일방 주장..참을 수 있는 수준 넘어섰다")

이전부터 김용호는 박수홍의 친형 비리 의혹 당시에도 박수홍의 여친이 친형 고소 작전을 각본 및 기획을 했다며 친형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오히려 박수홍이 결혼하려던 여자와 결별하려던 것도 클럽에서 만나 1달만에 결혼하겠다고 하면 니들은 찬성하겠냐? 라며 박수홍의 여자관계가 상당히 더럽다며 악의적인 폭로를 지속해왔으며 박수홍측은 대꾸도 할 가치도 없는 악성 루머라며 무시해왔다. 그러나 김용호는 계속해서 박수홍과 김다예 관련 악의적인 루머[21]를 지속적으로 퍼뜨려왔으며 이젠 신원미상이자 박수홍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자의 주장만 들고와서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며 주장하기에 이르자 고소를 당했다.

그럼에도 김용호는 허세인지 아니면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지 모르나 박수홍의 고소 소식에 오히려 땡큐라며 자신의 압박질문에 답해줘야 할 것이며 자기 방송 어떤 부분이 허위인지 지적해달라며 상당히 철면피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박수홍측 변호사의 성명에도 "너가 나보다 유튜브 구독자수가 많아서 인스타에 글 올리면 수많은 매체에서 기사가 다 나온다. 본인이 해명하면 된다"며 적반하장으로 불쾌하다는 것은 덤이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관련으로 대중들에게 엄청난 동정표를 받는 인물이며 그동안의 선행이 지속적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인지라 이 진실공방에 따라 패배한 측의 캐삭빵이 될 수 있다는 예측이 있다.[22]

김용호가 정말 죄를 뉘우친 것인지, 쇼를 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박수홍을 저격한 것이 결과적으로는 오열하며 자숙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격의 계기가 그저 대중들의 동정심이 아니꼬왔던 것인지, 개인적인 원한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애초 박수홍에 대한 저격은 그 증거가 너무 불확실한 위험한 도박이었다. 박수홍의 전 여친이라는 익명의 유튜브 댓글 달랑 한 개만을 들이밀며 그가 방탕한 사생활을 한다며 욕보이고 게다가 당시 박수홍 여자친구이자 현재 아내인 김다예 씨에 대한 뭔가 엄청난 극비 정보를 갖고 있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그녀를 꽃뱀으로 몰았다. 결과적으로 유튜브 댓글을 단 전 여친이라는 사람은 신원 미상에 성별조차 불명확했고, 김다예는 정말로 억울했는지 휴대폰 포렌식, 출입국 기록, 자동차 보험 기록, 마약검사 결과, 신용카드 내역, 통장 내역 등 알리바이 입증을 위한 모든 것을 제출하여 의혹 해소에 전력을 기울였다.[23] 김용호는 그동안 아님 말고 식으로 막 던지다가 어쩌다 사실이 맞으면 패소를 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이기는 것이 되는[24] 사실적시 명예훼손이 된다는 계획이나 설령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사람이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만한 약점을 집요하게 공격하여 뒤에서 당사자에게 무마를 위해 연락이 오도록 하는 수법[25]을 취해왔고 실제로 지금까지는 이런 방식이 계속 통했다. 그러나 박수홍과 여자친구는 정말로 무고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김제동, 정우성 같은 사람만 저격했어야 했다며 후회를 한 것이다. 이 바닥에서 오래 먹은 짬밥이 있어서인지 지금까지는 요령 좋게 중형을 고묘히 잘 피해갔지만, 박수홍 건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결과적으로는 자승자박이 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자각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 6월, 김용호에게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강요미수, 업무방해, 모욕 등의 혐의가 적용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실형까지도 선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박수홍 데이트폭력·아내 마약 루머 모두 '허위'…"김용호 검찰 송치" 그리고 10월 26일, 불구속 기소가 결정되었다는 소식도 떴다. 이로써 실형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26]

2023년 10월 7일에 여러 연예인에게 약점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하여 2억원 가량을 갈취한 혐의로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YTN 보도기사)

이후 재판에 대해서는 해당 부분을 참조할 것.

김용호가 자살하자, 박수홍의 아내는 네이버 댓글에 자신이 겪은 고초를 적으면서 무고한 피해자를 거짓으로 죽이려 했었냐고 적은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적은 댓글이 맞다고 인증을 했다.

