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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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3번 도로 북쪽의 전설의 포켓몬인 얼음의 용 큐레무가 기거하는 거대한 운석 크레이터.
뉴욕 시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키세나 공원'#이 모티브다.
키세나(Kissena)는 북미 원주민인 치페아족 언어로 '추운 장소'라는 뜻이다.
타워오브해븐, 용나선탑과 같은 음악이다.
2. BW[편집]
크레이터의 한 가운데에 작은 숲이 있는데, 북쪽의 큐레무가 기거하는 제일 깊은 동굴로 가려면 이 숲의 중앙에 있는 샘에 접근해 큐레무가 얼어붙은세계를 사용하게 만들어야 길이 열린다.
BW 최후의 던전으로, 크레이터 한 가운데의 작은 숲과 큐레무의 방에 등장하는 야생 포켓몬의 레벨은 BW 중에서도 가장 높다.[2] 자연스럽게 여기서 등장하는 최약체인 다부니는 많은 트레이너들의 경험치 셔틀 중 하나(...).
냉동빔의 기술머신을 얻을 수 있고 야생의 메타그로스나 메타몽, 맘모꾸리에 픽시 등의 희귀 포켓몬들을 잡을 수 있다. 레벨 노가다는 덤일 뿐.
3. BW2[편집]
스토리 라인 중에 갈 수 있는 곳이 되지만 13번도로 방면은 바위로 막혀있어서 통행이 불가능하며, 기하시티 쪽의 22번도로를 통해 올 수 있다. 해변동혈의 플라스마 프리깃 이벤트를 보기 전까진 조무래기들이 길을 막고 있으며, 이벤트를 보고 난 이후엔 숲으로 진입할 수 있다. 전작에서 자이언트홀로 갈 수 있던 그 입구로 나가서 13번도로를 통해서도 자이언트홀로 올 수 있게 할 수 있다.
전작의 용나선탑 내지는 N의 성 포지션과 비슷한지 플라스마단이 이 곳에 진을 치고 있으며, 플라스마 프리깃도 이 곳에 정박해 있어서 큐레무가 있는 그 동굴로 가려면 플라스마 프리깃을 거쳐야 한다. 비오, 아크로마, 다크트리니티와 같은 주요 인물들을 쓰러뜨리고 게치스를 쫓아 큐레무가 있는 그 방으로 가면 메인 이벤트가 시작된다.
게치스를 쓰러뜨리고 나면 플라스마 프리깃 때문에 구조가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중앙의 호수는 플라스마 프리깃 덕에 사라졌고 큐레무의 방도 눈이 쌓이는 이벤트 없이도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도 큐레무는 여기서 잡을 수 있다. 엔딩 이전에 만날 땐 쓰러뜨리는 것만 가능하며, 이번엔 용나선탑에서 미리 버전과 같은 색의 드래곤을 만나야 일반 큐레무가 나타나 포획에 돌입할 수 있다. 잡거나 쓰러뜨리면 유전자의쐐기를 떨군다.
냉동빔과 사이코쇼크의 기술머신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기서 습득한다. 다만 냉동빔의 위치는 수풀에서 동굴 안으로 옮겨졌다.
덤으로 이곳의 "은혈"에서 잡을 수 있는 드림월드 특성 포켓몬 중엔 인터넷 독재와 연관된 모 사건의 중심이었던 괴짜 메타몽이 있다. 하지만 그 위력만큼 젠이 정말 잘 안돼서 신중하게 기회를 노리자.
안개가 껴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달콤한 향기나 달콤한 꿀을 쓸 수 없다. 또한 특정 구역의 나무 사이를 통과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 장소는 11시쪽 장소의 왼쪽에서 6번째 나무.
4. 출현 포켓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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