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영(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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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로 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코치이다. 선수 시절 장신 포인트 가드라는 특징이 있었지만 슛 거리가 짧았다.
2. 선수 시절[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농구를 한 계기는 배구인줄 알고 연습한 이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휘문고 시절 키가 컸던 편이라 장신 가드로 주목을 많이 받았으며 방성윤과 함께 1999 연맹회장기대회에서 팀을 결선에 진출시켰다. 하지만 중앙대학교로 진학 후 발목 부상으로 나가지 못했다.
2.2. 프로 시절[편집]
2004년 드래프트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으며 시즌 종료 후 김현중, 정종선을 받는 조건으로 팀 동료 배길태와 함께 대구 오리온스로 이적했다가 이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윤병학과 1:1 트레이드 되어 원주 동부 프로미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지만 어느 정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후 2년간 군 복무를 하다 제대 후 선수생활을 마쳤다.
3. 지도자 시절[편집]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선수로 뛰었던 원주 동부에서 매니저를 거쳐 유소년 강사로 활동하다가 2019년 상무 농구단의 이훈재 감독이 부천 하나원큐 감독 이직으로 인해 승격한 장창곤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22년까지 코치를 맡았다.
이후 분당 삼성 유소년 코치를 거쳐 2023-2024시즌부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코치에 부임했다.
4. 시즌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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