5. 공직선거법위반 사건[편집]


두 사건 모두 허위사실공표 혐의이다.

5.1. 박수현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사건[편집]


검찰,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공직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논란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양동훈)는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2020년 4월 16일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하는 강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사건을 9월 23일 불구속 기소했다.

이밖에도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권상대)는 10월 14일 강 변호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 변호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2020년 4·15 총선에 출마한 박 전 대변인이 여성 문제로 청와대 대변인을 그만뒀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이후 박수현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과 병합되어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김용호(기자)/재판박수현부분 참조.

1심에서 박수현에 대한 허위사실공표의 점은 무죄가 선고되었다. 그 외 불법선거운동 부분은 유죄가 되었다. #

5.2. 제20대 대통령 선거 관련 공직선거법위반 사건[편집]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이상현)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운영한 국회의원 출신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전날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강 변호사 등이 대선 국면에서 유튜브를 통해 이재명 후보가 어린 시절 소년원에 다녀왔다고 주장하고, 이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가 지난해 11월 자택에서 다친 사건을 송출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것이라고 판단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했다.힌국일보


6. 성추행 및 성매매[편집]


가세연이 이근을 성추행 등 여러 문제로 저격하자 변희재'정작 본인들은 성매매로 수사받고 있지 않냐'[27] 가세연을 저격한 이후로 김용호의 여자 관계에 대한 증거 영상과 녹취 자료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변희재는 2020년 10월 18일에 다음날 오후 5시에 공개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변희재는 김용호가 여자를 끌어안는 영상 하나를 공개하면서 자신은 김용호가 술집에서 아무 여자 끌어안고 저러는 것을 한두번 본 게 아니며 저 자세는 15년 동안 변하지 않은 성추행 자세라고 밝혔다. 여성의 얼굴을 공개할 수 없어 모자이크 처리를 해놨으나 모자이크가 없는 원본에서는 계속 하지 말라고 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얼굴 정면이 찍힌 영상이 또 있다고 밝혔으나 당일에는 공개하지 않았다.

과거, 김용호가 김건모 사건을 언급하면서, "피해자 편에 설 것이며, 술집 여성도 함부로 건들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던 것과는 다른 행동을 보여주어, 그에 따른 의혹이 제기되었다.

2020년 10월 19일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 자기 머리가 까맣던 건 20년 전이라며 해당 영상이 20년 전 것이라고 주장했다. 몇년전인 건 밝히지 못 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디시인사이드 특수부대 갤러리에서 (1) 2019년에 나온 벤의 노래 '헤어져줘서 고마워'가 흘러나온 점, (2) 영상에 비친 소주 병에 '좋은데이' 모델 김세정이 나와 있던 점#[28], (3) 해당 장소가 2018년에 오픈한 '해운삼겹'인 점#을 밝혀 해명이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김용호의 말이 사실이라고 가정하면, 김세정은 4살에 좋은데이 모델을 한 게 된다.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창원의 소주회사가 미성년자를 갖다쓴 게 되는데, 정말 그랬으면 소주회사가 없어졌고 지역 사회에서도 난리가 났을 게 뻔하다. 또한 같은 식이라면 벤은 9살에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부른 것이 된다.[29] 결정적으로 좋은데이 오리지널 출시일이 2006년이다. 게다가 영상에서 보이는 스테인레스 그릇이 상용화된 시기가 2010년대의 일이다.

변희재는 추후 미디어워치 방송을 통해 추가 영상들이 계속 공개될 것임을 예고했고 자신의 카페에도 "김용호가 '20년 전 이야기'라는 발언을 시정하지 않을 경우 추가 영상을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안정권은 변희재가 깐 영상을 자기도 봤다며 가장 수위가 낮은 영상이라고 밝혔으며 유튜브 신의한수에서도 '누군가의 열정적인 모습'이라며 김용호가 누군가를 껴안은 사진을 게시했다.

위 영상은 아마도 2019년 8월 25~26일경의 영상으로 추정된다. 2019년 8월 25일 가세연은 조국 장관의 비위를 파헤치겠다며 조국 장관의 모가 사는 부산 해운대로 찾아갔다. 그리고 강용석과 김세의는 그날 서울로 돌아가고 김용호 혼자 호텔에 남아 개인 유튜브 스트리밍 방송을 이틀간 한다. 이때 입고 있던 옷과 위 영상의 옷이 흡사하다.

