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유성
덤프버전 :
}}} ||
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농구선수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소속 가드이다.
2. 선수 시절[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대전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뛰어난 포인트 가드 유망주였다. 단국대학교에 진학해서 신입생 시절부터 팀의 주전 야전 사령관을 맡아 맹활약하였다. 1학년때 평균 20.3점을 넣으면서 팀의 에이스를 맡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학년때는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늦게 시작했지만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학년을 마치고 얼리를 결정하면서 드래프트에 나오게 되었다.
고교 재학 중 ‘새싹밟기’라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우지원, 이승준 등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과 대결하여 발군의 실력을 보인 적이 있었는데, 당시 경기를 해설한 조현일의 예상대로 일찌감치 프로 무대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2]
2.2. 프로 시절[편집]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입단하였다.
2.2.1. 2022-23 시즌[편집]
12월 18일 3라운드 원주 DB와의 경기 30점차로 뒤지고있던 4쿼터에 투입되어 1군 데뷔전을 치렀고 4분 27초동안 3점슛 한 번을 포함한 세 번의 슛 시도 중 2점슛 하나를 성공시켰다.
이후로 5라운드까지 D리그에서 활약하다 6강 탈락이 확정된 6라운드에 6경기 모두 10분이상 기회를 받으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2.2.2. 2023-24 시즌[편집]
강혁 감독 대행도 시즌을 준비하며 염유성을 키운다는 이야기를 하기도했고 컵 대회 2경기 연속 10득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높였다.
시즌에 들어서고 걱정되던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고 공격력 또한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에 이르자 출전 시간이 점차 줄었고 11월 5일 고양 정관장전에서는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1월 7일 D리그 첫 경기에 출전해 33분 31초동안 23득점 중 3점슛을 무려 12번 시도해서 5번 성공하며 41.7%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D리그에서의 좋은 3점슛 성공률을 바탕으로 11월 9일 수원 kt전에서 다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16분 41초동안 코트를 밟았다. 그러나 스틸에 이은 레이업 한번을 제외하고 다섯 번의 3점슛을 포함한 여섯 번의 슛 시도를 모두 실패했고 어이없는 2쿼터, 4쿼터 막판 턴오버도 발생시키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11월 11일 고양 소노전에 15분 53초를 뛰며 7득점 1어시스트 1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패스나 수비에서 부족함은 여전히 나타났지만 야투율이 올라왔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11월 16일 서울 SK전에 3분 49초동안 뛰며 3점슛 한번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여러모로 강혁 감독 대행이 염유성을 위한 패턴을 3점 슛을 쏠 기회를 만들고는 있지만 성공하진 못하고 있다.
이후 3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했고 강혁 감독 대행은 경기를 뛰는 것보다 대학 시절부터 좋지 않던 어깨 재활을 해 완전한 몸 상태가 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돌파와 미드레인지 슛, 외곽슛 모두 능한 스코어러 타입의 선수. 클러치 상황에서도 대담하게 외곽슛을 던질 수 있는 강심장도 가지고 있다. 또한 키에 비해 팔이 길어 자신보다 키가 큰 선수들과도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 다만 대학 때는 포워드에 가까운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가드 포지션에 요구되는 리딩 능력이나 패턴 플레이는 아쉬움이 있다.
4. 여담[편집]
- 2022 드래프트 지명자 중 최연소이다.
- 전문가들이 5순위에서 7순위 사이에 염유성이 지명될거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8순위인 한국가스공사 순번까지 내려오며 스틸픽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5. 시즌별 성적[편집]
6.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16:08:35에 나무위키 염유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