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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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1943년 경상남도 부산부(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태어났다. 부산진초등학교, 개성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를 재학하다 3학년 때인 1963년 중퇴하였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1968년부터 1980년까지 국제신문 기자로 근무하였다.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국제신문이 부산일보에 흡수되자 한국방송공사로 이직하여 정치부장, 보도본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동아방송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2002년 정재문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자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3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노무현을 개구리에 빗대 비하해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 [3]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이회창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한나라당을 탈당하였다. 같은 해 연말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자신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으나 제17대 국회의원 임기가 1년 미만 남아 재보궐선거는 치러지지 않았다.
이후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 공보단장으로 활동하였다.
2013년 KT 고문에 임명되었다. 이 때 낙하산 인사 논란이 터지기도 했다. 같은 해 12월부터 4년여간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2. 선거 이력[편집]
3. 둘러보기[편집]
[1]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당선무효[2] 2007.11 의원직 상실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3] 노무현 사후 어둠의 노사모 때문에 노무현을 동물에 빗대 비하하는건 코알라가 매우 유명해졌지만, 노 대통령 생전에는 개구리로 빗대서 비하하는 용법이 노까들 사이에 유행했다.[4] 2007.11.9 국회의원직 상실 (공직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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