의혹을 의식했는지 김용호는 결국 딸과 함께 출연했던 방송을 비공개로 돌렸다.


그리고 변희재는 2020년 10월 20일(화)자 시사폭격 방송에서 추가 영상을 공개했는데 김용호의 얼굴이 정확히 드러나며 김용호가 성추행을 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딸까지 있는 사람이 성추행을 하고 다닌 것. 변희재는 제보받은 게 2개 더 있지만 자신은 이런 사생활 폭로 방송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김용호가 계속 인정하지 않고 버티면 더 공개할 가능성도 있으나 앞으로 더 공개할지는 미지수.

한편 김용호는 이 모든 것이 대깨근들의 조작과 날조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남에게는 늘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던 그가, 정작 자신의 논란이 터지자 입을 다물어 버린 것.

최근 본인을 비판하는 댓글들을 스패너와 함께 일일이 지우며, 해명없이 의혹을 덮어두려는 추악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영상에서는 업로드 당일 댓글이 2천개가 넘어갔었는데 26일(월) 현재도 본인을 옹호하는 글 소수만 남겨두고 몽땅 다 삭제하는 등 졸렬함 그 자체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좀처럼 해명,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들이 줄어들지 않자 이번엔 아예 이근 관련된 영상들을 삭제하는 찌질함을 보였으며 커뮤니티 글을 통해 유치한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등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보였다.

결국 이 시기에 비슷하게 몰락한 정배우와 더불어서 양대 쓰레기 렉카로 불리고 있다. 또한 정배우와 마찬가지로 콘크리트와도 같았던 그의 구독자 수도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이다.

현재 그의 커뮤니티 댓글들은 한자리 숫자로 줄어든 게시글들이 많지만 다수의 댓글이 남아있는 게시글에서는 온갖 욕설과 비아냥, 비판들이 점철되어 있다.

2023년 1월 31일, 김용호의 친정이나 다름없는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용호와 지인의 통화를 녹음한 녹취록을 공개하였다.



6.1. 강제추행혐의로 피고소[편집]


2021년 10월 27일 피해자 A씨가 2021년 9월 말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강제추행 혐의로 김용호를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A씨는 2019년 7월께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김씨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고소장 제출과 함께 당시 촬영된 영상을 증거로 경찰에 제출하였는데 영상은 당시 동석자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 법률대리인은 "당시 김씨 행위가 도를 지나쳐 증거로 동석자가 영상을 촬영하게 됐다"며 "사건 2년이 지나서 고소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김씨가 유명인이라 보복이 두려워 고소를 결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취재진은 피해자 동의를 얻어 확인한 영상에는 김씨가 A씨를 끌어안아 입을 맞추려는 장면이 담겨 있었는데 경찰에 제출된 영상은 총 3개로, 김용호가 A씨 신체 일부를 만지려 하자 A씨가 이를 거부하는 장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일부는 과거 변희재가 폭로한 유튜브영상에서 확산하던 영상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피해자 A씨와 영상을 촬영한 동석자 조사를 마쳤고 김용호에게 출석요구서를 발송한 상태다. 이에 김용호 법률대리인은 "김씨가 유명인이다 보니 고소를 당한 사실만으로도 명예가 실추될까 봐 우려스럽다"며 "2년 동안 고소를 하지 않다 지금 와서 한 것은 김씨와 악감정을 가진 다른 사람이 해당 여성에게 고소를 부추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결국 김용호는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 이후 기소되었다. #


6.1.1. 유죄 선고[편집]


2023년 10월 11일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12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

7. 기타 논란[편집]



7.1. 가짜뉴스 유포[편집]


4.15 총선이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며 미국 CIA가 입국해 부정 선거를 조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근거도 없고 김용호의 주장이라 신뢰성은 바닥이다. 그리고 CIA가 한낱 기레기에게 발각될 정도면 그것은 CIA가 아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 가정해도 CIA는 UN같은 국제 기관이 아닌, 한 국가의 기관일 뿐이다. 즉, CIA가 대한민국에 입국해 마음대로 조사할 순 없다는 뜻이다. 물론 CIA가 한국 총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그건 정보기관으로서 주요 국가의 동향 파악의 일환으로 하는 통상적인 정보 수집으로 한국에서 한다면 일본이나 유럽에서도 하고 있을 일이고, 부정선거에 대한 조사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7.2. 여론 조작[편집]


