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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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의 등장 지역이자 2d로 제작된 포켓몬 본가 시리즈의 마지막 마을이기도 하다.[1]
물결마을의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물결마을이 지중해 느낌이라면 이곳은 하와이 느낌이 나는 휴양지이다. 설정 상 2년 전까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명소였다가 대대적인 개발을 했다고 한다. 집들이 모두 수상 형태로 지어져 있으며 집 내부에서나 바닥이 투명해서 바다가 비치지만 포켓몬 센터만은 모래사장 위에 있다. 물결마을과 해변동혈, 마린튜브로 이어져 있다.
스토리 진행 상 마지막 체육관인 기하체육관이 위치해 있으며 이제는 쌍용시티가 아닌 이곳이 챔피언로드와 이어져 있다. 체육관 관장은 시즈다.
풍경으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 날 정도로 풍경이 매우 좋은 곳이며 집 내부도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리게 지어져 있다. 또한 bgm도 매우 좋다.
하나지방의 타 도시/마을은 미국에서 어느정도 유래가 추정되는 반면, 기하시티는 유래가 불명이다. 그나마 가장 유력하게 꼽히는 것은 카리브해 지중 국가들이다. 아이티나 도미니카 공화국, 네덜란드령 신트마르턴 정도가 꼽히고 있다. 한국어 이름의 유래는 기하학이다. 기하학에서 이름을 따 온 이유는 이 도시의 유닛/건물 배치가 전부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으로 돼 있기 때문이라고...
2. 상세[편집]
NPC가 뭔가 웃긴 것이 많다. 우선 집 하나에 들어가보면 괴팍한 부자 할머니의 비조푸를 집 안에서 산책시키는 이벤트가 있다. 이 때 쓰레기통, TV를 조사하거나 비조푸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면 "잠깐, 너!!!"라고 고함을 지르고, 하려고 했던 행동에 따라서 화낸다. 이 이벤트는 그냥 집 안에서 열심히 뛰면 되고, 보상도 주니 시간이 난다면 해보자.
이곳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비키니 아가씨는 "관동지방에 말괄량이 인어라 불리는 트레이너가 있다"라는 언급을 한다. 1세대부터 꾸준히 포켓몬 시리즈를 플레이했다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
처음 마을에 오면 포켓몬센터 앞에서 아가씨와 도련님 커플을 볼 수 있는데 엔딩 뒤 헤어져서 도련님만 남아있다. 혼자 남은 남자에게 말을 걸면 페스미션을 받을 수 있다.
한 집에는 다른 도련님과 아가씨 커플이 있는데, 그에게서 타워오브해븐 꼭대기의 종을 울려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타워오브헤븐에 가면 도련님의 전 애인들이 탑의 계단마다 매복하고 승부를 걸어온다. 쓰는 타입은 불꽃-노멀-얼음-강철이고, 1층 올라갈 때마다 포켓몬 레벨이 2씩 오르고 멤버도 1마리씩 추가된다. 모두 이기고 종을 울린 뒤 돌아오면 ''포켓몬이었다면 6마리까지 동시에 데리고 걸을 수 있는데..."라는 대사를 한다.
좌측 하단의 집에 들어가면 있는 실마르라는 빡빡이 트레이너에게 만타인을 주면 덩쿠림보로 교환해주는 이벤트가 있다. 레벨은 45에 성격은 노력, 개체치는 체력 V에 나머지 20 고정. 필요하다면 바로 앞 21번 수로에서 만타인을 잡아 교환하면 된다.
마린튜브 입구쪽에 탱탱겔 모양 사진 찍는 장소가 있는데 가끔 사진을 찍어준다.[2] 이 사진을 찍어야 받을 수 있는 메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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