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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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였다. 뛰어난 득점력과 탁월한 리바운드를 발휘하며 빠른 스피드를 통해 돌파력과 정확한 슈팅이 특기였던 대학 농구의 특급 가드로 이름값을 해냈으나, 아쉽게도 오랫동안 현역 생활을 이어가지 못했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전주고등학교 시절에는 1년 후배 조성민, 김학섭과 함께 이끌었으며 쌍용기 대회 준결승 때 무릎을 꿇게 했던 용산고등학교를 상대로 제25회 협회장기 대회 결승전에서 설욕을 갚으며 우승에 성공했다.
중앙대학교로 진학한 이후 주장임에도 강병현, 허효진과 팀을 이루며 전정규가 분전했던 연세대학교[3]를 누르고 제41회 1차 전국대학농구연맹전 우승에 기여하면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3. 선수 시절[편집]
2005년에 개최된 KBL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원주 TG삼보에 입단하였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김상영과 교환되어 대구 오리온스로 트레이드되어 주로 식스맨으로 뛴 뒤 2010-2011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은퇴 후, 2015년부터 현재 모교 전주고등학교에서 코치를 맡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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