최근 영상에 김용호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들은 모조리 삭제하는 추악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김용호를 무분별하게 옹호하는 이들이 단체 톡방을 통해 지속적으로 김용호를 옹호하는 댓글은 남겨놓고 비판하는 댓글을 삭제하는 등 지속적인 검열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를 보면 동일 인물이 주도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파일:1603372886.jpg



파일:Screenshot_20201030-111243_YouTube.jpg


또한 <UN, 이근 경력 사칭 조사한다 ... 그리고 옵티머스!>라는 영상을 보면 10월 26일 9시 기준 전에 올린 영상이 조회수를 비교 했을 때 약 3 : 1 정도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논란이 되는 건, 옹호자의 댓글이 채널 관리자에 의해 실시간으로 삭제됐고 라이브는 물론 댓글까지 차단했다는 점이다.

전 영상은 2만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많은 사람이 코멘트로 김용호를 비난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좋아요 싫어요 댓글은 1 : 2 정도의 비율인데, 이번 영상은 좋아요가 반이 넘어간다! 한마디로 지금 여론조작과 좋아요 매크로가 존재할 수 있다.[30]

파일:김용호댓글1.jpg
사진을 보면 전 영상과 이번 영상의 댓글이 20000: 6으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론 조작은 현재진행형으로, 2020년 10월 28일 오후 6시경, 10월 25일 스트리밍 댓글이 두자릿수로 줄었다.


8. 일시적인 유튜브 활동 중단[편집]



8.1. 룸살롱 발언 논란 및 유튜브 활동 중단 선언, 체포[편집]


2021년 8월 27일, 라이브 방송 중 돌연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31] 탄산수 산펠레그리노를 마시며 유튜브 실시간 동영상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은 최근 룸살롱 녹취록이 터지면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 자신의 기자생활 출발이 술 마시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는 자기변명으로 시작해, 자기가 여자 나오는 술집에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구구절절 나열하기 시작했다. 이후 사업에 실패하면서 가로세로연구소를 시작했고 이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기도 했지만 쏟아지는 정보 제공과 유명세로 인해 자신이 무엇이 된 듯 권력에 취했었고, 유튜브 유저들의 호응에 동조하기 위해서라도 오버하면서 적을 많이 만들게 되었다며,[32] 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연예계 지인들과 심지어 가족들조차 자신을 어려워하게 되었다고 자책하였다. 그래서 어느 순간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니 '괴물'이 된 거 같다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활동 중단의 원인을 검찰에 송치된 사건 등과 관련되어 지인의 외면과 그로 인한 고립감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조국, 김건모, 장지연, 한예슬, 이근, 박수홍 등 많은 유명인이 김용호에게 소송을 걸었고 이외에도 다수의 유명인들이 법정대응을 예고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중 조국, 김건모 건은 최종판결을 앞두고 있다. 만약 연달아 패소한다면 동종전과로 수년간의 징역을 피할 수 없으며, 징역[33]과 함께 거액의 민사배상까지 유력한 상황이다. 특히 김용호는 과거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기에 이런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에서 최대한 형량과 배상 금액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도 '반성의 기미'를 보여줘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유튜브 활동 중지는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34]

게다가 영상에서 룸살롱 관련한 변명을 지리멸렬하게 늘어놓는 것으로 보아 과거 변희재가 폭로했던 룸살롱과 관련된 건이 가족 귀에 들어갔고 최근 룸살롱 녹취록으로 인해 가족 볼 면목도 없는 상황인 듯 보인다.

추가자료:오인혜를 성적 착취한 추악한 뒷모습 김세의/강용석 관련 내용

고 오인혜+김용호+허왕 찌라시글

3일 전(24일), 지난해 10월 김용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었던 건이 드디어 검찰로 송치되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었던 이근은, 잠적 선언이나 다름없는 이번 영상에 대해, 인스타그램[35]에서 "넌 괴물이 아니라 기생충"이라는 일침을 놓았다. 이 글에 김용호의 또 다른 피해자인 한예슬은 박수 이모티콘을 적은 댓글을 달았다.


파일:Leeguninsta1.jpg

김용호의 활동 중단 방송을 본 이근의 반응

[전문 펼치기]

VICTORY CIGAR

용호야,

많이 힘드냐? 왜 방송에서 그렇게 ㅂㅅ 처럼 쳐 우냐?

넌 남자도 아닌 약한 ㅂㅅ이니까 무너지는 거야. 실패자로서 열등감 있으니까 스트레스에 계속 빠지는 것이고.

기자로서 실패하고, 사업도 말아먹고, 와이프한테 저질 쓰레기가 됐고, 딸한테는 ㅂㅅ 아버지가 됐고. 공인들 폭로하는 기생충으로 직업을 가졌는데 그것도 결국 실패했네.

맞다. 15년 룸싸롱 경력은 있지만 그것도 맨날 여성분들한테 무시당했지.

넌 실패자야. A PATHETIC FAILURE.

그래서 너 보다 잘나가는 수많은 공인들,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하고, 무릎 꿇게하고 돈 달라고 했니?

그동안 저 분들이 무릎 꿇고 돈으로 해결하니까 뭐라고 좀 되는 줄 알았지?

어떻게 하냐... UDT/SEAL 장교에게 깝쳐서 라이브 방송에서 쳐 울고.

어디로 빤스런해... 너무 쉽게 죽는데... 쪽팔려서 못 살겠어?

그리고 혀 짧아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 넌 괴물이 아니야. 그냥 기생충이야. 그리고 내가 널 밟았어.

이제 평생 썩어라.

CHEERS.[1]



김용호 지지자를 제외한 네티즌 대부분은 김용호에게 "다른 사람들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 이제 와서 악어의 눈물로 이미지 세탁하려고 하냐", "그동안 본인이 해왔던 짓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이제야 알았느냐", "이미 늦었다" 등의 매우 싸늘한 반응을 보이며 방송 중단을 환영하고 있다. 김용호가 유튜브를 은퇴하는 것이 아닌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에 대해서는 "저러다가 돈 필요하면 6개월[36] 되기 전에 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이 돌아올 것"이라는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반응으로 볼 때 김용호의 대중적인 이미지가 얼마나 부정적인지 알 수 있다.

김용호 지지자들은 김용호가 유명인들에 대해 불륜, 성추행, 탈세 등 각종 출처 불명의 근거 없는 가짜뉴스를 사실인 양 만들어 퍼뜨릴 때는 그 유명인이 죽을 죄를 지은 것 마냥 욕하다가 김용호 자신이 유명인들에게 단골 소재로 뒤집어씌우던 그 행동을 똑같이 하자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기자님 방송 보고 사회의 민낯을 알았는데 아쉽다", "김용호가 유죄면 김어준은 무기징역이다"라는 등 아무 잘못이 아닌 양 옹호하는, 사리분간이 잘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런 류의 옹호 댓글은 래퍼토리가 거의 비슷한데, 위 15번 여론조작 항목에 있는 '지지자 카톡방' 멤버들, 그리고 극우 세력일 가능성이 높다.

네티즌들은 김용호 지지자들의 이러한 이중적인 모습에 "사이비 종교 같다"며 비웃음 섞인 반응을 보냈다.

김용호는 활동 중단 선언 영상에 달리는, 자신에게 불리한 네티즌들의 댓글을 채널 관리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삭제 및 영구차단 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가세연 지지자들의 댓글만 남겨놓는 등 지속적으로 댓글 조작을 하다가 질타 여론이 거세지면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고 판단했는지 결국 28일 정오 즈음 해서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하지만 9월 7일, 김용호가 경찰에 긴급체포되는 것은 물론, 가로세로연구소 관계자들까지 모조리 체포가 되면서 앞으로의 유튜브 활동은 더 이상 장담을 할 수가 없게 됐다.[37]

단, 경찰은 이 3명을 상대로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등 10여건의 사건이 접수돼 수사를 벌여왔으나 이들 모두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전했다. 이후 조사를 마치고 풀려났으며, 김용호는 조사 과정에서 묵비권을 따로 행사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뉴시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로세로연구소/논란 및 사건 사고/202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 복귀[편집]


2021년 10월 10일 미국 뉴욕에서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한달 이상 쉬면서 아쉬웠다는 의견을 많이 봤다면서 시작하고, 가로세로연구소 세명이 단단해졌다면서 마쳤다. 방송을 계속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는 두고봐야할 것 같다. 당연하게도 극성 지지자들을 제외하고는 여론은 굉장히 부정적이다. 당장 댓글만 보더라도 대부분이 비꼬는 글이거나 욕설이 주를 이루었다.

복귀하겠다고 하고 2주가 조금 더 지난 시점에서 강제추행 파문이 터졌다. 2019년의 사건으로, 피해자는 김용호가 유명인이라 보복이 두려워 고소를 결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이에 이근은 또 다시 한번 김용호에게 일침을 날리며 통쾌해 하는 유튜브 커뮤니티 글을 게시해 보였다.[38]

12월 5일,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정식으로 복귀하였다.

2022년 3월 13일 정기 라이브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공지를 하였으나 1시간 늦은 저녁 9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고, 특정인에 대한 사죄의 뜻과 자신이 그동안 말실수를 하였고 이를 반성하고 있으며, 가세연에 대한 공로를 생각해서 용서해달라는 취지의 뜻을 전했다. 정황상 이는 김세의 대표로 해석되며, 김세의 대표는 가로세로연구소 개인 라이브 방송 및 일간베스트 사이트에 직접 글을 올려 사실을 인정하였다. 두 당사자 간의 불화의 원인에 대해서는 김세의 대표의 주장으로는 김용호가 강용석 및 가세연 직원들에 대해 가세연을 나와 자신과 일을 할 것을 제안하는 등으로 김세의 대표에 대한 배임적 행위 때문이라고 하였으나, 김용호 기자는 이는 오해에 불과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의 또다른 멤버인 김소연 변호사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새마을방송에서는 김용호가 최훈민 기자 및 유재일 작가의 역정보에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이유야 어쨌건 김세의 대표는 김용호 기자를 다시 받아들일 의사는 전혀 없어 보이며 채팅창에서 김용호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만으로도 채팅금지를 시키는 것으로 보아 이 불화는 해소될 여지는 없어 보인다. 다만 강용석 소장은 개인방송에서 여전히 김용호 부장의 이름을 거론하는 등 둘 사이의 관계는 나빠보이지 않으며,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일에 김용호 부장이 강용석 소장과 함께 술자리 파티를 제안하는 등 허물없이 연락을 주고 받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이슈에 대해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던 것으로 보아 강용석 소장의 김용호 부장에 대한 앞으로의 입장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로 강용석이 가세연을 탈퇴하고 자신의 채널인 KNL & 인싸it를 진행함에 따라 김용호가 강용석 측에 합류하였다.


9. 재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용호(기자)/재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이럼에도 불구하고 자살 당시 언론은 김용호를 두고 기자란 언급 자체를 피했다. 유튜버인건 맞지만 기자인양 행동하고 황색언론들은 그를 기자처럼 사용했지만, 그의 마지막을 두고 기자들은 사용 용도를 다했든, 수치로 여겨졌든 간에 김용호가 기자임을 부정한 셈이다.[2] 김용호와 김용호가 다루는 연예인의 주장을 요약해서 그대로 기사화한 것이다.[3] 유재석이 1인자가 된 것은 박명수 덕분이며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를 안 자른 것에 대해 비난했다.[4] 정준하를 포주나라고 불리게끔 만들었으며, 기자회견 중 말바꾸기를 한다며 허위 선동을 했다.[5] 특히 빅뱅 관련 찌라시를 자주 쓰기로 악명높은 디스패치 못지않게 G-DRAGON을 자주 씹기로 유명했다.[6] 라이브 무대를 립싱크라며 비난하거나 친필 싸인 CD를 공개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줘버린다든지, 시작도 하지 않은 월드 투어가 망할 것이라는 개인적인 감정이 담긴 기사를 낸다든지, 심지어 의 비밀 연애 사실이 밝혀지자 순전히 추측 하나로 팬들을 우롱했다고 비난하는 기사까지 썼다.[7] 유엔 보안업무와 스카이다이빙 사건 등.[8] 두 번이나 후배 배우 폭행 폭로 영상을 올렸는데, 문제는 두 영상 모두 명확한 증거도 없이 이랬다더라는 단순한 말밖에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첫 번째 영상에서는 폭로 내용 비중은 영상 길이랑 대비했을 때 적은 수준이고, 그 외엔 인기가 떨어지자 좌파 영화만 찍기 시작했다느니 하는 논지에서 벗어난 별의별 정치적 궤변들로만 채워놓은 상태다.[9] 김용호는 없던 일이라고 부정하고 있으나, 영화계에서 이를 반박했으며, 이에 더 나서서 김용호가 당시 소속했던 뉴시스와의 기자 취재를 거부하겠단 수준으로 반대했었다. 그가 현 영화계에 대해 적대적 입장을 취하는 것은 이 사건이 이유로 추측된다.[10] 해석: "이근 씨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일부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우리와 함께한 시간 동안에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 간 적이 없습니다. 다른 곳에서 일하던 중에, 더 일찍이 간 적이 그의 경력 중에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리므로 이것은 단순히 ... 일 수 (이후 잘림)"[11] 물론 하이브 내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있긴 하지만, BTS 세계관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아티스트이다.[12] 현재 비공개 상태이다.[13] 최연소.[14] 큰 논란들을 알고도 폭로를 안 했다는 건 사실상 김용호가 서장훈의 불미스러운 논란들을 덮어주겠다는 것이다.[15] 사람들이 실제로도 김용호에게 비판한 것이며 언론 기사에서도 분명하게 거론된 논란이다. 또 김 전 기자는 "서장훈에 대한 폭로를 바로 하기보다는 경고를 하겠다."면서 "서장훈이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연예인이니까 정부와 관련한 비판 발언을 해서 영향력을 보여달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하라. 그런 말을 해서 우리에게 힘을 달라."며 폭로를 빌미로 한 협박에 가까운 발언을 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SBS funE 기사 본문 인용) 기사 링크[16] 실제로 해당 영상 38분 59초부근에서 "신혼처럼 알콩달콩 살아야지, 왜 이렇게 다른 여자들하고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라고 발언한다. 당연히 여론은 조선시대도 아니고 여자랑 사진 찍은 게 뭐가 문제냐며 의문을 표하고 있다.[17] 이 과정에서 팬이 불륜관계라는 단어를 사용해 과장됐다. 실제로 김용호가 불륜이라는 언급을 한 것은 아니지만 "더 예쁜 여자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저 UN에서 일하는 UN외교관 이근입니다' 이렇게 하고 어? 작업하고"란 발언을 통해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긴 했다.[18] 해당 시기에 금강산 관광 루트는 중국 쪽을 통해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코스 중 하나였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육로를 통하는 금강산 관광코스가 있어 어지간한 대기업 중에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으로 인해 연수 개념으로 다녀온 케이스가 다수 존재한다. 또한 금강산관광을 다녀온 것 이외의 근거는 아무것도 대지 않으면서 그저 금강산 관광 도중에 김정일을 만나 접선했다는 등의 어설픈 유언비어까지 사실인양 떠들며 허위사실로 이근의 아버지마저 공개적으로 모욕했다.[19] 반박하듯이 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진짜 아무런 반박도 못했기 때문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증명하지도 못했다.[20] 온갖영어문제연구소에서 직접 UN에 문의를 한 뒤 UN 부대변인인 에리 카네코가 공식적으로 이근이 UN 근무를 했다고 밝힘으로써 김용호의 주장은 허위임이 확정되었다.[21] 이 외에도 박수홍과 현재의 아내 김다예와 몽드드 유정환와 연인이었다는 허위사실, 박수홍의 반려묘 박다홍을 구입해놔서사업을 하려고 했다는 등의 악의적인 루머를 지속적으로 퍼뜨렸다.[22] 박수홍이 이 진실공방에서 패배할 시, 친형 비리 소송으로 인해 여럿 프로그램을 잠정 하차한 상황이기에 이번 데이트 폭행이 진실로 밝혀진다면 한동안 방송 활동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반면 김용호가 패배한다면 가뜩이나 가세연이 정치 쪽을 더 비중있게 두겠다며 자신의 연예계 뉴스 지분을 줄인 상황인데 이번에 패배한다면 입지는 더더욱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그러기도 전에 가세연에서 축출당했고 이후 홀로 개인방송을 하다가 다시 강용석과 합류하였다.[23] 휴대폰 포렌식은 자기 사생활이 노출되기 때문에 정말 억울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선뜻 시행하지 못하는 방식인 만큼 그녀 스스로 무엇 하나 켕길 것이 없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관련 내용은 22년 6월 30일에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도 언급된다. #[24] 사실적시 명예훼손일 경우 보도 내용이 거짓은 아니었다는 점에서 법적인 시시비비를 떠나 대중들에게서는 상당한 신뢰와 인지도를 얻게 된다. 사실이 맞는데 법이 거지같아서 억울하게 명예훼손으로 처벌받는다는 동정표는 덤.[25] 연락이 오지 않으면 사실이라 반박을 못해서 그런 것이고, 실제 연락을 취해 오면 내 말이 사실이니까 조급해서 무마하려고 연락한 것이라며 해석하기 나름으로 당사자에게 불리한, 한마디로 김용호 나름의 가불기였던 셈이다.[26] 검찰이 혐의가 있다고 보고 공소를 제기한 것을 마치 판사가 그러한 판결을 내린 것으로 오해하게 제목을 썼다.[27] 이 언급은 이미 이전에 연예기자 출신 좌파 유튜버 이진호가 가세연 대표 김세의와 김용호를 비롯한 직원 두 명이 유흥업소를 찾아 성매매를 했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검찰에 고발한 사건이다.[28] 김세정이 좋은데이 모델을 했을 때가 2019년이니, 영상은 아무리 멀리 잡아도 2019년이다.[29] 참고로, 미스트롯 2에서 4위를 기록한 김태연의 나이와 같다.[30] 사실 항상 좋아요를 1.6만으로 유지하다 보니, 일부 사람들은 이미 눈치를 챘다.[31] 비판적인 댓글을 지속적으로 삭제하다 8월 28일에 비공개 동영상으로 전환됨.[32] 그러면서도 자신의 유튜브 활동 중단이 실시간 댓글에서 말하듯 좌파의 압력을 받아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다.[33] 민식이의 부모를 향해 모욕 및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유튜버 생각모듬찌개에 대해 2년의 징역이 내려진 사안이 있었다.# 그보다 악랄하면서도 수없이 많은 모욕과 거짓말을 유포했던 김용호인 만큼 더욱 심한 징역살이를 살 것임은 자명하다.[34] 하지만 6개월 이상 활동을 멈추면 수익이 끊기는 유튜브 정책 상, 소송이 마무리 된 이후의 재활동과 지지층의 동정을 사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이를 위해 감정적인 면모를 의도적으로 드러냈다고 분석하는 사람들도 있다.[35] 현재 이근의 인스타그램이 정지되었기 때문에 열람이 불가능하다.[36] 영상 업로드를 중단해도 수익이 끊어지지 않는 기간. 6개월이 지나기 전에 복귀하면 활동 중단 전 수익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때문에 일명 '대기업' 유튜버들 대부분이 활동 중단이나 휴식 선언을 했다가도 이 기간이 지나기 전에 복귀한다. 다만, 취재대행소 왱에 따르면 정확하게 6개월이 지나는 순간 수익이 끊어지는건 아니고,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고 한다. 제알남은 6개월이 지났을때 경고성 메일은 왔지만 수익은 끊기지 않았고, 이후 9개월이 더 지나 15개월이 되었을때 끊겼다고 한다. 또 젠틀정 같은 경우에는 1년 정도 영상을 올리지 않았지만 경고 메일조차도 없었고 수익도 안끊겼다. 한 유튜버는 메일 없이 수익창출 탭이 비활성화되어 있었다고 한다. 다만, 활동이 없어서 끊긴 수익 창출은 수익창출 정지가 아닌 일시정지로 처리되기에 언제나 신청하고 승인만 다시 받으면 쉽게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고 한다.[37] 경찰 체포로 인해, 영상 업로드 중단 후 6개월 이내에 수익을 다시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으며, 주홍글씨가 박히게 되어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지 못할 수도 있다.[38] 이근 입장에선 이만큼 통쾌한 몰락이 없을 것이다. 김용호가 자신의 성추행 사건을 퍼뜨려서 이미지를 추락시켰는데 정작 김용호 본인도 거기서 거기였으니.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4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4;"
, 4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4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4;"
, 4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0 02:19:55에 나무위키 김용호(기자)/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